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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양이 안타까운게요

....... 조회수 : 18,346
작성일 : 2019-10-25 00:00:06
친구들은 아마도 비싼 입시 코디네이터가 있었을거에요.
목표하는 대학에 맞는 스펙을 습득할 최소한의 스케줄을 잡아
최대한 시간낭비 하지 않게 해줄 그런 비싼 기관요..
그 친구들 하는거 보고 최선을 다해 따라잡은게 보입니다.
아마 대입원서 넣고 그걸 스펙으로 쓰면서
얼추 친구들과 비슷하다 생각한것도 같아요..
그렇진 않아요.
쓸모 없는 스펙이 너무 많아요.
이아이는 혼자서 이런 쓸데없는걸 하느라 공부 시간을 뺐겼겠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아무 도와주는 이 없는 아이가
특목고 같은데 가서 이렇게 되었구나 싶어요.
저랑 시누이 모두 교사입니다.
둘이 만나면 이 얘기로 날밤새요.
아이 생각하면 처음엔 안타까웠는데
지금은 선뜩합니다.
이 아이는 어디에 호소하고 있는 중 일까요..





IP : 110.70.xxx.162
2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아프세요?
    '19.10.25 12:00 AM (223.38.xxx.127)

    병이 깊으신듯해요

  • 2. 장난해?
    '19.10.25 12:01 AM (218.48.xxx.98)

    병이다병~~

  • 3. 나이서른
    '19.10.25 12:02 A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두달지나면 서른이에요
    아이 아니에요

  • 4. 소리
    '19.10.25 12:02 AM (121.176.xxx.29)

    뭔 소리 인지
    뭘 말 하고자 하는 지를 모르겠어요

  • 5. 그러게요
    '19.10.25 12:03 AM (90.255.xxx.107)

    참 안타깝죠.
    보통 같으면 이렇게 알아서 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결국은 사회생활도 잘하고
    좋은 결과를 내는데 아빠가 법무부 장관으로 개혁을 시도하는 바람에 엄청난 좌초를 겪네요.
    과외에 길들여져서 주어진대로 시키는 대로 하는 아이가 아닌 주체적으로 생활하는 젊은이 같은데
    이 시간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 6. ..
    '19.10.25 12:05 AM (218.156.xxx.214)

    아이고...
    이제 하다하다 이런소리까지 들어야되는가요?
    진짜 병이예요.
    정말 교사시면 조민 걱정할 시간에 님반 아이들 걱정하소서~~~

  • 7. 정말
    '19.10.25 12:05 AM (49.167.xxx.126)

    조국 전 장관님 가족.
    무사하길 간절히 기도해요.

  • 8. 그러게요.
    '19.10.25 12:06 AM (27.117.xxx.152)

    제 동생도 고교 교사인데 비슷한 소리 하더군요.
    남의 집 딸인데도 안쓰럽다고....

  • 9. .......
    '19.10.25 12:07 AM (110.70.xxx.232)

    우리반 아이들은 잘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알수가 없겠지만요. 그땐 그랬답니다.. 세상 모든 스펙 끌어다 이름 붙혀주기 급했어요. 그게 교사의 할일이었죠.

  • 10. ...
    '19.10.25 12:07 A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

    아는 아이피네요.
    지은 만큼 벌 받기를 바래요

  • 11. ...
    '19.10.25 12:09 AM (61.72.xxx.45)

    조민은 지나치게 성실했고
    철이 빨리 든 아이더라구요
    조국교수 가족 모두 끝까지
    건강히 버티시길!
    국민이 뒤에있어요

  • 12. ..
    '19.10.25 12:09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맘 잘 알거 같아요
    같은 시기에 입시 치른 엄마들은 지금 상황이 말도 안되는거 다 알죠

  • 13. . .
    '19.10.25 12:09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무슨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입시코디네이터까지 붙여가며 안했다고는 해도
    그게 안쓰러운건 아닌것같아요
    그런거 없는 아이들이 더 많지않을까요

  • 14. ..
    '19.10.25 12:10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허술한 시스템하에서 정말 성실히 최선을 다한 학생이었는데
    이렇게 여론으로 조리돌림 당하는거에 분개합니다

  • 15. ㅎㅎ
    '19.10.25 12:11 AM (211.104.xxx.5)

    정직이 뭔 줄 모르는 사람들

  • 16. 김호창 입시전문가
    '19.10.25 12:12 AM (106.255.xxx.137)

    조국 딸에 대해서 말한 것과 비슷하네요
    혼자서 너무 애쓴 티가 난다
    돈들여 코디했으면 이렇게 하지않았을거라고
    과스펙이라고.....
    부디 잘 견디고 언젠가 활짝 핀 인생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 17. ..
    '19.10.25 12:13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수시 처음 도입되었을때 정말 졸속과 혼란의 도가니였죠
    조양처럼 거의 완벽하게 봉사 인턴한 학생 드물어요

  • 18. 원글님
    '19.10.25 12:13 AM (211.108.xxx.228)

    공감 되네요.

  • 19. 49.142님아
    '19.10.25 12:13 AM (180.68.xxx.100)

    무조건 열심히만 해서 쓸데없이 열심히 해서
    (그놈의 표창장 부터 시작해)
    오늘 이사태에 이르렀다는 안타까움 이잖아요.

    아버지가 검찰개혁 하겠다는 법무부장관으로 나서서 이 사단이 났으니 안타깝죠.

    조국가족에게 어서 평범한 일상이 되기를...

  • 20. . .
    '19.10.25 12:15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과스펙이 문제가 아니라 논문 1저자가 문제인데. .

  • 21. ???
    '19.10.25 12:17 AM (58.140.xxx.232)

    조민이 고교생 시절 논문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표창장까지 위조해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한 것이나 계속된 유급에도 6차례 연속 장학금 받은거 모르세요?

  • 22. ..
    '19.10.25 12:18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논문1저자는 다 끝난 문제인데
    아직 못벗어난 님이 계시네요
    팩트) 조국이 청탁하지 않았다

  • 23. 다들
    '19.10.25 12:20 A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의대가려고 정신병오는애들
    재수삼수해서 가는애들앞에
    수시학종비리로 의전원간 학생들 학부모는 다 밝히길
    누군가의자리를 뺏은거야

  • 24. ..
    '19.10.25 12:20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제1저자 문제없구요
    표창장 위조로 청문회날 피의자소환없이 기소했고 곧 재판열려요
    유급 .장학금은 불법이 아닙니다

  • 25.
    '19.10.25 12:21 AM (61.105.xxx.161)

    엄마가 더 잘아는데 입시코디 필요한가요?

  • 26. 외고
    '19.10.25 12:21 AM (211.36.xxx.35)

    유학반 반장했다죠
    유학반 반장은 보통 반장의 엄마가 입시정보에 빠삭한 돼지엄마가 맡아요 입시 코디네이터보다 더한 스펙을 쌓아줬더구만 무슨 소리

  • 27. ..
    '19.10.25 12:22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3달 가까이 70군데 압수수색해서 검찰이 찾아낸게
    표창장 인턴 사모펀드. 이 세가지예요
    논문 1저자는 검찰이 청탁 증거 못찾아냈어요

  • 28. 그게
    '19.10.25 12:22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요새는 학교 선생들이 제일 모른다더니 딱 그꼴이네요.
    조민과 같은 학번 서울 타 외고 다닌 조카있는데
    그 스펙이 전혀 쓸데 없지도 않고요. 그 당시 다다익선인 면도 많았어요.
    게다가 발만 담그기 작전인지 초반에 찔끔하다가 시간 소모없이 스펙 아주 잘 쌓았더군요.

  • 29. . .
    '19.10.25 12:23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1저자가 어떻게 문제가 없는지 설명좀. .
    전혀 납득안되서요
    고딩이 어떻게 제1저자 논문 쓸수있나요?

  • 30. ...
    '19.10.25 12:24 AM (125.142.xxx.126)

    위에 ??? 쓴 사람...

    알면서 그러는거요. 몰라서 그러는거요. 표창장 위조 증거가 없어요.
    조민양 받은 장학금에 대해서도 어떤 재단에서 왜 주는건지 벌써 다 해명했구요. 모르면 찾아보시고 찾기 귀찮으면 입닥쳐요.

  • 31. . .
    '19.10.25 12:24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청탁 증거가 나온게 없어서 문제가 없다고요?
    무슨소리하세요 지금?

  • 32. 그게
    '19.10.25 12:25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요새는 학교 선생들이 제일 모른다더니 딱 그꼴이네요.
    조민과 같은 학번 서울 타 외고 다닌 조카있는데
    그 스펙이 전혀 쓸데 없지도 않고요. 그 당시 다다익선인 면도 많았어요.
    게다가 발만 담그기 작전인지 초반에 찔끔하다가 시간 소모없이 스펙 아주 잘 쌓았더군요.
    김호창인가 뭔가 뭘 아나요?학생이 외부활동 구두로 말하면 교사가 써준다는 걸로 봐서 교생조차도 안 나가본 사람인듯....

  • 33. . .
    '19.10.25 12:25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평범한 사람들이 고등학생 제1저자 논문 낼수있나요?

  • 34. 하여간
    '19.10.25 12:26 AM (98.234.xxx.83)

    조국가족들은 죽어라 까야겠는 손가락들

  • 35. ...
    '19.10.25 12:26 AM (61.72.xxx.45)

    나경원 아들 현조는 제1저자 어떻게 된건가요?
    수사해서 빨리 밝혀주세요
    서울대 실험실 쓴 거 특혜잖아요!

  • 36. ..
    '19.10.25 12:26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국정감사에서 서울대 병리학교수가 증언했잖아요
    조양이 ' 성실히 했고 허위가 아니다'
    라고 한말이 거짓말이냐고 자한당 의원이 징문했구요
    그 교수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
    잘못 믿은것이다' 라고 답했습니다

  • 37. . .
    '19.10.25 12:27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나경원아들딸문제많고요 알고있어요
    그리고 검찰도 선택적으로 수사하는것도 알고
    검찰개혁필요하고요
    근데 국민들은 조국 딸 1저자로 실망한것도 사실이에요

  • 38. 알바들
    '19.10.25 12:27 AM (123.215.xxx.182)

    나베가
    지아들 김현조를
    아이라 표현했을때는
    쥐둥이 닥치고 있더니
    조민양한테 아이라는 표현했다고
    공격하네

  • 39. 이뻐
    '19.10.25 12:28 AM (210.179.xxx.63)

    조국장관 딸한테 느끼는 그 분노를
    나베 아들한테도 좀 뿜어보시지

  • 40. ㅇㅇ
    '19.10.25 12:28 AM (220.120.xxx.158)

    본인이 아는게 전부라고 댓글 다시는 분이 있네요

  • 41. ...
    '19.10.25 12:29 AM (125.142.xxx.126)

    위에 든 모든예들이 설사 사실이라한들 정교수가 구속 수사받을일인가요? 진짜 울화통이 터져서. 오늘도 마약한 cj장남 집유나오고 나경원 조사도 안해. 장제원아들도 홍정욱 딸도...더더욱 대통령권햔대행 직인찍힌 계엄령문건에 그걸 또 덮어버림 윤석렬...이 모든걸들은 죄가 아니고 조국 딸 대입스펙 쌓은거 괘씸해서 이지랄

  • 42. 그리거
    '19.10.25 12:2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아니 어디 촌동네 교사인가요?
    고등학교 선생님 애들 대학 갈 때 대치동 컨설팅 받으러 다녀요.
    동네 돼지 엄마만도 못한 선생님이 대부분일될텐데 교사라고 뭘 잘아시는지...
    교육부장관도 적성고사를 모르던데 그 정도는 아니지만
    고3 상담가면 내가 더 많이 안다 싶던데...

  • 43. ..
    '19.10.25 12:30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가짜뉴스가 온나라를 뒤덮었으니
    윗님 실망 이해합니다
    한영외고에서 연결해준 프로그램이었고
    성실히 임했고 지도교수를 믿고 따른게 당시 고2 학생의 죄인가요?

  • 44. ...
    '19.10.25 12:32 AM (61.72.xxx.45)

    단국대 교수 증언이
    조국딸이 놀랄만큼 열심히 했다!!!

    당시 제1저자 단 고딩들 꽤 있어요

    현조같은 경우 삼성까지 개입되어 있는
    논문의 제 1저자에요

  • 45. ...
    '19.10.25 12:32 AM (125.142.xxx.126)

    알릴레오 유시민도 수사하겠다니 이건 완전 조폭집단인데 거기에 분노하는게 아니라 그럴만하다고 여기와서 지껄이다니 정말 정체가 뭐니?

  • 46. . .
    '19.10.25 12:32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저는 왜 문프가 청와대 인사들 기강을 더 세게 안잡는지 모르겠네요
    수석대변인 그새끼는 임기중에 땅투기를 하지않나
    민정수석은 임기중에 투자를하지않나
    장관할거면 미리 문제될만한 짓을 하지말았어야지
    진짜 이새끼들 빳다쳐야해요
    문프 물먹이는거 안보이세요?
    윤석렬 인사도 실패에요
    인사를 잘못하고있고 기강해이에요

  • 47. ...
    '19.10.25 12:34 AM (61.72.xxx.45)

    124.5
    교사들은 기본적으로 다 알아요!
    댁이 교사 낮춰보니 그렇죠!
    댁은 다 알아 서울대 보냈어요??
    말투보니 그럴 거 같지도 않네요

  • 48. ..
    '19.10.25 12:34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이렇게 학생의 입시 과정을 샅샅이 파헤친 의도가
    고양이목에 방울 달려한 아빠 때문이라는건 다 아시잖아요
    출석일수 모자른다고 구속사유된 kist 인턴은 의전원 입학에 사용도 안되었다 하네요

  • 49. 중병
    '19.10.25 12:35 AM (94.214.xxx.153)

    조민씨는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받으면서
    헤르마이온느처럼 그 시간 동안 공부했겠죠.

