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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며 더 예뻐지는 사람.

... 조회수 : 24,455
작성일 : 2019-11-03 21:22:54




물론 젊음의 아름다움과는 차원이 다르지만
그래도 나이들며 오히려 더 보기 좋아지는 사람이 있네요.
얼굴도 살짝 통통해보이고
인상도 더 부드러워지고
경험과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여유와 분위기.

나이가 드니 ㅡ
살아온 흔적이 얼굴에 보이네요..









IP : 211.36.xxx.11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11.3 9:23 PM (110.70.xxx.152)

    맞아요 진짜 신기하죠.

  • 2. 말랑
    '19.11.3 9:24 PM (223.62.xxx.234)

    인상 좋은 사람
    좋은 기운 있는 사람이 예뻐져요
    돈이 많아도 가능성이 높긴한데
    그래도 좋은 생각 많이하는 사람이 제일 예뻐지죠

  • 3. ...
    '19.11.3 9:25 PM (223.39.xxx.43)

    편해보일순 있어도 나이들어 더 이뻐지는건...흠

  • 4. ㅇㅇ
    '19.11.3 9:28 PM (125.180.xxx.185)

    일단 자식이고 남편이고 속 썩이는 사람이 없는 사람이더군요.

  • 5. ...
    '19.11.3 9:28 PM (211.36.xxx.116)

    제 예뻐진다는 표현이 단순히, 탱탱하고 화사한 아름다움을
    뜻하는게 아니예요.
    젊음과는 또 다른 아우라가 있는 아름다움이죠.

  • 6. 아우라가
    '19.11.3 9:29 PM (223.62.xxx.6)

    있는 나이든 아름다움을 가진 사람을 현실에서 본적없어서..

  • 7. 우리
    '19.11.3 9:43 PM (211.186.xxx.155)

    영부인님이 최고 아닐까요??

    인상이 정말 너무 환하고 밝으시고 정말 좋아요~~~^^

  • 8. 인생
    '19.11.3 9:44 P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풍파를 덜 겪으면 곱게 나이드는것 같아요.
    크게 아프지도 말아야하고
    스스로를 들볶거나 심한 스트레스주는 사람이 있으면 힘들죠.
    돈많아도 굉장히 어려운일이에요.ㅎ

  • 9. 바램
    '19.11.3 9:45 PM (122.36.xxx.66)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

  • 10.
    '19.11.3 9:47 PM (1.225.xxx.117)

    자기스타일 찾아 세련되어진다고해야하나
    살짝 성형한것처럼
    이뻐진 사람봤어요

  • 11. ㅇㅇ
    '19.11.3 9:56 PM (110.70.xxx.13) - 삭제된댓글

    살아온 흔적이라기 보다 그런 타입이 있더라구요
    젊었을때 원래 예뻤던 사람은 더 예뻐지긴 힘들고요
    별루였던 사람 중에 나이가 들어가면서 확실히 예뻐지는 사람 있어요

  • 12. ...
    '19.11.3 10:02 PM (61.72.xxx.45)

    인상이 달라지는 거죠!
    딱 이쁘다 이렇기보다는
    살아온 세월이 반영되요

    곱게 늙었다는 말 있잖아요

  • 13. ..
    '19.11.3 10:08 PM (77.111.xxx.136)

    오 문득 이희호 여사님이 떠오르네요.

  • 14. 주현미
    '19.11.3 10:13 PM (61.255.xxx.77)

    젊을때 보다 요즘 주현미 더 이쁘더군요.

