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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다 자랑하고싶어요..

^^ 조회수 : 20,511
작성일 : 2019-10-30 13:07:55

아직 미혼인데 늙으신부모님 모시고 여럽게 살고잇어요..

부모님 사업도 망하시고 아버지는 지병있으시고 첩첩산중이죠....

집도 전세에 고바위 저기 산만디 어느자락...계단 한개씩 밟고 올라갈때마다

도닦는 심정으로 갑니다..아버지도 너무 힘들어하시고...

 

 그 와중에 집근처 길냥이들, 회사길냥이들 밥주고

아프면 병원데려가서 치료하고 새끼낳고 개체수 늘다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사비로 밥주는 애들 거의 80마리 넘게 중성화해서 제가 밥주는곳은 고양이 씨를 말렸어요..

박봉에 기부금도 쪼개서 하고...

 

그러다보니 모은돈은 없고 서른넘어 늦게 연애해보고 ...

이렇게 살다가는 밥도 죽도 안될것같아서 청약을 넣어봤어요 생애처음으로 넣었는데

아버지가 나이가 많으셔서 노부모 특공으로...

정말 경쟁율 쌔고 비싼곳인데 당첨이 됐어요...ㅜㅜ

벌써 분양권 팔라고 연락오는곳도 있고

물론 계약금내고나면 빌털털이에 억대빚을 지겠지만

내 명의 집이 생겼다는게 너무 좋아요 ...

 

몇년전에 이상한 곳 청약 넣을뻔했는데 직장여자 상사분이 극구 말려서 못넣엇는데 지금 거기 마이너스..

제가 인복도 있나봐요 ...상사분께 조언 많이 구하고  여기 넣엇는데 ...너무 고마워요 ..

이게 다 고양이 밥주고 치료하고 착한일해서 좋은일이 생겼나봐요 ....

앞으로 주위에 더 신경쓰고 어려운이웃도 더 많이 돕고 살아야겠어요...

사람은 정말 혼자 교류없이 살면안되나봐요 ...손해보는것같아도 이렇게 주변에서 좋은기운도 얻고

알게모르게 제 삶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것같아요..

 

 

 

IP : 61.32.xxx.43
1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30 1:09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축하해요
    앞으로도 좋은 일만 쭉~~

  • 2. 홧팅
    '19.10.30 1:10 PM (14.45.xxx.221)

    축하합니다~~

  • 3. 하하하
    '19.10.30 1:12 PM (180.71.xxx.43)

    힘들어도 좋은 마음으로 사시니
    이런 행복도 오나봅니다.
    축하드려요!

  • 4. 축하해요
    '19.10.30 1:12 PM (110.12.xxx.29)

    가뭄이 심할때
    내가 물을 주는건 그리 힘들어도
    하늘에서 비한번 시원하게 뿌려주면 가뭄이 해소되지요
    원글님 우주의 기운을 받아
    내내 부모님 건강하시고 원글님도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 5. 오오오~
    '19.10.30 1:13 PM (122.45.xxx.164)

    축하해요~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 6. 우와~~
    '19.10.30 1:13 PM (39.118.xxx.93)

    정말 잘되셨네요.축하해요.

  • 7. ..
    '19.10.30 1:16 PM (211.246.xxx.169)

    축하드려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 8. 축하
    '19.10.30 1:16 PM (121.135.xxx.171)

    뿌린대로 거두시네요.^^
    모든 사람들이 착하게 살면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시죠? 그러실 자격 있네요.
    축하합니다!

  • 9. 아웅
    '19.10.30 1:16 PM (221.159.xxx.16)

    예쁜고 예쁜 사람.
    앞날이 환하고 기쁜일 많이많이 생길거예요
    내 일처럼 기쁘네요

  • 10. 가을여행
    '19.10.30 1:17 PM (118.40.xxx.133)

    제 기분이 다 좋네요,, 앞으로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길거예요,

  • 11. 추카추카
    '19.10.30 1:17 PM (221.165.xxx.90)

    축하드리고요^^ 길냥이 중성화는
    지원해주는 곳이 있었던것 같은데
    한번 알아보세요..그걸 어찌 사비로...
    대단하십니다^^!

  • 12. ....
    '19.10.30 1:18 PM (119.149.xxx.248)

    어느 지역이세요?/ 서울이면 분양권 못팔지 않나요??

  • 13. 힘드시더라도
    '19.10.30 1:18 PM (218.154.xxx.110)

    축하축하~~

    중도금 잘 넣으시고
    꼭 내 집으로 ...오래오래
    잘 거주하시길 바랍니다~~^^

    대구모 단지면
    원금 말고 이자만 오래 넣는
    집단대출도 잘 되어 있으니

    중도금 넣기 힘들다고
    절대
    피 얼마에 팔고 그러시면 안되요~~!!

    제 여동생이
    비슷한 그런 경우였는데
    코 앞 목돈 필요하다고 끙..

    뜯어 말려도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후회 막급..

