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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집 샀다가 망한 사람 보셨어요?

ㅇㅇ 조회수 : 20,680
작성일 : 2019-11-04 10:18:20

제가 요즘 집 살려고 엄청 알어보고있거든요.
근데 전문가들 대체적인 얘기가
지금은 오를만큼 올랐다, 매도 하려면 지금이 적기다 등등
약간 오름세가 주춤해진 것으로 보여요.

만약 지금 고점이라고 치면
고점에서 집을 사도 망하지는 않지않나요?
실거주면 더더욱 상관없고
투자라도, 그냥 시간을 보내면 언젠가 회복이 될 거 같아서요. 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될지...

선택음 제 몫이긴한데
대출 잔뜩 껴야 하다보니... 결정장애 오네요.
IP : 110.70.xxx.152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4 10:19 AM (119.69.xxx.115)

    실거주 역세권 초품아 신축 서울이면 사세요

  • 2. 대출이 있다면
    '19.11.4 10:20 AM (104.156.xxx.100)

    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3. ㅇㅇ
    '19.11.4 10:20 AM (110.70.xxx.152)

    대출없이 집을 어떻게 사요 ㅋㅋㅋ

  • 4. ...
    '19.11.4 10:22 AM (220.75.xxx.108)

    대출을 잔뜩 끼는데 버티면 언젠가는... 이런 생각은 위험한 듯요.

  • 5. .......
    '19.11.4 10:22 A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대출이라니 고민을 해보시라는 말인거 같은데요.....

  • 6. ...
    '19.11.4 10:22 A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104님 의견에 공감하는데
    외려 ㅋㅋ하시면 조소를 하시네요..

  • 7. ㅡㅡ
    '19.11.4 10:23 AM (49.172.xxx.114)

    여러 채 샀다 망한 사람은 봤어요
    한채는 괜찮지 않을까요?
    그런데 빚이 너무 많으면 부동산하락기에 마음이 지옥이예요

  • 8. ..
    '19.11.4 10:27 AM (117.111.xxx.237) - 삭제된댓글

    서울이세요?
    서울이고 실거주고 10년이하 대단지면 사도 될 거에요.
    이런 집들은 어쨌든 우상향 하더라구요.
    떨어지기도 하겠지만 결국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 9. ..
    '19.11.4 10:30 AM (110.70.xxx.18) - 삭제된댓글

    2001년에 처음 집 샀는데, 그때도 상투다, 미쳤다 난리도 아니었어요. 대출받아 집산다니까 다들 배짱도 좋다 어찌 책임질래 하던 사람들 많거든요. 가만보면 그 소리는 계속 나오더라구요

  • 10. ㅎㅁ
    '19.11.4 10:30 AM (210.217.xxx.103)

    나 살집 사는데 왜 망해요. 능력이상 여러채 사면 위험해 질 수는 있어도.

  • 11. 검찰개혁
    '19.11.4 10:30 AM (112.220.xxx.170)

    ㅠㅠㅠ
    망한것은 아니지만 완전 손해 맘 고생
    (15년 전 쯤 경기도 대형평수 펜트 하우스 샀어요. 지금 보면 아니 그런 바보같은 실수를 하시겠지만 그 때는 대형평수 아파트 희귀해서 훨씬 인기 많던 때라 다 부러워했어요 ㅠㅠㅠ. 분양가보다도 낮게 팔았는데 그동안 안 팔려서 맘 고생한거에 기회비용 생각하면 손해보고라도 판 거 다행으로 생각해요)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너무 교과서 같은 조언인데, 그래도 실거주 목적이면 어차피 필요한것이니까 괜챦지 않을까.. 그리고 이자는 그래도 소득 수준에서 감당해야 하실 듯 (살다보면 참 별일이 다 생기더라구요)...

  • 12. ...
    '19.11.4 10:30 AM (112.184.xxx.71)

    지역은 서울 입지좋은곳
    자기돈 70%
    실거주

    이러면 괜찮다고 봅니다

  • 13. ..........
    '19.11.4 10:31 AM (112.221.xxx.67)

    경기도나 지방 사면 떨어지는 경우를 간혹 볼수있는데
    제 경우엔 서울, 역세권, 3도심(강남 광화문 영등포) 이거만 지키면 절대 손해볼일은 없다에 장담합니다.
    한마디로 3도심내중에 5분이내 역세권 암거나 사세요 그럼됩니다.

