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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건모 약혼자

o오지랍 조회수 : 32,033
작성일 : 2019-11-03 21:12:14
집사부일체보니
김건모 약혼자 공부도 많이한 자기 커리어 있는 여자일텐데 결혼한것도 아니고 아직은 연애중인데..
방송국 사람들 온다고 음식준비하는데 가서
음식하는거 보니 내 딸인것 마냥 오지랍넓게 아깝네요
유명 여자 연예인이 결혼한다고 방송하면
일반인 사위가 와서 요리하고 하진 않을텐데..
IP : 211.248.xxx.19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9.11.3 9:13 PM (175.223.xxx.232)

    보지도 않았는데 안타깝네요
    여자가 훨 더 많이 좋아하는듯

  • 2. 아이고
    '19.11.3 9:14 PM (223.33.xxx.228)

    방송대본입니다 걱정넣어두시고 원글님 딸시집보내지 마세요~ 공주처럼 끼고 사시면서 챙겨주시고요

  • 3. ...
    '19.11.3 9:15 PM (27.100.xxx.123)

    차린 음식이 떡볶이 유부초밥이라서 놀랬어요. 친구가 와도 저기에 뭘 좀 더하지 않나요?

  • 4. 언제쯤되면
    '19.11.3 9:15 PM (223.38.xxx.172)

    이런 구도가 없어질까요..

  • 5. ..
    '19.11.3 9:15 PM (218.152.xxx.137)

    대본이면 대본 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 6. 선미여사랑
    '19.11.3 9:16 PM (222.110.xxx.248)

    예비시어머니 선미씨랑 같이 차린 거 아니었어요?

  • 7. ㅁㅁㅁ
    '19.11.3 9:18 PM (175.223.xxx.232)

    여자가 결혼도 하기 전부터 왜 티비 기웃거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참 드문 행보에요. 원래 티비 나오던 사람도 아니고. 누구 피앙세라는 이름으로 뜬금 방송타는게 원래 저쪽으로 관심 많았나 싶기도 하고.

  • 8. ㅇㅇ
    '19.11.3 9:19 PM (110.70.xxx.152)

    신혼집도 이선미여사가 전에 살던 집이던데
    뭔가 이상..

  • 9. ...
    '19.11.3 9:19 PM (175.113.xxx.252)

    설마 집에서 요리하면서 살겠어요.. 김건모 집에 도우미 아줌마 있겠죠..

  • 10. 요즘
    '19.11.3 9:21 PM (1.237.xxx.64)

    김건모가 이틀에 한번 어머니
    뵈러 간다는데
    신부가 힘들겠다는 생각이

  • 11. 못봤는데
    '19.11.3 9:21 PM (221.166.xxx.129)

    티비에 나온거예요?
    약혼자가 뭐 일반인인데 결혼전에
    굳이 티비에 얼굴 왜 비추나요,
    식장 들어간것도 아니고 ㅜㅜ
    미리 왜요?

  • 12. 김건모
    '19.11.3 9:22 PM (223.62.xxx.14)

    재산 엄청 어머니가 불렸다던게 님들 처럼 밥하고 빨래하고 살까 걱정하는지
    김연아 명절에 산더미 설거지할까 걱정하던 오지랖퍼들이 출동항건가

  • 13. 그건
    '19.11.3 9:23 PM (14.52.xxx.225)

    여자가 동의하고 좋아서 하는 건데 뭐가 문제인가요?
    유명 여자 연예인이 젊은 남자한테 빈 손으로 장가 오라고 하나요.
    그런 세상이 되면 남자도 와서 요리도 하고 살림도 하겠죠.

  • 14. 엄마가
    '19.11.3 9:24 PM (221.166.xxx.129) - 삭제된댓글

    대단하시네요

    아들 꽉 잡고 살듯요

    돈도 함부로 못쓰게 하고

    신부 될 사람 서현진 닮았는데요

    39세 치고는 동안이고 날씬하고 키도 큰가요?