  • 50. 네.
    '19.10.25 12:3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네, 서울대 보냈어요.
    입시 여쭤보려면 나는 몰라요...
    라고 대놓고 말하는 고등 담임 선생님도 있었어요.

  • 51. . .
    '19.10.25 12:38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노통때 겪어본 분들이
    이꼴날거라는거 예상못했나요?
    도대체 민정수석 조국이란 인물은
    뭘믿고 그렇게 당당하게 문제없다고만 말한건가요?
    검찰개혁이라는 대과제를 앞두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허술할수있죠?
    어떻게 임기중에 투자를 할수있죠?
    전 문프믿지만 조국은 잘모르겠어요

  • 52. 네.
    '19.10.25 12:38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네. 서울대 보냈어요.
    입시 여쭤보려면 나는 몰라요...
    라고 대놓고 말하는 고등 담임 선생님도 있었어요.
    진짜 이런 선생님 많음.

  • 53. ..
    '19.10.25 12:39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그 시기에 출석일수 모자르는것 시간 초과해 봉사시간 받은건
    비일비재한 일이었어요
    이런 10년전일이 엄마의 구속사유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54. ..
    '19.10.25 12:39 AM (58.140.xxx.232)

    125.142 댁이나 입 닥치고 앞으로 지켜보세요

    정 교수가 동양대 총장 표창장 원본을 검찰에 제출하지 않은 것도 영장 발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딸(28)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정 교수를 기소하고 추가 수사를 벌여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는 입장이다. 라고 기사에 나왔어요.

  • 55. ..
    '19.10.25 12:40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임기중에 적법한 투자를 한게 그 사모펀드예요
    적법한거 다 알아보고 확인하고 투자한겁니다

  • 56. ...
    '19.10.25 12:40 AM (125.142.xxx.126)

    갑론을박해봐야 이용당하는거에요.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반대하려고 저항하느라 여기까지온걸, 이런식으로 조국이 어쩌네 딸이 어쩌네 해봐야 놀아나는 거라구요. 김학의 염동렬 권성동...이런 사람이 무죄라구요. 전에 빵 훔치는데 자물쇠 파손해서 징역 1년 나온 사람 이야기 있었어요. 빵만 훔쳤으면 안그런데 자물쇠파손건때문에 그렇다고 경찰도 안타까웠던 사연...이게 지금 우리나라 재판 판결이라구요. 그걸 개혁안하겠다고 한가족을 뒤집고 가두고 겁주는거잖아요.

  • 57. 그러게
    '19.10.25 12:44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장제원 아들 처럼 음주 운전을 하던지,누구아들,딸처럼 마약을 하지..쓸데없이 표창장을 타서 국민을 아프게 하는지..

  • 58. ...
    '19.10.25 12:45 AM (125.142.xxx.126)

    아니. 당신이 입닥쳐요. 뭘 지켜봅니까. 청문회에서 박지원이 보여준 표창장 사진은 뭔데요. 청문회 안봤나본데 보세요. 보기 궈찮으면 입닫아요.

  • 59. . .
    '19.10.25 12:46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이용당하고 휘둘리는건지 아니까 그동안은 입닫고 조국 버티라고 지지하고 있었지만 이꼬라지 되고나니 원망스럽네요 문대통령만큼 깨끗한 분인줄 알았어요 모든걸 다가지고 하나도 잃지않으려는 인간같아요

  • 60. 솔직히
    '19.10.25 12:46 AM (58.233.xxx.151) - 삭제된댓글

    조국 따님 외고 재학 즈음 ~최근 3~4년까지
    스펙 쌓기 그정도 과스펙 아니었어요
    외고 학생 95프로 스카이 갔고요
    알고서 입시비리라고 하던가.
    번역이나 자료 수집 정리등이 봉사 시간 제일 많이 줬고요
    학부모중에 교수 의사 등 많아서 재능기부해서 이런 저런 동아리 활동 많이 했고요
    검찰개혁 한다고 했다고
    지극히 정상적인 진학 트랙 밟은 학생과 부모를
    범죄자 만들고...
    다 알면서 그러는지 정말 무식해서 그런 건지...

  • 61. ..
    '19.10.25 12:46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질문하시는 님들중에 예전 입시 모르는 부모님 계실수도 있어
    아는대로 설명드려본거예요
    가짜 뉴스로 조국 가족에 대해 혐오와 증오를 미리 심어놨기때문에
    한 학생의 인권이 짓밟히고 유린 당하는걸 방조 동조하는 여론이 득세했잖아요

  • 62. 솔직히
    '19.10.25 12:49 AM (58.233.xxx.151)

    조국 따님 외고 재학 즈음 ~최근 3~4년까지
    스펙 쌓기 그정도 과스펙 아니었어요
    외고 학생 95프로 스카이 갔고요
    알고서 입시비리라고 하던가.
    번역이나 자료 수집 정리등이
    봉사 시간 제일 많이 줬고
    집이나 학교에서 틈틈히 할 수 있었으니
    기회 있음 제일 메릿 있었죠
    외고 학부모중에 교수 의사 등 전문직 많아서
    재능기부해서 이런 저런 동아리 활동 많이 했고요

    검찰개혁 한다고 했다고
    지극히 정상적인 진학 트랙 밟은 그 자녀와 부모를 
    범죄자 만들고...
    다 알면서 그러는지 정말 무식해서 그런 건지...
    언플에 속는 게 너무 답답해요

  • 63. 그럼
    '19.10.25 12:52 AM (58.140.xxx.232)

    표창장 원본 제출하면 되죠?
    조국 딸이 가지고 있다고 하던 표창장 원본
    필요하면 제출한다더니 왜 제출 못 해요?

  • 64. ..
    '19.10.25 12:53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자식 키우는 부모로써 제일 피눈물나는게 조양관련 이예요
    조국은 정치인이니까 물어뜯기며 검증당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남편이 기득권 개혁총대 멘거 괘씸죄로 정교수 사모펀드 수사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조양의 지극히 정상적인 오히려 다른 학생에 비해 성실했던 10년전 입시 준비 과정을 이렇게 인권유린하며 파헤친건 정말 용납이 안됩니다
    그 과정에서 조양을 조리돌림 마녀사냥한거예요

  • 65. ..
    '19.10.25 12:54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표창장 웜본을 조양이 가지고 있다고 한적없어요
    윗님이 잘못 알고 계신거예요

  • 66. ..
    '19.10.25 12:56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7년전에 받은 표창장을 여태 보관하지 않았다고
    범죄자가 되는건 아니잖아요
    입시도 끝났는데 그런 입시관련 서류를 계속 끌어안고 살아야하는건가요?

  • 67. 근데
    '19.10.25 12:59 AM (211.202.xxx.216)

    섬뜩 은 들어봤어도
    선뜩은 뭔가요

  • 68. 에휴
    '19.10.25 1:00 AM (223.62.xxx.235)

    진짜 미친ㄴ 소리 나오네요
    이정도면 진짜 병이다

    불쌍한사람들 다 얼어죽었다

  • 69. ..
    '19.10.25 1:04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검찰과 언론 때문에 홧병난거 맞습니다

  • 70. . .
    '19.10.25 1:06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적법하고 말고를 떠나서
    고위공직자가 임기중에 투자를 한다는 그자체가 문제라고요

  • 71. . .
    '19.10.25 1:08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임기중에 투자하고 있는 정신머리로 무슨 검찰개혁을 하겠다고

    그렇게 투자가 하고프면 공직에서 내려오든가

    문프한테 피해주니까 진짜 꼴보기 싫어요

  • 72. 에휴씨
    '19.10.25 1:09 AM (180.68.xxx.100)

    "진짜 미친ㄴ 소리 나오네요.
    이정도면 진짜 병이다" 반사.

    너도 사람 맞아? 사람이야?
    서초동으로 여의도로 촛불 들고 나간 사람들이 다 뭘로 보이니.
    기레기들 떠드는 소리에 세뇌되어 개 돼지로 살지 말고
    팩트 체크 좀 하고 사슈.

  • 73. 49.142
    '19.10.25 1:12 AM (58.233.xxx.151)

    진짜 모르세요?
    조국장관보다 재산 많은 고위공직자 많아요
    청와대에 알아보고 아무 문제 없는
    합법적인 사모펀드한 게 무슨 잘못이에요?
    재산이 많은 사람은 고위공직자 못해요?
    예금만 해요?
    초졸에 미혼 기초수급자를 데려다가 장관시키시던가.
    정도껏 트집을 잡으세요
    구속되었다고 유죄라고 착각 마세요

  • 74. 문프한테
    '19.10.25 1:14 AM (98.234.xxx.83)

    피해주니까 조국이 싫다는 신박한 손가락들 ㅎㅎ

  • 75. 49.142.
    '19.10.25 1:19 AM (58.233.xxx.15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제발 공부 좀 하면서
    비난을 하세요
    그게 입시제도가 되었던 금융 경제가 되었든간에...
    언론 플레이에 속아서 부화뇌동하지 마세요
    검찰개혁할 사람은 재산 다 사회환원하고 해요?????
    그것도 배우자 소유를요?
    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고요
    49.142는 남편이 공직 한다고 하면
    있는 재산 다 어떡할 거에요???
    멀쩡히 대학원 다니는 아이들 다 자퇴시킬 거에요 ???

  • 76. . .
    '19.10.25 1:19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재산많은사람 고위공하지말라고한적없어요
    누가 임기중에 투자하고 땅투기하래요
    유죄아니고 무죄뜨겠죠
    하지만 문프흔드는 빌미를 주는게 누군가요
    언론 검사 새끼들 저지랄떨꺼 몰랐냐고요

  • 77. 49.142
    '19.10.25 1:21 AM (58.233.xxx.151)

    그리고 제발 공부 좀 하면서
    비난을 하세요 
    그게 입시제도가 되었던 금융 경제가 되었던간에...
    언론 플레이에 속아서 부화뇌동하지 마세요

    검찰개혁할 사람은 재산 다 사회 환원하고 해요?????
    그것도 배우자 소유를요?
    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고요
    49.142는 남편이 공직 한다고 하면
    있는 재산 다 어떡할 거에요???
    다 기부하고 털어요?
    멀쩡히 대학원 다니는 아이들 다 자퇴시킬 거에요 ???
    자기 일 아니라고 보자 보자 하니까 정말.

  • 78. . .
    '19.10.25 1:23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기레기 떡검이 문프한테 가혹한거 몰랐냐고

  • 79. 저희 언니도
    '19.10.25 1:23 AM (172.119.xxx.155)

    교사인데
    최소한 고등 학교입학 대학교 입학까진 전혀 문제 없다고
    합니다. 외고에선 다 그정도했고 평범한 스펙이고 그땐 다 우왕좌왕 뭐라도 해서 집어넣고 하던시절이고 교사들도
    원서에 뭐라도 써주던 시절이라고 합니다.
    외고 6등급이면 다 고대정도 쉽게 갈 수준 되었다고...

    의전원 입시에 대해선 자긴 지식이 없으니 노코멘트라네요.

  • 80. 손가락들은
    '19.10.25 1:23 AM (98.234.xxx.83)

    조국이 싫어요 어떻게든 죽이고 싶거든

  • 81. . .
    '19.10.25 1:27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조국 무죄뜰거고 안죽길바랍니다
    손가락아니고요

  • 82. ...
    '19.10.25 1:27 AM (23.243.xxx.62)

    잘못이라면 아빠가 법부부장관 후보였다는 거죠

  • 83. 표창장
    '19.10.25 1:28 AM (58.140.xxx.232) - 삭제된댓글

    "표창장 원본 딸이 가졌다"더니..조국 부인 "찾을 수 없다"
    https://news.v.daum.net/v/20190908191117122

    조국 청문회
    조국 “동양대 표창장 사진 갖고있지만,
    공개는 법적 문제 논의해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9061443001

    청문회 하루 앞둔 조국, 딸 '허위 표창장' 의혹에 "내일 다 말하겠다"

    https://news.v.daum.net/v/20190905103521610

  • 84. ....
    '19.10.25 1:28 AM (125.186.xxx.159)

    잘이겨내길 바랍니다.

  • 85. 저 위에
    '19.10.25 1:29 AM (98.234.xxx.83) - 삭제된댓글

    14.41 은 개국본에서 왔나보래?