  • 14. bnm
    '19.11.4 10:33 A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강남 광화문 5분이내요?
    아파트가 있나요?

  • 15. .........
    '19.11.4 10:35 AM (112.221.xxx.67)

    광화문주변은 집이 거의없죠 그러니까 강남이나 영등포에서 고르면 될듯해요
    돈있으면 강남, 없으면 영등포

  • 16. 대출
    '19.11.4 10:36 AM (223.62.xxx.138)

    대출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대출만땅 껴서 삶의 질 폭락 하면
    그 뒷감당은요
    감당 할 선이면 사는 거죠
    이러든 저러든 깔고앉은 내 집 한 칸은 있어야죠

  • 17. ...
    '19.11.4 10:37 AM (211.212.xxx.185)

    강남 광화문 지역에서 지하철역에서 5분이내인 아파트가 왜 없어요?

  • 18. 진짜중요하면
    '19.11.4 10:39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지역이랑 시세 세대수 오픈해야지 답얻을수있지
    완전 눈먼사람 코끼리 만지기네요

    솔직히 집 한채는 언제든 뭐 괜찮죠
    왠만하면 어떻게든 물가대비 다 오르잖아요

    하지만 님이 사려는게 구축인지 세대수적고 학교도없는 곳인지도 모르고 서울 수도권 지방 봐야죠

    사려는 단지 몇년치 시세를보세요

    그리고최근 실제 매도가랑 실거래건수 보셔야죠

    미묘하게 내놓은사람보다 사러올사람이 우위를 보이는 시점을 보세요 그럼또 갑지기 훅 빠질때있어요

  • 19.
    '19.11.4 10:42 AM (116.203.xxx.64)

    도보 5분이면 몰라도..광화문 인근에 왜 집이 없나요?
    그런데 확률적으로..이런 곳에 집을 살까요 말까요 질문글 올리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망할 확률이 높죠.

  • 20. .......
    '19.11.4 10:43 AM (112.221.xxx.67)

    도보5분이어야하죠 당연히
    광화문 근처에 경희궁자이정도?? 아..근데 너무비싸죠잉...

  • 21. ㅇㅇ
    '19.11.4 10:44 AM (175.208.xxx.164)

    2007년 2008년에 산 사람들은 6년 내리막 타고 다 맘고생 많이 했죠. 하우스푸어 자살 얘기가 그때 나왔잖아요. 집값은 떨어지고 대출이자는 매달 내야하고...

  • 22. ㅇㅇ
    '19.11.4 10:45 AM (49.142.xxx.116)

    일산 파주 뭐 용인 이런쪽 다 집값때문에 곡소리 난다고 하던데요....

  • 23. ㅎㅎ
    '19.11.4 10:45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서울이면 망한 사람 못봤어요.
    좀 내렸던 친구들도 이번에 다 회복했어요.

    친구 하나 투자로 거제에 집 사 사서 1/4토막 난거 하나?
    조선업 다시 활기 띠니까 다시 오르고 있던데 어찌 돼가는지 모르겠지만요.

  • 24. ....
    '19.11.4 10:46 AM (1.237.xxx.189)

    님도 탐이나고 남도 탐이나는곳은 잘 안내려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도로도 변하고 교통도 변하고 일자리도 변하고
    학원도 생기고 입지 가치도 변하는데 왜 집값이라고 원래대로 회복될까요
    더 오를거 같은데
    요즘 사고 파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탐이 나는곳에 몰리는데 내릴까요

  • 25. ㅎㅎ
    '19.11.4 10:48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심지어 서울 변두리 빌라보다 쌌던 아파트(제가 살던)도 5년전 비교해서 딱 2배 됐던데. 국토부 실거래가 보세요.

  • 26. ...
    '19.11.4 10:49 AM (175.113.xxx.252)

    실거주로 사서 망하는 사람은 제가 아직 살면서 한번도 못봤어요...

  • 27. .....
    '19.11.4 10:52 AM (124.50.xxx.94)

    강남꺼 팔고 일산 위시티인가? 그거랑 해운대에 아파트 사서 망한 사람 봤어요,.
    강남꺼는 몇십억 됐는데 잠 못잔대요.ㅠ

  • 28. ...
    '19.11.4 11:02 AM (112.184.xxx.71)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해운대는 많이 올랐을텐데요

  • 29. ㅇㅇ
    '19.11.4 11:13 AM (14.38.xxx.159)

    서울 집 두채 샀다가 진짜 몇개월만 더 기다렸으면 상승인데
    대출금 못 갚아 사채까지 끌어쓰다가 망한 사람 있어요.
    이혼직전까지 가고 ...