    무슨 일 있어도
    집은 지키세요....~!!^^

    좋은 기운 가득하시길요~!!^^

  • 14. 그린
    '19.10.30 1:20 PM (175.202.xxx.25)

    축하드릴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선하게 좋은 인성으로 살아가는분이 복을 받는것은 당연한 하늘과 삶의 이치입니다.
    혹 내가 복을 못받아도 내 자손으로 돌아옵니다.
    지금 손가락질 받으며 떵떵 하는자들은 그들의 후세가 반듯이 뒤집어 씁니다.
    귀하의 착한 삶에 하늘이 준 상인 그곳에서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건강도 함께 하시구요...

  • 15. 축하축하
    '19.10.30 1:20 PM (1.245.xxx.212)

    정말 축하드립니다.
    고양이들을 대신해서 제가 다 고맙네요

  • 16. ㅁㅁ
    '19.10.30 1:23 PM (223.62.xxx.198)

    너무 축하드려요
    제가 다 뭉클하네요
    인복도 다 님이 만드신거죠
    사람은 혼자만 살수는 없나봐요. 중요한 결정 중요한 순간에 누가 주변에 있냐도 중요하네요

  • 17. ...
    '19.10.30 1:25 PM (110.14.xxx.72)

    축하드려요~~ 집이 주인 제대로 찾아갔네요^^

  • 18. ㅇㅇ
    '19.10.30 1:27 PM (125.134.xxx.204)

    원글님 대단하세요 ㅠㅠ. 항상 건강하고 좋운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 19. 진심
    '19.10.30 1:27 PM (211.187.xxx.163)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시길 바래요~~

  • 20. 선한
    '19.10.30 1:28 PM (59.6.xxx.203)

    선한사람 복받는건 당연한거죠! 좋은일 더 많으시길!

  • 21. 앞으로
    '19.10.30 1:28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 22. 아유
    '19.10.30 1:28 PM (121.125.xxx.71)

    제가 다기쁘네요!
    긍정적인 원글님 무한복받으시길!

  • 23. 마리스텔요셉
    '19.10.30 1:28 PM (211.196.xxx.168)

    복을 받나 봅니다. ^^
    원글님 오래오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24. ......
    '19.10.30 1:29 PM (222.106.xxx.12)

    마자요
    저도주변서많이봤어요
    이게 다 고양이 밥주고 치료하고 착한일해서 좋은일이 생겼나봐요 ...2222

  • 25. 좋은일
    '19.10.30 1:29 PM (1.236.xxx.71)

    좋은일이 복으로 돌아왔네요.
    축하축하합니다~^^

  • 26. 우와
    '19.10.30 1:31 PM (183.96.xxx.72)

    축하드려요~^^

  • 27. 서울에
    '19.10.30 1:32 PM (175.119.xxx.87)

    계약금 넣으려면 2~3억 사인 있어야 하는데 님 그래도 부자시네요~

  • 28. 축하해요
    '19.10.30 1:32 PM (121.191.xxx.66) - 삭제된댓글

    냥이들 챙기느라 고생한거 복받으셨나봐요!.

  • 29. 00
    '19.10.30 1:33 PM (211.186.xxx.27)

    정말 축하드려요!! 그리고 윗님 말씀처럼 절대 분양권 상태로 팔지 마시고 꼭 입주하세요. 집단대출 잘 나오고 아직 젊으시니 장기 대출로 앞으로 얼마든지 갚을 수 있어요.

    상사분도 나몰라라 안하고 진심으로 조언해줄 정도면 ㅇ원글님도 좋으신 분인 것 같아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30. 11
    '19.10.30 1:37 PM (121.163.xxx.85)

    넘 축하드려요!!!!!

  • 31. ....
    '19.10.30 1:38 PM (121.140.xxx.149)

    자 이제 연애도 하고 결혼까지 하시면 됩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 32. ..
    '19.10.30 1:38 PM (125.187.xxx.25)

    축하드리고 꼭 입주하세요!!

  • 33. 고맙습니다..
    '19.10.30 1:39 PM (61.32.xxx.43)

    남의일인데도 이렇게 축하받고 너무 고마워요 ..
    세대수가 천세대라 집단대출 무이자에 거치 다 되요 ...
    정말 제 형편 마지노선으로 넣었어요 다 생각해서요..
    그저 늙으신 부모님 태어나서 한번이라도 좋은집에 모시고 싶어서 그거 하나보고 달려왔어요...
    앞으로 더 사회에 도움되는 일 많이하고 도우며 살겠습니다..

  • 34. 아유
    '19.10.30 1:40 PM (116.125.xxx.249)

    제가 다 기쁘네요!!! 앞으론 좋은 일만 생기실 거에요.

