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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예일대 학장이 아들 불러서 괜찮다고햇으면 끝난거 아닌가요?

... 조회수 : 5,956
작성일 : 2019-10-28 15:56:26

아들이 쓸데없는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고..
엄마도 지금 상황에 쓸데없이 아들까지 들먹이며 거짓말을 지어낼 이유도 없고..
정황상..
소문을 들은 학과장이라면..
정말로 불러서.. 한마디했을 개연성이 충분하구요.

그럼 사실이 맞다는 이야긴데..
입학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거란 이야기고..

이제 국적만 남은건데...
이것도 뭐.. 이중국적이라고 해도.. 크게 문제될건 아니라..

나경원은 잘빠져나간거같네요..
그래서 조용한게 아닐까...


IP : 180.65.xxx.9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28 3:58 PM (220.116.xxx.66)

    본인 피셜 총장이 아들을 불렀다 아닌가요?
    문서나 증거가 아닌데 어찌 믿죠? ㅎㅎㅎ

  • 2. 짤리지
    '19.10.28 3:59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않으면 문제 없는 거겠죠.

  • 3. 참나
    '19.10.28 4:00 PM (114.242.xxx.17) - 삭제된댓글

    이 분은 늘 하는 말을 찰떡처럼 믿으시네요.
    주어없어요.

  • 4. ㅇㅇ
    '19.10.28 4:01 PM (118.33.xxx.28) - 삭제된댓글

    11월에 학교 감사가 있고 그 후에나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 5. 원글
    '19.10.28 4:01 PM (180.65.xxx.94)

    그런 말을 지어낼 이유가 없으니.. 거짓말이 아니라고 생각되는거죠

  • 6. 그런말을 지어낼
    '19.10.28 4:03 PM (223.62.xxx.140)

    이유가 없다니요.

  • 7.
    '19.10.28 4:04 PM (106.101.xxx.39)

    그런말을 지어낼 이유가 없다니요...2

  • 8. ㄴㅅ
    '19.10.28 4:06 PM (223.62.xxx.227)

    그런말 지어낼이유는 무궁무진해 보이는데요

  • 9. ???
    '19.10.28 4:06 PM (203.142.xxx.11)

    그말을 지어낼 이유가 없으니 거짓말이 아니라 믿는다니
    순진하신건가요??
    아님 일부러????????
    지어내서라도 그런말을 할이유 아주~~
    많지 않을까요??????????

  • 10. ㅋㅋ
    '19.10.28 4:07 PM (220.116.xxx.35)

    왜 나경원이 말 하면 다 진실????
    나겅원이 방송에서 말 하년 면죄부?
    ㅎㅎㅎㅎㅎ
    아, 웃프다.

  • 11. ㅇㅇ
    '19.10.28 4:09 PM (118.33.xxx.28) - 삭제된댓글

    나경원도 자식 저녁밥은 안해 줬지만
    유모 두고 집밥은 해 먹였을 테니
    거짓말 할 사람이 아니라고 믿으시는 거죠.

  • 12. ..
    '19.10.28 4:09 PM (223.62.xxx.232)

    나경원 "거짓말에 출산증명서 내는 것은 자존심 허락 안해" | 다음 뉴스 - https://news.v.daum.net/v/20191027114917604

  • 13. ㅁㅁㅁㅁ
    '19.10.28 4:10 PM (119.70.xxx.213)

    지어낼 이유가 없다니요?
    원글님같은 사람들땜에라도 지어내는거죠

  • 14. ...
    '19.10.28 4:10 PM (61.72.xxx.45)

    이분 너무 순수하시다아~~~~

    그럼 벌써 기자들이
    대문짝만하게 기사 내줬을걸요!
    나경원이 조국 걸고넘어진 댓가
    치르지 않고는 못 버틸겁니다
    비리종합선물세트 나경원!!!
    기생충가족 (사학비리 입시비리 출생비밀로 점철된)

  • 15. ㅠㅠ
    '19.10.28 4:13 PM (175.193.xxx.24)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고등교육받은 사람입니다

    이런 건 서류제출이 기본이라는걸 모르시나?

    앞으로 모든 국민에게 이 잣대를 적용하나요?

  • 16. 학과장에게
    '19.10.28 4:14 PM (27.179.xxx.82)

    이메일.보내 물어봐야지
    진짜 현조 킴 불러서
    "면밀하게 다 살펴봤는데 너 부정입학 아니더라"
    이렇게 말했는지.

  • 17. 포스트잇
    '19.10.28 4:16 PM (90.255.xxx.229)

    2편인가요? 세상 참 편하게 사네.

  • 18. ...
    '19.10.28 4:25 PM (220.75.xxx.76)

    저도 나경* 정말 싫지만
    몇개월 뒤면 들어날 거짓말까지 하진 않겠지 싶어요.
    또 반대로 자존심 운운하며 밝히지 않는건
    여전히 의심스러워요. 바로 해명 가능한 기회를 왜 마다하는건지....
    암튼 빨리 결론이 났으면 해요.

  • 19. 입만 열면
    '19.10.28 4:25 PM (59.27.xxx.47)

    거짓말 하는 나씨를 믿어요?

  • 20. 이렇게
    '19.10.28 4:26 PM (58.233.xxx.151)

    얼렁뚱땅 넘겨질 일인지...
    참 뻔뻔합니다
    자존심이 허락 안해서 출생 증명서를 안낸다니 ㅎㅎㅎ
    그리고 아직 예일대 감사 안 끝났는데 이 무슨 언플.