  • 30.
    '19.11.4 11:13 AM (211.117.xxx.90)

    윗분 댓에도 있지만
    그 어떤 경제 상황에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대출을 내어 실거주.... 이 실거주가 진짜 중요합니다. 실거주 할 집을 입지가 아주 나쁘다 하지 않는 한 서울시내에 산 사람들은 모두 성공했어요. 2006년 폭등기 이후에 집을 산 제 주변 데이터들은 그래요.
    경기도도 실거주 목적의 30 평대 이하로 살 당시 5년차 이내의 신축을 산 사람들은 큰 돈 벌진 못했어도 큰 손해도 안봤어요.

    실거주가 왜 중요하냐면, 어차피 내가 살 집이니까 하고 느긋할 수 있어서 그래요. 부동산은 대출 이자에 쫓기고 학군(애가 자랐으니 이제 이 동네 떠나야 해 운운할 정도의 소심함)에 쫓기고 이러면 안돼요.

  • 31.
    '19.11.4 11:18 AM (211.117.xxx.90) - 삭제된댓글

    제가2008 년에도 집을 사고 그때도 사람들이 다들 이 시기에 미쳤냐 했구요. 사정이 있어 일년만에 팔고 갈아탔을 때도 또 집을 사다니 2009 년 이 시기에!!!! 그랬는데딱 10 년 지난 2018-9 년 스코어를 보면 2008 년에 샀다 판집 정확히 두배하고 몇천 더 올라있구요. 2009년에 산 집도 거의 두배에 육박했어요. 작년에 사람들이 이젠 꼭지다 오를만큼 올랐다 운운 할 때도 또 갈아타며 집을 샀고, 그때도 주변에선 이 시기에 상투 잡았네 운운 했지만 일년지나 이억 올라있어요.

  • 32.
    '19.11.4 11:21 AM (211.117.xxx.90) - 삭제된댓글

    투자였으면 못했을 거예요. 맘이 졸아붙어서.
    근데 실거주 목적으로 집이 있어야 하니까 하고 사고 느긋했더니 이렇게 되어 있네요.

    나 부동산 투자 잘해서 돈 벌었어!!! 자랑하려 쓴 글이 아니구요. 실거주의 힘을 말하고 싶었어요. 실거주 할 집을 살 때의 느긋한 뚝심 같은 거요.

  • 33. 저요!!!
    '19.11.4 11:23 AM (112.170.xxx.166)

    제가 망해봤어요
    꼭지에 사서 오래 고생했어요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봐요
    남들이 안망한다고 나모 안망할거라는 자신감은 노노
    대출없으면 안망할 수 있죠
    그러나 대출이 많다면 그건 망할 가능성 언제든 있다는거에요

  • 34. 실거주인데
    '19.11.4 11:54 AM (219.92.xxx.61)

    왜 망해요? 대출 감당이 되느냐 안되느냐만 판단하면 될텐데

  • 35. ㅇㅇ
    '19.11.4 12:24 PM (114.242.xxx.17) - 삭제된댓글

    대출 많고 요지라면 실거주가 오히려 더 망할 수 있죠.
    그 비싼 전세금을 내가 깔고 앉아 있는데..

  • 36. .:
    '19.11.4 12:40 PM (223.62.xxx.193)

    대출없이 2006년 꼭지에 산 서울요지의 집
    주욱 떨어지더니, 10년만에 겨우 본전
    그리고 2년만에 점프 더블이상이요
    타이밍을 누가 어떻게 맞쳐요

  • 37. 실거주리는건
    '19.11.4 12:49 PM (58.120.xxx.107)

    대출을 너무 많이끼고 사지 않지요.

  • 38. 저요
    '19.11.4 12:55 P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2008년 집 사서 계속 그 가격
    다행히 실거주에 작은 집이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계속 살았어요
    작년에 이사해서 또 한채 샀는데 그게 또 꼭대기.. ㅋㅋ 지금 몇천 내림
    아무래도 꼭대기서 사는 재주가 있는듯
    이번에도 실거주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ㅠ.ㅠ

  • 39. 실거주
    '19.11.4 1:02 P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한 채인데 망하기는 뭘 망해요

  • 40. 제지인
    '19.11.4 1:06 PM (58.120.xxx.107)

    요인의 50 평대 아파트 최고가에 사서
    본인이 딱 실투자한 금액만큼 집값내림

    5억가지고 10 억짜리 집 샀는데
    3억 내리면 내돈은 2억되는 거니깐요.

