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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은 왜 이렇게 남의말을 가로막나요?

ㅇㅇ 조회수 : 4,580
작성일 : 2019-11-03 08:33:43
여러가지로 해박하고
머리도 빨리 돌아가서 상황 판단 잘하고
무엇보다 그의 정의감이 맘에 들고
많은 큰일을 해냈고
다 좋은데..

왜 이렇게 초대한 패널들의 말을 가로막고
자기가 혼자 다 떠드나요?
이번 다스뵈이다 보면서
듣다듣다 짜증이 엄청 올라오네요.
전문가를 불러놓았으면 좀 들어주는게
예의 아닌가요?
무슨 말을 못하게 해..ㅜ

김어준은 자기가 다 안다는걸 표현해야만 하는
무슨 강박증세가 있는 듯.
날로 정도가 심해지고 있어 엄청 짜증이 나고
자신이 할말을 다 해버리는 김어준 앞에서
뻘쭘해하는 게스트들에게 제가 다 미안해지네요.ㅜ
지지자들이 많아질수록 좀 겸손해져야 하는데
기고만장해지는 느낌..
교만이 도에 넘치는 안타까움..ㅜㅜ
(영원히 그를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IP : 106.101.xxx.236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요
    '19.11.3 8:36 AM (123.215.xxx.182)

    보다가 짜증날때 많네요
    말의 맥을 끊어 놓고
    쓸데없는 농담 따먹기도
    보기 싫네요

  • 2. ....
    '19.11.3 8:3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게스트 말이 어렵거나 길어져 길을 잃을것같을때 개입해서 쉽게 번역정리하는데 탁월해요
    진행자 역할을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 3. ..
    '19.11.3 8:39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말이 장황해지거나 복잡하면 정리 들어가더라구요. 간단요약. 시간. 진행.
    저는 알아듣기 쉽게 핵심만 요약해주면 좋던데요. 저도 바빠서. 다 듣기 힘드니..
    뭐 편드는 건 아니고 그렇다구요.
    원글님이 쓴 의도도 이해하긴 해요. 어준씨 또 나선다..허허..정도

  • 4.
    '19.11.3 8:40 AM (58.76.xxx.115)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그랬어요
    그리고 게스트 말 잘 안듣고 시선 딴데 보고
    듣는 척도 안해요
    옛날 한겨레랑 할 때도 그랬어요

  • 5. ㅇㅇ
    '19.11.3 8:41 AM (211.36.xxx.140)

    본인이 매너좋은 분들이 유독 더 못 참는것같아요.
    쉽게정리든 뭐든 흐름타고 자연스럽느냐 여부죠.
    어떤때는 봐줄만하고 어떤 때는 거슬리고.
    패널들도 쉽게 말 잘하던데 자꾸 끼어들면 짜증 이 확.

  • 6. ㅇㅇ
    '19.11.3 8:41 AM (106.101.xxx.236)

    물론 게스트가 버벅거릴 때 쉽고 명쾌하게
    풀어줄 때도 있어요.
    하지만 멀쩡히 말 잘하는 사람의 말까지도
    가로채서 다해버리는건 초대한 사람에 대한
    매너가 전혀 아니지요.
    교만입니다 그건.
    게스트들중엔 노골적으로 말은 못해도
    무안함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종종 많은데
    나아지질 않고 정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게
    문제라구요.

  • 7. .....
    '19.11.3 8:43 AM (114.129.xxx.194)

    요즘 김어준은 최고의 언론 권력자거든요
    권력자는 남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자신이 길이요 진리라고 믿으니까요
    힘들게 죽 쒀서 김어준 주고 있는 중이네요

  • 8. 둥둥
    '19.11.3 8:46 AM (118.33.xxx.91)

    옛날에도 그랬는데 뉴공 진행하면서 심해졌어요.
    방송시간 늘 염두에 둬야해서 그런가봐요.
    저도 어제는 좀 제대로 다뵈 보고싶었는데
    짜증나서 끝까지 못봤어요.
    뉴공때는 그래도 이해되지만
    다스뵈이다는 두시간 넘게하면서도
    전문가들 말 가로채니까 짜증이..
    전문가가 달리 전문가인가요?
    심도깊게 듣고싶은데.
    김정민변호사도 알릴레오때보다 말을 잘 못하더라구요.
    알릴레오에서는 차분하게, 깊이있게 할말 해주던데.

  • 9. ..
    '19.11.3 8:46 AM (158.148.xxx.48)

    게스트 말이 어렵거나 길어져 길을 잃을것같을때 개입해서 쉽게 번역정리하는데 탁월해요
    진행자 역할을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222222

    다뵈랑 뉴공 비교해보세요.
    다뵈는 의도된 그 색깔대로 편하게 가는거고
    뉴공은 다르잖아요.

