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도 외국인이 너무 많네요. 밤엔 길거리 무서워요
1. 왜그러시나
'19.11.3 10:35 AM (175.223.xxx.57)인종차별
님도 외국가서 밤에 돌아다니면
외국인이 왜이리많아
물흐리게
합니다
어린 외노자들 보면 그고생해서
돈보내 니들 가족들이 먹고사는구나
싶어 측은지심이 들던데요2. ㅇㅇ
'19.11.3 10:36 AM (218.51.xxx.239)우리나라가 인구비율로 외노자 비율이 상당히 높아요.
일본보다도 훨`
줄이는게 정상이죠`3. 아마
'19.11.3 10:39 AM (61.105.xxx.161)근처 김해에서 건너온 사람들일꺼예요 김해가 중소공장이 많아서 경기도 어디 다음으로 외국인 비율이 높다고 하더군요
김해사는데 주말에 김해구도심(동상동 서상동 등등)은 외국인 노동자 천지라서 아예 안나가요
보니까 김해에서 해운대가는 시외버스 타고 많이 나가고 경전철도 많이 타고 가더라구요4. 솔직하게
'19.11.3 10:45 AM (121.175.xxx.200)꺼려지더라고요. 특히 여름에 해운대 안가요. 벌써 10여년전부터 동남아?사람들 핸드폰으로 찍고 그런거 진짜 목격했거든요. 주거지 주변엔 그나마 외국인들이 거의 없는데 어느순간 너무 많아졌어요.
5. ...
'19.11.3 11:01 AM (126.183.xxx.106)에구~
예전에 도쿄 오사카 가보면
식당 종업원들 외국인들 얼마나 많든지
그리고 봄에 벚꽃 관광객들도...
일본은 돈 잘버는구나 했어요.6. 저도
'19.11.3 11:06 AM (39.7.xxx.76)줄였으면 좋겠어요
이제 한민족은 단일민족은 사라지는거겠죠?
인종도 없어지겠네요7. ㅇㅇ
'19.11.3 11:10 AM (211.36.xxx.204)서울인데 여긴 주택가라 완전 수십년 한국인들만보였던곳이고
거진다 원주민들비율이 높고 이웃집간 교류도 많고 그런동네인데도
삼년전부터 흑인들과 우즈벡 쪽 인종같은데 외국인들 많이 늘어나서 신기해하는중이네요. 대체 여길 어떻게 알고 들어온건지 싶고.
공장이나 회사가 있는것도 아닌데도 외국인들이 이젠 많이 사네요.8. ..
'19.11.3 11:18 AM (183.98.xxx.33)아무데나 측은지심 싸구려 동정하는 분들은 집에만 있어요?
치한,공중도덕 엉망인 어디서 굴러먹던 인간인지 모르는 외노인들
수가 늘어나는데 돈벌어 가족 먹여 살리면 다 불쌍인가요?
지 밥벌이도 못하는 한국청년들은 안불쌍하고
진짜 아무생각없이 싸구려동정이나 하는 사람들 너무 싫네요9. ...
'19.11.3 11:18 AM (27.100.xxx.123)원래 우리 단일민족 아니었어요
북방계 남방계10. ㅇㅇ
'19.11.3 11:22 AM (125.182.xxx.27)외노자들 법규를 강화할 필요는 있다고봅니다
베트남여자들도 한국사람이랑 결혼해서 애놓고 가출해서 자기고향사람과 새로운인생살고 사기결혼도너무많더라구요11. ..
'19.11.3 11:53 AM (110.70.xxx.80) - 삭제된댓글저도 지난 8월에 몇년만에 해운대 피서갔다가 깜놀..
울 나라 사람보다 동남아 사람들이 더 많아 보였어요.
애티튜드 별로 안좋았어서 전 좋은 기억이 아니었어요.12. 츳쯧
'19.11.3 11:54 AM (175.223.xxx.57)외노자들 하는일 한국청년들이 안할려고하니
지밥벌잊못하는거죠
알면서 모른척하는 불편한 진실아닌가요
외노자들을 범법자 취급하는 편견
넘심해요13. ...
'19.11.3 12:03 PM (113.22.xxx.42)한국인이 취업하는 곳은 외국인노동자 못 써요.