  • 41. 네네
    '19.11.4 1:28 PM (211.179.xxx.59)

    예전 부동산 오를때 미친듯이 빚내서 여기저기 샀다 폭망한 제친구부모님요.
    근데 괜찮은동네 하나만 빚내서 산 사람들은 다 빛을 봤죠

  • 42. ...
    '19.11.4 3:41 PM (168.154.xxx.189)

    실거주는 망하는거랑 상관없지 않나요?

  • 43. 실거주
    '19.11.4 3:45 PM (49.174.xxx.31)

    가격이 안오르면,대출 많이 받아서 은행 이자 내고 마이너스죠.

    집한채 있고 주거장정 이루었다는 안정감이랑,돈과는 별개의 문제죠.

    서울 지방 격차는 커질거 같고,지방도 지방나름이고요.스스로 공부해야 해요.누가 찍어줄수가 없어요~

  • 44. .....
    '19.11.4 3:46 PM (118.33.xxx.43) - 삭제된댓글

    살 집 있고, 투자로 더 사는 경우는 모르겠으니 알아서 하시구요.
    살 집 한채 사시는거면 제.발. 남말 들으시지 말고, 필요한 집 필요한 시기에 그냥 사세요.

    미래의 집값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다들 떼돈 벌어서 그 돈으로 놀러다니지, 여기서 댓글 안 달고 있습니다.

    집값 때문에 지옥이네, 정부 말만 믿었는데 망했네....이런 얘기 나중에 하지 마시고요.
    한 채 실거주 집은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곳에 돈 모자라면 대출 받아서 그냥 사세요. 제.발.요.
    무주택자가 집 살 때는 대출도 아직까지 꽤 나옵니다.

    혹시 청약 시 가점 계산해 보시고 가점이 많이 높은 경우라면 이 경우에는만 무주택 유지가 더 나을지 계산해 보시구요.

  • 45. .....
    '19.11.4 3:50 PM (118.33.xxx.43)

    살 집 있고, 투자로 더 사는 경우는 모르겠으니 알아서 하시구요.
    살 집 한채 사시는거면 제.발. 남말 들으시지 말고, 필요한 집 필요한 시기에 그냥 사세요.

    미래의 집값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다들 떼돈 벌어서 그 돈으로 놀러다니지, 여기서 댓글 안 달고 있습니다.

    집값 때문에 지옥이네, 정부 말만 믿었는데 망했네....이런 얘기 나중에 하지 마시고요.
    한 채 실거주 집은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곳에 돈 모자라면 대출 받아서 그냥 사세요. 제.발.요.
    무주택자가 집 살 때는 대출도 아직까지 꽤 나옵니다.

    혹시 청약 시 가점 계산해 보시고 가점이 많이 높은 경우에만 무주택 유지해서 청약받는게 더 나을지 따져 보시구요.
    그런데 청약이 점점 어려워지니까 가점이 적당히 높은 걸로는 안될 거예요.

  • 46. 지금
    '19.11.4 3:51 PM (183.98.xxx.173) - 삭제된댓글

    상황이...꼭 06년도 중반~후반 보는 것 같아요.
    그때 물린 사람들 회복하는데 거의 10년 걸렸어요.
    당시 15억하던 대치동 개포우성 30평, 도곡렉슬 33평...07년도부터 쭉 하락해서
    몇년후에 8~9억이랬어요..대형은 더욱 비참하게 하락했어요...
    사실 18년도 봄까지는 그래도 이해가 될만한 상승세였어요..
    이명박 집권하고 계속 쭉뻐졌으니 거의 8년이 하락조정기였으니까요..
    그래도 18년도 여름 이후, 특히
    올해 10월 이후는 정말 위험한 스파크형 상승같아요.
    아무리 자본주의가 우상향이라고 하지만
    중간 하락기에 잘못 물리면 미칩니다.
    대출이자 계속나가고..
    세금은 계속 올라갈거구요
    ( 실거래가에 준해서 공시짓가 맞춰질거라)