  • 15. ...
    '19.11.3 9:26 PM (125.182.xxx.208)

    요즘은 연예인들 결혼도 곱게 안보여요 애기만 나면 돈을 버니 그들의 재능이 이 사회에 얼만큼의 가치로 통용이 되는지는 모르나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16. 아들
    '19.11.3 9:26 PM (223.39.xxx.156)

    꽉잡고 사는데 손 떨릴정도로 술먹을까요

  • 17. ..
    '19.11.3 9:27 PM (211.204.xxx.195)

    성격 좋아보이고 이쁘고 가족들과 잘 어울리고
    애교도 많아보였어요

  • 18. .....
    '19.11.3 9:30 PM (114.129.xxx.194)

    어떤 결혼이든 어느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손해보는 결혼은 없습니다
    서로의 저울무게가 딱 맞아 떨어질 때 결혼하는 거니까 어설픈 페미 잣대 들이대지 마세요

  • 19. ㅁㅁㅁ
    '19.11.3 9:30 PM (175.223.xxx.232)

    재산이 많은게 답이 아니라요
    뭐하러 결혼전의 젊은 여자가. 것도 한참 아까워 보이는 여자가 저렇게 죽고못사는것처럼 남자집에서 어설픈 요리하고 티비에 얼굴 비치는지. 사귄다고 발표한 발표문 보니 김건모가 완전 빠져서 꼭 잡고싶은 느낌도 아니던데...여자가 진심 미쳤구나싶어요 ...50넘은 알코홀릭.ㅠ.ㅠ

  • 20. 티비에
    '19.11.3 9:31 PM (223.62.xxx.173)

    나어면 본인 커리어에 도움되니 나오겠죠. 설마 음식대접하는 식순이로 나왔을까요. 유명인과 결혼하고 이름 알리고 본인 커리어에 도움받고 1석2조로 나온것 같은데 원글 혼자 자기 딸에 빙의한듯

  • 21. ...
    '19.11.3 9:3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재산은 엄마가 관리한거 아닌가요..?? 김건고한테 맡겨놨으면 재산없을것 같아요..ㅠㅠ옛날가수들 인기에 비해서 모아놓은돈은 별로 없는것 같던데... 김건모는 그래도 착실하게 재산 만들어놓은건 엄마 역할이 컸을것 같아요.. 예전에 가수 박미경도 이선미 여사가 집사라고 재태크 관리해주고 했다고 하던데요

  • 22. ...
    '19.11.3 9:35 PM (175.113.xxx.252)

    재산은 엄마가 관리한거 아닌가요..?? 김건모한테 맡겨놨으면 재산없을것 같아요..ㅠㅠ옛날가수들 인기에 비해서 모아놓은돈은 별로 없는것 같던데... 김건모는 그래도 착실하게 재산 만들어놓은건 엄마 역할이 컸을것 같아요.. 예전에 가수 박미경도 이선미 여사가 집사라고 재태크 관리해주고 했다고 하던데요

  • 23. 엄마가
    '19.11.3 9:36 PM (39.113.xxx.112)

    재산 엄청 불렸다 하더라고요. 엄마가 착실하게 재테크 해서 명의도 다 김건모 명의고...김건모가 돈관리하면 구멍난 주머니라 다 쓰고 산데요

  • 24. 오지랍
    '19.11.3 9:39 PM (211.248.xxx.19)

    ㅋㅋㅋ
    화내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결혼을 잘했니 못했니 아깝니가 핵심도 아니고
    결혼후에 유명세타고자 하든 말든 상관없고

    왜 여자는 결혼도 전에
    저렇게 남자집에 가서 손님접대 음식하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안타까워 쓴거에요

  • 25. .....
    '19.11.3 9:41 PM (114.129.xxx.194)

    왜 여자는 자기보다 경제력이 좋은 남자와 결혼하려는 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세요

  • 26. ......
    '19.11.3 9:44 PM (211.187.xxx.196)

    바보세요?
    본인이.티비나오고싶어하고
    카메라그림만들려니꺄 저런시나리오짠거죠

  • 27. 맞아요
    '19.11.3 9:45 PM (221.166.xxx.129)

    오지랍님 말씀 동감요

    저 딸이라면 결혼도 하기전에
    저러는거 얼굴팔리고 자존심 상할것같아요

    티비 안나와도 저러는거 굳이 왜 저자세같을까요?