  • 15. 저도
    '19.11.3 10:15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이희호 여사님이요.
    나이들며 예뻐진다기 보담 어쩜 그리 한해한해 기품이
    깊어지시던지...
    저도 저렇게 늙고싶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 16. 저요
    '19.11.3 10:36 PM (223.62.xxx.1)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 나이 많은데 예뻐지고 싶어서 기도했어요.
    성모 마리아님 사진보면서
    이런 아름다움을 갖게 해달라고요.
    물리적인 이목구비 싱크로율은 물론 30%미만이죠
    계속 기도하다보니
    피에타의 성모를 알게됐어요.
    그 처연한 아름다움이란...
    내 생활의 불편했던 마음이나 내 이기적인 마음
    더불어 내 존재가 한없이 초라함을 알고 펑펑 울고
    그래도 성모님처럼 예뻐지고 싶다고 기도했어요
    나의 롤모댈은 오로지 그분
    결과는
    어느때부턴가 맘이 편해지고
    주변에서 예뻐졌다고 뭐 했냐고 ㅎㅎ
    그럴때 그냥 웃어줬어요.
    사실입니다

  • 17. ㅇㅈ
    '19.11.3 10:51 PM (223.38.xxx.198)

    연예인중에 이영애랑 김현주 보면...젊을때도 너무 이쁜데 지금은 훨씬 더 아름다워요.

  • 18. 제가
    '19.11.3 10:57 PM (121.139.xxx.15)

    나이들어가면서 주변에서 이쁘다고(실제 이쁜얼굴은 아니에요 절대)해주네요.
    한창 이쁠나이에도 이쁘다소리 못들었는데 나이들어 이쁘다하는 사람들이 가끔있으니 신기하더라구요.
    (물론 인사로 그러는 사림도 있겠지만 그런건 진짜로 그러는지 인사로 그러는지는 알수있으니 그거빼구요)
    제가 나이들면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어릴때 이쁘진않아도 인상좋다는 소리는 많이들었거든요.
    근데 어릴땐 깡말라있어서 이쁘보이진 않았던거같고.
    나이들면서 살이 조금붙으니 얼굴피부도 반질반질해지고
    피부에 좋은거 특별한거 따로먹는줄알고 많이묻더군요.

    아..그런것도 있는거같아요.
    젊을땐 지금보다 더나은 환경이었어도
    오만가지신경 다 쓰고 종종거렸지만, 지금은 생활이 팍팍한데도
    마음편하게먹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많이웃고산다는거요.
    그냥 물흘러가듯이 지내요..
    온갖 고난겪으면서 제가 아무리해도 안되는건 안된다는걸 알고 그냥 허허웃으며 살아요.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하네요

  • 19. 저요
    '19.11.3 11:05 PM (121.160.xxx.214)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나서야 빈말로 예쁘단 소리 들었어요

    까칠했나봐요

    남편이 절 너무 좋아해서 난 사랑받아 마땅해 자신감 뿜뿜
    이 영향도 큰 것 같고

    근데 남편과 결혼해서 고생 많이 했어요
    생활수준이 너무 떨어져버려서 너무 힘든데...

    사랑으로 극복도 아니고 그냥 포기했음
    이라기보단 해탈 비스무리하게 -_-

    저도 윗님처럼 걍 하하하하 웃으면서 살아요
    저는 뭐, 비참해지기 싫어서

    그랬더니 좋은 사람이다 매력적이란 소리도 듣고

    인생 참 알수 없네요

    그래도 사는 거 힘들어서 죽고싶을 때도 많아요... ㅎ

  • 20. 좋은 글
    '19.11.4 2:17 AM (111.171.xxx.46)

    감동적이네요. 배우고 갑니다.

  • 21. .........
    '19.11.4 2:58 AM (112.144.xxx.107)

    맞아요. 풍파를 덜 겪어야 하고
    유하고 낙천적인 성격도 한몫 하는 것 같아요.
    힘든 일 한번 겪을 때마다 훅 가더라고요.