  • 35. 서울인데
    '19.10.30 1:41 PM (175.119.xxx.87)

    무이자 주담이되나요? 서울은 그런곳 없다 알고 있어요

  • 36. 정말
    '19.10.30 1:43 PM (119.194.xxx.217)

    축하드려요~

  • 37. 셩과셩
    '19.10.30 1:44 PM (222.98.xxx.160)

    세상에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착한끝이있다는말 믿어요 행복하세요~
    좋은분도 만나시고 결실도 잘 이루시길 빌어봅니다

  • 38.
    '19.10.30 1:4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에고~ 복 받으시겠네요.
    고양이 중성화 수술도 적잖이 돈이 드는 걸로 아는데...
    아는 분이 동네 길고양이들을 그런 식으로 돌보아서 알아요
    그 분은 그래도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으신데
    원글님은 본성이 착하신 분이시군요

  • 39. 축하축하!!
    '19.10.30 1:46 PM (211.204.xxx.147)

    이런 글 너무 좋아요!!
    제가 다 뿌듯하고 기쁘네요.

    착한 일 많이 하시니 앞으로 더 좋은 일들 주렁주렁 열ㄹ시길~~

  • 40. ㄴㄴ
    '19.10.30 1:47 PM (211.46.xxx.61) - 삭제된댓글

    오늘 좋은 소식을 많이 듣네요...
    저랑 친한 지인도 당첨되긴 어려운 아주 좋은 입지의 아파트 당첨됐다고
    연락왔어요...평소에 심성이 곱고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사람이라
    언젠가 복을 받을거다 했는데 좋은 곳에 당첨이 되어서 저도 기쁘더라구요
    원글님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좋은일만 생기시기리 바랍니다~~^^

  • 41. 느림
    '19.10.30 1:49 PM (182.212.xxx.159)

    와~~ 너무 축하드려용~~~
    이런 소식~~많았으면 좋겠어요 ~~
    우리집 고3도 수시에 붙기를~~~

  • 42. ..
    '19.10.30 1:49 PM (49.169.xxx.133)

    정말 착하신 분이네요.
    축하드려요^^

  • 43. ㄴㄴ
    '19.10.30 1:49 PM (211.46.xxx.61)

    오늘 좋은 소식을 많이 듣네요...
    저랑 친한 지인도 당첨되긴 어려운 아주 좋은 입지의 아파트 당첨됐다고
    연락왔어요...평소에 심성이 곱고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사람이라
    언젠가 복을 받을거다 했는데 좋은 곳에 당첨이 되어서 저도 기쁘더라구요
    원글님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좋은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 44. 와우와우
    '19.10.30 1:50 PM (112.165.xxx.120)

    고생끝에 복이 오네요^^
    정말 축하합니다~~
    상사님 정말 감사하고 ㅎ 그 분 말 제대로 들은 원글님도 굿굿!

  • 45. 산쵸
    '19.10.30 1:54 PM (14.53.xxx.183)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가여운 길위의 생명들이 보답을 한거라고 믿어요..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함께하길 기도할께요♡

  • 46. 시골논길
    '19.10.30 1:54 PM (116.34.xxx.53)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 47. 이시돌애플
    '19.10.30 1:55 PM (14.46.xxx.169)

    좋은일 하셔서 복이 들어오셨나봐요. 비싼 곳 청약도 딱! 되셨다니. 이제 좋은 집에서 부모님 모시고 좋은 짝도 만나셔셔 승승장구 하세요. 저도 좋은 기운 얻어 갑니다.(집이 안 팔려서 전 고민이거든요^^)

  • 48. ㄱㄱ
    '19.10.30 1:58 PM (61.32.xxx.43)

    고양이 중성화 안하니까 가을쯤에 낳은 새끼들이 겨울에 다 비참하게 얼어죽더라구요....
    그거보고 흘린 눈물이 한강이예요 ...
    그래서 제가 밥주는 애들 전부 다 수술시켰어요..
    중간에 수술비 모자라서 타고다니던 자전거도 팔고 그때 자전거 값 깍던 아줌마때문에 서러워서 울었던 ..
    직장여자 상사분이 제가 딸같다고 안쓰럽다고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부동산 이상한거 살뻔한거 막아주시고...나중에 이분은 제가 꼭 빚을 갚을꺼예요..

  • 49. 축하
    '19.10.30 1:59 PM (117.110.xxx.92)

    축하드려요 ~ 인과보응입니다 ^^ 뿌린대로 받으시는거에요 ~
    앞으로도 더 좋은일 생기시길 바래요 ~~

  • 50. 소나무
    '19.10.30 2:00 PM (121.179.xxx.139)

    축하드려요.~~ 복을 짓는 분 복 .다시 받으셨네요. ^^

  • 51. lavenda
    '19.10.30 2:01 PM (121.171.xxx.6)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일 많으셔서 이렇게 종종 자랑글 올려주세요????
    저도 기분 좋은 글을 읽어서 넘 좋아요.

  • 52. 일부러
    '19.10.30 2:06 PM (58.140.xxx.20)

    로그인하고 댓글 달아요.
    정말 천사같으신 원글님, 어떤 마음으로 그 고양이들
    돌보고 수술해주셨는지 그 마음 기억할게요.
    날씨 추워져서 겨울 견딜 길고양이들 생각하면
    너무 불쌍해요.
    그래도 원글님처럼 생명에게 베푸시는 분 덕분에 세상이 조금씩 사랑이 퍼져가는거지요.
    청약 축하드려요. 특별한 일 없어도 님은 마음이 따뜻해서
    그냥 행복할 분입니다.