  • 86. 표창장
    '19.10.25 1:34 AM (58.140.xxx.232)

    "표창장 원본 딸이 가졌다"더니..조국 부인 "찾을 수 없다"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583935&referer=


    조국 청문회
    조국 “동양대 표창장 사진 갖고있지만,
    공개는 법적 문제 논의해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9061443001

    청문회 하루 앞둔 조국, 딸 '허위 표창장' 의혹에 "내일 다 말하겠다"

    http://news.v.daum.net/v/20190905103521610

  • 87. ...
    '19.10.25 1:39 AM (125.142.xxx.126)

    기사가져오지말고 청문회보시라고요. 7년전 표창장 여기계신 분들 집에서 찾을수있어요? 찾아보니 없을수도 어딨는지 모를수도 있죠. 이룸도 없는 대학에서 아무나 직인찍어주는 표창장... 근데 그 원본 사진이 박지원의원 핸드폰에 있었다구요. 본인에게 사진이 들어왔다면 이미 가지고 있는 의원들 많을거라고 했어요. 검찰에서도 가지고 있다는거겠죠? 도대체 그게 왜 여러사람에게 돌 정도였는지 어떻게 입수하고 어떻게 이용하려고 했는지 밝혀야되는거 아닌가요.

  • 88. ...
    '19.10.25 1:40 AM (125.142.xxx.126)

    이거 뭔가 조작의 냄새, 설계의 냄새가 나지않아요?

  • 89. ...
    '19.10.25 1:42 AM (125.142.xxx.126)

    청문회중에 계속 뉴스검색하고 자막 체크했는데요. 청문회에서 해명하는것들 제대로 보도 안했어요. 그래서 기사만 보면 안되요. 청문회 내용을 다 보면 상식수준에서 지금 일련의 일들이 얼마나 억지인지 알아요.

  • 90. min0304
    '19.10.25 1:51 AM (61.79.xxx.191)

    고등학교 입시 원장입니다. 원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제자중에 경기도에 자사고 다니는 친구가 있었는데 우선 학교에서 이것저것 스팩 만들어 줄려고 엄청 노력하죠.개인적으로 무언가 생기부 채울것을 더 채우기 위해 스스로 찾기도 하고요. 제자 아이도 스스로 자봉할걸 찾아 6개월동안 매주 토요일에 한번씩 봉사활동을 했어요. 여기서 조민씨 비난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입시의 입자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당시 논문은 입시 정책에서 권장한 사항중에 하나였어요. 명박이때죠. 입시 정책에 맞춰 준비한 조민씨를 마치 범죄자인양 만든 언론들과 그것에 맞장구 치는 사람들.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제목만 보지 말고 그 당시 입시를 좀 직접 찾아 보세요. 오히려 조민씨는 오버스팩이었어요.

  • 91. 뭐래냐
    '19.10.25 2:59 AM (117.111.xxx.118) - 삭제된댓글

    조양..
    여기서 이러심 안되어요.

    당당하고 뻔뻔하게 인터뷰하고 문자주고받던 기개를 살려서 얼굴까고 나오세요.

    당신때문에 영문도 모르고 대학문턱에서 탈락했던 수험생들,
    장학금 수혜 제외됐던 과 동기들 생각은 해봤나?

    그 성적에도 부모만 믿고
    어떻게든 의사될 거라고 생각하고
    지금껏 신나게 지냈을 텐데
    안타깝긴 하다..

    조만간 고졸이 될 거 같은데
    꼭 의사되고 싶으면
    이럴 시간에 수능공부나 해요.
    40살에 의사되면 된다며요.
    간간히 면회도 가시고.

  • 92. 117.111.xxx.118
    '19.10.25 4:22 AM (123.213.xxx.83) - 삭제된댓글

    당신때문에 영문도 모르고 대학문턱에서 탈락했던 수험생들,
    장학금 수혜 제외됐던 과 동기들 생각은 해봤나?
    ------------------------------------------------------------------------
    입시에 입자도 모르는 무뇌들한테나 먹힐 이야기를 여기서 하고 있네요.
    입시요강이나 보고 오길요.
    공인영어능력시험점수와 AP 3과목이상 점수제출이예요.
    AP시험이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보는 시험인가요?
    이거 대놓고 외고애들 같은 특수층들 오라고 만든 전형인데
    그당시 걔들 논문, 인턴 어차피 다 비슷하게 준비한 아이들이예요.
    오히려 코빼기도 안보이고도 논문 인턴 이름만 얹은 애들 꽤나 되는거 저는 보고 들어 알아요.
    서울대는 학부고 대학원이고 외부장학금 넘치는거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요

    의전원입시때 봉사표창장 걸고 넘어지는 것도 정말 코미디죠.
    대학총장, 장과, 지역단체장이 주는 상/장관 등이 인정하는 자격증
    이게 정확한 워딩이예요. 아주 권위있는 상이나 자격증을 기재하는 란인데
    아마도 대부분 비워놨을 칸을 이 학생은 동양대 봉사표창장을 써 둔거라구요.
    황교안 자녀가 고3, 중3때 받은 보건복지부장관상 정도 되어야 기재하면 입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급이이라구요.
    애초에 상관도 없는걸 입알못들한텐 먹히니까 검찰 언론이 저러는 거예요.

  • 93. 답답
    '19.10.25 5:11 AM (58.121.xxx.37)

    정말 답답한데요.
    입시를 몰라서 비난하는 사람도 있지만.
    알면서 억지스럽게 비난하는 사람도 많은 거 같아요.

  • 94. 117.111.xxx.118
    '19.10.25 5:15 AM (123.213.xxx.83) - 삭제된댓글

    당신때문에 영문도 모르고 대학문턱에서 탈락했던 수험생들,
    장학금 수혜 제외됐던 과 동기들 생각은 해봤나?
    ------------------------------------------------------------------------------------------------

    입시에 입자도 모르는 사람들한테나 먹힐 이야기를 여기서 하고 있네요.

    입시요강이나 보고 오길요.
    공인영어능력시험점수와 AP 3과목이상 점수제출이예요.
    (AP는 3점이상이면 패스인데, 5과목 중 4과목이 5점 만점이고 그 중 3과목 제출했네요)
    미국대학과정 선수학습해서 학점 미리받는 AP시험이 우리나라 고등학생 누구나 보는 시험인가요???
    이거 대놓고 외고애들 같은 특수층들 오라고 만든 전형인데
    그당시 걔들 논문, 인턴 어차피 다 비슷하게 준비한 아이들이예요.
    오히려 코빼기도 안보이고도 논문 인턴 이름만 얹은 애들 꽤나 되는거 저는 보고 들어 알아요.
    상위권 학생들 스펙 쌓느라 난리였는데, 자소서에 기재는 했어도 정작 입시에는 반영은 안되고 그랬어요.
    서울대는 학부고 대학원이고 외부장학금 넘쳐서 대부분 받는거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

    의전원입시때 봉사표창장 걸고 넘어지는 것도 정말 코미디죠.
    대학총장, 장과, 지역단체장이 주는 상/장관 등이 인정하는 자격증
    이게 당시 입시원서에 써진 정확한 워딩이예요.
    대학, 정부부처, 시/도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받은 아주 권위있는 상이나 자격증을 기재하는 란인데
    이 학생은 동양대 봉사표창장을 써 둔거라구요. 사실 급이 안돼서 안써야하는게 맞아요.
    황교안 자녀가 고3, 중3때 받은 보건복지부장관상 정도 되어야 기재하면 입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급이이라구요.
    애초에 상관도 없는걸 입알못들한텐 먹히니까 검찰 언론이 저러는 거예요.

  • 95. 117.111.xxx.118
    '19.10.25 5:19 AM (123.213.xxx.83) - 삭제된댓글

    당신때문에 영문도 모르고 대학문턱에서 탈락했던 수험생들,
    장학금 수혜 제외됐던 과 동기들 생각은 해봤나?
    ------------------------------------------------------------------------------------------------

    입시에 입자도 모르는 사람들한테나 먹힐 이야기를 여기서 하고 있네요.

    입시요강이나 보고 오길요.
    공인영어능력시험점수와 AP 3과목이상 점수제출이예요.
    (AP는 3점이상이면 패스인데, 5과목 시험봐서 5점 만점받은 4과목 중 3과목 제출했네요)
    미국대학과정 선수학습해서 학점 미리받는 AP시험이 우리나라 고등학생 누구나 보는 시험인가요???
    이거 대놓고 외고애들 같은 특수층들 오라고 만든 전형인데
    그당시 걔들 논문, 인턴, 봉사 어차피 다 비슷하게 준비한 아이들이예요.
    오히려 코빼기도 안보이고도 논문 인턴 이름만 얹은 애들 꽤나 되는거 저는 보고 들어 알아요.
    상위권 학생들 스펙 쌓느라 난리였는데, 자소서에 기재는 했어도 정작 입시에는 반영은 안되고 그랬어요.
    서울대는 학부고 대학원이고 외부장학금 넘쳐서 대부분 받는거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

    의전원입시때 봉사표창장 걸고 넘어지는 것도 정말 코미디죠.
    대학총장, 장과, 지역단체장이 주는 상/장관 등이 인정하는 자격증
    이게 당시 입시원서에 써진 정확한 워딩이예요.
    대학, 정부부처, 시/도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받은 아주 권위있는 상이나 자격증을 기재하는 란인데
    이 학생은 동양대 봉사표창장을 써 둔거라구요. 사실 급이 안돼서 안써야하는게 맞아요.
    황교안 자녀가 고3, 중3때 받은 보건복지부장관상 정도 되어야 기재하면 입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급이이라구요.
    애초에 상관도 없는걸 입알못들한텐 먹히니까 검찰 언론이 저러는 거예요.

  • 96. 117.111.xxx.118
    '19.10.25 5:23 AM (123.213.xxx.83)

    당신때문에 영문도 모르고 대학문턱에서 탈락했던 수험생들,
    장학금 수혜 제외됐던 과 동기들 생각은 해봤나?
    ------------------------------------------------------------------------------------------------

    입시에 입자도 모르는 사람들한테나 먹힐 이야기를 여기서 하고 있네요.

    입시요강이나 보고 오길요.
    공인영어능력시험점수와 AP 3과목이상 점수제출이예요.
    (AP는 3점이상이면 패스인데, 5과목 시험봐서 5점 만점받은 4과목 중 3과목 제출했네요)
    미국대학과정 선수학습해서 학점 미리받는 AP시험이 우리나라 고등학생 누구나 보는 시험인가요???
    이거 대놓고 외고애들 같은 특수층들 오라고 만든 전형인데
    그당시 걔들 논문, 인턴, 봉사 어차피 다 비슷하게 준비한 아이들이예요.
    오히려 코빼기도 안보이고도 논문 인턴 봉사에 이름만 얹은 애들 꽤나 되는거 저는 보고 들어 알아요.
    상위권 학생들 스펙 쌓느라 난리였는데, 자소서에 기재는 했어도 정작 입시에는 반영은 안되고 그랬어요.
    서울대는 학부고 대학원이고 외부장학금 넘쳐서 대부분 받는거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

    의전원입시때 봉사표창장 걸고 넘어지는 것도 정말 코미디죠.
    대학총장, 장관, 지역단체장이 주는 상/장관 등이 인정하는 자격증
    이게 당시 입시원서에 써진 정확한 워딩이예요.
    대학, 정부부처, 시/도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받은 아주 권위있는 상이나 자격증을 기재하는 란인데
    이 학생은 동양대 봉사표창장을 써 둔거라구요. 사실 급이 안돼서 안써야하는게 맞아요.
    황교안 자녀가 고3, 중3때 받은 보건복지부장관상 정도 되어야 기재하면 입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급이이라구요.
    애초에 상관도 없는걸 입알못들한텐 먹히니까 검찰 언론이 저러는 거예요.

  • 97. 조민
    '19.10.25 6:15 AM (211.36.xxx.71)

    걱정을 하는 사람들
    모두 정신 감정 받아봐야 할 듯 히네요
    부모가 직위나 인맥을 통해
    만들어 준 가짜 서류로
    공짜로 의전원까지 통과한 거에요
    일반 학생들은 꿈도 못 꿀 일들이죠

    이 나라 앞날이 좋아지려면
    제대로 현실을 보세요
    조국이나 문재인이 하면 다 괜찮다는
    논리 창피한 줄 알아야죠
    너무들 한심해요

  • 98. 그당시에
    '19.10.25 6:2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정도스팩이면 거의 완벽한거죠
    요즘 수시스팩과 혼동하시는거같아요
    제ㅣ저자 쓸수있는 원서
    아무나 못만들어요

  • 99. 211.36.xxx.71
    '19.10.25 6:32 AM (123.213.xxx.83) - 삭제된댓글

    부모가 직위나 인맥을 통해
    만들어 준 가짜 서류로
    공짜로 의전원까지 통과한 거에요
    일반 학생들은 꿈도 못 꿀 일들이죠

    --------------------------------------------------------------------------------

    영어입시전형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공인영어능력시험, AP시험점수가
    부모직위나 인맥으로 만든 가짜 서류라는 이 신박한 논리는 참 우습네요.
    당락에 영향도 안미쳤던 논문 인턴 표창장 따위로 빡빡 우기고 있으니요.

    부모직위나 인맥 운운하려면
    자기딸 입학시키려고 없는 전형 만든 나경원과 자식 장관상 받은 황교안 한테 하세요.
    십년이상 일한 어른들이 받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황교안 자녀 고3, 중3이 3~4개월 활동한 걸로 상받은게 일반 학생은 꿈도 못 꿀 일이죠.