  • 47. 지금
    '19.11.4 3:54 PM (183.98.xxx.173) - 삭제된댓글

    상황이...꼭 06년도 중반~후반 보는 것 같아요.
    그때 물린 사람들 회복하는데 거의 10년 걸렸어요.
    당시 15억하던 대치동 개포우성 30평, 도곡렉슬 33평...07년도부터 쭉 하락해서
    몇년후에 8~9억이랬어요..대형은 더욱 비참하게 하락했어요...
    사실 18년도 봄까지는 그래도 이해가 될만한 상승세였어요..
    이명박 집권하고 계속 쭉뻐졌으니 거의 8년이 하락조정기였으니까요..
    그래도 18년도 여름 이후, 특히
    올해 10월 이후는 정말 위험한 스파크형 상승같아요.
    아무리 자본주의가 우상향이라고 하지만
    중간 하락기에 잘못 물리면 미칩니다.
    대출이자 계속나가고..
    세금은 계속 올라갈거구요
    ( 실거래가에 준해서 공시짓가 맞춰질거라)
    강남이 문정권 들어서 갑자기 계발계획 세워진걸로 착각을 하는데
    집값 하락시기였던 이명박근혜때 이미 나온 개발계획들이었어요.
    지금은 작젼세력들에 의해 평생 빚갚아야 할 돈을 대출내서 실거주들이 들어가는 아주 위험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 48. 지금
    '19.11.4 3:56 PM (183.98.xxx.173)

    상황이...꼭 06년도 중반~후반 보는 것 같아요.
    그때 물린 사람들 회복하는데 거의 10년 걸렸어요.
    당시 15억하던 대치동 개포우성 30평, 도곡렉슬 33평...07년도부터 쭉 하락해서
    몇년후에 8~9억이랬어요..대형은 더욱 비참하게 하락했어요...
    사실 18년도 봄까지는 그래도 이해가 될만한 상승세였어요..
    이명박 집권하고 계속 쭉뻐졌으니 거의 8년이 하락조정기였으니까요..
    그런데 18년도 여름 이후, 특히
    올해 10월 이후는 정말 정말 위험한 한두개의 스파크형 상승같아요.
    아무리 자본주의가 우상향이라고 하지만
    중간 하락기에 잘못 물리면 미칩니다.
    대출이자 계속나가고..
    세금은 계속 올라갈거구요
    ( 실거래가에 준해서 공시짓가 맞춰질거라)
    강남이 문정권 들어서 갑자기 계발계획 세워진걸로 착각을 하는데
    집값 하락시기였던 이명박근혜때 이미 나온 개발계획들이었어요.
    지금은 작젼세력들에 의해 평생 빚갚아야 할 돈을 대출내서 실거주들이 들어가는 아주 위험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 49. ㅇㅇ
    '19.11.4 4:21 PM (209.141.xxx.253)

    집값 조정기가 오면 대출관계는 어떻게 되는 거죠?
    상환압력 들어오지 않나요?
    한 번 받은 대출금은 영원한 건가요?
    그럴 경우 아무리 1주택 실거주라도 속된 말로 영끌한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런 게 망하는 경우 아닌가요?

  • 50. ㅇㅇ
    '19.11.4 4:38 PM (58.234.xxx.57)

    입지 안좋은 나홀로 아파트 한창 오를때 사서
    집값 떨어지고 대출에 허덕이더라구요
    입지 좋은곳은 떨어져도 다시 회복해요
    실거주 집한채 사시는거면 입지 잘따져보고 사면
    망할 일 없어요

  • 51. 최경환 개ㅆ노무
    '19.11.4 4:51 PM (59.12.xxx.42)

    2014년 6월에 부총리 자리에 앉은 최경환이가 나라가 망하든 말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서초동 자기집 두배 올리겠다고 장담했지요.

  • 52. ..
    '19.11.4 4:52 PM (51.75.xxx.192)

    제가 2006년 상반기에 당시 감정가의 1/5도 안되는 1억 대출 내서 집을 샀어요.
    집사자마자 폭등해서 다들 아시다시피 하반기에 난리가 났죠.

    그러다 다음해 어떻게 됐나요?
    덜컥 겁이 나더라고요.
    다행히 빚도 시세의 20%가량이고 상환능력은 돼서 미친듯이 빚을 갚았어요.
    그 동안 삶이 피폐했던 거 말로 다 못합니다.
    애 하나는 유치원조차 안 보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그 때 빚이 그 두 배 정도 됐고 상환능력 안됐다면 못 버티고 던졌을 듯 해요.
    저야 폭등 직전에 샀지만 폭등 가격에 대출 풀로 내고 샀던 사람들 얼마나 버텼을지 모르겠어요.