    좀 더 도도했음 더 좋을텐데요.

    그리고 티비에 결혼전에 연예인도 아닌데 굳이 나올필요없죠.

  • 28. 그러게요
    '19.11.3 9:46 PM (203.226.xxx.39)

    왜 항상 남자가 재산 많아야 하는지 더 유명한지 그건 안이상하세요? 돈많은 나이 많은 남자에게 시집갈려는 여자들의 문제도요. 한쪽의 재력 유명세에 기대서 내커리어 플러스 만들려면 음식이 아니라 더한짓도 할 여자 많아요 모르세요 ?원글님

  • 29. ㅈㅅㅂㄱㄴㄷ
    '19.11.3 9:48 PM (221.166.xxx.129)

    다시 판을 까셨으니

    나이 52에 애 낳으면 53이고
    애가 10살되면 63인남자

    같이살아보면 그닥 좋은건 돈 많고
    한때 유머러스하고 인기 많았지만
    굳이 결혼한다면 내 딸이라면
    좀ㅜㅜ

  • 30. 원글참
    '19.11.3 9:49 PM (14.52.xxx.225)

    그거야 그 여자 맘이죠.
    모든 여자들이 다 그래요?
    박진영 와이프는 머리카락 하나 안보여줘요.

  • 31. 음음음
    '19.11.3 9:51 PM (220.118.xxx.206)

    할아버지 같더군요.기력이 없어보였어요.

  • 32. 짜증
    '19.11.3 9:52 PM (211.205.xxx.62)

    김건모가 딸리니 저런컨셉을 짠건지
    올드한 컨셉
    김건모 너무 늙어보이던데
    할아버지같아요.

  • 33.
    '19.11.3 9:57 PM (124.50.xxx.3)

    말만 들어도 짜증이 나는군
    배울만큼 배우고 어려운 집도 아니드만...

  • 34. .....
    '19.11.3 9:59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방송출연과 시집살이를 혼동하시면 곤란하고요
    제발 본인들 며느리에게나 잘해주세요

  • 35. .....
    '19.11.3 10:01 PM (114.129.xxx.194)

    방송출연과 시집살이를 혼돈하시면 곤란하고요
    제발 본인들 올케 혹은 며느리에게나 시집살이 시키지 마세요

  • 36. 대본은
    '19.11.3 10:06 PM (210.117.xxx.5)

    아니죠.
    집사부제작진도 그녀가 약혼자인줄
    몰랐는데.

  • 37. 방송이라도
    '19.11.3 10:07 PM (211.205.xxx.62)

    남자는 피아노 치고
    여자는 남자집 와서 음식준비
    둘다 음악인인데
    이게 뭔 구닥다리
    그러면 할배 김건모가 좀 올려치기 되나?
    더 추레해보임
    피디가 하재도 싫다고 해야지 ㅉㅉ

  • 38. ..
    '19.11.3 10:13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집은 건모가 전적으로하는 문화나 바꿔보세요.
    그건 안거슬리죠?

  • 39. 뷔페미니즘
    '19.11.3 10:13 PM (223.38.xxx.171)

    집은 건모가 전적으로하는 문화나 바꿔보세요.
    그건 안거슬리죠?