  • 100. 211.36.xxx.71
    '19.10.25 6:33 AM (123.213.xxx.83) - 삭제된댓글

    부모가 직위나 인맥을 통해
    만들어 준 가짜 서류로
    공짜로 의전원까지 통과한 거에요
    일반 학생들은 꿈도 못 꿀 일들이죠

    --------------------------------------------------------------------------------

    영어전형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공인영어능력시험, AP시험점수가
    부모직위나 인맥으로 만든 가짜 서류라는 이 신박한 논리는 참 우습네요.
    당락에 영향도 안미쳤던 논문 인턴 표창장 따위로 빡빡 우기고 있으니요.

    부모직위나 인맥 운운하려면
    자기딸 입학시키려고 없는 전형 만든 나경원과 자식 장관상 받은 황교안 한테 하세요.
    십년이상 일한 어른들이 받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황교안 자녀 고3, 중3이 3~4개월 활동한 걸로 상받은게 일반 학생은 꿈도 못 꿀 일이죠.

  • 101. 211.36.xxx.71
    '19.10.25 6:36 AM (123.213.xxx.83)

    부모가 직위나 인맥을 통해
    만들어 준 가짜 서류로
    공짜로 의전원까지 통과한 거에요
    일반 학생들은 꿈도 못 꿀 일들이죠

    --------------------------------------------------------------------------------

    영어전형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공인영어능력시험, AP시험점수가 공짜인가요?
    부모직위나 인맥으로 만든 가짜 서류라는 이 신박한 논리는 참 우습네요.
    당락에 영향도 안미쳤던 논문 인턴 표창장 따위로 빡빡 우기고 있으니요.

    부모직위나 인맥 운운하려면
    자기딸 입학시키려고 없는 전형 만든 나경원과 자식 장관상 받은 황교안 한테 하세요.
    십년이상 일한 어른들이 받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황교안 자녀 고3, 중3이 3~4개월 활동한 걸로 상받은게 일반 학생은 꿈도 못 꿀 일이죠.

  • 102.
    '19.10.25 6:50 AM (211.227.xxx.151)

    가짜 서류라고 어디서 판결난게 있다고ㅈ가짜서류라고들 하는지


    제발 팩트첵크 좀 하며 판단하세요
    표창장이 위조라고 몰아간 근거가 된

    최성해 학력위조범 말은 그리 사실로 들으면서!

  • 103. 조민에게
    '19.10.25 7:28 AM (211.245.xxx.178)

    죄가 있다면 의전가서 공부 열심히 안한 죄겠지요.
    조민 생기부에 올라간 이런저런 스펙으로는 욕 못하겠던대요.
    공부하기도 힘든 애들, 그런거 하라고 밀었던게 당시 입시였구만요...당시 입시에 맞춰서 준비한게 죄가 될까요....

  • 104. ..
    '19.10.25 8:00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표창장원본 제출안했다고 의혹제기하신님
    원본이 있다는 가정하에 씁니다
    검찰이 피의자 조사없이 조국 사퇴 압박용으로 기소먼저 해버렸잖아요
    정상적으로 검찰이 먼저 피의자 조사 해서 표창장위조를 추궁했으면
    원본을 제출해서 나의 무죄를 검찰에게 입증했겠죠
    그런데 원본제출 요구도 없이 너는 유죄야 단정하고
    기소먼저 해버렸고
    그렇다면 모든 시시비비는 법원에서 가리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당연히 나의 무죄의 핵심증거인 원본은 법원에서 판사에게 제출해야하죠
    기소를 했다는건 검찰이 원본없이도 정교수의 유죄를 확신한다는건데. 피의자의 방어수단인 원본을 재판전에 검찰에 내라고 요구하고
    거기에 응하지 않았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언론을 이용해 악의적인 여론몰이를 한겁니다

  • 105. 댓글 처참
    '19.10.25 8:05 AM (223.62.xxx.24)

    자한당 알바들과 수준이 똑같은 손가락 알바들,
    조국과 문프 까는 일에는 똑같이 저열하기 그지없는 사람들.
    그러니 니들 소중이와 혜경궁 수준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거겠지... 니들 때문에 문프의 개혁을 받쳐줄 민주당의 정치동력은 약해지고 오랜 민주당 지지자들이 떠나고 있다는 건 아니? 한심한 것들

  • 106. 부모가
    '19.10.25 8:07 AM (73.182.xxx.146)

    본인들 인맥으로 먼저 설치는 집은 코디가 안맡아요 ㅋ 코디가 바본가...

  • 107. Endtnsdl
    '19.10.25 8:35 AM (1.240.xxx.38)

    원글님의 측은지심 정말 동감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정신병 운운하는 것들
    정말 정신병이 뭔지나 알고 그 단어들을
    지꺼이는지..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가 그들에게 저주를 쏘겠습니다.
    장애아를 둔 엄마 입장에서
    자식을 키우는 워킹맘 입장에서
    하루하루 벌어 먹고 살기 힘들지만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한 점으로 살아가는 일용직 노동자로서
    나는 충분히 자격이 있고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원글님~~같이 힘내요^^

  • 108. 저기요
    '19.10.25 8:38 AM (58.120.xxx.205)

    입시코디 쓴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난번에 나와서 공부 열심히 했다고 옹호하는 발언도 하고 그랬는데
    혼자만의 망상에 빠져서 또 새로운 스토리 만드시나요?

    입시코디 교수 부모의 서포트 받으면서
    부모의 백이 작용한 가장 서포트 잘 받은 예지요.

    거기에 부정이 추가되어서 그렇지.

  • 109. 저기요
    '19.10.25 8:39 AM (58.120.xxx.205) - 삭제된댓글

    세계선도형 인재인가 그 전형이 영어 40%, 생기부 60프로라는데
    그놈의 AP점수 타령, 영어 잘해서 대학 갔다는 타령 아직도 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 110. 저기요
    '19.10.25 8:41 AM (58.120.xxx.205)

    세계선도형 인재인가 그 전형이 영어 40%, 생기부 60프로라는데
    AP점수 타령, 영어 잘해서 대학 갔다는 타령 아직도 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물론 입시 비리가 밝혀진 건 아빠가 법무장관 했기 때문이라는 건 좀 동정의 여지가 있지만요.
    다른 아이들도 많이 그랬을텐데. 그래도 밝혀지면 좀 부끄러워 해야 하는데 본인도 지지자들도
    말도 안되는 쉴드치며 부끄러움을 모르니
    세상이 변한건가 싶어요.

  • 111. ㅠㅠ
    '19.10.25 8:43 AM (49.172.xxx.114) - 삭제된댓글

    외고학부모들 저렇게 안시켜요.

    외국유학을 목표로 부모가 큰 틀에서 방복한거죠.

    그러다 국내입시로 방향을 튼거고,

    조민양 피해자라는 거 외고에서 대학보내보신분들은 대부분 동감하실거예요

    조민양이 벌을 받아야한다면

    그당시 외고에서 대학간 아이들이랑 정치인자녀들 대학입시 전수조사해야해요

  • 112. ㅠㅠ
    '19.10.25 8:45 AM (49.172.xxx.114)

    외고학부모들 저렇게 안시켜요.

    외국유학을 목표로 부모가 큰 틀에서 방목한거죠.

    부모들이 외고에서 하는 활동 잘 몰라요.

    그러니 학교에서 하는말과 학원에서 하는 말 주워들어서 비슷하게 흉내냅니다.

    진짜 대단한 외고졸업생들은 학원에 고액으로 일대일컨설팅을 하지 저렇게 어설프게 흉내내지 않습니다. ㅠㅠ

    그러다 국내입시로 방향을 튼거고,

    조민양 피해자라는 거 외고에서 대학보내보신분들은 대부분 동감하실거예요

    조민양이 벌을 받아야한다면

    그당시 외고에서 대학간 아이들이랑 정치인자녀들 대학입시 전수조사해야해요

  • 113. 그러게요
    '19.10.25 8:57 AM (211.36.xxx.167)

    아직도 AP 타령 하시는분!
    저희 아이가 같은해 같은 전형으로 지원했었는데요.
    AP는 제출해도 되고 안해도 됐어요.
    그저 포트폴리오 한 칸 채우는 점수였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구요.
    죽도록 열심히 하고도 금수저 부모가 만들어준 포트폴리오에 밀려 피눈물 흘린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AP 타령 그만해요!!!
    떨어진 아이들이 당신들 자식이라 생각해보세요! 쉴드가 쳐지는지!

  • 114. 은비령
    '19.10.25 8:58 AM (14.50.xxx.40)

    제생각도 그래요. 너무 부지런하게 많이했어요 ㅜ
    보기드물게 엄청성실한 사람같아서 그게 맘이 아프네요 저렇게까지 안하던데

  • 115. 어이상실
    '19.10.25 9:02 AM (58.120.xxx.205)

    윗님, 저렇게까지 안하는게 아니라 저렇게까지 못하는 겁니다.
    일반인들은 진짜로 가서 하고 싶어도 저중에 하나도 못해요.

    우리 애는 아빠가 회사 눈치보인다고
    몇시간 있는 직업체험도 자기네 회사 안된다고 하던데. ㅎㅎ
    뭐 이건 아빠 잘못이지만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그렇습니다.

  • 116. 오직
    '19.10.25 9:07 AM (112.152.xxx.131)

    교사들은 대부분,,,웃긴다고 합니다.
    그 당시 아무 문제없고 오히려 과스펙이라고,,그렇게까지 할 필요없는데
    애가 너무 많이 준비했다고,,그런 걸 티를 잡는 검찰이 참 웃긴다 이해안간다,,그런 분위기입니다.
    에휴,,,
    오직 하나의 이유ㅡ
    조국교수가 법무부장관하는 거,,,그게 가둬야 할 이유였지요ㅣㅣ조국교수님가족,,,힘 내세요,
    말 못하게 힘들지만 씩씩하게 잘 이겨내주세요,,당신들은 이 시대의 독립군입니다.

  • 117. ...
    '19.10.25 9:08 AM (218.236.xxx.162)

    당차고 똑똑한 학생
    응원합니다
    기운내고 힘내길 바랍니다 !

  • 118. ...
    '19.10.25 9:09 AM (125.187.xxx.25)

    엄마아빠가 안 도와줘서 애 혼자 이것저것 알아보냐고 그런거예요..걱정 안 시키려고.

  • 119. 저기요님
    '19.10.25 9:16 AM (223.33.xxx.232)

    그 전형이 외고에서 성적 비슷한 애들이
    비슷한 교외활동해서 간거라
    영어점수가 당락을 좌우한거 맞아요
    말씀하신 영어40% 생기부60%해서 1단계구요
    1단게성적 70% 면접30% 로 최종 뽑았어요.

    어이상실님
    일반아이들 저렇게 못하는거 맞아요.
    외고처럼 부모들 직업 빵빵해서 학교자체에서 학부모 인턴쉽이 있거나
    나경원처럼 인맥 지위 이용해서 하는거죠.

  • 120. 얼어죽을
    '19.10.25 9:20 AM (210.96.xxx.254)

    청탁, 위조 없었고, 따라서 불법도 없었다 치죠.

    과연 그 학생 부모가
    조국, 정경심이 아이었었도
    그 쓸데없다는 스펙 쌓을 기회라도 있었을까요?

    현실적으로 부모 찬스 이용한게 다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안타깝다는 피해자 프레임은 진짜 오바 육바죠.

    이러니 조국 지지자들을 조빠라고 하는거죠.

    교사시라구요? 정말 배경도 성적도 눈에 띄는 거 하나 없는 학생들까지
    한 명 한 명 다 챙기신다구요?
    그럼 조국 딸이 안타깝다는 얘기는 절대 안나올거라 보네요.

  • 121. 얼어죽을
    '19.10.25 9:25 AM (210.96.xxx.254) - 삭제된댓글

    조국 지지자들의 특징

    불리하면 "불법은 없었다"

    백번 양보해서 일말의 불법이 없었다 해도
    그게 반드시 정의에 부합하는 건 아니예요.
    그랬기 때문에 학종도 그나마라도 교내활동만 기재할 수 있도록 변해왔던거구요.

    조국과 그 가족에게 억울한 측면이 크고
    당시 합법의 테리두리에서 행했던 일들이
    현재 기준으로 적절치 못하게 보인다한들
    그게 장관직을 못할만큼 큰 흠결이냐는
    문제제기에도 동의하지만

    지나친 조국 팬덤화나
    청렴결백 프레임은
    진짜 얼어죽을이네요.

    이러니 여권 안에서도
    내로남불 부끄러워 못살겠다는
    곡소리가 나오죠.

    저도 낼 모레 50이지만 투표를 안했으면 안했지
    한번도 저 쪽 찍어 본 역사가 없는 사람이에요.

  • 122. 얼어죽을
    '19.10.25 9:26 AM (210.96.xxx.254)

    조국 지지자들의 특징

    불리하면 "불법은 없었다"

    백번 양보해서 단 1건의 불법도 없었다 해도
    그게 반드시 공정에 부합하는 건 아니예요.
    그랬기 때문에 학종도 그나마라도 교내활동만 기재할 수 있도록 변해왔던거구요.

    조국과 그 가족에게 억울한 측면이 크고
    당시 합법의 테리두리에서 행했던 일들이
    현재 기준으로 적절치 못하게 보인다한들
    그게 장관직을 못할만큼 큰 흠결이냐는
    문제제기에도 동의하지만

    지나친 조국 팬덤화나
    청렴결백 프레임은
    진짜 얼어죽을이네요.

    이러니 여권 안에서도
    내로남불 부끄러워 못살겠다는
    곡소리가 나오죠.