    폭등이다뭐다 해도 시큰둥해요.
    어차피 당장 팔고 옮긴다 해도 더 보태야 할 판인데 사이버머니 같아요.

  • 53. 선택
    '19.11.4 5:44 PM (144.138.xxx.169)

    거주하실 집은 사셔야지요.

  • 54. 06년에 집산사람
    '19.11.4 5:59 PM (112.149.xxx.254)

    다 쫄딱 말아먹었죠.
    2003~2006폭등기에 못사고 몸이 닳아
    대출 끝까지 끼고 2006~2008년 꼭대기에 사서 리먼 이후에 반토막 나서 대출낀거보다 더 싸진 집 들고 깡통 찬 사람들.
    쪽팔려서 말을 못해서 그렇지 많아요.
    지금 50 전후 사람들 그 때40 좀 안돼서 애들 초딩이던 사람들 깡통차고 하우스 푸어란 말이 그 때 생김

  • 55. 누구냐
    '19.11.4 6:49 PM (210.94.xxx.89)

    집 샀다가 망한 사람 봤죠.

    근데 정확히는, '무리하게 대출끼고 샀다가' 망한거지,
    상투를 잡건 뭘 하건 자기 돈으로 저축 가능한 수준으로
    실거주 목적으로 산 사람은 '망한다'는 개념이 없어요.

    대출 안끼고 ㅇ어떻게 사냐구요..?
    평소 저축 정도로 2년 이내 충분히 갚을 대출.. 정도만되도 부담 안되요.

  • 56. 윗분 동감
    '19.11.4 7:09 PM (95.223.xxx.241)

    근데 정확히는, '무리하게 대출끼고 샀다가' 망한거지,
    상투를 잡건 뭘 하건 자기 돈으로 저축 가능한 수준으로
    실거주 목적으로 산 사람은 '망한다'는 개념이 없어요. 222

    특히 실거주 목적이고 대출 감당할 수준이면 집을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희 진짜 꼭대기에 샀어요. 2008년도에요 그것도 제가 우기고 빌어서 남편 모시고 집보러 다니면서 샀어요. 한 10년 대출금 갚는 동안 집값 안 오르다가 요 몇년 사이에 가격이 상승되었어요.
    집값 안오르면서 집은 낡아가고 대출금은 대출금대로 갚아야되는 세월동안 남편에게 욕 많이 먹다가 요즘은 안듣고 있어요 ㅎㅎ

    결혼한때 결혼식 비용 아껴서 몰빵해서 서울 변두리 작은 아파트를 샀었고 거기서 신혼생활 및 출산을 했어요.
    애기 데리고 데리고 아파트 밖에 나가려고 하면 언덕배기라 유모차 끌고 다니기에 참 어려웠고 아파트 앞 사거리는 늘 차가 막혀서 사거리 한번 지나가는데 기본 20분인 동네였어요.
    빚을 지더래도 길 좀 똑바르고 평지인 곳으로 이사가자고 생각을 했고 그때 결심하고 강남은 아니지만 지리적으로 서울 중심에 가깝고 교통이 나은 곳, 대신 낡은 아파트를 샀어요.

    지금 보면 전에 팔았던 아파트하고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오르는 속도가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조건은 남들도 원하는 조건이었고 적어도 2008년 가격 떨어지는 곳도 많았지만 저희가 사는 아파트는 낡았음에도 가격방어하고 오를때 오르고...
    긴 시간이었지만 잘한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 57. 당연
    '19.11.4 7:54 PM (114.242.xxx.17)

    상환능력 되면 언제든 사도 되죠.
    그 까이꺼 보유하면 되죠.

    문제는 영끌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은 자칫 망하기 십상이죠.
    근데 요즘 유행병처럼 영끌, 영끌 다들 그러니 그게 문제죠.

  • 58. .......
    '19.11.4 7:57 PM (211.36.xxx.229)

    근데 정확히는, '무리하게 대출끼고 샀다가' 망한거지,
    상투를 잡건 뭘 하건 자기 돈으로 저축 가능한 수준으로
    실거주 목적으로 산 사람은 '망한다'는 개념이 없어요. 3333

  • 59. 망한다는건
    '19.11.4 10:06 PM (211.207.xxx.190)

    부동산으로 망하는 이유는
    대출(빚) 때문입니다.
    대출(빚)이 없으면 망할 이유가 없어요.