  • 10. ㅇㅇ
    '19.11.3 8:46 AM (106.101.xxx.236)

    우리편이기 때문에, 그를 언제까지나 지지하는
    사람이기에 더 안타까운 거예요.
    그런 걸로 욕먹게 하고 싶지 않기에..
    끼어들고 가로채는게 시간상의 문제가 아니라
    이젠 너무 습관이 돼버린 듯 해요.
    아주 안좋은 버릇인데..ㅜ

  • 11. 까다까다
    '19.11.3 8:47 AM (73.22.xxx.51)

    이젠 이 방향으로 스크래치를 내려고?
    언론 권력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상최대의 살아있는 검경언론 권력은 검찰이죠.
    검찰이 모든 언론을 움직이는데 김어준 뉴스공장 하나만 안움직여질 뿐이지.

    114같은 댓글들 나오라고 판 깔아주는 겁니까?

  • 12. 6769
    '19.11.3 8:47 AM (211.179.xxx.129)

    장단점이 있죠. 누구나..
    주제를 꽤 뚫는 통찰력이 있고
    위트도 있는 사람인데
    가볍고 급하고 하네요.
    다 좋을 순 없는 거.

  • 13. ...
    '19.11.3 8:47 AM (49.161.xxx.179)

    맨날 김어준 호출하네요.
    싫으면 안들으면 되지 왜 이렇게 판을 까는지..
    사실 열심히 듣는 사람들은 김어준 욕 거의 안하죠.

  • 14.
    '19.11.3 8:49 A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싫으면 안들을테니 제발 서초 욕을 다발로 하는
    딴지 글 좀 끌고 오지 마세요

  • 15. 둥둥
    '19.11.3 8:50 AM (118.33.xxx.91)

    네.. 이제 너무 습관이 됐죠
    주변에서 누가 얘기 좀 했으면 좋겠는데.
    못고칠거 같아요.
    리얼미터 그 소장 나올때는 정말 안타깝고
    그사람은 심지어 짜증까지 내더라는.
    다들 전문가에 바쁜 사람들인데
    십여분 정도 출연하려고 와서 말 짤리고
    끼어들기 당하면 짜증날듯.

  • 16. ...
    '19.11.3 8:50 AM (49.161.xxx.179)

    82에서는 여의도욕을 더 많이 접하는데요.
    82님들은 딴지에서 서초욕하는거 끌고오지는 않죠.

  • 17. 안타까워 한다면서
    '19.11.3 8:50 AM (73.22.xxx.51)

    실제로는 김어준 까자고 판깔아서 모으는 결과가 나오죠 이게.

    검찰이 99프로 언론을 좌지우지하며 장난질치는 이 상황에서
    그런 걸로 김어준을 공격하고 싶어요?
    지금이 그런 상황이에요?

    검찰받아쓰기하는 99프로의 언론을 김어준 한명이 막아오고 있는데?
    그 김어준을 이런 사소한 걸로 걸고 넘어져서
    죽쒀서 김어준 준다는 둥 하는 소리나 나오게 만들고
    그 소리 나온 거 뻔히 알면서도 계속 김어준 까대고 있고.

    원글님 목적이 김어준 까기 맞네요.

    당신이 진보라면 유일하게 한결같이 문정권을 지지하는 김어준을
    이런 소소한 걸로 깔 타이밍이 아니지.

  • 18.
    '19.11.3 8:51 AM (58.76.xxx.115) - 삭제된댓글

    어디 여의도를 욕해요?
    딴지 게시판 가보세요
    엠팍은 애교 수준이예요

  • 19. 현재 유일하게
    '19.11.3 8:52 AM (73.22.xxx.51) - 삭제된댓글

    믿을 수 있는 언론. 김어준의 뉴스공장, 그리고 이제서야 정신차린 돌아온 MBC.
    딱 둘 밖에 없어요.

    안그래도 자한당이 어떻게 하면 김어준을 죽여놓을까 눈에 불을 켜고 있는데
    거기다 짝짝꿍 맞추면서 김어준을 다 같이 욕해보자고 판 깔고 추임새 넣어대는 원글.

    정체성 들어나는 거죠.

  • 20. 알바 아니죠?
    '19.11.3 8:53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게스트 말이 어렵거나 길어져 길을 잃을것같을때 개입해서 쉽게 번역정리하는데 탁월해요
    진행자 역할을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2

    김어준이 여태 끼어들어 한 말 중 괜히 했다 싶은 적 한번도 없었고 다 정잘 제때재때 잘 짚어주고 끊어주고 한다였어요.
    아무래도 알바같네요.
    여태 이런 글 없다가 김어준 까기 시작하니 갑자기 이런 글도 올라오는게.

  • 21. 58.76
    '19.11.3 8:53 AM (49.161.xxx.179)

    님 개국본으로 검색 해보세요.
    온갖 비아냥으로 가득차있으니

  • 22. 한결같이
    '19.11.3 8:53 AM (73.22.xxx.51)

    믿을 수 있는 언론. 김어준의 뉴스공장, 그리고 이제서야 정신차린 돌아온 MBC.
    딱 둘 밖에 없어요.

    안그래도 자한당이 어떻게 하면 김어준을 죽여놓을까 눈에 불을 켜고 있는데
    거기다 짝짝꿍 맞추면서 김어준을 다 같이 욕해보자고 판 깔고 추임새 넣어대는 원글.