    저도 낼 모레 50이지만 투표를 안했으면 안했지
    한번도 저 쪽 찍어 본 역사가 없는 사람이에요.

  • 123. ㅇㅇ
    '19.10.25 9:33 AM (49.142.xxx.116)

    저번엔 조민 이름만 올려도 난리난리 치면서 조국님 따님 이러더니
    이젠 뭐 대놓고 이름 올려도 우쭈쭈 불쌍 가엾 이러네 ㅎㅎ
    참.. 닭돼지들 답없다..

  • 124. ...
    '19.10.25 9:34 AM (122.36.xxx.161)

    지지자 분들, 학술지 논문 제1저자에 이름 한번 올려나 보시고 얘기해주세요. ㅎㅎ 대학에 있는 사람들은 불쌍하다고 말 못할껄요.이러니 가재, 게 소리를 듣지...

  • 125. 내주변
    '19.10.25 9:40 AM (58.120.xxx.205)

    교사들은 안 그러던데 왜 82 교사들만 그런지
    전교조나 인헌고 교사 같은 사람들인가?

  • 126. 하~
    '19.10.25 9:42 AM (121.138.xxx.190)

    조민이 안타갑다니. 정말 화나네요.
    제 남편도 교수예요. 제 아이 입시때 남편에게 인턴은 아니라도 봉사활동이라도 할 수 있게 해주면 안되냐 했더니 그런거 해주는거 아니라며 단번에 거절당했어요. 아이 친한 친구 아빠도 서울대 교수인데 똑같이 이야기 했구요.
    양심있고 원칙있는 사람은 자식 이런짓 안해줬어요.
    그러면서 다 그렇게 한다니.

  • 127. 하~
    '19.10.25 9:44 AM (121.138.xxx.190)

    도대체 조국이라면 무조건 쉴드 치는 사람들 정신좀 차리세요.

  • 128. ㅎㅎ
    '19.10.25 9:48 AM (58.120.xxx.205)

    122.36님,
    지지자들은 학술지가 SCI급이 아니라 SCIE급이라 아무 것도 아닌 후진 학술지고
    다른 나라 도서관은 꽁짜로 줘도 비치도 안해놓는 학술지이고
    논문 실험은 중학생도 할 수 있는 거고
    기존 데이터 돌리는 거니 1시간이면 다 할 수 있는거고
    중학생도 논문 실어달라면 그냥 실어 주는 학습지이고
    빨간펜 선생님이 필요한 학술지고
    조민양같은 훌륭한 분이 쓰셨다고 하기 부끄러운 논문이라고 했어요.~~~~~~~


    이건 국감에서 서울대 교수님이 시원하게 이야기 하시데요.
    조민이 잘못한게 아니라 무식한 거라고.

  • 129. ...
    '19.10.25 9:59 AM (122.36.xxx.161)

    58.120님 등재 당시 sci급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sci급이나 scie급이나 쉬운게 아니에요. 고등학생이 2주하고 넣을 만큼요. 교수나 대학원생들은 논문 실적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신경 많이 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사람들은 정말 석사과정도 안마쳐본 사람들이 그런말 하더라구요. 인턴, 봉사활동 시켜주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거에요. 게다가 교수가...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여야할 교수가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죠. 정말 딸을 사랑했구나 싶어요. 그리고 아마도 학생들에게 존경받기는 어렵겠지만, 학자의 양심을 지키라고 하기도 어렵겠지만 딸에게 좋은 아빠면 됐죠. 머. 전 다른 건 모르겠고, 딱 이 논문 부분만큼은 정말 대단하다 싶어요.

  • 130. ㅇㅇ
    '19.10.25 10:04 AM (49.142.xxx.116)

    그래 조민이 대단해서 의전원에 진학한 다음에는 유급을 계속 해요?
    에휴... 답답들 하다...

  • 131. ...
    '19.10.25 10:05 AM (222.238.xxx.145)

    성적이 안되니 이것저것 욕심부린 결과 아닌가요

  • 132. ..
    '19.10.25 10:09 A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그동안 조국 가족 3개월간 탈탈 털면서 생활기록부 유출하고
    온갖 가짜뉴스로 의혹을 제기해왔죠.
    그런데 이젠 의혹제기는 끝났고 재판으로 다 넘어간 상태잖아요.
    제1 저자는 검찰도 포기한 떡밥인데, 아직 그 단계에서 못 벗어나신분들이 진짜 많네요.
    scie 가 고등학생이 할만한게 아닌다 = 유죄 ? 입니까?
    이젠 검찰이 그동안 제기했던 의혹 중에서 입증할수 있는것 추려서 재판으러 간거구요.
    그 3가지가 표창장, 인턴, 사모펀드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검찰도 증거 못찾아 포기한거예요.
    미련을 좀 버리세요.

  • 133. ..
    '19.10.25 10:10 AM (39.7.xxx.1)

    원글이 교사라니
    교사 수준 참..이네요.
    이 사태를 그렇게 해석 하나요?

    서울대 교수 부모 아니었음 못가졌을 스펙 쌓은 학생이 뭐가 안타까운가요.
    워낙 특목고 해외유학반은 활동 많이 해요.
    저 학생은 유학가려다
    국내로 턴해 특이한 케이스가 됐죠.
    엄마가 비상식적인 방법까지 동원해서
    써폿하던 학생에게 안타까움이란 적절치 않아요.

  • 134. ㄱㄱㄱ
    '19.10.25 10:13 AM (223.38.xxx.48)

    생명다루는 의전원은 아니지 않나요?저는 일말의 동정이 안생기네요. 스펙그런식으로 ㅠ. 그냥 유학이나 갔었더라면.

  • 135. ㄱㄱㄱ
    '19.10.25 10:15 AM (223.38.xxx.48)

    조민은 의전원 계속다니나요?

  • 136. ..
    '19.10.25 10:17 A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작은 비리에는 크게 분노하고
    큰 비리에는 침묵하시는 분들 정말 많네요.
    십만이 넘는 권력과 1도 관계없는 교수 딸의 입시 문제는 아빠, 엄마 후광이고
    국회의원이 미국고딩아들 논문 서울의대 청탁한건 그러려니.
    검찰, 언론 보고 뭐라할것도 없어요.
    우리부터 이렇게 다른 잣대로 갖다대는데요.
    권력형 비리에 분노할줄 모르는 국민들, 기득권층이 얼마나 기뻐할까요.

  • 137. ㅋㅋㅋ
    '19.10.25 10:23 AM (203.226.xxx.211)

    논문 안 써도 1저자로 올려줘
    2일만 가도 3주 인턴했다고 인정해줘
    하루 학술대회에 가서 앉아만 있어도 2주 인턴했다고 인정해줘
    한 거 하나 없어도 대학교 총장님 명의로 표창장이 생겨
    해외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해외활동 인턴했다고 해줘
    2학기동안 3학점 이수하고 2학기 연속 신청하지 않은 전액장학금 챙겨줘
    성적 바딕이라 유급을 해도 알아서 매학기 연속 장학금 챙겨줘

    참 성실하셔서 억울했겠네요
    고등학교때 밴드한다고 바쁘셨다던데

  • 138. 결국
    '19.10.25 10:27 AM (39.7.xxx.252)

    비리는 다 비리이니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찾으란 이야기 이군요. 결국은 모두 기득권이니까요.

  • 139. 먼소리래
    '19.10.25 10:27 AM (211.182.xxx.253)

    혼자 키웠지만, 아이 스스로 열심히 해서 해준거 없어도 특목고에서 전체 1등 안놓치고 의대갔어요
    의대 간 지금도 엄청 공부합니다.
    당신이 교사라면서 아직도 조민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이 안섭니까?

  • 140. 먼소리래
    '19.10.25 10:28 AM (211.182.xxx.253)

    원글이가 교사라니...섬뜩합니다. 정신차리세요

  • 141. ..
    '19.10.25 10:28 A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아직 유죄판결도 안났는데 의전원 입학으로 문제삼으시는지요.
    부산대 의전원 입학에 동양대 표창장은 필수서류도 아니고 가산점도 없는 참고 서류일뿐입니다.
    의혹 = 유죄로 단정짓지마세요.
    청문회날 조국을 장관 후보 사퇴 시키려고 피의자 소환없이 기소먼저 한건 다 알고 계시죠.
    지난 금요일 첫 재판에서 백지나 다름없는 2장짜리 공소장인것이 드러났구요.
    표지 빼면 1장이고, 증인은 실명기재가 원칙인데, A.B.C.D 로 되어있었다고 하네요
    위조의 완벽한 증거 있다고 기소해놓고
    그후 2번이나 위조의 과정을 번복했잖아요.
    지금 이런 상황이 정상적인 검찰의 행태라고 보시는건지요?

  • 142. 특목보내본
    '19.10.25 10:29 AM (115.91.xxx.34)

    엄마로써 저정도 자소서를 가지고 뒤지는거
    코메디라는거 다 알겠던데
    그래서 요즘 개그프로가 재미가 없어요
    검찰 자한당이 하도 웃겨서

  • 143. ...
    '19.10.25 10:29 AM (125.178.xxx.141)

    아이들을 정말 위한다면 내 아이가 가질 표창장을 빼았긴것 처럼
    억울해 하지말고 내아이가 어디선가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마약에 손댈수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고
    우리도 모르게 광주사태처럼 총,칼에 맞을수있는 계엄령을
    내리려한 음모, 검찰계혁 ,가짜언론,에너지 모아서 해야할일이 너무 많아요
    너무 엄청난 일들이라 실감이 안나고 그냥 표창장만 진실에 상관없이 뺏긴것같아
    그냥 억울한건가요?
    전 요즘 보수언론만 보는 ,듣는 사람들이 생각? 이해도 가지만 너무 슬프네요
    너무 억울한 사람들이 많아 가슴아픈데 ...
    선한 정의는 꼭 희생이 따르고 악은 언제나 사람을 현혹하고 무지한 사람들을
    선동해 부는 단 1%만이 누리는데 그사람들은 자신들이 그 1%와 한 공동체라도
    되는양 착각하는건 아닌지 답답해요

  • 144. ..
    '19.10.25 10:30 A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혼자 키워 특목고 1등하고 의대 보내신 부모님 존경합니다.
    님께서 한점 흠결 없으시니 법무부 장관 해보시면 어떨까요?

  • 145. 진실을
    '19.10.25 10:33 AM (223.33.xxx.39)

    말 하는 입을 다 틀어막으려하고
    공안정국 못지않은 검찰정국의 시대를 살고 있네요
    이대로 방치하면
    아베나라 부럽지않은
    검찰 자한 기레기 나라 될듯

  • 146. ..
    '19.10.25 10:36 A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여기 많은 분들도 10년전 입시에 있어 조국보다 깨끗한 사람이 더 많겠죠.
    하지만 자식 잘 키워낸 순으로 법무부 장관 할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그 직책에 맞는 사람들을 후보로 내세워 여태 청문회 해온거잖아요.
    법무부 장관이 이번에 신설된 자리도 아니고 무려 66번째 던데요.
    그럼 후보자 검증의 수준이 있었을테고 그 수준을 통과하면 임명을 해야죠.
    조국이 검찰개혁을 할 인물이니 그거 막으려고 이렇게 무리하게 자녀의 10년전 입시를 파헤친거죠.
    조국의 비리가 하나도 없으니, 노통때 성공한 작전을 다시 쓴거잖아요.

  • 147. ..
    '19.10.25 10:40 A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자녀 입시관련 이런 의혹들이요.
    기득권층이 무리하게 장관을 사퇴시키려는 의도로 벌어진 일이라는것 제발 잊지말아주세요.
    그 과정에서 조국가족은 인권 유린 당하고 조리돌림 당하고 사회적 살인 당했습니다.
    이런 악행에 적극 가담한 언론을 처음에는 믿으실수도 있었겠지만
    3달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비판없이 믿고 계신게 너무 답답합니다.

  • 148. ..
    '19.10.25 10:46 A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논문 안 써도 1저자로 올려줘
    -> 논문 성실히 임했고 허위아니다라고 서울대 병리학 교수가 국감에서 증언
    제1저자 등재는 지도교수 재량, 조국의 청탁 없음, 검찰도 포기
    2일만 가도 3주 인턴했다고 인정해줘
    -> 이걸로 구속됐고 아직 재판 안끝났어요.
    이거 유죄판명나면 엄청난 사회적 여파가 기다리고 있음요.
    국민의 1/4 이상이 예비 범죄자가 됩니다.
    하루 학술대회에 가서 앉아만 있어도 2주 인턴했다고 인정해줘
    -> 검찰도 증명못해 포기
    한 거 하나 없어도 대학교 총장님 명의로 표창장이 생겨
    -> 동양대에서 봉사했다는 증인 많음
    검찰이 피의자 소환없이 기소 했고 재판중
    해외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해외활동 인턴했다고 해줘
    -> 참석 증거 나옴
    2학기동안 3학점 이수하고 2학기 연속 신청하지 않은 전액장학금 챙겨줘
    -> 장학금 수혜율 90%,검찰도 포기
    성적 바딕이라 유급을 해도 알아서 매학기 연속 장학금 챙겨줘
    -> 장학금 수혜율 90% 검찰도 포기

  • 149. ㅜㅜ
    '19.10.25 10:48 AM (121.167.xxx.45)

    머리가 나쁘고 능력이 안되면 다른 적성을 찾아야지
    애도 고생이고

  • 150. ..
    '19.10.25 10:55 A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이제 하다하다 머리 타령까지
    진짜 어이없네요.
    더 큰 비리에 집중하고 수사해야할 검찰 특수부가 3달동안 표창장이랑 인턴, 학점, 장학금, 봉사, 논문
    이런거 파고들고 언론에게 흘려 악의적인 헤드라인으로 도배하게 한건 절대 분노 안하시면서요.
    다 우리 세금이고, 이 사회의 다른 비리 수사했어야 할 인력들이예요.