  • 53. ..
    '19.10.30 2:06 PM (112.214.xxx.199) - 삭제된댓글

    레알 덕은ㅂ 쌓아서 복받으신듯..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 54. 일단 부모님이
    '19.10.30 2:07 PM (61.32.xxx.43)

    정말 기뻐하세요..한번도 좋은곳에 살아본적이 없거든요..
    좋은곳은 바라지도 않고 남들 평범한 집도 못살아보셔서...
    20년전에 집이 한채 있었는데 전세주다가 사기당해서 그대로 날렸거든요..한번 살아보지도 못하고..
    제가 딱 원하는 곳에 직장에서 지하철로 바로 갈수있는 곳에 되서 차도 안가져도가도되고 너무 좋아요 ㅠ

  • 55. ....
    '19.10.30 2:09 PM (175.205.xxx.196)

    고양이의 보은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 56. ㅇㅇ
    '19.10.30 2:13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님 맘이 넘 예뻐요~~♡
    거리동물들도 한두마리도 아니고 다 챙기다니~
    복받은거지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꽃길만 걸으시길요~^^

  • 57. 웃음이피어
    '19.10.30 2:14 PM (220.70.xxx.210)

    기쁜 소식?이라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게요^^

  • 58. 그리고
    '19.10.30 2:15 PM (58.140.xxx.20)

    각 구청에 중성화 수술 담당처 있어요.
    모든지역이 그런지는 불확실한데
    서울 제가 보니까 종로같으면 일자리경제과에
    연락하면 포획망 갖고 설치해서 수술시킨후 원래 서식처 동네에 놔 준대요. 구청의 청소처리 민원하는 부처에서 그런 일
    해주라고요. 한번 구청 중성화 지원 알아보시길~~

  • 59. 잘됐어요~^^
    '19.10.30 2:16 PM (1.244.xxx.152)

    사회에 빛과 소금이군요^^
    좋은 집에서 편한하고 안락하게 사시길 바래요~

  • 60. 길냥이
    '19.10.30 2:17 PM (27.35.xxx.21)

    냥냥냥 고맙다옹
    복 많이.받으라옹

    냥이는 반말할것같아서...

  • 61. 축하해요
    '19.10.30 2:21 PM (123.214.xxx.169)

    행복하세요~~^^

  • 62. ...
    '19.10.30 2:23 PM (14.39.xxx.161)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 집에서 부모님과 행복하세요 ~~♡♡♡

  • 63. ㅇㅇ
    '19.10.30 2:24 PM (110.70.xxx.101)

    복받으셨네요..축하드려요 ^^

  • 64. ...
    '19.10.30 2:28 PM (121.187.xxx.150)

    우와 원글님의 선한 마음이 보상을 받았네요
    아마 살면서도 매일매일 더 좋은 날이 올거에요
    날 추운데 원글님 감기 조심하시고요
    수많은 길냥이들도 원글님에게 말을 못해서 그렇지
    엄청 고마워할거에요
    부모님도 참 자녀분 훌륭하게 키웠네요
    새 집에서 즐거운 추억만 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5. 축하해요
    '19.10.30 2:33 PM (211.114.xxx.15)

    이런글도 보니 좋아요
    그런데 길냥이 돌보는걸 참 잘하셨네요
    냐옹 냐옹 축하다용

  • 66. ...
    '19.10.30 2:50 PM (121.144.xxx.34)

    축하드려요. 열심히 사시면서 길냥이들도 돌봐 주셔서 복 받으셨나 봐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새 집에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67. ..
    '19.10.30 2:51 PM (58.182.xxx.200)

    원글님 정말 축하드려요. 오늘 진태현 박시은 배우부부들의 대학생 딸 입양한 글 읽으면서 세상엔 그래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참 많구나 나도 닮고 싶다 했어요...원글님의 선한 마음도 닮고 싶어요.

  • 68. 고맙다옹
    '19.10.30 2:52 PM (175.223.xxx.2)

    길냥이의 보은이다옹~~~^^

    원글님 정말 축하해요.
    다 원글님 고운 마음씨 덕분인거 같아요♡♡♡

    원글님 하나만 여쭤볼게요.
    길냥이 중성화 한뒤에 바로 방생 하나요?
    아님 일주일 정도 집에서 케어하고 방생하나요?

    저도 길냥이들 중성화 해주고 싶은데
    바로 방생했다가 처참하게 죽는경우도 있다고 해서 너무 걱정이 되어서요.

  • 69. 777
    '19.10.30 2:54 PM (1.242.xxx.253)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행복하세요.