    정체성 나오는거죠.

  • 23. .....
    '19.11.3 8:54 AM (1.245.xxx.91)

    아마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 인터뷰라면
    중간에 말을 자르고 끼어들지 않을텐데
    제한된 시간 내에 필요한 이야기를 전개하려고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좀 거슬리기는 해요.

    다스뵈이다에 다녀온 지인 말로는
    방송은 2시간 반 정도이지만,
    녹화시간이 5시간이 넘는데요.

    그러니 말이 길어지거나 딴 길로 새는 걸 막고
    빠른 속도로 진행하려다 보니 중간에 끼어들게 되는 듯 합니다.

  • 24. ..
    '19.11.3 8:55 AM (106.101.xxx.238) - 삭제된댓글

    다음에 김어준은 뭘로 까일까.
    그는 원래 시건방졌음.
    내가 알던 12년 전 부터 쭈욱
    쫄지마 ㅋㅋ

  • 25. ...
    '19.11.3 8:55 AM (218.236.xxx.162)

    시간이 없으니까요~
    정해진 시간안에 쉽고 간결하게 내용전달을 해야하니까요
    그 와중에 유머까지~~

  • 26. 어머
    '19.11.3 8:57 AM (218.236.xxx.162)

    그런데 일요일 아침 글올린지 20분만에 댓글풍년 참 희한하네요~

  • 27. ㅇㅇ
    '19.11.3 8:57 AM (118.217.xxx.105)

    김어준처럼 재미있게 진행 잘하는 사람 있나요?
    제멋대로인듯 하지만 핵심을 꿰뚫는 질문을 하죠

  • 28. 응 전
    '19.11.3 8:58 AM (93.160.xxx.130)

    청중이 어느 지점에서 이해를 못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던걸요. 이번 다스베이다 회차 듣다가 초대 손님이 뭘 설명하는데 이게 뭔말인가, 하는데 총수가 귀신같이 알고 정리해주더라고요.

    전문가들이 쉽게 전달하시는 분도 있지만 자기 분야에 매몰되어서 비전문가에게 전달 못하는 분들도 많아요. 김총수 역활 꼭 필요해요

  • 29.
    '19.11.3 8:58 AM (210.99.xxx.244)

    꼬투리나 잡으렴 듣지마요 안들음 되는걸 왜 욕을

  • 30. ....
    '19.11.3 8:58 AM (1.245.xxx.91)

    시건방진 거야 김어준의 매력이죠 ㅋㅋ
    건방을 떠는데도 밉지 않음.

  • 31. 알바 아니죠?
    '19.11.3 8:59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게스트 말이 어렵거나 길어져 길을 잃을것같을때 개입해서 쉽게 번역정리하는데 탁월해요
    진행자 역할을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2

    김어준이 여태 끼어들어 한 말 중 괜히 했다 싶은 적 한번도 없었고 다 정잘 제때재때 잘 짚어주고 끊어주고 한다였어요.
    아무래도 알바같네요. 왜 알바 티가 날까요...
    김어준을 '영원히' 지지하는 사람은 이런 글 쓰지 못할 거 같은데요.

    "지지자들이 많아질수록 좀 겸손해져야 하는데
    기고만장해지는 느낌..
    교만이 도에 넘치는 안타까움..ㅜㅜ
    (영원히 그를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김어준 시간마다 게스트들이 쓸데없이 길게 말하거나 무슨 말인지 모를때마다 김어준이 끼어들어 해설해주는 거 너무 좋습니다.
    매번 그의 능력에 감탄합니다.

  • 32. ㅇㅇ
    '19.11.3 9:00 AM (106.101.xxx.236)

    맞아요.
    예전 파파이스 때만해도 쭉 가만히 들어주는게
    있었는데 시간에 쫒기는 실시간 뉴공 진행하면서
    개입하는게 습관이 되더니
    이젠 다뵈에서도 전천후로
    껴들어 가로막고 자기가 다 해버려요.
    어떨 땐 게스트의 심도 있는 얘기를
    흥미진진하게 잘 듣고 있는데 맥을 딱딱 끊어놓고..
    게스트가 쉽게 명확히 얘기 잘하고 있는 것도
    왜 끊어놓냐구요..!!!
    미추어버리겠어 어떨 땐 그냥..
    머리를 쥐어박을수도 없고..
    자기가 더 명확히 얘기한다는 강박에
    완전 휩쌓예 있다니까요.

    게스트들 중엔 속으로 불쾌함과 민망함을
    애둘러 표현하는 경우가 엄청 많던데..
    넘 미안..ㅜ

  • 33. 다른 알바들이
    '19.11.3 9:01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몰려들어 받쳐주나 봅니다. 글 올린 지 얼마 안 돼서 댓글 풍년이라는 댓글 보니.

    이거 보시는 분들, 뉴스공장 다스뵈이다 구독신청이나 해주세요.
    그렇게 열심히 해도 유시민 알리레오 순식간에 100만 넘었는데 김어준 아직 6십 몇 만에서 맴돌고 있네요.