  • 40. . .
    '19.11.3 10:14 PM (210.57.xxx.40)

    흐미. . 결혼도 전에 남자집에 와서 음식준비는 좀 아닌듯

  • 41. ..
    '19.11.3 10:18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 여자가 어리니 남자여자 6대4는 집비용대야지.
    세상에 여자가 염치도없이 시모살던집에 냉큼?
    세상이 바뀌었는데..

  • 42. ..
    '19.11.3 10:20 PM (223.62.xxx.220)

    요즘 세상에 여자가 어리니 남자여자 6대4는 집비용대야지. 여자가 염치도없이 시모살던집에 냉큼?
    세상이 바뀌었는데..남자는 집해오는 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 43. 어휴..
    '19.11.3 10:25 PM (223.38.xxx.198)

    약혼자도 장인도 대중음악계 선후배잖아요
    우리가 생각하는 겷혼전 어엽고 이런 사이가 아니라
    선후배 깍듯이 챙기는 분위기일거예요
    난 장밀 소울메이트일것 같고 좋아보이는데
    다를 외 시선이 따가운지...
    장욱조 딸이라잖아요

  • 44. 음냐
    '19.11.3 10:43 PM (61.247.xxx.35) - 삭제된댓글

    오늘 김건모 노래 하는거 못들으셨어요?
    시켜먹자~~시켜먹자~~
    자이언티 노래 개사해서 음식하지 말고 시켜먹자고 하든데요 ㅋㅋ
    오늘 요리가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걍 간식 정도로 준비한거 같든데요
    여자 아버지는 가요계 오래 있었으니 김건모 평판에 대해 누구 보다도 잘 알거고
    김건모 엄마는 집과 교회만 다니신다니 목사님 딸 며느리로 보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두루두루 양가 너무 반기는 혼사인거 같아서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아가씨가 마흔은 됐다는건데 정말 그 스펙에 그 외모에 아직 결혼 안한게 신기할만큼 이쁘던데요

  • 45.
    '19.11.3 10:4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건모 부동산만 대략 90억이라네요
    거기에 저작곡료는 김건모때부터 생긴거라 히트곡많아 저작권료만 해도 어마어마 하겠죠
    건모 엄마 독실한 기독교인이니 사돈어른 목사인것도 좋아할테고 서로 윈윈이죠
    건모 엄마 살아생전 손주 보게 생겼으니 이젠 남 부러울거 하나없을테고
    부산살던 동생가족 불러들여 엄마랑 살라고 좋은 집도 사주고 돈이 많으니 여러모로 좋긴 좋네요

  • 46. 차린 음식
    '19.11.3 10:49 PM (125.177.xxx.55)

    보고 더 놀랐네요
    떡볶이, 유부초밥...
    사람 초대해 놓고 먹일 음식들은 아니죠 식구들끼리 입 심심할 때 후뚜루마뚜루 순식간에 만들어먹는 메뉴.......

  • 47. ~~
    '19.11.3 10:50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본인이 티비출연 하고싶던 참에
    기회 오니 잡은 것 뿐

  • 48. 김건모 재산이
    '19.11.3 10:56 PM (125.134.xxx.134)

    얼마나 많은데 방송에 나와 나 얼마나 돈많은지 아냐며 입방정을 안떨어그렇지 콘서트수입이며 저작권료. 자식이라도 하나보면 그 아이는 엄청난돈깔고 앉는 인생으로 쭉쭉 가는거죠. 예술하는부모니 공부며 그런스트레스도 안받고. 김건모가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외모도 그다지인건 맞는데
    가요대상이며 음반판매량이며 그 분야에서 얼마나 대단한 전설인데 너무 펌하하네요

    행여나 예능이나 방송쪽 욕심있으면 김건모 알짜신랑감이죠. 아는예능 피디며 방송국 웟분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백종워 소지섭이 어린여자랑 인연맺는건 당연한거구 김건모는 안돼? 그런법이 어디있어요

  • 49. ...
    '19.11.3 10:57 PM (175.194.xxx.6)

    누가 초대해요~?
    그 프로가 누굴 초대해서 접대하는 내용이 아니잖아요.
    김건모 동생이랑 부인이 만드는데 여친이 그냥 옆에서 돕는 거롤 나오던데..
    여자는 만들지도 않았어요.
    주방에 엄마 일하는 아주머니 처럼 보이는분. 동생가족.. 있던데..

