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몸 안 좋을 때 생각나는 음식

... 조회수 : 3,838
작성일 : 2019-10-29 20:52:23
제가 아프면 엄마가 사과를 반으로 갈라 씨를 파낸 다음 숟가락으로 사과를 긁어서 먹여줬었어요.
열나고 막 아프다가 달콤한 사과즙이 입에 들어오면 살 것만 같고 그랬거든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우리집에 믹서가 없었나? 강판도 없었나?
사과 숟가락으로 긁고싶은 밤이네요.
귀찮아서 안하겠지만


IP : 122.38.xxx.1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9.10.29 8:55 PM (124.50.xxx.130)

    저는 소고기넣은 미역국이나 소고기 구이 먹음 기운이 나더라구요.
    당이 높은 과일도 피로회복에 좋아요

  • 2. 지나가다
    '19.10.29 8:56 PM (223.38.xxx.220)

    저는 굴(한데 잘못 먹으면 죽음이라죠 ㅠㅠ), 무화과, 그리고 물론 소고기,
    엄청 싱싱하고 당도 높은 과일들,

  • 3. 복숭아요
    '19.10.29 8:59 PM (211.227.xxx.172)

    복숭아요. 대부분 통조림으로 해결할때가 많지만요..

  • 4. ~~~
    '19.10.29 9:01 PM (175.211.xxx.182)

    정식 한 상 이요.
    누가 갓 지어낸 쌀밥에
    뜨끈한 국에
    생선 구워서
    정식 한 상 해줬음 좋겠다, 싶어요~
    한 상 딱 먹고 누우면 좋겠다 생각 나드라구요

  • 5. 숟가락
    '19.10.29 9:06 PM (39.122.xxx.138)

    저는 갓 끊인 뜨끈한 누룽지 한사발.
    손으로 쭈욱 찢은 김치 한줄.
    또는 얼큰하고 맑게 끊인 파 육개장.

  • 6. ㅇㅇ
    '19.10.29 9:06 PM (121.138.xxx.41)

    저는 흠 좀 이상한게
    몸이 피곤하고 안좋고 하면 라면을 먹으면 나아요.
    몸에 좋다라기보다는 그냥 마음이 그렇게 느끼는듯.

  • 7. 저는
    '19.10.29 9:08 PM (112.154.xxx.63)

    선지해장국이요 ㅎㅎ

  • 8. 저도
    '19.10.29 9:09 PM (211.186.xxx.155)

    라면이요.

    어릴때 부터 아프면 라면 먹었어요.
    라면 먹으면 기운이 나요.

  • 9. 저도~
    '19.10.29 9:09 PM (223.38.xxx.234)

    윗님~저도 라면이요
    몸살기운이 으슬하게 올라오면 김치 넣은 칼칼한 라면 먹으면 땀이 나면서 몸에 기운이 돌아요.
    예전에 유럽에 겨울에 갔을때,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국물이 먹고 싶어서 찾아다닌 기억이...
    그 후로 해외 나갈때 조그만 컵라면을 꼭 챙겨요 ㅎㅎ

  • 10. 달걀찜
    '19.10.29 9:13 PM (49.181.xxx.163)

    위장이 약한편인데 속아풀때
    꼭 생각나요 물많이넣고
    탕처럼 만든 달걀찜

  • 11. 바지락칼국수
    '19.10.29 9:18 PM (211.246.xxx.36)

    으슬으슬할때 칼칼한 겉절이김치와 먹고싶어져요
    수제비도 좋고요

  • 12. ...
    '19.10.29 9:25 PM (183.98.xxx.110)

    어릴때도 지금도 미역국에 밥 말아 잘 익은 김치 얹어 먹고 나면 제일 든든하고 기운나요

  • 13. ㄴㄴㄴㄴ
    '19.10.29 9:30 PM (221.140.xxx.230)

    전 미역국

  • 14.
    '19.10.29 9:39 PM (14.45.xxx.129)

    입맛없을때 누룽지숭늉 생각나요...