  • 21. ...
    '19.10.28 4:26 PM (1.237.xxx.128)

    뻥이죠
    저여자 입만 열면 거짓말인데
    예일대 11월에 감사한다던데 기다려봅시다

  • 22. ㅎㅎ
    '19.10.28 4:27 PM (118.33.xxx.28) - 삭제된댓글

    글 투가 익숙해서 찾아 보니
    베스트 글에 '요즘 저녁밥도 안하는 엄마들 많더라구요' 쓰신 분이네요.

    나경원이 자식 저녁밥은 안 해 줬지만 유모 두고 집밥은 해 먹였을 테니
    거짓말할 사람이 아니라고 믿는 거예요?

  • 23. 과연
    '19.10.28 4:2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예일대 학장이 괜찮다고 했을까요?
    속사정을 누가 알까요............

  • 24. 부정입학한
    '19.10.28 4:28 PM (223.62.xxx.182)

    학생을 학과장이 부른다고요? 입학사정한 쪽에서 알아서 하는거죠. 학과장은 그야말로 학과 행정을 하는 사람이지, 입학 행정을 하는 사람이 아닌데요. 학생의 학사관련 상담은 할수 있겠지만...

  • 25. 쓰고보니
    '19.10.28 4:29 PM (223.62.xxx.182)

    제목은 학장, 내용은 학과장이군요. 일관성도 없이...

  • 26. 에이
    '19.10.28 4:34 PM (220.116.xxx.35)

    거짓말~~~

  • 27. ...
    '19.10.28 4:37 PM (218.53.xxx.134) - 삭제된댓글

    ㅎㅎㅎ
    거짓을 지어낼 이유가 없다?

  • 28. ...
    '19.10.28 4:39 PM (218.53.xxx.134) - 삭제된댓글

    그동안 해온 언행을 보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안믿어져요.

  • 29. 미국은
    '19.10.28 4:49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거짓은 절대로 용납 안됩니다.
    분명히 논문도 거짓, 상받은 것도 거짓인데 그걸 알고도 넘어간다면 예일대가 면문이 아니고
    쓰레기 대학이 되는데 그냥 넘어가는 게 어딨어요?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기 눈엔 피눈물이 난다고 했어요
    분명히 벌받을 거고 우리 국민이 가만 안놔둡니다.

  • 30. 미국은
    '19.10.28 4:50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거짓은 절대로 용납 안됩니다.
    분명히 논문도 거짓, 상받은 것도 거짓인데 그걸 알고도 넘어간다면 예일대가 명문이 아니고
    쓰레기 대학이 되는데 그냥 넘어가는 게 어딨어요?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기 눈엔 피눈물이 난다고 했어요
    분명히 벌받을 거고 우리 국민이 가만 안놔둡니다.

  • 31. 사탕별
    '19.10.28 4:53 PM (1.220.xxx.70)

    ㅋㅋㅋㅋㅋ 그런말을 지어낼 이유가 없대 ㅋㅋㅋㅋ
    진짜 우껴요
    입만 열면 쌩거짓말인데 뭐래니 ?

  • 32. 부산
    '19.10.28 5:06 PM (58.121.xxx.37)

    부산에서 둘째 낳았다는 거짓말에서 출발~~

  • 33. 음..,.
    '19.10.28 5:16 PM (223.33.xxx.234)

    예일대앞에서 교민들이 피켓 시위하더라구요..시끄러워겠죠...아직 감사중이고..그래서 교수중 한명이 아들 불러서 공부나 열심히 해라고 했겠죠..예일대 학비와 기숙사비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 금액이구요..미국인들도 비싸서 못가고 미대학생들 학비대출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사회문제..,..아들 착하고 열심히 한것 같긴 하던데..비자만 보여주면 끝날텐데 참 이상하긴해요..서울대병원 논문건은 1저자는 한국기준으론 문제있죠..미국은 어떻게 볼지....

  • 34. 그럴리가....
    '19.10.28 5:16 PM (122.38.xxx.224)

    예일대 학장 녹취 깐 것도 아니고...

  • 35. 깨달음
    '19.10.28 7:35 PM (106.102.xxx.41)

    이런 분들이 있어서 저 사람들이 저열한 정치를 쉽게쉽게 하고도 죄의식을 못 느끼는거구나
    알아서 믿어주고 대변해주고 방패역할 해주고 나팔수 해주고 떠받들어주니

  • 36. ?
    '19.10.28 7:5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예일대총장이 돌았어요?

  • 37. 예일대는
    '19.10.28 9:08 PM (211.224.xxx.157)

    한국에서 이미지랑 다르게 많이 부패한 학교인것 같아요. 저번 미국 입시부정사건에도 예일대 등장했고 신정아 사건때도 동국대에서 신정아 예일대 학위 맞냐 물었는데 예일대서 맞다 답변와서 교수채용한거라면서요. 그래서 신정아 사건으로 떠들썩해진후 동국대가 예일대 고소했었어요.

    이 학교가 기독교 관련 학교죠. 그래서 그런것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38. 현조
    '19.10.28 9:50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현조엄마...???여기서 뭐해

  • 39. 나중에
    '19.10.29 10:30 AM (106.102.xxx.41) - 삭제된댓글

    문제 공론화될때는 학장의 인터뷰사실여부도 확인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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