  • 34. ...
    '19.11.3 9:02 AM (106.101.xxx.238) - 삭제된댓글

    저는 참 무례하고 뻔뻔하면서도 어쩜 얄밉지 않게 정리를 잘 하냐 매번 감탄하는데.
    말 다 했음 "가"라고 하잖아요.
    그건 기분 안 나쁘세요?

  • 35. 잘하고 있는
    '19.11.3 9:04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사람을 지금 이 시점에서 이렇게 판깔기 시작한 원글의 의도가 보입니다.
    계속 알바들까지 합세해서 이거 베스트 가겠군요.
    미리 축하합니다.

  • 36. 둥둥
    '19.11.3 9:04 AM (118.33.xxx.91)

    어휴 ..알바타령은.. 82가 왜이리 됐는지.
    조금만 의견이 다르면 난리난리ㅜㅜ

    이번주에 다뵈랑 알릴레오랑 같은 주제가 있었죠.
    두시간반을 하면서도 시간이 부족해서라니..
    게스트가 많긴 하지만, 그분들 다 뉴공에 나오는 분들.
    다뵈도 매번 나오는 분들.
    그러면 뉴공에서는 상대적으로 시간 많으니
    전문가들의 전문적인 의견 들을 시간이 있어야 돼는데
    안그러잖아요ㅜㅜ

    이래도 저래도 우리편이고,
    그 모습이 김어준이어서.. 참고 들어야 하지만
    게스트 말 너무 끼어드는 것도 사실이죠.
    원글 타박할 것도, 알바라 몰아댈 것도 없어요.

  • 37. ..
    '19.11.3 9:05 AM (158.148.xxx.48)

    처음 시작이 원래 B급내지는 주류가 아닌 주변언론.
    이렇게 시작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이름도 딴지일보.
    할말도 웬만해선 다 하고 욕도하고 살짝 버릇없는 악동같지만 정감가는 느낌의 캐릭터.
    게스트도 이미 그 방송분위기를 인지하고 있는거고
    그 전에 이미 김어준과 충분한 이야기가 있어서
    정리 요약 해 주는거 아닌지.

    투박하지만 속은 꽤 괜찮은 시람입니다.
    처음부터 김어준 알던 사람이라면 이런걸로 실망 내지는 싫다는 소리 안나올듯.
    원래 김어준은 그래왔었고 그러므로 사랑받았다!

  • 38. 완전동의요
    '19.11.3 9:07 AM (211.212.xxx.185)

    이 글에 김어준 죽이기 작전글이라는둥의 댓글이 어김없이 나타나긴 하겠지만 김어준에게 의견이 전달 될 수 있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원글과 같은 불편감으로 저는 매일아침에 여기다 뉴스공장 출연진들 미리 알려주는 글 보고 골라 들어요.
    특히 리얼미터는 항상 skip해요.
    리얼미터 전문가의 분석이 궁금한데 권순정, 김이사가 말을 끝맺도록 놔두질 않으니까요.
    그나마 끼어드는걸 자제할때가 정세현부의장님과 박지원의원때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껀 꼭 들어요.
    그 외엔 김현정뉴스쇼와 노영희변호사 방송을 주로 들어요.
    김어준이 아무리 수를 읽는 판단력과 요약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아무렴 뉴스공장 출연 전문가들보다 낫나요?
    새벽부터 와서 출연시켰으면 말을 하도록해야지 왜 혼자 그렇게 떠들어요?
    특히 뉴스공장 첫 꼭지의 여자기자가 뉴스 읽어주는건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시사방송도 죄다 사회자가 남자면 여자기자, 여자면 남자기자 조합도 웃기고요.
    기자를 앞세워 뉴스브리핑을 하려거든 이재익의 정치쇼? 던가에 정상근기자만큼은 해야지 뉴스공장의 여기자는 매일 아침마다 나와서 몇마디도 못하게하고 주로 멀뚱히 앉아있더만 그냥 공장장 혼자 주요뉴스와 공장장의 생각을 말하는게 더 좋겠어요.

  • 39. 기가막히네요
    '19.11.3 9:08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조금만 의견이 다르면 난리난리ㅜㅜ"
    118.33.xxx.91

    지금 이 시점이 조금만 의견이 다르면이라니...

    유시민, 김어준 제거하려는 의도들이 다분한 글들에 조금만 의견이 다르면이라니...

    다스뵈이다 김어준이 말 끊었다고 답답하 분들은 그 전 회들 찾아서 들으세요.
    이미 다 나온 말들이니까.

    다른 사람들은 끊어줘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님 의견대로라면 저는 이렇게 말하겠어요.