  • 70. ..
    '19.10.30 3:00 PM (61.32.xxx.43)

    저는 최대한 배에 수술자국 작게 남은곳에서 했어요..그래야 수술후 회복이 빠르거든요...
    보통 항생제 주사도 맞추고 방생하기때문에 수술후 3일은 집에 놔두고 영양식 챙겨먹이고 보냇어요.
    가급적 겨울은 중성화를 피했구요 ...그때 길냥이들 면역력이 제일 많이 약해질때라...
    제가 수술한 아이들은 한마리빼고 전부다 다시 밥먹으러오고 오래 살고있어요..
    그보다 일년에 출산을 너무 많이해서 뼈만남은 암컷들 그 몰골 안봐서 너무 좋아요..
    주로 암컷위주로 했구요..대장수컷을 수술해봤자 그다음 2인자가 암컷들 임신시키니깐요..
    지금이 수술시키긴 좋아요..

  • 71. ㅂㅅㅈㅇ
    '19.10.30 3:01 PM (117.111.xxx.101)

    세상에 길냥이들을 그렇게 돌보시다니...ㅜㅜ 정말 축하합니다

  • 72. ㅂㅅㅈㅇ
    '19.10.30 3:02 PM (117.111.xxx.101)

    일주일 케어한뒤 방생하면 됩니다 수컷은 4일정도 데리고 있음 되요..

  • 73. 우주의 기운
    '19.10.30 3:04 PM (223.39.xxx.103)

    늘 꽃길만 쭈욱 이어지시길

  • 74.
    '19.10.30 3:05 PM (24.72.xxx.187)

    세상이 어수선한 와중에 이런 훈훈한 이야기에 더불어 좋은 이야기 전해주시니 마음이 따뜻합니다.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일 행복한일 그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75. 어머나
    '19.10.30 3:13 PM (218.238.xxx.47)

    그많은 길냥이 밥과 중성화수술까지 다해주시고 이렇게
    길 생활하는 아이들 보살폈으니 복은 당연히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원글님만 사랑하는 좋은 배우자 만나시길
    바랍니다.축하해요^^

  • 76. .....
    '19.10.30 3:21 PM (210.100.xxx.228)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앞으로 더 좋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 바랄께요.

  • 77. 축하드려요
    '19.10.30 3:27 PM (211.112.xxx.251)

    멋진분 더더더 잘 되실거에요.

  • 78. ***
    '19.10.30 3:32 PM (121.153.xxx.148)

    추카추카 축하드려요.
    예쁜마음씨 고맙습니다.

  • 79. ㅠㅠㅠㅠ
    '19.10.30 3:36 PM (110.11.xxx.8)

    원글님 글 읽다가 육성으로 아우~ 잘 됐다....진짜 잘 됐다....라는 말이 방언 터지듯 나오네요...ㅜㅜ

    이제 냥이 집사 역할은 살짝 좀 줄이시고 꼭 입주하셔서 새 집에서 부모님이랑 행복하세요...T^T

  • 80. 원글 마음씨는
    '19.10.30 3:37 PM (39.7.xxx.215)

    타고난것도 있겠지만

    부모님 성품 물려받은 것도 있으시겠죠?

    부모님도 복 많으신 분들이시네요.

    원글같은 따님을 두셔서

    늦둥이 낳으신것 같은데

    그 늦둥이가 복덩이가 되서

    불쌍한 길거리 생명들도 살리더니
    부모님도 살리네요

  • 81. ...
    '19.10.30 3:58 PM (116.34.xxx.114)

    짝짝짝.축하드립니다.
    글에서도 선한 기운이 올라옵니다

  • 82. ...
    '19.10.30 4:29 PM (58.236.xxx.31)

    원글님 좋은 일 겪을만한 분이시네요
    열심히 사신 원글님 즐겨라!! 축하드립니다^^

  • 83. 판다
    '19.10.30 5:05 PM (109.205.xxx.1)

    이제 시작입니다. 행복시작....

    적선지가에 필유여경이라 했습니다. 선한 마음으로 사시는데 어찌 좋은 일이 안 생기겠어요... 다음 번에도 올려주세요... 좋은 일 계속 일어날테니까....

  • 84. 축하드려요
    '19.10.30 5:10 PM (14.52.xxx.3)

    아 너무 잘됐네요.

    노부모 특공은 정말 이런분들이 되셔야 해요.
    이제 좋은집에서 부모님 모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글 읽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85. 정말
    '19.10.30 5:15 PM (121.183.xxx.164)

    특공이 제대로 갈 분에게 갔네요~
    축하드리고 제게도 좋은 기운이 오기를 바라요^^

  • 86. 산타
    '19.10.30 5:17 PM (124.57.xxx.17)

    축하드립니다
    좋은일많으시길 기도합니다

  • 87. .....
    '19.10.30 5:28 PM (122.36.xxx.223)

    건강하시고 직장도 잘 다니시고 좋은집에 부모님이랑 꼭꼭 입주하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 88. 검찰개혁
    '19.10.30 5:30 PM (112.220.xxx.170)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고양이들도 정말 님에게고마워할 거에요.
    모쪼록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89. 지나다
    '19.10.30 5:34 PM (210.178.xxx.223)