    그냥 간단히 만들어 주는 컨셉인거 같던데.
    보기 좋던데.. 요즘 13살 차이뭐 일반인도 그런사람 꽤되던데..
    여기 많은분들 꽤 예민하네요.

    건강검진 하고 연예했을거 같아요. 김건모가 늘 술에 찌들었던 사람이라..

    여자 참하더만요. 아깝기도 하고.. 여자가 김건모 보고 귀여워~ 그러던데.ㅎㅎ

  • 50. wii
    '19.11.3 11:00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이렇게 결혼전 어쩌고 따지는 분들 결혼후에도 왜 시댁에 불려다니며 사냐고 할 걸요. 자기 권리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니까요.

  • 51. ..
    '19.11.3 11:02 PM (1.227.xxx.17)

    여자가 많이 좋아하니 참여하는거 아닐까요 방송에 일부러 나오려는생각은 아니었던거같고 집사부 피디도 몰랐다니 촬영온다는얘기듣고 도와주러 자진해서 간거같아요 건모를좋아하니 가능하겠죠 그런일로 이선미여사가 오라고 했을거같지도않고요

  • 52. ㅁㅁㅁ
    '19.11.3 11:44 PM (175.223.xxx.232)

    재산이 90억 아니라 900억이래도 싫네요 ㅠ.ㅠ

  • 53. ...
    '19.11.4 12:18 AM (122.35.xxx.174)

    남자도 결혼 전에 여자집 와서 음식하냐고 하는데...
    꼭 남녀가 같은 것을 해야 평등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하고 싶거나 거부감 없는걸 하는거겠죠. 남자들은 결혼 전에 여자 집 가서 뭐도 고쳐주고, 힘쓰는 일 도와주는 경우는 간간히 있던데...

  • 54. ...
    '19.11.4 1:04 AM (58.236.xxx.31) - 삭제된댓글

    아마 방송용으로 사전에 얘기 했겠죠
    시어머니집 냉큼 들어간다는분 !
    여자네도 집안 진짜 좋아요. 집안 친척들 돈도 많고 국회의원도 있고 외무고시출신 많고 나이 많은 친척들은 지역유지예요
    예신 친정엄마아빠 정말 성격좋고 부부사이 좋고 선하신 분들인데.... (예비신부 성격은 잘 몰라요. 근데 착하고 참해보이긴 하네요. 부모님 성격 보면 자식들도 괜찮을 거 같음)
    저도 원글님처럼 같은 뮤지션인데 여자는 상차리는 구도가 아쉽긴 하지만 둘이 행복하다면야~

  • 55. 그냥
    '19.11.4 2:20 AM (182.226.xxx.131)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려고 그랬겠죠~
    거기 일 도와주시는 분들 많드만요
    혼자 뭐 동동거리며 뭘 한것도 아니고
    뭘 그리 삐딱하게 보고 그러셔요

  • 56. ..
    '19.11.4 2:28 AM (61.74.xxx.92)

    그냥 방송이니까 돕나보다 하심 되죠. 딱 봐도 여자가 엄청 적극적으로 보였어요. 일하러 오는 것 답게 까만 옷에 까만 바지 입고 나와서 좋아보였어요. 방송 일부 찍히는 걸 예상 아주 못하진 않았을텐데 예쁜 옷보다 그냥 수수한 평범한 옷 입고 와서 보기 좋아요. 다만 음식이 떡볶이, 유부초밥, 주먹밥 이런 거라 좀 허걱했어요. 피크닉 분위기 의도했다면 손 많이 가는 김밥을 한 것도 아니고.. 근데 저정도 음식하는 거 치고 일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보였어요.