한국인들이 취업 안하는 직종에 외국인노동자가 가죠.
한국인 일자리를 뺏는게 아니란 말씀이죠.
과거에 들어온 노동자들은 수준이 좀 떨어지지만 요즘 들어오는 노동자들은 자기 나라에서 고학력에 고급 인력인 경우가 훨씬 많아요.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지나친 경멸은 좋은 태도가 아닙니다14. 큰일
'19.11.3 12:03 PM (223.39.xxx.104) - 삭제된댓글대전도 가봤는데 역쪽만 가도 외노자들과 다문화 여자들이 밤늦게 거리를 돌아다녀서 밤 10시만 되도 무서워요.
자기들이 주인인양 오가는 사람들 길에 설치한 벤치에 앉아서 구경하고 시끄럽게 자기들말만 합니다.
어껗게 다문화도 한결같이 한국에 산 세월이 얼만데 한국말을 그따위 정도밖에 못하는지 웃기고 남의나라에 왔음 조용히 있고 그나라 법을지키고 문회를 존중해야는데 자기네것을 고집해서 싫어요. 특히 히잡들 혐오스러워요. 밑에 구렛나루 기른 수염단 외국인들도 싫구요
충남대 근처엔 인도인 처럼 히잡쓴 사람들이 왜그리 눈에 많이 보이는지 문화동 홈플러스 장보다 보면 흑인에 외노자들 많이 보이고 오지랍들은 또 있어서 카드 앱할인 안되면 마는건데 친절한 한국인이 일부러 지꺼로 앱카드 할인 바코드 줘서 2천원 이익보게 해주고 에휴..그저 외국인들에게 너무 친절해요. 나라에 저런 사람많아지면 나라도 지저분해지고 살기도 우리끼리 살때보다 더 불편하고 좋지가 않아요
일본 보세요. 우리꺼 다뺏고도 늘 자기나라에서는 한인한인하며 조센징이라고 칭하고 일본어 자기들 수준으로 못하면 사람취급 못받고 왕따 시킵니다.
일본에서 한국말 하면 쳐다도 안보고 물건도 사기 힘들어요.
그렇게는 못할망정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왜왔나요? 돈이죠.
많음 많을수록 좋을거 1도 없고 더 나쁨나빳지요. 일자리도 그렇고 이웃으로도 지금 너무 가까이에 살면서 피해주고 있어요.. 우리토종 한국인들 땅에 외국인 숫자가 너무많아요.
지금 숫자에서 반만 줄어들어도 살기가 더 좋을거에요.15. 27님
'19.11.3 12:06 PM (223.39.xxx.104) - 삭제된댓글님부모와 조상은 외국인인가요?
우린 양가 모두 조상도 부모도 한국사람이에요.
앞으론 결혼하기 힘들겠어요. 혈통이 섞이는거 싫은 사람들 많은데 저도 그중 한사람이고요.
예전 양반족보 가리듯 부모 혈통부터 살펴서 결혼시켜야 할 시대가 올거같아요.16. 저도
'19.11.3 12:18 PM (211.245.xxx.178)별루예요.
등록하고 절차에 따라 들어오는거 누가 뭐라하나요.불체자들은 극혐.대부분 불체자들이 많으니까 싫어하는거지요.17. ㅇㅇ
'19.11.3 12:29 PM (59.20.xxx.176)부산 중소기업들, 아파트등 각종 현장들에 외노자 엄청 많습니다. 한국인들이 기피하니 당연히 외노자들이 늘지요.
18. 피유
'19.11.3 12:34 PM (49.195.xxx.171)외국인 정말 정말 많아졌어요. 이게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어요. 불편하게 느끼는 점이 있다면, 분명 주인은 우리인데 많은 외국인들이 우습게 여기는 태도를 보인다는 거죠 아유....그래서 이제 외국인 피하고 싶은 거에요.
19. 외노자 싫어요
'19.11.3 6:14 PM (95.223.xxx.134)저 유럽살고 여기 외노자인데...
인종차별 엄청 당하고..
그래도 한국에 외노자 있는것 싫어요.
그들의 가치관이 우리와 맞을 수 없다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대전은 카이스트에서 외국학생 일년에 백명넘게 받아서,..
아마 그 학생들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