    저희 동네에 무료로 유기 고양이 중성화 수술 되던데요
    나라에서 지원 받는데요
    사비 쓰지 마시고 알아보세요
    제가 아는 곳은 효창공원역 바로 근처 동물병원이였어요

  • 90. 지나다
    '19.10.30 5:35 PM (210.178.xxx.223)

    그리고 강사모인가 에서도 봤어요
    그런 수술을 싸게 받을수 있는곳을요
    좋은집 가신다니 축하 드려요

  • 91. 구름
    '19.10.30 5:43 PM (119.203.xxx.70)

    축하해요..정말 복 받으셨어요

  • 92. ...
    '19.10.30 5:50 PM (211.186.xxx.27)

    냥냥 고맙다옹
    휴먼 복 많이 받으라옹 222

  • 93. 복받으셨네요
    '19.10.30 6:12 PM (211.208.xxx.77)

    축하합니다.~
    사주, 관상 등이 못이기는게 심상이라 하던데
    남들이 잘 못하는 좋은 일 찾아 하셨네요.
    앞으로 더 복된 날 많을거에요.
    부모님과 새집에서 평안한 날들 맞이하세요.~

  • 94. ...
    '19.10.30 6:14 PM (49.195.xxx.23)

    너무 선하셔서 복 박으셨나봐요! 좋은집에서 부모님과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 원글님들 같은분 덕분에 세상이 따뜻 하네요..

  • 95. 축하드려요
    '19.10.30 6:16 PM (115.40.xxx.181)

    힘든 일 많이 겪으셨으니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길냥이들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ㅜ

  • 96. ㅊㅎㅊㅎ
    '19.10.30 6:24 PM (222.111.xxx.188)

    축하드립니다.
    선인선과예요.

  • 97. 수리
    '19.10.30 6:27 PM (211.249.xxx.232)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98.
    '19.10.30 6:49 PM (210.100.xxx.78)

    고양이의 보은
    축하드립니다^^

  • 99. 축하
    '19.10.30 6:59 PM (58.127.xxx.156)

    복받으실 분이네요

    착하게 살면 반드시 잘된다고 믿습니다

    지나다.. 묻어 질문드리는건..

    제 아는 회사 후배가 딱 님같아요

    형제없는 40 처자인데
    결혼 안하고
    부모님 모두 연로 80 정도 되셨는데
    이번에 부모님 집에 들어가서 합치기로 했대요

    그 처자도 님이 넣은거 같은 청약을 넣을 수 있는 자격인가요?
    너무 착한 사람인데 그 친정부모님도 연세 높은데 집이 없고 그녀도 그래서
    걱정이 태산이더라구요
    청약은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

  • 100. 엇 저도
    '19.10.30 7:06 PM (1.241.xxx.228)

    고양이의 보은....이 제일 먼저 생각났는데
    윗님들이 쓰셨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 101. **
    '19.10.30 7:24 PM (175.198.xxx.19)

    축하드려요.
    새집에서 행복하게 사시기 바래요.
    집이 얼른 지어졌으면 좋겠어요.

  • 102. 유후
    '19.10.30 7:42 PM (118.47.xxx.226)

    중성화를 80마리나..정말 대단하신 분
    천사 강림이란 말이 딱이네요
    앞으로 더 무궁무지한 복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 103. ㄱㄱ
    '19.10.30 7:47 PM (61.32.xxx.43)

    부모님 본인 모두 무주택자이면 청약 노부모부양으로 넣을순있어요
    그렇지만 그 본인이 부모님이랑 등본상 같이 등재되어 3년이상 시간이 지나야되요...
    세대주로 등록해세요...
    그러면 부모님 연세도 있고 하니깐 무리없이 당첨될수있어요...

  • 104. ㄱㄱ
    '19.10.30 7:48 PM (61.32.xxx.43)

    감사합니다..살다가 이렇게 큰 대출 해볼려니 겁도 나고 그렇지만
    부모님 집없는 서러움 이제 겪게하고싶지 않아요..마음이라도 편하게 해드리고싶어요...
    쌔빠지게 갚아나가야하지만 그래도 기뻐요..

  • 105. 고맙습니다
    '19.10.30 7:52 PM (210.181.xxx.139)

    저도 그렇게 해서 정말 일생일대의 행운을 잡게 해 준 후배가 있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 본인이 잘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고 다니더군요 ^^

    참 뭐랄까 바보된 기분이었달까 죽쒀서 개줬달까 그런 마음이었고
    마음이 좁아지는 중이었는데


    님 글보고 마음이 좀 회복되네요. 고맙습니다.

  • 106. 행복
    '19.10.30 8:10 PM (221.140.xxx.162)

    이런 글 너무 행복합니다.
    좋은 기운 감사하고 새 집에서 더 복 많이 받으세요~

  • 107. 우주
    '19.10.30 8:38 PM (121.182.xxx.233)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 108. 고마워서 로그인
    '19.10.30 8:43 PM (1.240.xxx.208)

    고마워요! 정말 잘됐어요~ 오늘 이사갈 집 보고와서 조금 심란했는데.. 이 글 보고 너무 좋아요! ^^

  • 109. ..
    '19.10.30 8:45 PM (136.30.xxx.48)

    축하드리고 축복도 더불어 쏩니다!
    행복하세요~

  • 110. 대박 축하
    '19.10.30 8:58 PM (112.152.xxx.155)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원글님.
    항상 응원할께요.