    "자기들 의견하고 조금만 다르면 끼어들었다고 난리난리 ㅠㅠ"

  • 40. ...
    '19.11.3 9:09 AM (1.237.xxx.189)

    좀 건방져도 좋습니다
    타고난걸 어쩌나요
    그게 싫음 듣지 않는거고요
    얼마 안되는 공정방송이에요
    사실을 알리고 싶은 게스트들은 그래도 믿을 곳이 뉴공뿐이에요

  • 41. ...
    '19.11.3 9:10 AM (1.237.xxx.189)

    뉴공 대신 김현정 뉴스쇼 듣는단다
    알만하네요

  • 42. 하다하다 별거까지
    '19.11.3 9:11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트집...
    211.212.xxx.185
    "특히 뉴스공장 첫 꼭지의 여자기자가 뉴스 읽어주는건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여자기자가 뉴스 읽어줘서 좋은데요.
    여자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다 싫으신가봐요.

  • 43. ...
    '19.11.3 9:12 AM (218.236.xxx.162)

    처음부터 김어준 알던 사람이라면 이런걸로 실망 내지는 싫다는 소리 안나올듯.
    원래 김어준은 그래왔었고 그러므로 사랑받았다! 222

  • 44. ...
    '19.11.3 9:15 AM (1.245.xxx.91)

    저도 뉴스공장의 이알뉴 코너에서
    여기자가 필요한 지 의문이예요.

    시사인 김은지기자가 외국 나가면서 자리가 비자
    후보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여기자가 기사 제목을 말하고 의견을 덧붙이자
    김어준이 발언을 막는 모습에서 눈쌀이 찌푸려졌어요.

    본인이 할 말이 많으니까
    여기자는 의견을 말하지 마라...

    이런 스탠스는 현재도 유지되고 있어요.

    여기자가 기사 제목만 읽어주고
    김어준이 의견을 말할 거라면
    그냥 김어준 혼자 진행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이 코너는 듣기 불편해요.

  • 45. 한국말인데도
    '19.11.3 9:16 AM (211.212.xxx.185)

    이해력이 부족해서 내 말의 요지를 못알아 듣는 분이 있군요.
    내가 언제 여자랑 진행하는게 싫다고 했나요?
    기자를 앞세워 뉴스브리핑을 하는 꼭지엔 기자가 말을 하게 해야지 왜 기자는 꿀먹은 벙어리인양 앉혀두고 혼자 떠드냐고요.
    남자면 여자, 여자면 남자 이런 도식적인 조합도 식상하단 뜻이고요.

  • 46. 한마리
    '19.11.3 9:2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팩트체크 하나도 않하고 의혹제기나하고 조국을 묘하게 혐의있는 사람으로 몰아가며 잿밥에나 관심 있는 손석희와 다를바 없는 김현정뉴스쇼 듣는 인간 한마리가 들어와 뉴공을 욕하고 쳐앉아있네요

  • 47. 이알뉴
    '19.11.3 9:21 AM (218.236.xxx.162)

    류밀희기자 진행할 것 잘 하는데요~?
    그리고 패널들 포함 성비구성 면에서 여성 기자가 진행하는 것 찬성합니다

  • 48. ....
    '19.11.3 9:2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팩트체크 하나도 않하고 의혹제기나하고 조국을 묘하게 혐의있는 사람으로 몰아가며 잿밥에나 관심 있는 손석희와 다를바 없는 의뭉스러운 김현정뉴스쇼 듣는 인간 한마리가 들어와 뉴공을 욕하고 쳐앉아있네요
    김현정 듣는것들이 뉴공을 욕하는구나
    뉴공은 본인 생각 보도한게 아니라 최소한 팩트체크는 했고 있는 사실 보도는 했네

  • 49. 김현정 뉴스쇼??
    '19.11.3 9:27 AM (1.237.xxx.189)

    팩트체크 하나도 않하고 의혹제기나하고 조국을 묘하게 혐의있는 사람으로 몰아가며 잿밥에나 관심 있는 손석희와 다를바 없는 의뭉스러운 김현정뉴스쇼 듣는 인간 한마리가 들어와 뉴공을 욕하고 쳐앉아있네요
    김현정 듣는것들이 뉴공을 욕하는구나
    뉴공은 본인 생각 보도한게 아니라 최소한 팩트체크는 했고 있는 사실 보도는 했네

  • 50. 지금 이 시기에
    '19.11.3 9:28 AM (218.50.xxx.174)

    지금 이 시기에 바른말 하는 사람 몇을 하루가 멀다하고 소환해서 까고 걸고 넘어지고 헐뜯고 합니다.저쪽이 바라는 바죠.
    원래 내 타잎 아녔는데 남들도 그렇구나
    뭐좀 똑바로 하는줄 알았는데 은근 재수없고 싸가지도 없구나...
    의견 다를수 있는데 우리 아니라도 날마다 물고 뜯는 애들 천지일때 꼭 사랑담고 애정담아 제목에도 이름 올려야 하는지? 정말 전할수 있는 경로가 여기 뿐이예요???