    비싸게 샀다가 가격이 떨어지면 속은 쓰리겠지만, 권리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반면에 대출받아 비싸게 샀는데 가격이 떨어지면, 부동산 가격이 떨어졌다고 해서 대출원금을 할인해주지는 않아요. 대출원금과 이자는 그대로 갚아야해요. 현금이 없다면, 여기서 문제가 생기죠.
    급매도 팔아서 대출원금과 이자를 갚고 싶어도, 하락하는 부동산은 더더욱 팔기 어려워요. 거기다 은행들은 기다려주지 않아요. 그러면 경매로 넘어가겠죠. 이런과정속에서 망하는겁니다.

  • 60. 망한다는건
    '19.11.4 10:14 PM (211.207.xxx.190)

    문제는 대출(빚)이에요.
    그래서 무리하게 빚내서 부동산 투기,투자 하지 말라는거고,
    그래서 정부에서도 대출규제를 하는겁니다.

    부동산 가격 오르면 자신의 안목이 대단해서 올랐다고 자화자찬 할테고,
    부동산 가격 떨어져서, 대출원금,이자 못 갚아서 망하면, 정부때문에 망했다고 ziral할테니까요.

  • 61. 대출로는 망해요
    '19.11.4 10:40 PM (58.127.xxx.156)

    지금 초유의 부자들
    정권 하수인들 따라 하지 마세요

    지들끼리 그물 좍 펼쳐놓고 돈놓고 돈먹기 해놓은 놀음 부동산 판입니다

    곧 걷힐지, 어떻게될지 모를 폭탄 장이라구요

    대출 많으면 망해요

    정부에서 대출규제한다고요? ㅎㅎㅎㅎㅋㅋㅋ
    지나는 개가 웃겠네.

    이 정부는 앞으로 금가루 뿌리고 뒤에서 똥싸는 짓거리해왔어요 3년간
    어디가 대출규제?? 하는 방법 천만가지는 되는데. 바보아닌가?

  • 62. 미미
    '19.11.4 11:16 PM (211.225.xxx.239) - 삭제된댓글

    지금 너무 꼭지같긴 한데요...
    대출 많으면 사 놓고 하락하면 마음이 안 좋구요
    물론 서울 집값은 장기적으로 우상향이긴 해요
    2007,8년도 꼭지에 서울에 아파트 샀어도
    그 후 하락했지만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으면 아마 그 때보다 더 올랐을테구요
    그런데 그 후 거의 10년을 하향세라 그 동안 그 사람들 맘 꽤 졸였을 듯해요
    대출많이 꼈으면 더더욱이요
    대출 너무 많지 않고 실거주 한채까지는...
    너무 이사다니기 힘들고 싫으면 그것도 나쁘진 않다고 봐요
    다만 사고난 후 집값이 하락하면 그거 팔고 이사가긴 힘들테니 십년 이상 살 곳이라면....

  • 63. 미미
    '19.11.4 11:24 PM (211.225.xxx.239) - 삭제된댓글

    갚을 수 없는 무리한 대출낀 게 아니라면 서울 아파트 실거주 한채는 망할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 64. 실거주에
    '19.11.4 11:47 PM (223.62.xxx.157)

    내가 감당가능한 대출이면 집값떨어져도 망할일은 없죠 여기다 묻지 마시고 본인이 계산을 해보시고 집값 떨어져도 멘탈이 버틸수 있다면 사는거죠

  • 65. 그래도
    '19.11.5 1:23 AM (182.172.xxx.114)

    아니요 돈 번 사람은 많이 봤는데 망한 사람은 못봤어요

  • 66.
    '19.11.5 7:45 AM (61.80.xxx.55)

    주위 어떤집 여러개 사서 월세 받아 짭짤하다고 하드라구요

  • 67. 근데
    '19.11.5 8:14 AM (124.58.xxx.138)

    역사이래 이 사이트에서 집값이 싸니까 집사라고 한적이 있나요? 사지말라는 소리만 주구장창...