    주변에 좋은 분들한테 조언 많이 얻으시고,
    나쁜 사기꾼들 안들러붙게 조심 또 조심하시구요~

  • 111. 꾸미오
    '19.10.30 9:35 PM (103.195.xxx.131)

    존경스럽네요.앞으로도 너무도 착한 님같은 분에게 행운이 듬뿍듬뿍 쏟아져내리길...

  • 112. ..
    '19.10.30 9:44 PM (61.74.xxx.92)

    당첨 매번 떨어져서 조작의혹있다고 생각했는데 원글님 같은 분 얘기 들으니 진심 좋네요. 넘 축하드리고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시길요

  • 113. 축하드려요
    '19.10.30 9:46 PM (68.129.xxx.177)

    고양이들 그렇게 진심으로 챙기시고,
    노부모 봉양도 잘 하시고,
    착하게 사시니까 나중이 좋은 거 같습니다.

    동물들에게 잘 하는 것도 복 쌓는 것 맞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중요하지만, 세상 모든 생명 다 소중하니까요.

  • 114. 축하합니다
    '19.10.30 10:20 PM (110.70.xxx.116)

    이런 자랑글은 언제든 환영이에요.
    좋은집에서 더 행복한 일 많이 경험하시며 살길 기도합니다.

  • 115. 정말 축하합니다 ~
    '19.10.30 10:48 PM (116.34.xxx.102)

    너무너무 축해해요~~
    앞으로 더 행복하고 즐거운일 생길거예요~^^

  • 116. 아이구
    '19.10.30 10:54 PM (182.226.xxx.131)

    정말 축하합니다~~

  • 117. 아이~~
    '19.10.30 11:36 PM (118.44.xxx.16)

    이런 좋은 사람^^
    좋은 새집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118. 하니
    '19.10.30 11:55 PM (218.54.xxx.54)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쭉 꽃길만 걷기를

  • 119. ㄱㄱ
    '19.10.30 11:59 PM (211.36.xxx.84)

    고양이 덕분인게 길냥이밥줘야되서 최대한 집근처 직장을 알아봐야했어요..그래서 이 회사들어오고 인생 선배같은 상사만나게 된거같아요

  • 120. 와우
    '19.10.31 12:23 AM (1.229.xxx.138)

    정말 축하드립니다!
    착하게 살면 복 받는다는 걸 몸소 보여주셨네요.
    새집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 121. 원글님
    '19.10.31 12:28 AM (71.244.xxx.222)

    계속 좋은일만 생기시고 행복하세요.
    사람에겐 좋은기운이 있다는데, 원글님은 쓰신글만 봐도 좋은기운이 느껴지네요.
    감사해요!

  • 122. 어머나~
    '19.10.31 1:30 AM (222.101.xxx.249)

    원글님 축하축하드립니다.
    길고양이들이 원글님께 복을 몰아주나봐요.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시고, 길고양이도 사랑해주세요 ^_^
    (저도 고양이 돌보는 사람이라 더더더 기쁩니다!)

  • 123. 기뻐요
    '19.10.31 2:05 AM (110.47.xxx.181)

    그냥 좋아요
    읽으면서 마냥 좋았어요

    나도 고백.
    늙어빠진 비혼에 빚투성이 명의자예요
    집 살때 다 늙어서 이젠회복의 기미가 안 보여요
    얼굴엔 기미가 이렇게 많은데..^^
    가족끼리 온전히 살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에요 남들은 겨우 그거? 하더라도 우린 완전 이거라
    집 사고 저 좀 드러누웠었어요
    그때 느낀 제 마음도 님과 같아요
    사람은 섬이 아니구나..일이 되려니 알게 모르게 도와준 사람이 참 많았고 절실한 도움이 필요할 때 사심없이 오더라고요
    다시 시간이 흘러 요즘 전 저만큼의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내 복이나 사람에 회의하기도 하지만
    님 글을 읽으며 다시 마음을 다잡네요
    집은, 우리 집은 참 좋은 거예요...
    그 곳에서 늘 행복하길 바라요!
    고생했어요 와락 토닥토닥 꽈악~~~~

  • 124. 고양이의 보은
    '19.10.31 2:41 AM (118.33.xxx.178)

    냥이 들이 원글님 잘되시라고 우주의 기운을 몰아주었나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 125. 호미맘
    '19.10.31 2:43 AM (108.225.xxx.148)

    축하드려요. 베푸신대로 거두신 듯 *^^*

  • 126. ...
    '19.10.31 2:50 AM (175.194.xxx.92)

    우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꽃길 걸으세요.
    선한 분이시라 좋은 일 생기신 거네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자. 입주 후에 랜선 집들이 ㄱㄱ?
    꼭 후기 써주세요.^^♥