  • 57. ㅂㄱㄴㄷ
    '19.11.4 7:37 AM (220.120.xxx.235)

    별걸다 걱정과 참견
    온가족이 데뷰하는거 좋아하니 나오는듯

  • 58. 스스로
    '19.11.4 8:01 AM (132.61.xxx.130)

    댓글들 읽지도 않고 씁니다.

    오지랍도 풍년일세들 ㅉㅉ...

    김건모
    남들이 어찌 말다던가
    우리나라 최고 가수여요!!!
    그만들 신랑 신부들 물어 뜯지 말세요!!!


    어렵게 나이들어 결혼한다는데
    축하해 줍시다!!!

  • 59. ㅁㅇㅁㅇ
    '19.11.4 8:39 AM (39.113.xxx.64)

    집에 돈있으면 가는 학교들 졸업했던데 박사기만 하면 대단하고 아까운건가요;;;

  • 60. 윗님은
    '19.11.4 8:50 AM (223.38.xxx.50)

    대학을 어디 나오셨길래 남을 이리 내려깍으시는지요 .집에 돈 있는것도 능력이라면서요.

  • 61.
    '19.11.4 9:18 AM (115.164.xxx.124)

    저 여자분 케리어가 그닥 대단해보이지 않는건 왜일까요?

  • 62. 여자분
    '19.11.4 9:21 AM (118.38.xxx.80)

    뭐 얼마나 대단한 커리언데요? 김건모 처럼 정상에서 우리나라 가요사 다시 쓰며 몇년있었데요?

  • 63. ㅉㅉ
    '19.11.4 9:39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깎아내리는 사람들

    왜 이렇게 그 사람을 깎아 내리세요?

    둘이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도 있고,

    언젠가는 한 번 방송에서 보일 사람인데,
    1월에 날 잡아 놨다는데
    예비신랑 집에 가서 일 좀 도와주는 게 그렇게 이상한 일인가요?

    여자 커리어는 왜 묻습니까... ㅎㅎ
    오십 넘어 장가가는 유명 연예인의 연애, 결혼에 관심 있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유명 작곡가를 아버지로 두고
    유명 음대에서 유학하고
    인물도 부티나게 생겼던데
    나이 많은 사람한테 가서 불쌍하다고요?

    여자도 적은 나이는 아닌 것 같은데 둘이 잘 만난 것 같다. 싶었습니다.

  • 64. wii
    '19.11.4 10:01 AM (175.194.xxx.176)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은 결혼해서도 왜 시부모 자주 만나야 되냐고 할 사람들이죠.
    결혼해서 사위도 안 하는데 며느리는 주방가서 거들어야 돼. 커리어도 있고 얼굴도 이쁜 여자가 라고 하겠죠.
    받을 권리는 눈꼽만큼도 포기할 마음 없이 김건모를 술이나 먹고 손이나 떠는 그런 늙은이로 후려치면서 그렇게 살겠죠. 대단하네요.

  • 65. ..
    '19.11.4 10:43 AM (116.39.xxx.162)

    20살 이상은 좀....;;;;

  • 66. ...
    '19.11.4 10:53 AM (114.200.xxx.117)

    다 떠나서 결혼하고 6~7년후에 남자 환갑잔치..ㅠㅠ

  • 67. 13살차
    '19.11.4 10:55 AM (118.38.xxx.80)

    아닌가요?

  • 68. ....
    '19.11.4 10:56 A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아..그리고 깎아내리자고 하는말이 아니고
    거기 음대 유명음대 아닙니다.
    우리애 학교 옆에 있던 음대인데,한국애들만 정말 바글바글...^^

  • 69.
    '19.11.4 11:13 AM (123.111.xxx.118)

    남의 잔치에 이러쿵저러쿵 정말 꼴보기 싫네요 일부 댓글들 징글징글~~ 늘상 남 까대며 몰려다니는 동네아줌마들같아요.

