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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딸이 잘되야 노후 편하지 않나요.?

.. 조회수 : 5,969
작성일 : 2019-10-30 11:42:56
딸이 전문직이면 잘키운 그열매 따먹을수있고

아들 전문직이면 잘키운 열매 따먹어도 며느리에게 욕왕창 먹으며

잘못하면 돈줄 끊어질 위기고 며느리 눈치도 보이고 그나마 주면 감사한데 안주는 사람도 많고

딸 잘되면 사위들 그돈 터치도 없고 딸도 내번돈 내가 친정준다는데 니가왜?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요즘도 아들 아들 하시는 부모님은 70은 넘은거죠?
물론 편할려고 자식 키우는건 아니지만요 마음적으로 딸은 결혼만 잘해도 친정으로 콩고물이 튀더라고요. 심지어 형제들까지
IP : 223.33.xxx.17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글 싫다
    '19.10.30 11:44 AM (110.12.xxx.29)

    자식이 잘 안풀리면 아들이든 딸이든 가슴아프구요
    자식이 잘풀리면 본인들 잘살면 되는거지요
    더 좋을게 뭐가 있어요?
    자식을 투자목적으로 키우는것도 아니구요

  • 2. ...
    '19.10.30 11:45 AM (59.7.xxx.189)

    글이 왜이렇게 천박하게 느껴지죠? 따먹는다뇨?

    내 자식을 그럴려고 키우시는 건가요?
    자식 키우는 마음이 잘못되신거 같네요.
    그냥 노후대비는 본인이 하세요. 자식이 도와주면 땡큐고 아니면 마는 거죠.

  • 3. ㅇㅇ
    '19.10.30 11:45 AM (14.38.xxx.159)

    요새도 이런생각을 하다니 한참 멀었네요.
    자식은 도움은 주되 뭔 과실을 따먹을 생각 일찌감치 버리시고
    본인 노후는 알아서 좀

  • 4. ..
    '19.10.30 11:45 AM (223.62.xxx.23)

    아뇨?.요즘 딸들 덕보려면 손주들 키워줘야해서 노후에 더 늙어요. 괨히 아들맘이 돌아온 금메들일까요.

  • 5. ㅎㅎ
    '19.10.30 11:46 A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열매 따먹을 목적으로 자식 키우면
    딸이나 아들이나 갈등 예약이죠
    딸은 뭐 별난줄 압니까
    똑같아요

  • 6. 제가 노안이 온건가
    '19.10.30 11:47 AM (175.112.xxx.9)

    잘 못...본건가요....
    따 먹 을 수 있 고..라니 헉~~

  • 7. .....
    '19.10.30 11:48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자식 덕 보는 세상 지나갔어요
    딸이든 아들이든 독립해서 잘 살면 고마운거구요

    헛물켜지마시고 노후대비 단디 해놓으세요.

  • 8. 점점
    '19.10.30 11:48 AM (223.62.xxx.206)

    부부ㄴ 생활비만 내고 각자 돈관리하는 부부가 늘어나 딸한테 용돈 받기 펃퍽할걸요? 아직은 여자들 월급이 남자보다 낮으니까요. 글구 키운 열매 따먹는다니..징그럽네요.

  • 9. 님이나
    '19.10.30 11:48 A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많이 드세요.

  • 10. 사는게
    '19.10.30 11:49 AM (223.39.xxx.89)

    뭐 고상한가요?
    물론 82야 자식 키운걸로 감사하고 바라는것도 없고
    생일이야 명절 안와도 되고 니들 행복 하면 끝인분들이고 집도 척척해줄분만 있지만 현실은 절대 고상하지 않죠

  • 11. 고상하고
    '19.10.30 11:52 AM (110.12.xxx.29)

    고상하고 안고상하고 차원이 아니에요
    요즘 아이들 내집마련하기도 힘든 세상에
    자식에게 뭘바란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런생각으로 자식키우면
    95% 자식과 남되는 세상입니다
    착각 단단히 하고 사는 사람이네요

  • 12. ..
    '19.10.30 11:52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ㄴ현실은 고상하지 않으니 딸이 돈많이 벌어 열매 팍팍 따먹는 현실은 불가하구요. 현실은 맞벌이 딸 살림해주면서 최소비용만 받고 늙어가는거죠. 현실 고상하지않은거ㅜ아시네요?