  • 127. 맞아요
    '19.10.31 3:26 AM (117.111.xxx.218)

    누가 다른 생명을 살리거나
    도우면서 살고 있으면
    사람들이 다
    로또되세요 복받으세요 하잖아요

    하늘도 똑같이 그런 맘으로 본다네요
    많은 생명 돕는 사람이니
    저 사람 잘 살게 나도 도와주자 하고요

    더 복받으시길^^

  • 128. ㄹㅌ
    '19.10.31 3:47 AM (106.102.xxx.212)

    축하드려요. 고양이의 보은이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 129. ...
    '19.10.31 5:07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상사분 진짜 좋은분 만나셨네요... 그상사분이랑은 앞으로도 좋은인연 맺어가세요... 그렇게 극구 반대하고 하는거 형제지간이나 할수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원글님도 착하시니까 복받으신것 같구요..

  • 130. ...
    '19.10.31 5:09 AM (175.113.xxx.252)

    그상사분 진짜 좋은분 만나셨네요... 그상사분이랑은 앞으로도 좋은인연 맺어가세요... 그렇게 극구 반대하고 하는거 형제지간이나 할수 있는거잖아요.. 그상사분도 원글님 몾지 않게 참 좋은사람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원글님도 착하시니까 복받으신것 같구요..

  • 131. 원글님은 천사
    '19.10.31 5:28 AM (59.9.xxx.78)

    원글님 글 읽고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복 많이 받으시고
    부모마음으로 챙겨준 직장상사분께도
    제가 다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행복하세요~!!!^^

  • 132. ㅇㅇㅇ
    '19.10.31 7:09 AM (120.142.xxx.123)

    축하해요, 꽃길만 걸으세요!~

  • 133.
    '19.10.31 7:25 AM (211.215.xxx.168)

    이런거 자랑하는거 맞아요 자랑해야지요

    장하네요 앞으로 백년더 행복하석요

  • 134. 그렇게
    '19.10.31 7:36 AM (73.182.xxx.146)

    당첨되고 나면 얼마가 더 들어가나요 그집에? 청약해서 된 사람들은 그 돈을 다 대출해주나요??

  • 135. 무빙워크
    '19.10.31 8:43 AM (119.64.xxx.91)

    진짜 넘 넘 고마워요. 세상 살아갈 힘이 이런 분들한테 나오네요. 아침부터 뭉클해서 ...
    복 많이 받으세요.

  • 136. 쓸개코
    '19.10.31 9:02 AM (175.194.xxx.139)

    읽는동안 맘이 참 흐뭇해지고 좋네요. 부럽고!^^

  • 137.
    '19.10.31 9:14 AM (61.80.xxx.55)

    축하드립니다

  • 138. 정말
    '19.10.31 9:29 AM (211.43.xxx.157)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부모님과 늘 행복하시길!

  • 139. 축하합니다
    '19.10.31 10:00 AM (61.253.xxx.184)

    지은 복이 많아서 인듯하네요^^

  • 140. 축하드려요 ~~
    '19.10.31 10:14 AM (175.208.xxx.235)

    원글님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 결혼도 하시고 더욱 행복한 인생 되시길 바랍니다,
    자랑할만하고요. 이런글 보는 사람도 행복하답니다
    세상이 불공평하지만은 않고 오늘 힘들었던 사람도 내일은 행복해질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글이네요

  • 141. 오늘
    '19.10.31 10:49 AM (1.238.xxx.107)

    저도 축하드립니다^^
    복받으셨네요
    앞으로도 쭉 꽃길만 걸으세요 ㅎ

  • 142. 오~
    '19.10.31 12:10 PM (112.148.xxx.109)

    축하합니다~~^^

  • 143. 바람처럼
    '19.10.31 12:22 PM (49.1.xxx.12)

    댓글쓰려고 로그인했어요. 정말 축하드려요!!!!!!!!!!!!!!!!!!
    그리고, 이런 글 너무 좋아요. 이런 자랑은 많이 하셔도 되요. ^___^
    읽는 제가 다 위로가 되네요. 저도 경제적인 면도 그렇지만, 저는 좀 다른일로 현재 너무 힘든데, 저 혼자 다독이거든요. 지금 이렇더라도, 나만 나쁜 마음 안 가지면 된다고, 상대는 나빠도, 나는 좋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그런 마음으로 보상을 바라는게 아니라, 나쁜마음으로 내 자신을 잃으면 안 된다고, 요즘 매일 자신을 다독이는 중이라서 원글님 글 읽으니 마치 내가 그런 좋은 마음의 보상을 받은 듯한 느낌을 받고 갑니다. ^_^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꼭 좋은 일만 있으실 거에요. ^^

  • 144. 바람처럼
    '19.10.31 12:24 PM (49.1.xxx.12)

    저도 항상 그런 마음을 갖거든요. 원글님 직장상사님 처럼 저에게 잘 해주셨던 분에게는 꼭 빛 갚을거라는 마음. 제 마음 같아서 더 축하드리는 마음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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