  • 15. 감기기운
    '19.10.29 9:43 PM (211.112.xxx.251)

    몸 늘어지고 으슬으슬 할땐 꼭 콜드 오렌지쥬스가 먹고 싶어요. 비타민씨는 매일 먹고 있는데도..
    다른 메이커는 안되고 콜드오렌지 쥬스만요. 이런지 십년도 넘은것 같애요.

  • 16. 서울의달
    '19.10.29 10:01 PM (112.152.xxx.139)

    전 어릴때 열나고 아파 밥 안먹을때 카레라이스를 해줬어요. 카레를 너무 좋아해서 아파서 입맛 없었는데 한그릇 뚝딱 먹었어요~^^

  • 17. 저도
    '19.10.29 10:11 PM (223.62.xxx.16)

    푹 끓인 소고기미역국, 소고기 무우국,
    오렌지 쥬스

  • 18.
    '19.10.29 10:53 PM (175.208.xxx.150)

    끓인 부드러운 소고기 미역국
    양파 토마토 건더기 씹히게 썰어
    볶아 끓인 토마토 스프요.
    신기하게 그걸 먹음 기운이
    나더군요. 저두 소고기무국 오렌지갈은 주스 좋아합니다.
    근데 몸이 살아나는 기운은 토마토 스프 먹을 때 ㅎㅎ

  • 19. 육개장
    '19.10.30 9:00 AM (175.208.xxx.235)

    얼큰, 뜨끈 육개장이요. 아님 짬뽕.
    입덧할땐 매콤,새콤 도라지와 오이 그리고 데친 오징어들이 넣은 초무침이 그리 먹고 싶었네요. 츄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63 여자 정치인들 인생 완전 탄탄대로 네요 00 09:27:20 35
1788562 욕실에 프로그 세제 쓰시는 분 계신가요 ,,, 09:20:25 73
1788561 오늘부터 위에 윗층 집이 인테리어 공사를 한대요 4 따흑 09:18:42 225
1788560 딸과의 관계 17 50대 엄마.. 09:15:25 573
1788559 외롭다는 분들에게 5 *** 09:11:24 475
1788558 청결.. 5 ... 09:10:11 294
1788557 경기도서관이 핫 플레이스라는 기사에요 13 기사 09:00:36 914
1788556 컴포즈커피 매장이랑 테이크아웃 가격 원래 다른가요? 7 커피 08:58:57 428
1788555 긴급 출근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ㅁㄴ 08:56:14 815
1788554 이혜훈 차남·삼남 병역특혜 의심, 장남은 부친 공저논문 내고 연.. 5 화려하다 08:51:22 676
1788553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가 맞나봅니다 2 ㅁㅁ 08:49:31 1,129
1788552 치매 엄마가 이제 잠들었어요 13 ........ 08:44:30 1,259
1788551 저는 자체가 돈이 안드는 가성비가 좋은 인간 같아요. 29 비비비 08:40:21 1,803
1788550 추리소설도 함부로 읽으면 안되겠어요 2 .. 08:36:02 1,208
1788549 카톡 내가 친구로 추가한 사람만 내 프사를 볼수있게하는 기능요 2 ㅁㅁㅁ 08:35:00 619
1788548 어그 5센치 풀랫폼 어떤가요 ? 1 조언부탁 08:34:26 124
1788547 겨울에 많이 보이는 펜션 진상들 12 ........ 08:31:13 1,366
1788546 움악소리 08:23:53 112
1788545 카레에 당근 감자 양파 외에 꼭 넣는 채소 있나요? 15 카레 08:22:27 1,004
1788544 머리카락 빠짐. 7 .. 08:20:10 800
1788543 어제 학원샘의 말.. 7 국어 08:18:25 1,148
1788542 딸아이 교정 상담 8 고민 08:12:57 482
1788541 ‘유출’된 오만… 쿠팡의 뻔뻔함은 어디에서 왔을까 8 ㅇㅇ 08:09:33 614
1788540 고속도로휴게소도 아닌것이 ... 08:02:23 380
1788539 남편 치매증상인지 봐주세요. 26 그냥 07:50:41 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