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을 질투한 자, 미워한 자, 모멸한 자들

못난이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9-10-24 21:59:37
    조국 잘났습니다.
    지성, 학력, 품성, 외모, 모두 잘났습니다.
   게다가 반일종족주의를 역겹다 공개적으로 힐난할 만큼 배짱도 순수한 결기도 있습니다.

    그런 그를 많은 사람이 질투합니다.
    그의 칼같은 SNS에 마음이 베인 사람들, 정치적 모리배로 몰려 자존심 상한 사람들
    왠지 그가 영웅처럼 두드러지고 주목받는 것에 그냥 심사가 꼬인 사람들
    조국이 무조건 잘못했다하는 사람들에게 왜 싫은가 물었더니 저 혼자 잘난척 순수한 척 애국자인 척하는 게 
    너무 너무 너무 싫답니다.  조국이 그들의 숨겨진 양심을 건드려 싫었나봅니다.
    그렇습니다. 조국 개인은 그냥 우리들의 양심입니다. 저렇게 열심히 부정부패와 싸우려하고
   적폐를 공개적으로 지목할 만큼 애쓰는 모습에서 나약한 우리대신 앞에선 선봉장이라 고맙고 그를 선두로 따르고
    싶었습니다. 그가 잘 생겨서 똑똑해서 그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양심을 지켜주는 한 사람이라 고마웠습니다.
    그를 지지하는 마음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조국 개인이 아니라 조국이 지키려했던 순수한 아니 어쩌면 순수한 이상 하나쯤은 우리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져야할
   가치이기에 지키고 싶었습니다. 지킬 것입니다. 

   이제 고개 숙이고 걷는 조국을 봅니다. 우리가 충분히 방어하지 못하여 상처입고 물러났습니다.
   가진 것을 잘난척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무모하리만큼 앞에 나섰고 돌팔매질을 당하면서도
   몇 걸음이라도 걸은 그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역사는 그를 기억할 것입니다. 
   그는 이제 잠시 물러났으나 우리사회는 포기하지 않고 더 나아갈 것입니다. 
   인간사회가 가끔 도돌이표가 되어도 꾸준히 신념대로 전진하였기에 이만큼의 민주사회를 이룰수 있었습니다.
   아니면 아직도 봉건제 사회에 살거나 군사정권 독재하에서 민주주의에 목말라했겠지요.

   문재인 대통령이나 조국이나 김어준이나 유시민이나 참 용감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평범한 서민들보다 가진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다른 못난 이들이 그렇듯 잘 먹고 잘 살 수 있었는데
   굳이 험난한 가시밭길을 택했습니다. 
   그들을 아이돌 연예인 취급하고 그 지지자들을  ...빠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자신이 이상으로 삼는 모델이
   없을 겁니다. 백퍼센트 완전 순결무구한 존재는 없는데 그들에게 백퍼센트가 아니니 가짜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사실 세상에 실망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진짜 절대 영웅을 바랬는 지 모릅니다. 
     
   조국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상처받은 사람들입니다. 다른 이들이 만들어놓은 틀에 갇혀서 조국이 완벽한 척
   굴었다고 비난하고 욕하면서 믿고 의지할 놈은 없다고 스스로 상처를 냅니다. 나만 상처입을 수 없다고 조국과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을 욕하고 모멸감을 주며 선동합니다. 그들은 조국이 그들만큼 못난이라고 낙인찍고 자축할 지 모르지만     내심 쓸쓸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검찰개혁을 위해 사상초유의 인신공격과 물리적 압박을 겪은 조국 전 장관과 그 가족이 하루빨리
   한 가족으로 돌아와 평안을 찾기를 바랍니다. 
IP : 80.255.xxx.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국수호 검찰 개혁
    '19.10.24 10:00 PM (220.125.xxx.62)

    언론개혁
    문재인 정부 끝까지 지지합니다

  • 2. 설라
    '19.10.24 10:00 PM (221.141.xxx.156)

    지못미~~조국

    꼭 이 모든 시련 다 이겨 내고
    더 큰 쓰임으로 돌아오길요.