  • 22. 제주변에
    '19.11.4 5:21 AM (175.116.xxx.151)

    정말 육체적으로힘든 그것도 여초직장에 다니시는분이
    계세요 나이가 50중반이신데 시간이가면서
    볼수록 온화하고 기품이 있어보이세요
    가만보니 늘 긍정적이고 감사한마음이 베어있으신것같고
    크게 스트레스를 안받는성격인듯하고요
    눈코입보면 어느것하나 크게 이쁜곳은없는데
    전체적인모습이 이뻐요
    아마도 살아온 인생을 그냥 긍정모드가
    아니었을까하네요

  • 23. ㅇㅇ
    '19.11.4 6:46 AM (222.234.xxx.8)

    위에 댓글에도 있는
    주현미씨 나이들어서 더 예뻐졌어요

    분위기가 온화하고 세련되지는 중후함 ? 있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 24. 요즘에
    '19.11.4 7:29 AM (175.211.xxx.182)

    제가 20대땐 볼이 굉장히 통통하고 눈이 좀 찢어진 얼굴에
    뾰루지도 꾸준히 나고 했었는데

    40대 되고는 중력때문에 눈이 좀 쳐지고 쌍커플이 굵어지고
    볼살이 좀 빠지고
    여드름이 더이상 안나고 피부화장 잘먹으니
    이쁘단 소리를 요즘 들어요ㅎ
    저같은 경우도 있네요ㅎ

  • 25. 6769
    '19.11.4 8:12 AM (211.179.xxx.129)

    저도 영부인님 예전 사진 보면
    나이들고 더 인물 좋아진 경우도 있구나
    합니다.
    댓글에 있는 주현미씨도 얼굴에 살이 좀 붙고 살짝쌍수하니 훨 이뻐졌고요.

  • 26. ..
    '19.11.4 8:16 AM (221.143.xxx.128)

    김현주 장미희씨가 나이 먹고 더 아름다워요.

  • 27. ㅇㅇ
    '19.11.4 8:40 AM (125.182.xxx.27)

    나이들어도예뻐보이고멋져보이는사람은 자신의능력이빛나고 아울러 때와장소에맞게 적절히 센스있는스타일이 빛을발하죠

  • 28. ㅡㅡ
    '19.11.4 8:42 AM (175.223.xxx.101)

    최고봉은 김성령씨죠.
    진짜 이뻐요 요즘.

  • 29. 지나가다
    '19.11.4 9:00 AM (223.39.xxx.208)

    ㅎㅎ 저도 나이들어 미인이란 소리 좀 듣는데요
    일단 키 크고 운동 열심히 하는데다
    스타일이 좋습니다.
    한데.... 머리숱도 없고 피부가 참 고밈이에요

  • 30. ㅎㅎ
    '19.11.4 9:11 AM (1.245.xxx.156)

    저두 아가씨때도 못들어본
    이쁘단말을 50넘어서 자수 듣네요
    이나이에 이쁘면 얼마나 이쁘겠어요
    잘웃으니
    인상좋단 말이겄죠 ^^

  • 31. ㅡㅡ
    '19.11.4 9:45 AM (211.187.xxx.238)

    울남편이요 ㅋㅋㅋㅋ
    늙어서 만났는데
    젊었을 때 사진 보면 전혀 미남과 거리가 멀었어요
    근데 지금은 중후하고 온화한 미남 ㅋㅋㅋㅋ

  • 32. 제가 쫌
    '19.11.4 9:57 AM (218.50.xxx.154)

    그런편 ㅎㅎ
    어릴땐 젤 못생기고 뚱뚱하고 여드름도 나고.. 그래서 외모에 자신감이 늘 없었는데 제 일 열심히 하고 살다보니 일적으로 자신감도 늘고 계속 사회생활하니 갱년기 주변 친구들보다 10년은 인상이 환하네요
    젊을때는 일만하고 사는 저를 주변에서 늘 불쌍하게 여겼는데 지금은 부러워해요. 일을 하니 영양제먹고 몸을 더 챙겨서 더 생기있게 삽니다. 저에게는 일이 선물인듯 합니다

  • 33. 내면에서 풍기는
    '19.11.4 10:48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성숙미를 말하려는거 같은데
    .
    살아온 흔적이 얼굴에 어느정도 반영은 되겠지만
    통통하게 보이는거와는 아무상관 없어요.

