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직이 잦은 일터 참 애매하네요

..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9-10-28 17:31:50

시간대가 몇시간만 하는 일인데

사람들이 정말 많이 관두네요

제가 20여일 일하는데 4명정도 다들 사정이 있긴하지만

몸살도 있고 ,

다들 쉽게 옮기거나 관두는데

오늘은 새로운 분이 오시기로 했는데 그분이 연락이 안되서 혼자

일을 하다보니 정말 기운이 빠지네요 몸도 힘들구요

몇십분 오버해서 더 받는들 아무런 의미가 없고 몸만 힘들고


저두 사실 관두고 싶은데 제가 관두면 다른분들이 힘들테고 적어도 인수인계는

하고 관두자 생각하고있는데

일이 싫고 사람들때문이라기보다 이런황경때문에 관두고싶어요


제가 넘 서두르는건가요?  제마음이 흔들리고 매번 사람들 관두고 나가고 대타로

사람이 와서 채워주고 꾸준히 일할사람이 보이지가 않네요

오너는 아니지만 이런 환경이 심적으로 힘들어요



이글은 좀있다 펑할거같아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꾸뻑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어 답답한 심경에  글남겨봅니다.

IP : 120.142.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28 5:40 PM (223.38.xxx.17)

    어떤 일인가요?
    저도 요새 채용 공고를 보는데 인터넷쇼핑몰인데 허구헌날 채용 공고가 그것도 같은 포지션으로 올라오더라고요.
    지원해볼까 하다가 사람들이 계속 그만두는 모양인데 왜 그런지 궁금해하고 있어요.

  • 2. chss
    '19.10.28 5:47 PM (120.142.xxx.96) - 삭제된댓글

    그만한 속사정이 있어요
    음식쪽일이죠
    그게 그러니까 저처럼 처음해보는 사람은 그냥 하지만
    같이 일하다가 관둔 동료는 다른곳에서 동종업종에서 일해보다가
    온 사람은 이곳 일이 둘이하기는 많다는걸 알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이야기하라는데 비교해보지않고 이야기만 들은거론 주장하기가 힘든거같아요
    동료가 관두는 상황이라 계속 가르치고 몇일만에 관두고 이런상황이
    계속 벌어지니 , 앞으로 도 같을거같다란 생각만들고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기운이 빠져요

  • 3. ..
    '19.10.28 5:48 PM (120.142.xxx.96)

    그만한 속사정이 있어요
    음식쪽일이죠
    그게 그러니까 저처럼 처음해보는 사람은 그냥 하지만
    같이 일하다가 관둔 동료는 다른곳에서 동종업종에서 일해보다가
    온 사람은 이곳 일이 둘이하기는 많다는걸 알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이야기하라는데 비교해보지않고 이야기만 들은거론 주장하기가 힘든거같아요
    동료가 관두는 상황이라 계속 가르치고 몇일만에 관두고 이런상황이
    계속 벌어지니 , 앞으로 도 같을거같다란 생각만들고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기운이 빠져요

  • 4. 그게
    '19.10.28 6:03 PM (110.47.xxx.181)

    그 사람들 나름엔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그래요
    돈도 시간도 처음엔 그 정도면 할 수 있겠지 싶었는데
    돈이 안 되고 시간은 아까워지고 노동강도가 우습게 볼 일도 아니었고 결국 이래도 흥 저래도 흥
    귀찮아지고...이직 생각만 나고..
    결국 그 정도도 못하게 되는 거예요
    사람이 참 그래요 사소한 약속처럼 초심을 못 지키게 되는거죠 애초 그렇게 절실하지도 않았을 거고..
    드물게 한 두 사람 남겠죠..
    그냥 그렇구나 생각하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힘이 드시겠지만 이런 일의 이면이 그렇구나 넘겨버리세요
    그렇게 사람이 서로를 사소하고 부품처럼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는 ..그런 환경이 있는거죠 세상에는요..

  • 5. ...
    '19.10.28 6:07 PM (220.116.xxx.66)

    원글님 직장이 일하는 조건, 환경이 좋지 않은 거죠.
    원글님 느끼는 걸 다른 사람도 똑같이 느끼고요, 원글님과 그 사람들의 차이는 다음 판단과 액션이 빠르냐 늦으냐 차이예요
    그래서 그만두고 싶은 선수를 자꾸 놓치는 겁니다.