  • 3. ..
    '19.10.24 10:01 PM (223.62.xxx.218)

    민주당 오늘 보니 ...
    정교수는 나몰라
    우리당 아니야
    앞으로 누가 이 나라를 위해 나서줄까요?

  • 4. ..
    '19.10.24 10:02 PM (223.62.xxx.218)

    민주당에는 이해찬에게 아첨하는 자들만
    드글드글

  • 5. 조국장관님과
    '19.10.24 10:03 PM (218.154.xxx.188)

    가족들이 이 시기를 잘 이기시길요..

  • 6. ...
    '19.10.24 10:04 PM (175.192.xxx.238)

    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정말 조국 장관 가족분들에게 우리는 너무 많은 빚을 졌어요.
    지금 모르는 사람들 많지만 역사가 평가해 줄 거예요.

  • 7. 힘내시란 말밖에
    '19.10.24 10:04 PM (211.177.xxx.54)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다헤아릴순 없지만 우리도 넘 아프고 아프답니다, 부디 용기 잃지마시고 견뎌주시기를 ...

  • 8. 백배동감
    '19.10.24 10:05 PM (220.87.xxx.209)

    우리 하나로 뭉쳐 힘내서 싸워요~조국이 우뚝 어깨 펴고 웃을 수 있고, 문프가 더 가열차게 개혁에 힘쓰시고, 민주당이 총선에 승리하는 날까지~더 더 더

  • 9. ㄴㄴㄴㄴ
    '19.10.24 10:05 PM (161.142.xxx.107)

    언론 자유당 검찰이 까 대니까 준거 없이 미운사람이 되었죠.
    세상에는 마음보가 그런 사람도 많으니까요.
    겉으로는 재판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 하지만 사실은 질투죠.
    문프도 그들에겐 그런 사람이었고
    노무현 대통령도 그런 사람이었죠.
    그래서 제 양심은 이런 분들이 공직자를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인데
    저 또한 이기적이게도 공직자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그래서 저는 문파입니다.

    저들이 이명박에게도 그럴 수 있을까요?
    홍준표에게도 그럴 수 있을까요?
    검찰 힘 빌려서 밥그릇 뺏길까봐 못 그럴거라는에 660원 겁니다.

  • 10. ---
    '19.10.24 10:06 PM (124.50.xxx.61)

    조국가족 국민의 가족
    국민이 함께 하겠습니다

  • 11. 공감해요
    '19.10.24 10:08 PM (125.134.xxx.205)

    더 완벽하길 바라면 안돼요
    조국 정도만 되는 사람이 또 주변에 있을까요?
    능력에 인품에 인물까지 다 갖추었어요.
    시기하고 질투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정치권에서는 조국 교수가 대권 주자 3위이니깐 더 싫겠죠?

  • 12. 못난이
    '19.10.24 10:13 PM (80.255.xxx.6)

    조국 기자간담회장, 청문회장 등에서 기자, 국회의원들이 보여준 말과 행동의 수준은 정말 유치했습니다.
    조국에게 너도 나만큼 별볼일 없잖아, 인정해, 인정하라구...하는 어린아이들의 보챔하는 것같은
    모습들속에서 누가 잘난 것을 가만히 두고 못 보는 심리들이 보이더군요
    자기들끼리도 그럴겁니다.

    윤석열 총장도 청문회나 국정감사장에서 보여준 모습도 그러했습니다.
    인정받고 싶고 영웅으로 대접받고 싶으나 진정 그래줄 수 있겠느냐...
    가짜 미소를 띠고 어깨 툭툭 지며 대단해...그것을 믿는 사람이 바봅니다.