  • 13. ..
    '19.10.30 11:52 AM (223.62.xxx.144) - 삭제된댓글

    현실은 고상하지 않으니 딸이 돈많이 벌어 열매 팍팍 따먹는 현실은 불가하구요. 현실은 맞벌이 딸 살림해주면서 최소비용만 받고 늙어가는거죠. 현실 고상하지않은거ㅜ아시네요?

  • 14. ....
    '19.10.30 11:53 A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그렇죠
    잘 키웠음 됐지
    보상받을 생각도 말고 노후는 알아서 해결해야하는거 맞는데
    왜 자식은 받을 생각하고 여자는 시집에서 한푼이라도 더 받아먹을 생각하나요
    자식으로서알아서 결혼하고 살아야한다고 말하는건 내 친정에 한해서고
    남자집에 대해선 다르게 잣대를 들이대죠

  • 15. ..
    '19.10.30 11:53 AM (223.62.xxx.144)

    현실은 고상하지 않으니 딸이 돈많이 벌어 열매 팍팍 따먹는 현실은 불가하구요. 현실은 맞벌이 딸 살림해주면서 최소비용만 받고 늙어가는거죠. 현실 고상하지않은거 알면서? 아들없어 심술난 딸맘 바램인가?

  • 16. 그니까요
    '19.10.30 11:54 AM (223.62.xxx.8) - 삭제된댓글

    잘 자라주기만 하면 고마운 고상한 있는 집은 문제 없지만
    쥐뿔도 없는 집에서 노후 의탁하려 딸에게 기대며그 딸은 무조건 심청이랍디까
    살기 팍팍한 집일수록 딸이 잘나가기 힘들고
    잘나간다손 치더라도 거기에 숟가락 얹으려 들면 안돼죠
    현실이 고상하지 않으니 원글 생각이 틀려먹었단 거예요

  • 17. 현실
    '19.10.30 11:54 A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팍팍해 다들 힘든거 안보이세요. 부모가 애들 경제적으로 안도와도 될만큼 독립해서 잘 살아주는게 고맙지. 어이구 진짜 ...

  • 18. ... ..
    '19.10.30 11:54 AM (125.132.xxx.105)

    아들 하나 있는데, 그 아이와 상관없이 첫 직장 시작하면서 노후 준비했어요.
    아들이건 딸이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잘 키웁니다.
    그렇다고 난 내 아이에게 의지하고 사돈은 자기 자식에게 의지하면
    그 악순환의 구덩이에서 아이가 허덕여야 하겠어요?

    내가 내 부모, 시부모님께 못한 거, 내 자식은 더 못해요. 기대하지 말고 내 앞가림 제대로 해놓으세요.

  • 19. 82엔
    '19.10.30 11:55 AM (175.223.xxx.254)

    엄마랑 원수진 딸들이 많고
    아들엄마들이 많아서 이런글 좋은소리
    못들어요.ㅋㅋ

    엄마한텐 딸이 최고죠♡

  • 20. 남자집 엄마들요
    '19.10.30 11:55 AM (110.12.xxx.29)

    해주지 마세요
    왜 다 알면서 해주세요?
    안해주면 빼앗아가나요?
    자신들이 해주는거잖아요?
    난 못해주니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 하는 결혼도 있고
    반반하는 결혼도 있는데
    그걸 알아서 해주는것도 남자집 부모잖아요?
    아무기대가 없으면 안해줄텐데
    뭔가 기대가 있으니 자신의 노후를 내어주는것 아닌가요?
    기대 자체를 버리고 본인들 노후대비해야 하는 세상이라고
    82에서도 여러번 얘기 나왔는데요