  • 70. ...
    '19.11.4 11:49 AM (59.8.xxx.133)

    스무살 아니고 13살 차이래요
    13살도 나이차 크긴 하지만요

  • 71. ..
    '19.11.4 1:16 PM (116.39.xxx.162)

    13살이라니 그나마 낫네요.ㅎ

  • 72. 걱정도팔자
    '19.11.4 2:37 PM (211.246.xxx.237)

    100세시대에 63살에 열살이 뭐가대순지
    83살이면아들이 서른인데
    요즘팔구십대까지 사는데
    김건모도 돈있겠다 뭔걱정?

  • 73. 0000
    '19.11.4 2:43 PM (116.33.xxx.68)

    김건모 제일좋아하는가수고 최정상에서 큰 가쉽없이 지낸거 보면 인성은 좋은것같아요 매력도 있고 전 김건모가 아까운데요

  • 74. 왈가왈가는
    '19.11.4 2:47 PM (218.50.xxx.154)

    신부 너무 곱상하니 괜찮던데요.
    최고의 신부감이네요. 김건모 웬 늦복이래요. 그래도 그렇게 술좋아해도 그바닥에서 큰 사건사고없이 무탈했잖아요 그것만봐도 인성은 굿이네요. 그 엄마도 아들 돈관리 철저하게 잘시켰고. 그만하면 뭐.

  • 75. 그래도
    '19.11.4 3:00 PM (175.223.xxx.141)

    나이갖고 하도 난리길래 봤더니 뭔 스무살 넘게 차이나는줄 알았네요 띠동갑 언저리는 주변에도 가끔은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방송대본이니까 보여주기로 하는거지 가정부 있겠죠

  • 76. ..
    '19.11.4 4:06 PM (183.100.xxx.139)

    같은 또래 여자들이 보기에나 여자가 아깝지
    솔직히 미모, 능력 되도 나이 사십이면 자기 또래 괜찮고 재력있는 남자 못 만나요..
    현실에서 그런 남자는 다 유부남이거나 좀더 어린 여자 찾으니까요
    어린 나이에 뭣도 모르고 덜컥 나이 많은 남자랑 결혼하는게 안타깝지 뭔 마흔 다되서 결혼한다는게 안타까워요 본인한텐 잘된거지

  • 77. ..
    '19.11.4 6:28 PM (183.90.xxx.77)

    흔히 말하는 여자도 나이 찼어요.
    뭣모르는 어린 여자가 아녀요.
    집안도 좋고 가방끈도 좋고..
    김건모 외모야 개취고요. 노래하는거 보셔요. 멋지잖습니꺄 ㅋㅋ
    김건모도 야무지게 약혼자 구한듯요 ㅎㅎ

  • 78. 태진아
    '19.11.4 7:34 PM (210.100.xxx.78)

    신효범.마야는
    우째

  • 79. ..
    '19.11.4 7:56 PM (211.108.xxx.66)

    얼굴만 보면 20년은 족히 차이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네요. 13살이라니
    여자 분 얼굴 이쁘더군요. 둘이 행복하게 잘 사시길.

  • 80. ...
    '19.11.4 8:26 PM (116.33.xxx.3)

    김건모 술마시는 것만 줄이고, 아기만 빨리 낳으면 딱 되겠네요.
    김건모 같은 타입이 외모는 아니어도 입담으로 재미있게 해주고, 마음 여려 의리 있고, 훨씬 어린 아내에게도 애교떨며 잡혀주며 살거예요.
    피차간에 더 일찍 만났다면 안 이어졌을지도 모르는데 서로 잘 만났으니 잘 살면 되죠
    2세도 음악 쪽 생각하면 재능도 플러스되었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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