  • 13. 이글이
    '19.10.24 10:13 PM (211.186.xxx.120)

    위로가 됩니다.
    멀리보고... 힘내서 끝까지 가 보렵니다~

  • 14. ㄴㄷ
    '19.10.24 10:16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조국은 장관으로 지명받고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이 모든 비열하고 저열하고 악랄한 공격 속에서 단 한순간도 실망스럽거나 부적절하게 행동한 적 없이 가장 용감하고 가장 현명하게 판단하고 대처했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보기드문

  • 15. 소라
    '19.10.24 10:18 PM (218.237.xxx.254)

    완전공감합니다
    자격지심에서 우러나오는 지탄. 비난
    그들이야말로 진정 못난사람인 것을

  • 16. ...
    '19.10.24 10:19 PM (61.72.xxx.45)

    오래 전부터 조국교수의 행보를 지켜보며
    언젠가는 공직이건 정치의 길로 들어설 거라 생각했었어요
    너무 많이 가진 조국
    그 누구도 사실 이길 수 없는 다 가진 조국을
    결국 이런 식으로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조국 혼자 이걸 다 감당하다간 온 가족이 몰살당하죠
    국민이 함께 그와함께 걸어야
    그의 행보가 이어질 것입니다

  • 17. robles
    '19.10.24 10:25 PM (191.84.xxx.129)

    그 동안은 내부총질 자제해야 한다고 민주당에 대해 말을 삼갔는데 요즘 들어서는 왠지 민주당이 배가 불렀나 싶습니다. 결사항전해서 싸우는 사람이 없고 절차니 민주적이니 법적 판단이니 이런 나이브한 소리나 해대는 걸 보니 답답합니다. 저는 조국 지키느라 인간관계도 많이 깨졌네요.

  • 18. ㅇㅇ
    '19.10.24 10:26 PM (116.41.xxx.148)

    원글님 길고 진솔한 글 잘 봤어요.
    느끼는 바가 큽니다.

  • 19. ㅋㅋㅋ
    '19.10.24 10:28 PM (58.140.xxx.232)

    죽창가 부르고 반일 외치던 조국 아들이
    오늘 엄마 면회 갈때 입었던 후드짚업 유니클로 ㅋㅋㅋ

    기자간담회에서 조국이 쓰던 볼펜은 제트스트림

    ㅋㅋㅋㅋㅋ 정말 웃기는 가족이야

  • 20. ㅇㅇ
    '19.10.24 10:29 PM (116.41.xxx.148)

    누군가가 좋다고 하고 다녀도 모자란판에
    누구를 미워해 달라고
    미워해야 한다고...
    하루종일 외치는 사람의 내면은 알만 한거죠.

  • 21. 58.140 님
    '19.10.24 10:32 PM (80.255.xxx.6)

    그렇게 즐거워요? 즐기세요. 그 가족을 깎아내릴 수 있는 그런 흠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그런 정도의 인생관이라면야...

  • 22. ....
    '19.10.24 10:36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고맙습니다.
    조국,많은 국민이 그 와 그의 가족의 진심을 믿고
    또 아끼고 사랑합니다.
    우리 함께 지치지말고 같이 해요.

  • 23. 그냥 웃겨요
    '19.10.24 10:38 PM (58.140.xxx.232)

    조국 잘났습니다.
    지성, 학력, 품성, 외모, 모두 잘났습니다.
    게다가 반일종족주의를 역겹다 공개적으로 힐난할 만큼 배짱도 순수한 결기도 있습니다.