  • 68. 내집이야
    '19.11.5 8:35 AM (1.237.xxx.200)

    언제든 사야하고 대출없이 집사기 힘들다지만 님처럼 잔뜩 끼고 사야한다면 지금은 아니죠. 감당할 수준의 대출이 아니면 집값 회복될때까지 영혼이 털려요. 망하냐 안망하냐의 차원이 아니예요. 결국 물가 상승률만큼 올라 우상향이라 하더라도 그 시간이 힘겹죠. 그래도 괜찮다고 하면 사세요.

  • 69. 망한
    '19.11.5 8:44 AM (1.237.xxx.200)

    사람은 당연히 말안하죠. 자기 욕심껏 무리해서 집사서 망한걸 창피해서 어디다 떠벌리나요.
    제가 2006년 말 완전 꼭지에 집사서 더 오를줄 알고 불안한 마음에 당시 거금을 대출해 집을 샀어요. 아무리 실거주라해도 사고 나서 1억5천 정도가 바로 떨어지고 거의 10년을 그 상태였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내 대출은 아직 잔뜩 남았는데 집값은 훨 떨어져 있었으니. 물론 전세가 올라주고 제가 벌어 갚고 해서 점점 나아졌지만 가격 회복하고 이젠 그 가격에서 몇억이 올랐지만 다신 그런 일은 안하리라 마음 먹었어요. 이번에도 갈아타려했지만 대출이 제가 감당하긴 좀 버거운 상황이라 바로 포기. 그냥 작아도 내집에서 맘편히 사는게 최고라 생각해요.
    집으로 돈벌려면 그만큼의 리스크를 감당해야하고 그런 멘탈이 있으먄 돈 벌수 있겠죠.

  • 70.
    '19.11.5 9:05 AM (122.38.xxx.134)

    제 기억에 82에서는 집 사라는 얘기 별로 들은 적이 없어요. ㅜ 지금 돌아보면 좋은 투자시기였던 2014년~16년 즈음 분위기도 그랬구요. 저는 이번에 상급지로 갈아타기 했는데 그동안 대출없이 살다 몇 년만에 대출을 일으켰어요. 제가 2007년에 대출이 있었는데 그때 비하면 금리도 엄청 내리고 체감상 그때의 두 배 금액을 빌려도 나가는 돈은 비슷하더라구요. 저희집 수입과 나가는 돈 일일이 계산해서 몇 달간 고심하다 저질렀어요. 다행히 지금 매도자 우위 시장이라 제 집도 잘 팔았구요. 남들이 가고 싶어하는 대장아파트는 결국 가격방어하더라구요. 그래도 하락기 오면 30프로 이상 떨어질 수도 있다는 건 감안했어요. 제가 실거주하면서 끝까지 버티려구요.

  • 71. 저기
    '19.11.5 9:38 AM (183.98.xxx.173)

    음님...
    두배를 빌렸는데 나가는 돈이 비슷하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이자가 절반으로 줄었지 갚아야 할 빚은 두배로 늘어난건 사실이죠

  • 72.
    '19.11.5 9:41 AM (211.187.xxx.163)

    대출 잔뜩 껴야 된다면 말리고 싶어요
    1-2년 추이를 지켜보면서 좀더 결정하셨음해요

  • 73. ...
    '19.11.5 10:05 AM (211.36.xxx.156)

    2011년 폭등이네 할때 강남에 12억 주고산거 25억에 팔라고 문자오네요

  • 74.
    '19.11.5 10:18 AM (122.38.xxx.134)

    네. 이자가 준 거죠.. 그때에 비해 대출이 는 건 맞지만 저희 상황도 조금은 나아져서 감당 가능하다 싶었어요. 저는 요즘 말하는 영끌 대출도 아니고 적당히 받으려고 해요.

  • 75. 제지인
    '19.11.5 10:34 AM (223.33.xxx.132)

    은마를 13억쯤 샀는데 8억에 던졌어요
    앉아서 5억 플러스 이자 손해봤어요
    지금 지방에 폭등이라고 하는걸 보니 투기세력이 한탕 해먹고
    지방 순회중인것 같아요
    길게 보면 오릅니다만 길게 갈 수 있는 자금이 가능하면
    그리고 안사다가는 망하겠다 싶으면 사야지요
    하지만 ㅜ
    원래 거래절벽 뒤에는 거래 자체가 안된대요
    그때 급하면 헐값이라도 팔아야겠지요
    지금이 딱 그시점인 듯

  • 76. 82에섡
    '19.11.5 4:31 PM (223.62.xxx.151)

    82에선 오직 집 안사면 병신 취급하는 곳 아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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