  • 151. 거짓말 그만
    '19.10.25 11:10 AM (58.120.xxx.205)

    논문 안 써도 1저자로 올려줘
    -> 논문 성실히 임했고 허위아니다라고 서울대 병리학 교수가 국감에서 증언

    ### 단대 논문에 서울대 병리학 교수가 증언?? 국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0042204049630?did=NA&dtype=&dtypeco...

    서정욱 교수 “조민 논문 제1저자 자격 없어… 무식해서 안타까워”

    “해당 연구의 책임저자가 대한병리학회에 제출한 문서에서도 제1 저자인 조씨가 적절한 역할을 못 했다는 평가가 제출됐다”고 설명했다.

    교수는 ‘조씨가 제1 저자인 게 부적절해서 해당 논문이 취소됐느냐’는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는 “논문은 제1 저자가 실제 연구에 기여한 바가 없다고 판단해서 취소된 것”이라며 “특정인의 딸이라 취소된 것이 아니며, 단국대 장영표 교수가 제출한 문서에 따라 판단한 것”이라고 답했다.

  • 152. 거짓말 그만
    '19.10.25 11:12 AM (58.120.xxx.205)

    글고 단대 논문은 구속 사유에 들지도 않았습니다.
    이건 학문적 문제고 이미 논문은 취소 되었으니깐요.
    교육부에서 고대 입학 취소를 검토해야 할 차례인데 입 싹 닦고 가만히 있네요.


    표창장도 진짜면 뭐가 문제 겠어요.
    나며지는 손가락 아프니깐 그만하지요. ㅎㅎ

  • 153. ssssss
    '19.10.25 11:15 AM (161.142.xxx.107)

    청탁, 위조 없었고, 따라서 불법도 없었다 치죠.

    과연 그 학생 부모가
    조국, 정경심이 아이었었도
    그 쓸데없다는 스펙 쌓을 기회라도 있었을까요?

    현실적으로 부모 찬스 이용한게 다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안타깝다는 피해자 프레임은 진짜 오바 육바죠.

    이러니 조국 지지자들을 조빠라고 하는거죠.

    교사시라구요? 정말 배경도 성적도 눈에 띄는 거 하나 없는 학생들까지
    한 명 한 명 다 챙기신다구요?
    그럼 조국 딸이 안타깝다는 얘기는 절대 안나올거라 보네요.
    ----------------------------------------------------------------

    죄송한데 이 분은 본인도 그 정도 빽의 부모라면 내 자식을 위해 물불 안가릴 태세네요.
    아예 온 국민이 똑같은 재산, 똑같은 스펙이어야 한다고 하시지 그래요?
    공정, 정의는 자유당한테 가서 좀 하라 그래요.
    적어도 지금까지 진보라 칭하는 세력은 그 공정, 정의를 위해서 1만큼이라도 해 왔으니까요.
    조민 양한테 10년 후에 너네 아부지 민정수석되고 법무부 장관 될 거니까 넌 한국입시정책대로 스펙쌓았으면 아니되었다고 말하는것 같네요. 아니면 서울대 출신 부모 밑에 태어난 게 너 죄다 하시는것 같네요.

    왜냐하면 조 민양 스펙쌓은 목록이나 일화들 보면 어쩌면 우리 대부분이 그래도 부모가 자기 배경으로 도와줬을거야 싶지만 그렇지 않아 보이거든요. 조언이나 이런건 당연히 양육자로서 했겠지만 없던 봉사자리도 만들어가면서 해 줬을만큼 자식 교육에 부지런했던 부모는 아니었던것 같아 보여요.

  • 154. ssssss
    '19.10.25 11:20 AM (161.142.xxx.107)

    원글님 글에 동의하고.
    전 그런 생각 해 봤어요.

    조민양이 부모 유학 끝나고 한국 왔을 때가 중3이었거든요.
    한국 학교로 와서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한 아이가 학교공부 하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고 어찌저찌 중3 1년은 보냈는데 문제는 고등학교였죠.
    주변에서 영어가 더 편한 아니니까 외고를 가는게 좋겠다 해서 갔는데 하필 이명박 입시정책에 따라 대학준비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겁니다.

    전 시스템이 이래서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이고 정치에 관심많은 이유도 이것때문입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가 어떤걸 할때 분명히 나와 있는 옵션에서 선택해야 하거든요.
    시스템은 이래서 중요합니다.

    본인 마음 속의 공정, 정의만 생각하시는 분들 자유당한테는 절대 표 주지 않길 바랍니다.
    민주당도 잘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자유당보다 1만큼 하죠. 그렇게 점점 나은 방향으로 우리사회가 발전해야 하니까요.

  • 155. 얼어죽을
    '19.10.25 11:21 AM (210.96.xxx.254)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이 분은 본인도 그 정도 빽의 부모라면 내 자식을 위해 물불 안가릴 태세네요.
    -----------------------

    도대체 제 글 어디에서 그런 판단이 내려지나요?
    그래놓고 왜 또 제가 기계적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이라고 판단 내리나요?
    뭔가 앞뒤가 안 맞지 않나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왜냐하면 조 민양 스펙쌓은 목록이나 일화들 보면 어쩌면 우리 대부분이 그래도 부모가 자기 배경으로 도와줬을거야 싶지만 그렇지 않아 보이거든요. 조언이나 이런건 당연히 양육자로서 했겠지만 없던 봉사자리도 만들어가면서 해 줬을만큼 자식 교육에 부지런했던 부모는 아니었던것 같아 보여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님이 위와 생각하시는 건 님의 자유지만
    겨우 "~~~~는 아니었던 것 같아 보여요."라면서
    조국 씨 딸이 오히려 피해자라는 식으로 쉴드 치는 게
    우습다고 생각하는 것도 저의 자유예요

  • 156. 얼어죽을
    '19.10.25 11:28 AM (210.96.xxx.254)

    죄송한데 이 분은 본인도 그 정도 빽의 부모라면 내 자식을 위해 물불 안가릴 태세네요.
    -----------------------

    도대체 제 글 어디에서 그런 판단이 내려지나요?
    그래놓고 왜 또 제가 기계적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이라고 판단 내리나요?
    뭔가 앞뒤가 안 맞지 않나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왜냐하면 조 민양 스펙쌓은 목록이나 일화들 보면 어쩌면 우리 대부분이 그래도 부모가 자기 배경으로 도와줬을거야 싶지만 그렇지 않아 보이거든요. 조언이나 이런건 당연히 양육자로서 했겠지만 없던 봉사자리도 만들어가면서 해 줬을만큼 자식 교육에 부지런했던 부모는 아니었던것 같아 보여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님이 위와 생각하시는 건 님의 자유지만
    겨우 "~~~~는 아니었던 것 같아 보여요."라면서요.
    겨우 그 정도이면서 님의 생각과 판단에는 한 치의 틀림이 없다고 자신하는 건가요?

    조국 씨 딸이 오히려 피해자라는 식으로 쉴드 치는 게
    우습다고 생각하는 것도 저의 자유예요

  • 157. ..
    '19.10.25 11:29 A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무식해서 안타까워' 오죽하면 언론에서 헤드라인으로 이걸 썼겠어요.
    대학교수 눈에 고2 학생이 무식하지 그럼 유식합니까?
    고2 학생이 대학에서 단독연구 할수 있어요?
    지도교수가 시키는대로 한건데, 왜 그 결과를 고2 학생이 뒤집어 써야 하는데요?
    자격이 없는 고2학생을 1저자로 해준 지도 교수 탓이죠.
    님이 고 2 학생인데, 지도교수가 제1저자에 이름 올리라 하면
    전 자격없으니 싫습니다 라고 말 했을거 같아요?
    3달동안 특수부 검사들이 달라붙어 조사한 결과 제 1저자 등재가 조양이나 부모의 탓임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
    “조국 자녀가 ‘(논문 작성 등 과정을) 성실히 이행했고 위조된 게 없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것이 거짓말이냐”는 유재중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서 교수는 “조씨가 거짓말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잘못 믿었던 것”이라며 “본인이 무식해서 그런(연구) 분야를 잘 알지 못해서 그런 거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혹평했다.
    -----------
    올려주신 기사에서 이 부분을 다시 읽어보세요.
    혹평했다라는 기자의 주관이 들어간 부분도 포함해서 긁어왔네요.
    제가 보기엔 저 말은 혹평이 아닌데요.
    성실히 임했고 위조가 아닌게 맞다.고2 학생이 지도교수를 잘못 믿은게 잘못이다 라고 증언한건데
    기자는 애써 혹평이라 평가하는게 우습네요.

  • 158. ..
    '19.10.25 11:52 A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검찰이 영혼까지 끌어모은게
    표창장, kist 인턴, 사모펀드 입니다.
    이 세가지를 분해해서 11개 죄목으로 나눈거예요.
    이제 의혹제기는 끝났고 재판으로 결정됩니다.
    검찰이 이제는 언론의 힘을 빌리지 말고 제발 증거 위주로 재판에 임했으면 합니다.
    조국가족에게는 지난 석달이 중세시대 같았을거예요.
    마녀사냥, 조리돌림, 여론의 돌팔매질 당한거예요.

  • 159. 7년전
    '19.10.25 11:59 AM (175.209.xxx.98)

    표창장 없는게 당연한거라는 식으로 말하시네요
    초등학교때부터 자식을 상장, 성적표 다 가지고 있는 집도 많은데요

    박지원에게 보낼때만 해도 갖고 있다고 제출하겠다고 했던
    동양대 컬러본 표창장이 동양대는 모든 상장에 인주 묻은 직인만 날인하지 컬러프린트는 없다고 하니까 갑자기 표창장 분실했다고 하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나요?

    뭘 자꾸 청문회를 보라고 이해가 갈거라고 계속 말하는지?
    청문회에서 어떻게든 이 시간만 버텨서 장관 꼭 해보자고 앉아있던 뻔뻔한 모습은 잘 봤어요.

  • 160. ..
    '19.10.25 12:03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청문회에서 제가 본건
    10년전 자녀 입시에 대해서 아빠가 잘 모른다고 죄인취급
    출생신고 누가 했는지로 죄인취급
    개인정보인 생기부를 누출해서 당당히 국민 앞에 보여줌
    부인이 기소되면 후보자 사퇴할거냐고 계속 추궁
    심지어 중립을 지켜야할 청문회 위원장이 제발 가족을 지키라고 애원하며 사퇴 종용

  • 161. ..
    '19.10.25 12:05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표창장이 있는 집이 많을거니 , 조국에게 표창장 원본이 없는건 유죄의 증거라고 말씀하시는거죠?
    그럼 표창장 버린 집들은 다 예비 범죄자가 되는거네요.

  • 162. ..
    '19.10.25 12:07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표창장 관련은 이제 재판이 시작되었으니
    우리가 왈가왈부 할 필요도 없어요.
    조국 사퇴 압박용으로 졸속 기소 했지만,
    그뒤 50여일이나 지났으니 특수부 검사들이 오죽 잘 알아서 수사했겠어요.
    굳이 여론재판 시도하지 마시고 미리 유죄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 163. 안타깝지요
    '19.10.25 12:09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는 대부분이 그렇게 해왔고 그렇게 통용되어 왔던건데
    갑자기 한순간에 범법자로 몰고가니..

    이 정권에선 장관되려는 사람이 없다잖아요?
    저렇게 털리는거 보면서 가슴 쓸어내리는 사람.아주 많을거에요.

  • 164. 헛소리
    '19.10.25 12:12 PM (211.218.xxx.35)

    무슨소리 하는건지
    조민이 돈이 없나 아버지 권력이 없나 엄마 정보가 없나
    그런식으로 말하면 곤란해요.
    유시민씨가 그때는 그랬다 하는데 그때도 돈없고 정보없고 권력없었던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들 밟고 간거잖아요.
    조민의 입시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아요.
    열불 나니까
    결국 그 많은 조국사퇴를 외친 사람들이
    분노한 학부모들이 다수였다는걸 진정 몰라서 이런글 쓰는겁니까???

  • 165. ..
    '19.10.25 12:14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그 동양대 표창장이 부산대 의전원 필수서류 아니었고, 가산점 없었다는것
    이건 팩트예요
    2012년에 동양대에 지역학생 대상 영어 프로그램 있었고
    봉사 한것 목격자 많아요.
    위조시점인 2013년에 정교수는 동양대 실세였고, 총장이 조양을 예뻐했고
    초등학생 행사에서도 수십장씩 발급해준 동양대 표창장을 봉사를 안한것도 아닌데,
    발급을 안해줄 이유도 있으려나요?
    청탁해도 될걸 굳이 성명불상자와 공모해 위조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166. ..
    '19.10.25 12:17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조양의 입시에는 열불 나면서
    남매가 나란히 장관상 받아 대학입학한 황교안에게는 전혀 분노를 하지 않으시잖아요.
    조양의 입시가 그 시절의 다른 학생과 별다른게 없다, 남들이랑 같다고 구구절절히 이렇게 설명드려봤자
    어차피 언론에 의해 증오와 혐오가 덧씌워져 있으시니 거기서 빠져나오기 힘드실거예요.