    이거 웃으라고 쓰신거죠?
    피식피식 많이 웃었습니다 ㅋㅋ

  • 24. ...
    '19.10.24 10:43 PM (118.218.xxx.136) - 삭제된댓글

    조국 장관 잘 났습니다.
    잘 나서 우리같은 사람들을 울게 만들었습니다.
    위에 나타난 좀 모자란 국민에게 웃음도 줄만큼 잘난 것 맞습니다.
    조국 장관 우리가 끝까지 함께 데리고 갑시다

  • 25. 검찰개혁
    '19.10.24 10:44 PM (58.122.xxx.174)

    58.140 같은 분들 보면 이젠 좀 안쓰러워요.. 저렇게 사고 할수밖에 없는 수준이라는것이 얼마나 안됬나요

    멋진 사람을 열등감 없이 있는 그대로 멋있게 보는 제가 뿌듯하네요
    존경할 만한 사람을 존경하는 혜안. 선구안. 그거 있는게 어딘가요
    조국 전 장관도 자랑스럽고 저도 자랑스럽습니다!

  • 26. 58. 140님
    '19.10.24 10:44 PM (80.255.xxx.6)

    님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웃을 줄 알았습니다
    님의 반응에 저도 웃습니다.
    예상을 벗어나지 않네요.

    서로 다른 의도로 웃지요. 제가 대단한 글솜씨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니 잘못 읽으실만한데
    조국이 우리사회 잘난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고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가 사람의 차이겠지요~

  • 27. 공감합니다.
    '19.10.24 10:49 PM (68.129.xxx.177)

    그동안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면서
    양심 팔면서,
    부정부패에 함께 한 사람들이 가장 조국이 망하길 바랄 겁니다.
    거 봐라.
    하면서 자신들이 저지른 모든 부도덕한 일들을 정당화 하겠지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평생 자기 자신을 마주보며 살아야 합니다.
    자기 안에 있는 악마와 함께.

  • 28. 참나
    '19.10.24 10:49 PM (58.140.xxx.232)

    조국이 우리들의 양심이라니 어이가 없어서 원.

    조국 이르면 내주 소환
    WFM주식 매입날 조국 계좌서 인출

    그 양심 곧 구속되려나봄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4507.html?_fr=tw#cb#csidx2...

  • 29.
    '19.10.24 10:51 PM (223.62.xxx.174)

    원글님글 위로가 됩니다.
    비웃는 사람들 아마 그들도 양심 한구석 찔리지 않을까요?

  • 30. --
    '19.10.24 10:53 PM (118.218.xxx.136) - 삭제된댓글

    우리 양심 이 정도면 훌륭해
    댁 혼자 구경도 못한 천상 세계 양심 찾아봐
    그 전에 댁 양심 한번 들여다 보고

  • 31.
    '19.10.24 10:59 PM (223.62.xxx.174)

    반말하지 말고 제대로 말하세요.
    우리 충분히 그럴 수 있잖아요.
    정말 예의없네요.

  • 32. ..
    '19.10.24 11:00 PM (115.137.xxx.88) - 삭제된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조국장관님, 김어준총수, 유시민 이사장님
    참으로 용감한 분들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 33. ㅡㅡ
    '19.10.24 11:06 PM (211.215.xxx.107)

    공감해요.
    감히 자한당 모리배들은 흉내도 못 낼 삶.
    나경원한테 50만원 봉투받고 입찢어지던
    여상규같은 인간들.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겠죠.

  • 34. ... 민주당
    '19.10.24 11:17 PM (93.38.xxx.0)

    나쁜 인간들... 자기 몸만 사리고 처음부터 조국장관님 지켜줄 생각없었습니다. 믿고 지켜달라고 했던 제가 순진했죠. 정말 빛이 어둠을 이기는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 35. 진짜
    '19.10.24 11:23 PM (58.227.xxx.163)

    검찰과 쓰레기언론에 놀아나는
    우매한 국민들이 너무 많아요.
    이번에 조국과 가족들 몰아부치는거
    보구 확실히 본색을 알았어요.
    상식이 1도 안통하는 언론과 검찰이구나
    하구요.