  • 51. ㅇㅇ
    '19.11.3 9:30 AM (211.227.xxx.105)

    김어준은 윤석열을 옹호하는 그것 하나만으로 모든 게 용서가 안 되는 인간입니다
    언제나 저래 왔어요
    가장 중요한 시기에 엉뚱하게 지 멋대로 어깃장 넣어 흐름을 끓어 버리는 아주 악질적인 버릇
    한 가족이 지옥에 떨어졌는데 그걸 보고도 희롱하는 말투로 지분거리는 거
    인간이 아니라고 봅니다

  • 52. 아침부터애쓰네
    '19.11.3 9:32 AM (110.70.xxx.183) - 삭제된댓글

    .

  • 53. ...
    '19.11.3 9:33 A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김어준이 윤석열을 강직한 사람이라고 했다는데 정말인가요? 뉴공 홍보맨들 팩트체크 바람.

  • 54. ...
    '19.11.3 9:34 AM (218.236.xxx.162)

    조국 장관 가족을 위해 김어준 총수와 유시민이사장님이 크게 꾸준히 목소리 내고 있는데 윗님은 방송 안듣나봐요

  • 55. ...
    '19.11.3 9:36 A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윤이 강직한 사람이라고 했다는 건가요 안했다는 건가요?

  • 56. 김어준 귀하다
    '19.11.3 9:37 AM (158.148.xxx.48)

    이해 못할 댓글들이 많네
    .
    .

  • 57. 인간한마리?
    '19.11.3 9:38 AM (211.212.xxx.185)

    1.237....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 못하면서 무슨 정의와 원칙과 도덕을 비난하나요?
    정의와 원칙과 도덕을 비난하기전에 무엇보다 유치원생들조차 아는 타인에 대한 예의부터 지키는 최소한의 사람이 되세요.
    손석희든 김현정이든 노영희든 김어준이든 어느 한사람의 맹목적 추종자가 아니고 여러 방송을 취사선택해서 들으며 비교검토할 이성적인 판단력이 가진 지극히 정상인이라 1.237의 치졸한 말을 되갚아줄 의도는 전혀 없으나 다만 아름다운 한글이 1.237. 같은 분에겐 한낱 미추한 쓰레기가 되는 것과 이런 건설적인 의견제시글이 흑백논리로 포장한 악다구니 분탕자들로 인해 지저분해지는게 씁쓸할뿐입니다.

  • 58. ㅈㅅ
    '19.11.3 9:41 AM (220.120.xxx.235)

    여당편 욕하는분
    급한불먼저끕시다

    같이 욕하는분들
    정치꾼들은 좀더 공부하고 우리에게 선택지는 여당뿐임을 이해하셨으면

    공수처설치 검찰개혁을 원하면 무조건 여당이어야합니다

  • 59. ....
    '19.11.3 9:47 AM (1.245.xxx.91)

    이알뉴 코너가 불편한 것은 여기자라서가 아니라
    기자에게 발언 시간을 전혀 주지 않는 점 때문입니다.

    이알뉴 류밀희 기자가 똑부러지게 잘 해요.
    그러니 류기자에게도 최소한의 발언은 보장해주는 것이 좋겠어요.

    그리고 뉴스공장이나 다스뵈이다에서
    김어준이 윤석열을 옹호한 적이 없어요.
    옹호하는 것으로 들리는 발언들은 전략적인 멘트일뿐.

    검찰개혁, 윤석열과의 싸움 최전선에 선 사람이 바로 김어준 그리고 유시민입니다.
    김어준은 뉴스공장과 다스뵈이다를 최대한 활용해서
    검찰개혁의 전선을 확대하고 공고히 다지고 있어요.
    다만 고소고발을 피하기 위해 직설적인 언급을 피할 뿐.

  • 60. 알바작전 성공
    '19.11.3 9:56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빠른 속도로 베스트 향해 달려 감.

  • 61. 조국
    '19.11.3 9:56 AM (110.70.xxx.183) - 삭제된댓글

    가짜뉴스대신

    이젠 김어준 까기네요
    .
    주말수당은 꼭 받길.
    .

  • 62. 조국
    '19.11.3 9:57 AM (110.70.xxx.183) - 삭제된댓글

    가짜뉴스 없으니


    이젠 김어준이네



    주말수당은 꼭!
    .
    .

    .

  • 63. ..
    '19.11.3 9:58 AM (223.62.xxx.169)

    신도들 보는 구경 잼있네요

    우리나라 신천지 20만명이래요

    드라마 코메디 라디오방송으로 들어야지

    그걸 김어준 우상화하며 들으니

    김어준이 민주당인가?

    민주당 갈라치기하지말라더니

    김어준도 갈라치기 하지말라고

    ㅋㅋㅋㅋㅋ

    김어준 능력있어요 통일교교주해도 잘할듯

    믿습니다 아멘~~!!

  • 64. ..
    '19.11.3 10:00 AM (223.62.xxx.169)

    오준진리교 흥해랏!

    귀합니다 귀해요

    작세타령 알바타령 ㄸ파리타령 얼쑤~~!!!

    갈라치기 하지마세여~~!!!!!!!

  • 65. 위에
    '19.11.3 10:00 AM (110.70.xxx.183) - 삭제된댓글

    삼성 아멘~!!!!