  • 21. ....
    '19.10.30 11:56 A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그렇죠
    잘 키웠음 됐지
    보상받을 생각도 말고 노후는 알아서 해결해야하는거 맞는데
    왜 자식은 받을 생각하고 여자는 시집에서 한푼이라도 더 받아먹을 생각하나요
    자식으로서알아서 결혼하고 살아야한다고 말하는 여자들 보면 그건 내 친정에 한해서고
    시집에 대해선 대해선 다른 잣대를 들이대죠

  • 22. ...
    '19.10.30 11:57 A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그렇죠
    잘 키웠음 됐지
    보상받을 생각도 말고 노후는 알아서 해결해야하는거 맞는데
    왜 자식은 받을 생각하고 여자는 시집에서 한푼이라도 더 받아먹을 생각하나요
    자식으로서알아서 결혼하고 살아야한다고 말하는 여자들 보면 그건 내 친정에 한해서고
    시집에 대해선 다른 잣대를 들이대죠

  • 23. 퍽이나 ㅎ
    '19.10.30 11:59 A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 약아서 절대 자기돈 부인한테 안맡기던데요
    부모 형제한테 잘하고 측은지심있어서 잘하는건
    아들도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냥 남자들이 정서적 공감대가 약한거 같아요
    더 독립적이고 돈욕심 많은거 같고
    잘난딸도 그런 경우 봤고
    케바케인데 남자가 대체로 많더군요
    문제는 시집에서 꼭 남의 자식 며늘을 공격해요;;
    내아들은 효잔데 며늘이 여우라 ;;;;
    내남동생은 정많은데 올케가 불여시라 ;;;;
    마녀사냥 하더군요

  • 24. 멍청한
    '19.10.30 11:59 AM (113.199.xxx.45) - 삭제된댓글

    유전자 맞다니까요
    기본적으로 아들며느리보다 딸사위가 훨씬 잘하는데
    그걸 모르고 그저 핏줄핏줄 대를이을 대를이을
    에휴 그놈에 대를 이어서 뭐 어떻다는건지...

  • 25. ...
    '19.10.30 12:02 PM (116.127.xxx.74)

    시부모 아프니 첨엔 시누가 챙기고 돌봐드리더니 병세가 길어지니 결국 나몰라라하고 아들(남동생)한테 떠넘기더라구요.
    그나저나 아들이든 딸이든 내 노후는 내가 미리미리 준비해야할거 같아요. 부모 상황 안좋으면 딸이든 아들이든 다 힘들어해요.

  • 26. ....
    '19.10.30 12:02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그렇죠
    잘 키웠음 됐지
    보상받을 생각도 말고 노후는 알아서 해결해야하는거 맞는데
    왜 자식은 받을 생각하고 여자는 시집에서 한푼이라도 더 받아먹을 생각하나요
    자식으로서알아서 결혼하고 살아야한다고 말하는 여자들 보면 그건 내 친정에 한해서고
    시집에 대해선 다른 잣대를 들이대죠
    저위에 아들엄마들이 주지않냐고요?
    여유있는데 줄수있는데 안주면 원망하고 원수됩니다
    돈 있어본적이 없으니 알리가 없지

  • 27. ....
    '19.10.30 12:04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그렇죠
    잘 키웠음 됐지
    보상받을 생각도 말고 노후는 알아서 해결해야하는거 맞는데
    왜 자식은 받을 생각하고 여자는 시집에서 한푼이라도 더 받아먹을 생각하나요
    자식으로서알아서 결혼하고 살아야한다고 말하는 여자들 보면 그건 내 친정에 한해서고
    시집에 대해선 다른 잣대를 들이대죠
    저위에 아들엄마들이 알아서 주지않냐고요?
    여유있는데 줄수있는데 안주면 원망하고 원수됩니다
    돈 있어본적이 없으니 알리가 없지