  • 36. ㅇㅇ
    '19.10.25 12:18 AM (112.161.xxx.120)

    다 동의.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님 옆에
    감히 김어준을 세우는 건 웃기죠.
    다 소중한 민주당 자산이란 소리가 생각나네요.
    심지어 김어준은 민주당도 아니요.
    물타기도 정도가 있지.
    김어준을 어디다 세웁니까

  • 37. 모를수도
    '19.10.25 12:28 AM (211.36.xxx.126)

    모를수도 있지요. 저도 개국본 응원했었는데요.
    원글님 마음 느껴집니다.
    조국 장관님 힘내세요

  • 38. ㅠㅠ
    '19.10.25 12:32 AM (203.226.xxx.51)

    이글이 위로가 됩니다22222

  • 39. Undeniable
    '19.10.25 12:36 AM (39.118.xxx.40)

    다 가졌는데.. 한가지..는 없네요.. 마누라복.. 정경심이가 일은 다 그르쳤어요. 재테크도 자식농사도.. 좀 눈치껏하지.. 아프고싶어서 아픈건 아니지만.. 왜 이런상황에 아파서 남편발목을잡는지..

  • 40. ..
    '19.10.25 1:41 AM (49.170.xxx.253)

    충분히 훌륭한 사람이에요

  • 41.
    '19.10.25 11:47 AM (125.186.xxx.76)

    원글님 마음 동감합니다.
    그런데 진짜 김어준은 같은 선에 놓지 마세요. 반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223 조국신당 돌풍속에 무너지는 4가지 신화 나옹 11:11:44 25
1580222 이 운동화(뉴발란스) 신어보신분 계신가요? 2 ... 11:10:47 44
1580221 20년이상 같은 회사다닌분들은 1 11:10:08 34
1580220 부모님 장기요양 경험 주관적인 간단 정리 개인경험 11:07:19 91
1580219 한소희 측근이나 관계자 없나요 3 ... 11:07:01 356
1580218 이런 날, 식당가서 밥 먹는거 별루죠 5 가고싶다 11:06:25 173
1580217 수학강사 정승제씨요. 11 ... 11:04:33 558
1580216 전업주부는 자신의 삶이 없네요 4 ... 11:04:14 369
1580215 눈물의 여왕) 나비서와 양기(현우 절친변호사)가 부부인것 같다는.. 오호호 11:02:48 235
1580214 간장계란밥 최고의 간장은 무엇인가요? 4 간장 11:02:19 198
1580213 대파는 결국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 6 ******.. 10:57:45 651
1580212 고3 학력평가 날인데…마이크 쥔 이재명 vs '무소음 유세' 원.. 6 .. 10:54:13 451
1580211 파워 블로거의 삶 ^^ 10:53:32 478
1580210 “청와대가 어쩌다” 참담, 중국인 싸구려 패키지 관광객만 드나들.. 6 10:51:47 598
1580209 양귀자 모순은 왜 갑자기 베스트셀러가 또 됐나요? 2 모순 10:51:26 422
1580208 자영업자인데 이상한 리뷰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12 조금무서움 10:46:54 597
1580207 간수 3년 뺀 소금도 다시 간수 빼야 하나요? 1 ... 10:46:43 107
1580206 청와대 돌려내라 거짓말쟁이 매국노들아 7 .... 10:46:17 334
1580205 다이어트. 배가 고파서 잠을 못 자요ㅠ 3 ㅠㅠ 10:45:59 248
1580204 친구 사돈집에서는 친구가 교수 인줄알아요. 18 . . . .. 10:45:54 1,535
1580203 이런 날도 운동하세요? 5 ,, 10:40:40 473
1580202 삼성전자 몇층에 계세요? ㅡ.ㅡ 17 막차 10:33:55 1,517
1580201 이거 조국 덕분인가요? 28 입시 10:33:11 1,353
1580200 미사리 당정뜰 벚꽃 피었나요? 1 10:32:45 189
1580199 버터 Vs 크림치즈 어떤게 나을까요? 4 루비 10:30:47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