  • 167. ..
    '19.10.25 12:29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참고로 법무부 장관이었던 황교안 자녀가 받은 복지부 장관상에 대해 퍼왔어요.
    ---------------------
    해당 연도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개인은 5명인데,
    그 중에서 2명이 황 대표의 아들과 딸이었다.
    나머지 수상자들은 수십년, 적어도 수년간 봉사 활동에 종사해온 이들이었다.
    과연 중고생이 개설 4개월만에 얼마나 공을 세웠길래,
    누가 추천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오누이가 동시에 장관상을 받을 수 있었을까?
    황교안 대표는 이 과정을 공개할 수 있을까?
    과연 황교안 대표는 아들과 딸을 내세워 이 과정을 해명할 수 있을까?
    --------------
    조국 자녀 논란 있기전엔 어느 누구도 몰랐던 사실이죠.
    이런게 자녀 입시에 개입한 부모의 권력형 비리 아닌가요?
    자한당쪽 인사들은 이런 권력형 비리 저질러도 아무도 관심 갖지 않고
    언론이건 검찰이건 문제삼지 않죠.
    공정한 사회 원하시는 분들은 조국과 내 자녀의 공정함만 문제삼지 마시고
    황교안과 조국 자녀 간의 공정성도 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어요.
    상대적 박탈감은 조국자녀가 황교안 자녀한테 충분히 가질 상황이잖아요.

  • 168. ..
    '19.10.25 12:43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아빠가 황교안인 학생들은 더 심한 권력형비리인데도 여론도 언론도 검찰도 관심없고 아빠는 장관직 수행했고
    아빠가 조국인 학생은 그 시절 시스템의 허술함으로 인한것도 탈탈 털어 그 책임을 학생과 가족에게 전가하고
    아빠는 사퇴했고 엄마는 구속까지 됐어요

  • 169. 121.190님
    '19.10.25 12:53 PM (211.182.xxx.253)

    아이가 열심히 해서 의대갔고 스펙도 본인이 스스로 해서 내신 챙기고 대회나갔어요. 의대가서 열심히 하니 거기서도 탑합니다.
    그때도 돈있는 엄마들 조국같은 학부모님들도 꽤있었습니다. 그러니 더 잘 압니다. 실력안되는 아이들을 어떻게든 스펙실어서 만드는 의사, 교수학부모들 등등
    121.190 님 아닌 것은 아닌 것입니다.

  • 170. 얼어죽을
    '19.10.25 1:03 PM (210.96.xxx.254)

    조양의 입시에는 열불 나면서
    남매가 나란히 장관상 받아 대학입학한 황교안에게는 전혀 분노를 하지 않으시잖아요.

    -----------------------------------

    누가 전혀 분노를 안해요?
    님이 봤어요?

  • 171. 121.190님
    '19.10.25 1:06 PM (58.120.xxx.107)

    표창장이 필수서류가 아닌게 뭐가 중요하지요?
    그럼 인턴쉽은 필수 서류인가요?
    논문은요?

    당연히 가산점 얻으려고 하는 거지요.
    총장상이 왜 가산점이 없겠어요.
    아무리 82에서 까이는 동양대라도요.

    표창장이 그렇게 개나소나 주는거 아닙니다.

    여기 82에 물어 보세요.
    봉사하고 기관장 상이나 표창창 받은 적 있는지.

    그나마 표창장이 진짜면 황교안처럼 도덕성 논란으로 끝나지만 (다른 추가적 비리가 드러나지 않을 경우)
    가짜면 입시비리지요

  • 172. 주먹구구
    '19.10.25 1:11 PM (118.220.xxx.224)

    ............

  • 173. ㄴㄴㄴㄴㄴㄴ
    '19.10.25 1:15 PM (161.142.xxx.107)

    죄송한데 이 분은 본인도 그 정도 빽의 부모라면 내 자식을 위해 물불 안가릴 태세네요.
    -----------------------

    도대체 제 글 어디에서 그런 판단이 내려지나요?
    그래놓고 왜 또 제가 기계적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이라고 판단 내리나요?
    뭔가 앞뒤가 안 맞지 않나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왜냐하면 조 민양 스펙쌓은 목록이나 일화들 보면 어쩌면 우리 대부분이 그래도 부모가 자기 배경으로 도와줬을거야 싶지만 그렇지 않아 보이거든요. 조언이나 이런건 당연히 양육자로서 했겠지만 없던 봉사자리도 만들어가면서 해 줬을만큼 자식 교육에 부지런했던 부모는 아니었던것 같아 보여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님이 위와 생각하시는 건 님의 자유지만
    겨우 "~~~~는 아니었던 것 같아 보여요."라면서요.
    겨우 그 정도이면서 님의 생각과 판단에는 한 치의 틀림이 없다고 자신하는 건가요?

    조국 씨 딸이 오히려 피해자라는 식으로 쉴드 치는 게
    우습다고 생각하는 것도 저의 자유예요

    --------------------> 얼어죽을님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님의 글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 똑같은 재산, 똑같은 스펙의 부모여야 한다고 하시는 것으로 보이고 조민이 조국(10년 뒤 고위직 공무원이 될)의 딸이 아니어야 한다는 것으로 보여요. 님의 생각의 의식은 저한텐 조국 같은 스펙이었으면 자식 위해 물불 안 가릴 사람으로 판단하게 만들어요. 제가 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하고 얘기해 봤는데 그분은 이런말도 하거든요. 자기는 장관 될일 없기 때문에 그런다고....조국도 님도 저도 동시대를 살고 있어요. 님같이 생각하면 공직자 누가 하고 싶겠어요?. 자기 마음속의 공정, 정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는데...

  • 174. 얼어죽을
    '19.10.25 1:26 PM (210.96.xxx.254)

    얼어죽을님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님의 글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 똑같은 재산, 똑같은 스펙의 부모여야 한다고 하시는 것으로 보이고 조민이 조국(10년 뒤 고위직 공무원이 될)의 딸이 아니어야 한다는 것으로 보여요. 님의 생각의 의식은 저한텐 조국 같은 스펙이었으면 자식 위해 물불 안 가릴 사람으로 판단하게 만들어요. 제가 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하고 얘기해 봤는데 그분은 이런말도 하거든요. 자기는 장관 될일 없기 때문에 그런다고....조국도 님도 저도 동시대를 살고 있어요. 님같이 생각하면 공직자 누가 하고 싶겠어요?. 자기 마음속의 공정, 정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는데
    ------------------------------------------------

    그러니까 그건 댁의 생각이라고요.
    댁이 뭔데요.

  • 175. 도서관아줌마
    '19.10.25 1:29 PM (210.96.xxx.254) - 삭제된댓글

    제가 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하고 얘기해 봤는데 그분은 이런말도 하거든요.

    -----------------

    도대체 그 사람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인데요?
    댁이 사람을 만나봤으면 얼마나 많이 만나봤는데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기는 장관 될일 없기 때문에 그런다고....조국도 님도 저도 동시대를 살고 있어요. 님같이
    생각하면 공직자 누가 하고 싶겠어요?. 자기 마음속의 공정, 정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는데

    ------------------------------------

    당신은 자기 마음속의 공정, 정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나요?
    당신도 나도 똑같이 그러고 있기는 마찬가지예요.

  • 176. 얼어죽을
    '19.10.25 1:30 PM (210.96.xxx.254)

    '19.10.25 1:29 PM (210.96.84.254)

    제가 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하고 얘기해 봤는데 그분은 이런말도 하거든요.

    -----------------

    도대체 그 사람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인데요?
    댁이 사람을 만나봤으면 얼마나 많이 만나봤는데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기는 장관 될일 없기 때문에 그런다고....조국도 님도 저도 동시대를 살고 있어요. 님같이
    생각하면 공직자 누가 하고 싶겠어요?. 자기 마음속의 공정, 정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는데

    ------------------------------------

    당신은 자기 마음속의 공정, 정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나요?
    당신도 나도 똑같이 그러고 있기는 마찬가지예요.

  • 177. -b-
    '19.10.25 2:10 PM (116.122.xxx.17)

    그 당시, 대학입시가 여러가지 스펙을 쌓아야 유리했었던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조민씨도 여느 학생들처럼, 다양한 활동을 했었을겁니다.
    다만, 여느 학생 그누구도 의전원에 들어가기위해 사문서를 위조할 생각은 엄두도 못내죠.

  • 178. ..
    '19.10.25 2:34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사문서 위조가 표창장 말씀하시는거면
    제 의견으로는 검찰이 조국 사퇴시킬 목적으로 범죄를 창조한거라 생각해요.
    최성해와 최교일이 만난 녹취록도 있잖아요.

  • 179. ..
    '19.10.25 2:46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표창장이 필수서류가 아닌게 뭐가 중요하지요?
    -> 표창장 의혹 초기에 의전원 필수서류라고 난리였었는데요.
    필요없는 서류를 굳이 위조하는건 말이 안되니까요.
    당연히 의전원 필수 서류여야 위조의 동기가 되니까요.

    그럼 인턴쉽은 필수 서류인가요?
    -> kist 인턴은 필수도 아니고 의전원 입시에 활용되지도 않았어요.
    논문은요?
    -> 논문은 의전원 입시가 아닌 고대 입시에 관련되어 있고
    영어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했기때문에 논문 취소가 합격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당연히 가산점 얻으려고 하는 거지요.
    총장상이 왜 가산점이 없겠어요.
    아무리 82에서 까이는 동양대라도요.
    -> 부산대 의전원 입시요강에 다 나와있는 팩트인데, 님이 우기신다고 없는 가산점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런 상들이 가산점을 받으려면, 상장 원본 만으로 안되고, 수상기관에서 발행한 수상실적확인서가
    첨부되어야 합니다.
    부산대 의전원 입시에는 수상실적확인서 제출이 필요한 전형이 아예 없어요. 팩트입니다.
    남의 귀한 자식을 비난하시려면 제발 팩트 확인 좀 하시면 어떨까요?
    입학전형은 인터넷에 다 나와있어요.
    아무리 82에서 까이는 동양대라도요.

    표창장이 그렇게 개나소나 주는거 아닙니다.
    -> 불행히도 초등학교 글짓기대회에 수십장의 총장상이 발급된 증거가 있어요.
    조양이 봉사한 것에 대한 증인도 많습니다.

    여기 82에 물어 보세요.
    봉사하고 기관장 상이나 표창창 받은 적 있는지.
    -> 저랑 제 아이가 받았는데요.

    그나마 표창장이 진짜면 황교안처럼 도덕성 논란으로 끝나지만 (다른 추가적 비리가 드러나지 않을 경우)
    가짜면 입시비리지요
    -> 황교안이 도덕성 논란을 겪기는 했습니까?
    의혹이 있으면 논란으로 끝나면 안되죠.
    동양대 표창장이랑 비교도 안되는 장관상을 자녀 2명이 동시 수상했으면
    적어도 특수부검사 100명은 투입하고 70군데 압수수색 해서 탈탈 털어야 공평하죠.
    훨씬 높은 급의 상을 받고 그걸 활용해 대학입학했는데 왜 도덕성논란으로 퉁치려 하십니까?
    표창장이 동양대건 어디건 위조한게 사실이면 입시 비리 맞습니다.
    그러니 검찰도 다 포기한 논문,장학금 따위에 미련 갖지마시고
    증인은 ABCD로 기재한 백지공소장으로 검찰이 어떻게 재판에서 위조라는 판결을 얻어낼지 지켜보세요.

  • 180. ..
    '19.10.25 2:49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표창장이 필수서류가 아닌게 뭐가 중요하지요?
    -> 표창장 의혹 초기에 의전원 필수서류라고 난리였었는데요.
    필요없는 서류를 굳이 위조하는건 말이 안되니까요.
    당연히 의전원 필수 서류여야 위조의 동기가 되니까요.

    그럼 인턴쉽은 필수 서류인가요?
    -> kist 인턴은 필수도 아니고 의전원 입시에 활용되지도 않았어요.
    논문은요?
    -> 논문은 의전원 입시가 아닌 고대 입시에 관련되어 있고
    영어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했기때문에 논문 취소가 합격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당연히 가산점 얻으려고 하는 거지요.
    총장상이 왜 가산점이 없겠어요.
    아무리 82에서 까이는 동양대라도요.
    -> 부산대 의전원 입시요강에 다 나와있는 팩트인데, 님이 우기신다고 없는 가산점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런 상들이 가산점을 받으려면, 상장 원본 만으로 안되고, 수상기관에서 발행한 수상실적확인서가
    첨부되어야 합니다.
    부산대 의전원 입시에는 수상실적확인서 제출이 필요한 전형이 아예 없어요. 팩트입니다.
    남의 귀한 자식을 비난하시려면 제발 팩트 확인 좀 하시면 어떨까요?
    입학전형은 인터넷에 다 나와있어요.

    아무리 82에서 까이는 동양대라도요.
    표창장이 그렇게 개나소나 주는거 아닙니다.
    -> 초등학교 글짓기대회에 수십장의 총장상이 발급된 증거가 있어요.
    조양이 봉사한 것에 대한 증인도 많습니다.