  • 28. ....
    '19.10.30 12:07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그렇죠
    잘 키웠음 됐지
    보상받을 생각도 말고 노후는 알아서 해결해야하는거 맞는데
    왜 자식은 받을 생각하고 여자는 시집에서 한푼이라도 더 받아먹을 생각하나요
    자식으로서알아서 결혼하고 살아야한다고 말하는 여자들 보면 그건 내 친정에 한해서고
    시집에 대해선 다른 잣대를 들이대죠
    저위에 아들엄마들이 알아서 주지않냐고요?
    여유있는데 줄수있는데 안주면 원망하고 원수됩니다
    돈은 많을수록 좋거든요?
    여유있는 사람도 자식이 안주면 더 잘살아요
    돈 있어본적이 없으니 알리가 없지

  • 29. ..
    '19.10.30 12:08 PM (183.98.xxx.95)

    어느 자식도 제대로 하기 힘들어요
    가까이서 자주 들여다보는 착한 자식있기를 바라고 결국에는 병원신세져야해요
    서로 힘들고 자식들도 나이가 들어서 모시기 힘들어요

  • 30. ....
    '19.10.30 12:10 PM (223.38.xxx.248)

    그렇죠
    잘 키웠음 됐지
    보상받을 생각도 말고 노후는 알아서 해결해야하는거 맞는데
    왜 자식은 받을 생각하고 여자는 시집에서 한푼이라도 더 받아먹을 생각하나요
    자식으로서알아서 결혼하고 살아야한다고 말하는 여자들 보면 그건 내 친정에 한해서고
    시집에 대해선 다른 잣대를 들이대죠
    저위에 아들엄마들이 알아서 주지않냐고요?
    여유있는데 줄수있는데 안주면 원망하고 원수됩니다
    돈은 많을수록 좋거든요?
    여유있는 사람도 자식 안주면 더 잘살아요
    돈 있어본적이 없으니 알리가 없지

  • 31. 원글앵벌이??
    '19.10.30 12:12 PM (68.129.xxx.177)

    정말 표현 하나하나가 끔찍해요.
    그 집 애들 너무 불쌍하네요

  • 32. ...
    '19.10.30 12:15 PM (223.38.xxx.248)

    그리고 요즘 누가 내노후에 의지될까 기대하고 돈을 줘요?
    있으니까 뜯기다시피 주는거지
    시어머니들도 자식집에 특히 며느리집에 못있는거 알아요
    별같잖은 소리 다 듣겠네

  • 33. ..
    '19.10.30 12:17 PM (223.62.xxx.169)

    주변에 20 30대 없나요? 요즘 남자애들이 페미에 질려서
    결혼생활에 손해볼생각 전혀안해요. 옛날생각하고 사위는 무관심하려니 하다가 딸 이혼당해요.

  • 34. ...
    '19.10.30 12:2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자식이 있으면 자식이 너무 불쌍한것 같아요..ㅠㅠㅠ 표현이 어쩜 그렇게 상스러우세요..??? 그열매를 따먹을수도 있다뇨..ㅠㅠ 윗님말씀처럼 그렇게 하다가는 딸 이혼당해요..ㅠㅠ

  • 35. ...
    '19.10.30 12:2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자식이 있으면 자식이 너무 불쌍한것 같아요..ㅠㅠㅠ 표현이 어쩜 그렇게 상스러우세요..??? 그열매를 따먹을수도 있다뇨..ㅠㅠ 윗님말씀처럼 그렇게 하다가는 딸 이혼당해요..ㅠㅠ 30대후반 제또래가 그렇게 하다고해도 남편들이 가만히 놔두겠어요..내가 번돈 친정에 그렇게 퍼주는데..???

  • 36. 이런이유때문에
    '19.10.30 12:26 PM (223.62.xxx.213)

    전문직딸 친정부모와 의절하거나
    직장 그만두는 경우도 있음

  • 37. ...
    '19.10.30 12:27 PM (175.113.xxx.252)

    원글님이자식이 있으면 자식이 너무 불쌍한것 같아요..ㅠㅠㅠ 표현이 어쩜 그렇게 상스러우세요..??? 그열매를 따먹을수도 있다뇨..ㅠㅠ 윗님말씀처럼 그렇게 하다가는 딸 이혼당해요..ㅠㅠ 30대후반 제또래가 그렇게 하다고해도 남편들이 가만히 놔두겠어요..내가 번돈 친정에 그렇게 퍼주는데..??? 오히려 잘나가는 딸 때문에 손주 키워주면서 희생하는 엄마들은 많이봐두요... 저는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건 저랑 상관없지만.... 이웃에 사는 아줌마들도 그렇고 친척 어르신들도...딸 잘나가니까... 손주키워줘야 되고 그런건 있어도 그분들이 호강한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분들은 없던데요...