  • 34.
    '19.11.4 10:55 AM (210.217.xxx.103)

    저요 ㅋㅋㅋㅋㅋ
    저는 좀 눈도 크고 얼굴도 아주 작은 편은 아니고 코도 높고 좀 시원스럽게 생겼는데 하관이 좀 못 나서 안 예쁘고 나이들어보이는 인상이었는데.
    관리하고 살 안 찌게 하니 얼굴도 살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보여요. 얼굴 작던 사람들 얼굴에 살 붙으면서 상대적으로 커진 만큼이요.

    그리고 운동하고 몸 관리하고 아주 가끔 시술 받으니 오히려 젊어보다 지금이 훨씬 나아요. 인물은.

  • 35. 안정환
    '19.11.4 11:41 AM (223.62.xxx.101)

    저는 안정환 선수가 나이들면서 인상 좋아진 대표적 인물 같아요 살도 오르고 더 보기 좋아졌어요

  • 36. .....
    '19.11.4 12:20 PM (221.140.xxx.204)

    그런 사람 너무 부러운데요^^

  • 37. 경제적 여유
    '19.11.4 12:29 PM (14.41.xxx.158)

    그게 경제적 여유에서 오는 편안한 인상이 되는거에요~~~

    경제적여유가 없을때는 사람이 제대로 먹길해요 입길해요 젤 싼거나 먹고 입고하니까 사람이 꼬질한 느낌이다가 장사가 대박나 돈에 여유가 생기니 입는 옷부터가 다르고 본인 꾸미는데도 아낌없이 돈을 쓰니 50대 나이에 피부부터가 빛이 나더이다

    중년에 이뻐졌단 그 느낌이 돈에 여유에서 오는 것이에요 일단 돈이 있으니 든든하고 편안하잖아요 그러니 한번 웃을거 두번 웃는거고 두번 웃으니 인상 좋아보인다 소리 나오는거고 긍까 팩트는 경제적 여유!!

  • 38.
    '19.11.4 2:15 PM (222.120.xxx.34)

    경제적 여유와 상관없이 나이들수록 외모가 멋있어지는 사람 있어요.

    가수 정태춘씨요.
    정말 보기 좋게 나이드셨더라구요.

  • 39. .......
    '19.11.4 3:13 PM (121.179.xxx.151)

    기본 미모도 있는데다

    남편과 사이도 좋고 경제적 여유, 심적 안정감 등이 있겠죠.

    아는 언니 20대 적 얼굴 너무 예쁘고 미인이었는데
    맨날 남편과 불화, 넉넉치 않느 경제사정,
    부정기적인 시술(비전문의)로 얼굴 평균보다 못해졌어요

  • 40. 크리
    '19.11.4 3:31 PM (121.165.xxx.46)

    저는 어릴때보다 40넘어 예쁘다 소리를 많이 들어요.
    표정이 풍부해지고 얼굴살이 빠져서 골격이 나와 그런거 같아요.
    피부관리 잘하죠.

  • 41. 나이 들면
    '19.11.4 4:35 PM (125.184.xxx.67)

    상대적으로 좀 더 관리되면 좋은 말
    들어요. 그 연배끼리 비교 당하니까요.
    물론, 좋은 아우라 풍기는 분들 확실히
    있다는 말도 인정합니다.

  • 42. ㅇㅇ
    '19.11.4 5:43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배철수,김성령,장미희가 젊을때보다 더 멋져졌어요.

  • 43. 살찌니
    '19.11.4 5:59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살이 찌고 피부 관리 하니 더 예쁘다고 해요 여자들이요
    딱 미스때보다 10키로 쪘거든요

  • 44. 누구냐
    '19.11.4 7:58 PM (221.140.xxx.139)

    나이먹어 얼굴에 책임져야된다는 말 생각나네요.
    저도 우리 영부인님~ 쑤기여사님 생각이.

    그렇게 나이들고 싶은데, 아이궁 꿈도 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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