    여기 82에 물어 보세요.
    봉사하고 기관장 상이나 표창창 받은 적 있는지.
    -> 저랑 제 아이가 받았는데요.

    그나마 표창장이 진짜면 황교안처럼 도덕성 논란으로 끝나지만 (다른 추가적 비리가 드러나지 않을 경우)
    가짜면 입시비리지요
    -> 황교안이 도덕성 논란을 겪기는 했습니까?
    의혹이 있으면 논란으로 끝나면 안되죠.
    동양대 표창장이랑 비교도 안되는 장관상을 자녀 2명이 동시 수상했으면
    적어도 특수부검사 100명은 투입하고 70군데 압수수색 해서 탈탈 털어야 공평하죠.
    훨씬 높은 급의 상을 받고 그걸 활용해 대학입학했는데 왜 도덕성논란으로 퉁치려 하십니까?
    표창장이 동양대건 어디건 위조한게 사실이면 입시 비리 맞습니다.
    그러니 검찰도 다 포기한 논문,장학금 따위에 미련 갖지마시고
    증인은 ABCD로 기재한 백지공소장으로 검찰이 어떻게 재판에서 위조라는 판결을 얻어낼지 지켜보세요.

  • 181. ...
    '19.10.25 2:55 PM (125.187.xxx.40)

    허위로 포장한 스펙이 합리화될순 없죠... 다만 저나이에 이런 논란의 대상이 되는건 안타깝긴해요..이런 큰 문제를 일으키리라 생각 못했겟죠..원칙을 지키지 않은 과정이 초래한 결과겠죠...따라잡았다기 보단 앞서간거 같은데요.유학반 부모가 전부 교수는 아니잖아요^^

  • 182. 사실과 거짓을
    '19.10.25 3:08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교묘하게 섞어가며
    여러 스피커로 두달내내 반복해 틀어줬더니

    나찌의 선전상 괴펠스의 말처럼
    "거짓말도 확신있게 반복적으로 말하면 군중은 믿는다" 는걸

    몸소 증명하고 있네요. 자랑스런 우리 국민들이..

  • 183. ..
    '19.10.25 3:23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이 딱 맞는거 같아요.
    거짓말도 100번 하면 진실이 된다.
    가짜뉴스 뿌려댄게 이렇게 결실을 맺어주니 검찰이 참 수월하겠어요.

  • 184. dd
    '19.10.25 3:46 PM (1.224.xxx.50)

    아무도 도와주는 거 없는 아이라니...
    지금 우리나라에 정말로 아무 도움도 못 받고 있는 아이들 청년들 생각은 해보고 이런 글 쓰시나요?
    조민이 철들고 성실한 아이면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딴 정유라는 나라 구한 영웅이겠네.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향한 동정은 굴종이라더니. 쯧

  • 185. dd
    '19.10.25 3:49 PM (1.224.xxx.50)

    위에 어떤 댓글에 단국대 논문은 위법이 아니라 혐의에 포함도 안 됐다고요?
    사실을 이렇게 왜곡하시면 곤란합니다.
    단국대 논문은 공소기간 7년 만료로 혐의에 넣지 못한 겁니다.

  • 186. @@
    '19.10.25 3:56 PM (211.192.xxx.6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부모 도움 필요없이 혼자 다 알아서 한 똑똑하고 성실한
    아이?가 어째서 학점은 1점대를 유지하고 유급3번에
    퇴학위기까지 간건지 참으로 미스테리하네요.

  • 187. ..
    '19.10.25 4:00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제 친구들도 학교다닐때 바닥을 기는 학점이었어도
    지금 난다긴다 알아주는 명사가 된 사람 많아요.
    조양의 학점까지 온 국민이 아는 이 상황이 마녀사냥이고 조리돌림입니다.

  • 188. ..
    '19.10.25 4:02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단대논문에 부모청탁 밝혀졌으면 공소기간 7년 만료라는 이유로 언론까지 조용할리가요?

  • 189. ..
    '19.10.25 4:07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아빠가 장관 되려면 자녀의 입시에 사용된 인턴, 봉사, 표창장, 생활기록부, 출생증명서, 논문, 성적표 제출하고 3달간 언론에 가짜 뉴스 섞어 대서특필되어 댓글 알바단의 악플과 함께 철저히 검증 받고
    대학 진학후엔 학점, 유급상황, 장학금 받는 이유, 교육비 지원여부, 학자금 대출내역 까지
    온 국민이 알아야 하고 분석해야 한다는 이 룰을
    앞으로 임명될 조국 이후 장관들에게도 공평하게 적용시키면 좋겠습니다.

  • 190. 단대논문
    '19.10.25 4:13 PM (58.120.xxx.107)

    청탁은 공소시효 지났는지 모르지만
    고대 입시비리로는 공소시효 안 지났지요.
    이건 교육부 소관인데 왜 조사 안하나요?

  • 191. ..
    '19.10.25 4:19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논문이 고대입시에 안쓰여졌어요.
    영어특기자 전형에는 논문이 합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여러 사람들이 설명했습니다.

  • 192. 글쵸
    '19.10.25 4:3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애 혼자 알아보고, 스펙 쌓고.....

    입시전문가들이 하나같이 그러잖아요.

    왜 이렇게 쓸데없는 것들을 많이 했냐고...
    엄마가 신경 안 썼나 보다고...


    지금보면 고생하고 이 꼴만 당하네요.

  • 193. 글쵸
    '19.10.25 4:3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단국대 논문은 한영외고 학내 프로그램에 지원해서 한 겁니다.
    전문직 학부모 연계형 인턴십이요.

    고등학교에서 전문직 학부모들 모아서 운영한 건데, 무슨 특혜 타령인지...

  • 194. 됐고
    '19.10.25 4:48 PM (121.167.xxx.52)

    이나라 자유당 종자들과 시궁창 적폐덩어리들이 지옥에나 떨어지길 빕니다.

  • 195. 그랬구나
    '19.10.25 5:29 PM (211.192.xxx.65) - 삭제된댓글

    부모 도움없이 혼자 성실히 스펙쌓고 공부 열심히 해서
    의전원 가서 학점1점대 받아서 유급3번 퇴학 위기로 몰렸군요

  • 196. 그랬구나
    '19.10.25 5:30 PM (211.192.xxx.65)

    부모 도움없이 혼자 성실히 스펙쌓고 공부 열심히 해서
    의전원 가서 학점1점대 받아 유급3번 퇴학 위기로 몰렸군요

  • 197. ..
    '19.10.25 5:33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윗님 맞습니다.
    의전원가서 공부 못할수도 있지 그런것 까지 온 국민의 납득과 이해를 받아야 합니까?

  • 198. 빨리 마무리,,,
    '19.10.25 6:41 PM (222.239.xxx.37)

    사라 졌다는 노트북,,표창장 행드폰 자발적으로 제출해서 죄 없음 입증하면 ,,,,왜 그러지 못할까요....

  • 199. 원글님
    '19.10.25 7:09 PM (175.223.xxx.113)

    몇몇 댓글에 행여 상처받지 마시고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그 무렵 사교육 현장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때 말도 안되는 스펙만들기가 난무하고, 서민 자식들도 알바 써서 자소서 쓰고 봉사활동 시간은 으레 뻥튀기하던 시절입니다.
    입시 정책이 워낙 그랬고 누구든 사소한 부정은 눈감아주던, 아니 오히려 장려하던 분위기였죠. 돈 없고 공부 못하는 애들까지도요.
    주어진 여건 속에서 자기 힘으로 최선을 다했던 조민양의 인생이 이렇게 부정되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조민씨가 이 글을 보진 못하겠지만 마음 깊이 미안해하고 응원하는 시민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
    조민은 지나치게 성실했고
    철이 빨리 든 아이더라구요
    조국교수 가족 모두 끝까지
    건강히 버티시길!
    국민이 뒤에있어요2222222

  • 200. 여기서
    '19.10.25 8:08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병이라고 하는 사람은 660이거나 그당시 입시를 1도 모르는 사람이예요.
    원글님과 똑같은 마음으로 조민양이 너무 안스럽고 불쌍하고 대견하다 생각합니다.
    부모가 조금만 신경썼으면 저렇게 힘들게 안해도 됐을텐데...
    그리고 그 시골까지 뭐하러 봉사는 가서...
    엄마도 도와줄겸 좋은 마음으로 간 봉사인데 이렇게 되서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표창장으로 기소하고 거기에 맞장구친 인간들 다 지옥에나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때랑 지금은 다르다며 쉴드치냐는 글도 있더라구요.
    당연히 법과 제도가 다르니 거기에 맞게 노력했던건데
    판단력떨어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에 매일 놀라고 있어요.

  • 201. 여기서
    '19.10.25 8:17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병이라고 하는 사람은 660이거나 그당시 입시를 1도 모르는 사람이예요.
    원글님과 똑같은 마음으로 조민양이 너무 안스럽고 불쌍하고 대견하다 생각합니다.
    부모가 조금만 신경썼으면 저렇게 힘들게 안해도 됐을텐데...
    그리고 그 시골까지 뭐하러 봉사는 가서...
    엄마도 도와줄겸 좋은 마음으로 간 봉사인데 이렇게 되서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표창장으로 기소하고 거기에 맞장구친 잔인한 인간들 지옥에나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때랑 지금은 다르다며 쉴드치냐는 사람도 있는데
    당연히 법과 제도가 다르니 거기에 맞게 노력했던건데
    판단력떨어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에 매일 놀라요.
    어륀지mb가 미쿡제도 좋다며 무조건 도입하고나서 애들이 얼마나 우왕좌왕했는지.
    입시설명회가면 모든인맥을 동원해서 뭐든 만들라고 했어요.
    저위에 잘난사람에 대한 굴종이라니 우리애들 똑똑하고 잘나가니 걱정마시고요
    남 잘나가는거 못봐주고 깎아내리기 바쁜 그쪽 인생이나 걱정하세요.

  • 202. 아놔
    '19.10.25 8:40 PM (109.36.xxx.229)

    빨리 마무리,,,

    '19.10.25 6:41 PM (222.239.xxx.37)

    사라 졌다는 노트북,,표창장 행드폰 자발적으로 제출해서 죄 없음 입증하면 ,,,,왜 그러지 못할까요....

    ---------------
    그렇게 상황판단력 이해력이 떨어져서 어떻게 세상 살아요?
    님은 10년전 핸드폰 다 보관해둬요? 노트북 한번 바꾸면 어디갔는지 안드로메다인거 안 겪어봤나봐요? 난 대학은 커녕 대학원 학위증도 어디갔는지 모르겠는데 입시전형때 필요해서 받은 그깟 표창장까지 신주단지 모시듯 보관해놔야 돼요?
    아무래도 님은 학교때 받은것도 없고 일해본적도 없고 공부해본적도 없고 입시도 안치뤄본 사람인듯..

  • 203. 놀랍네요
    '19.10.25 10:56 PM (220.85.xxx.52)

    진짜 교사에요? 글을 너무 못쓰네요.

  • 204. 대학을
    '19.10.25 10:58 PM (124.50.xxx.22)

    의전원을 거의 허수아비로 만드는 의견들 많네요.
    표창장 하나로 의전원 당락이 결정될 수 있나요?
    그런때도 있었죠. 곤충박사라서 로봇대회 상 많아서 대학 간 친구들....
    예전 입시제도와 지금 입시제도가 다릅니다. 예전 입시를 지금 입시제도에 대면 다 잡혀요.

    나경원 자녀 입시 의혹은 왜 수사 안하는지 의문이에요. 너무 궁금한데

  • 205. 젠장..
    '19.10.25 11:20 PM (118.33.xxx.166)

    조국딸 입시가지고 난리치는 기레기랑 사람들 황이 법무부장관일때 이 나라 국민이 아니었나? 그때는 다들 외국에 나가 있었나?

  • 206. ㅇㅇ
    '19.10.26 12:00 AM (116.41.xxx.50)

    아이비리그를 갈려고 했으니 그에 맞는 준비를 한거죠.
    차라리 부모님 자금사정 얼마나 되는지 물어보고 상의해서 아이비리그 가는 걸로 결정했으면 좋았을 걸 싶어요.
    그랬으면 이 고생을 안했을텐데... 고대가기엔 진짜 오버스펙이죠. 얼마나 열심히 노력을 했을지 눈에 보이는데, 오히려 무슨 불법을 저지른 사람 취급하는게 화나고 안타깝고 그러네요.

  • 207. ㅋㅋㅋㅋㅋ
    '19.10.26 9:37 AM (223.33.xxx.137) - 삭제된댓글

    해외대학에 들어가기에는 다 떨어질 실력이니까
    외고빨, 엄빠가 만들어준 스펙빨로
    그나마 고대라도 간 거죠

  • 208. ㅋㅋㅋㅋㅋ
    '19.10.26 9:39 AM (223.33.xxx.137)

    자금이 문제가 아니라 SAT, 토플, 내신 모두 낮아서
    해외대학에 들어가기에는 다 떨어질 실력이니까

    외고빨, 엄빠가 만들어준 스펙빨로
    그나마 고대라도 간 거죠

  • 209. ..
    '19.10.26 4:51 PM (223.39.xxx.84) - 삭제된댓글

    엄빠가 만들어준 스펙이 아니라
    조양 스스로 열심히 했다합니다
    인턴도 봉사도 조양정도면 완성도 높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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