  • 66. ..
    '19.11.3 10:02 AM (223.62.xxx.169)

    ㅋㅋㅋ 맞다 요새 삼성을 빼먹었네

    삼성 갈라치기 ㄸ파리 작세 한꾸러미지

    삼성 포함할게요

  • 67. ...
    '19.11.3 10:07 A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삼성 빠트리면 섭하징 ㅋㅋ

  • 68. Dd
    '19.11.3 10:08 AM (116.41.xxx.148)

    네네 하는 예의 바른 진행스타일은 김현정 뉴스쇼. 아닐런지요.
    오늘은 자한당 말 맞다 해주고
    내일은 민주장 말 맞다 맞장구치고..
    나오는 분마다 사근하근하게 맞춰줘서 최대한 하고푼 이야기 끌어내는 스타일이 있고...
    김어준처럼 자기 관점에서 받아들여서 게스트의 논리적 맹점을 지적하는 인터뷰 스타일도 있는거죠 뭐.

  • 69. 저는
    '19.11.3 10:20 AM (112.162.xxx.101) - 삭제된댓글

    김용옥교수의 거슬리는 목소리. 저번에 중국에 대한 강의 듣고 완전 용서? 수용?하게 된 것처럼
    김어준의 그런 튀는 말들 용서 수용 가능합니다.
    감사할 따름이고요.
    정말 이런 경우 완벽하기를 바라는 사람들 보면 공짜 바라는 심리로 보여요.

  • 70. 211.212.xxx.185
    '19.11.3 10:3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는 사람이 좋아 패널들 앉혀 놓고 장단만 맞춰주고 사실 확인 하나 않하는 들을게 없는 김현정뉴스를 들어요?
    뉴스 선정 기준이 예의지키는 뉴스???
    뉴스 선별 기준이 예의 지키는 사람이면
    저기 티비조선 가봐요
    패널들 앉혀놓고 차암 예의지키며 얘기해요

  • 71. 211.212.xxx.185
    '19.11.3 10:33 AM (1.237.xxx.189)

    이사람 웃기네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는 사람이 좋아 패널들 앉혀 놓고 장단만 맞춰주고 사실 확인 하나 않하는 김현정뉴스를 들어요?
    예의 안지킨다고 그나마 공정사실 방송하는 뉴공을 헐뜯으며 김현정뉴스보다 못하다고 말하고 앉았으니 그딴 인간한마리 소리를 듣는겁니다
    인간 한마리씨
    예의 지키는 뉴스 좋으면 티비조선도 가보셔
    패널들 앉혀놓고 차암 예의지키며 얘기해요

  • 72. 역시
    '19.11.3 10:35 AM (218.236.xxx.162)

    혐오성 네이밍질 등장이오~

  • 73. 0O
    '19.11.3 10:40 AM (106.101.xxx.238) - 삭제된댓글

    자한당 누구 나와 말도 안 되는 얘기 지껄일 때는 대꾸조차 안 하죠.. 떠들다 가라. ㅋㅋㅋ
    요약 할 내용 조차 없는거죠.
    두 당이 나와 싸울 때는 싸움 부추기는 귀여운 악마같아요 ㅋㅋㅋ

  • 74. ㅎㅎ
    '19.11.3 10:43 AM (110.70.xxx.210)

    예의 바른 김현정이 조국은 안된다며 확고하게 말하는거에 질려서 끊었수다.
    항상 반듯하고 세련된 태도로 강남 좌파의 몰락을 얘기하는 손석희에게 질려서 뉴스룸도 끊었죠.
    매너있는 태도로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보다는
    거칠어도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필요한 시대예요
    100%를 바란다면 꿈 속에서나...ㅎㅎ

  • 75. 설라
    '19.11.3 10:44 AM (222.233.xxx.178)

    벝떼들처럼 옹호들 하네요.
    김현정 뉴스 쇼 들을 수 있는거죠.

    김어준 아니면 죽자고 달겨드는 몇분들은
    신도죠.

    태도가 본질이다.

    이재명 지지자이고
    윤석열 옹호 하는(부인까지 찬양하던데 주진우는)
    김어준을 열렬 지지하면서
    공수처 설치 정의 외치는 분들
    본인은 이해되요?

    김어준은 자신도 중심 잡기 힘들듯요.
    문파 눈치 보랴
    이재명 이해찬 델꼬 정국 구상하랴 ㅎ.

  • 76. 다들기억상실?
    '19.11.3 10:53 AM (116.41.xxx.148)

    그 윤석열이 대통령이 임명했어요
    검증은 조국 장관이 했구요.
    윤석열 개인에 대한 확실치도 않은 접대 의혹으로 떠들면 채동욱 총장 찍어내기 프레임에 갇힙니다.
    자기 측근 수사한다고 개인비리 털어 쫒아낸다?
    문프를 닭이랑 같은 급으로 보이게 하는 일입니다.
    윤씨는 그거말고 계엄령으로 문제제기해도 돼요.