  • 38. 허걱허걱
    '19.10.30 12:47 PM (222.119.xxx.191)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이게 삥뜯지말고 어른이라면 끝까지 어른답게 살다가세요

  • 39. ...
    '19.10.30 12:55 PM (1.237.xxx.189)

    부모가 키워서 어른이 됐으면 부모 삥뜯을 생각말고 어른답게 독립적으로 알아서 삽시다

  • 40. ...
    '19.10.30 1:13 PM (14.39.xxx.161)

    아들만 둘이라고 불쌍하다는둥 어떡하냐는둥 놀려대던 친구가
    아들은 잘 안풀리고
    딸이 의사 되어 결혼 출산하자
    외손주 키우느라 꼼짝을 못해요.
    그러면서 아들맘은 돌아온 금메달이라고
    부럽다고 하네요.

    딸이든 아들이든 다 소중한 자식이고
    결혼 후엔 각자 독립적으로 사는 게 최선이죠.

  • 41. 그런말 하면
    '19.10.30 1:35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딸은 소모품이냐는 소리 들어요.

    재산은 아들에게 맡기고
    노후는 딸에게 맡긴다고..

  • 42. ...
    '19.10.30 1:46 PM (223.39.xxx.95)

    이런글 넘 싫다

  • 43. 자식
    '19.10.30 2:30 PM (121.134.xxx.9)

    자식은 자식 인생 나는 내 인생
    서로 좀 독립적으로 삽시다!!!!!
    누구 덕보고 어쩌고 좀 하지말구요~

  • 44.
    '19.10.30 3:22 PM (106.102.xxx.87)

    딸 나름 아들 나름이더라구요.
    보통은 아들들이 무뚝뚝하니 그역할 며느리에
    기대하다 문제 생기기도 하구요, 확실히
    딸들이 살갑게 잘챙기긴 하죠.
    큰일생기면 아들들이 듬직한건 있구요.
    키우기 나름이죠ㅋㅋ

  • 45. ㅇㅇ이
    '19.10.30 4:10 PM (175.223.xxx.241)

    이 집은 아들이건 딸이건
    자식들이 참 불쌍타

  • 46. .....
    '19.10.30 4:24 PM (218.156.xxx.214) - 삭제된댓글

    노후에 편하려고 자식 키우나요?
    그 자식은 뭔 죄일까요?
    아무리 전문직이라도 살기 힘든 세상에서
    부모까지 책임져야 하다니....
    이런 생각 때문에 딸들이 더 힘든거예요
    아들~ 아들~ 하는 사람도 별로 못 봤지만
    내 노후대비 때문에 딸~ 딸~ 하는 사람도 못봤습니다

  • 47. 무명
    '19.10.31 1:03 AM (121.160.xxx.222)

    세상 내편인것같던 시부모님 특히 시모
    한번 틀어지고나니까 역시나

    요즘 남자들 약아서 절대 자기돈 부인한테 안맡기던데요
    부모 형제한테 잘하고 측은지심있어서 잘하는건
    아들도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냥 남자들이 정서적 공감대가 약한거 같아요
    더 독립적이고 돈욕심 많은거 같고
    잘난딸도 그런 경우 봤고
    케바케인데 남자가 대체로 많더군요
    문제는 시집에서 꼭 남의 자식 며늘을 공격해요;;
    내아들은 효잔데 며늘이 여우라 ;;;;
    내남동생은 정많은데 올케가 불여시라 ;;;;
    마녀사냥 하더군요

    22222222222

    안보고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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