    계속 그 직장에서 일하려면 잊고 일하시고 오너에게 건의하시고요.
    아님 액션을 빨리 하세요

  • 6. ..
    '19.10.28 6:17 PM (120.142.xxx.96)

    네 상황 판단들이 참 빠르시고 말로 잘 풀이들 해주시네요
    다 동감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
    네 ,,
    저두 액션을 취해야하는데
    지금은 관두고싶은 마음인데 왜냐면 다른사람이 또와도 관둘테니까요
    지금까지 페턴을 보면 그래요 전 오늘도 사람이 안올거같다란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았어요
    지금 관두기에는 책임감 없는 사람이 되고
    다른사람이 들어와야 하루라도 기본셋팅등 가르쳐주고 나가야 음식 만드는 분들이 힘들지 않은데,
    그것조차 힘든 이상황이 힘들어요

  • 7. 원글님
    '19.10.28 6:26 PM (110.47.xxx.181)

    책임감 너무 갖지 말아요
    그만 둘 때 자타공인 몰상식만 아니면 돼요
    마음이 너무 바르셔서 더 힘들 것 같아요
    이게 아닌 것 같으면 결정하고 다른 일 하고 다른 경력 쌓는 것도 좋아요
    내 인생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하세요
    마음은 너무 이쁘고 바르지만 힘만 들고 알아주지 않는 책임감은 내 인생 시간만 잡아먹어요
    잘 결정하세요 고생 많으시네요

  • 8. ..
    '19.10.28 7:22 PM (120.142.xxx.96)

    다들 감사합니다.
    다들 댓글들이 맘에 싹
    와닿습니다.
    조언들 감사해요, 조금은 맘편히 마음가는데로 결정할수있겠습니다.
    위로 받았습니다. 꾸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6653 드라마 참교육 추천해요. 4 참교육 20:12:23 219
1816652 월요인 주식 주루룩 빠지겠네요 1 ㄴㅌㅎㄴ 20:11:58 320
1816651 드디어박종훈의 경제한방 영상 올라왔어요 이띠 20:11:24 147
1816650 절대 팔 올리고 자지 마세요 1111 20:10:13 525
1816649 잠실 시위대 인간들.아나운서에게 하는 욕설 들어보세요. 15 000 20:03:23 550
1816648 풀무원 포기김치 10kg 44090원 김치 20:02:29 189
1816647 정원오는 왜 재투표하자고 말을 못하고 21 ㅇㅇ 20:01:22 620
1816646 맛뜰 무안몰 양파 50%쿠폰 끝났나요? 19:57:15 121
1816645 실내화 안 신으면 발바닥 아프지 않나요 2 ㆍㆍ 19:52:44 224
1816644 충격적인 S&P 500의 AI 비중 ........ 19:51:40 735
1816643 진짜 이상한 화법의 직장 동료 ………… 19:51:29 383
1816642 회계처리란게 완벽하게 기재하는 건가요? 3 회계장부 19:50:25 135
1816641 지인이 옷에 보풀많이 나고 구겨진옷들을 입고와요 9 19:46:17 1,144
1816640 윤석렬 소원을 민주당이 들어주네 ㅎ 10 이게뭥미? 19:45:41 694
1816639 오세훈 "선관위 해체 수준 개혁 촉구… 철저히 진상 규.. 8 000 19:41:52 430
1816638 짠순이 짠돌이들 잘 사나요????? 5 19:32:15 967
1816637 오메가 시계도 웨이팅 심한가요? 2 시계 19:30:52 435
1816636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 7 오페라덕후 .. 19:27:09 542
1816635 예전에 식구들이 쓰던 수저들이... 7 뿌잉 19:20:11 1,021
1816634 현재 민주주의 집회 분위기 70 재선거 19:18:49 1,603
1816633 제 스몰웨딩에 따끔한 조언도 달게 받겠습니다 22 스몰웨딩 19:18:32 1,582
1816632 대통령의 sns 언급 10 .... 19:16:46 1,078
1816631 온가족 돈벌기 2 중년 좋아 19:12:45 915
1816630 인공관절로봇수술 양쪽 다 하시는데 간호통합병동 있어도 될까요? 9 234 19:11:25 512
1816629 소염제 후유증 무섭네요 2 ... 19:08:09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