  • 77. ..
    '19.11.3 11:01 AM (118.32.xxx.33) - 삭제된댓글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잘났으니까요
    재수없어요

  • 78. ㅋㅋㅋㅋ
    '19.11.3 11:04 AM (110.70.xxx.210)

    애청자가 많으니 댓글도 많은거지
    신도니 뭐니 빈정대기만 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무논리 무재미.

  • 79. ㅇㅇㅇ
    '19.11.3 11:17 AM (46.101.xxx.123)

    문파라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대통령 인사권에 반기를 들고 난리신지?
    솔직히 확실하게 해임까지 갈 수 있게 확실한 증거라도 나오면 몰라.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 윤중천이 진술에 의존해 공격했다가 윤씨 증거없다 밝혀지면
    청와대 입장은 뭐가되나요?
    자기기 좋다고 임명해 놓고 불리해지니
    뒤 캐서 해임시키려 했다 공작정치 한다는소리나 듣겠지.
    계엄령 문건은 서류에 도장이라도 있으니 그걸로 족치던가 해야지..
    그냥 무턱대고 미운놈한테 욕만 하면 세상 모든 일이 바라는대로 다 이루어지나요?
    문파는 대통령이 곤란해길 바라세요?
    또한 윤석열이 정권의 피해자, 강직한 검사로 계속 포지셔닝 되는 걸 바라시나요?
    윤석열이 물러나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조국 장관 수사 실패 스스로 잘못 인정하고 옷 벗는 거고
    두번째는 계엄령 문제가 커져 불명예스럽게 퇴진하는 겁니다.

  • 80. 재단
    '19.11.3 11:20 AM (115.143.xxx.140)

    디테일하게 들어갈거 같으면 말을 자르고 뭉뚱그리는 식으로 정리를 하죠.

    그러니까..그게 이러저러하다는 얘기지요? 이런 식으로요. 그러면 상대방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서 고개 끄덕거리고 넘어가죠.

    삼성증권 주문실수도 그렇게 넘어갔어요. 단순 해프닝으로.

  • 81. ....
    '19.11.3 11:26 AM (198.16.xxx.155)

    게스트 하는 말 오냐오냐 들어주는 진행자는 널렸습니다.
    근데 거기선 조국 가족 관련된 팩트를 전혀 보도하지 않죠.
    그게 우리나라 언론의 문제죠.
    태도가 본질이다?
    태도도물론 중요하죠.
    근데 모든 일을 그 한가지 기준으로 판단하는 건 어불성설.
    엠비맨 박형준 같은 인간 보면,,,,
    태도는 너무 젠틀하고 말투도 예의바르지만
    늘 그 지나치게 매끄러운 입으로 추악한 똥을 싸고 있죠..

  • 82. ...
    '19.11.3 11:32 AM (198.16.xxx.27)

    디테일한거 다 듣기엔 방송시간 너무 모라자요.
    관심있으면 인터넷으로 다 찾아볼 수 있는 세상이고.
    솔직히 우리나라 전문가라는 사람들 워딩이 일반인들이 듣기에
    지나치게 전문적이고 어려운 용어도 많이 쓰고
    세부사항에 집착하다 정작 중요한 분질을 놓치는 일도 많습니다.
    그런걸 쳐내고 빠르게 본질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 전 좋은데...
    뉴스 편집이란게 원래 그런거죠.
    뭐가 중요한지 뭐가 안중요한지 걸러내고
    뭘 앞에 배치할 건지 뭘 뒤로 보낼지..
    뭘 길게 보도할지 뭘 단신으로 처리할지,,
    그런 편집권 없이 하는 얘기 다 듣고 있으면 진행자가 제 역할 못하는거 아닌가요?

  • 83. 디-
    '19.11.3 12:07 PM (192.182.xxx.216)

    자아도취지 뭐겠어요

  • 84. 황교안계엄령
    '19.11.3 12:46 PM (221.150.xxx.179)

    '김어준 있어서 다행이다 고맙다 ' 생각합니다

  • 85. .....
    '19.11.3 12:58 PM (116.41.xxx.148)

    티타임 하라고 사람 부르는거 아닐텐데...ㅎㅎ

  • 86. 구구
    '19.11.3 1:26 PM (118.220.xxx.224)

    김어준의 개성 아닌가요 ? 김어준 화이팅..........

  • 87. ㅋㅋㅋㅋ
    '19.11.3 1:48 PM (114.203.xxx.89)

    별걸가지고 다 *랄*랄 이러다 김어준 얼굴가지소 까이겠넼ㅋㅋㅋㅋㅋ
    잘난사람들 참 많다많아~

  • 88. ..
    '19.11.3 3:51 PM (49.170.xxx.253)

    어찌 나와 똑같은 생각을..
    보다보면 화가 올라와서 보다 껐어요

  • 89. 원래
    '19.11.3 4:44 PM (61.73.xxx.218)

    안봤을거 같은 사람들의

    부들부들

    웃기다

  • 90. 원글 및
    '19.11.3 7:23 PM (175.126.xxx.169)

    주고받는 660원 동료들 뭐래니?

    김세의, 강용석 비판을 해도 모자랄 시간에.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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