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산부인과진료실문앞에..

aa 조회수 : 3,042
작성일 : 2019-10-22 14:41:47
"진료전 꼭 화장실을 다녀오세요"라고 적혀있던데...
이유가 뭘까요??
첨보는 문구라 궁금하네요..

IP : 1.248.xxx.1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22 2:42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산부인과 진료중 소변 보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 2. 소심녀
    '19.10.22 2:45 PM (165.132.xxx.201)

    방광이 비어있는 것이 초음파가 잘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산부인과 선생님이

  • 3. ...
    '19.10.22 2:46 PM (112.220.xxx.102)

    남자분이신가 -_-

  • 4. 문구가
    '19.10.22 2:48 PM (1.230.xxx.106)

    안 써있어도 간호사가 화장실 먼저 다녀오시라고 안내해주던데요

  • 5. 남자아니구요.
    '19.10.22 2:50 PM (1.248.xxx.163)

    산부인과(출산주로하는)를 간만에 가서인지 전 첨보는 문구였어서요.
    건강검진할때받는 산부인과쌤이나 간호사분은 한번도 그런멘트하신적이 없었거든요...

  • 6. ..
    '19.10.22 2:59 PM (106.240.xxx.166)

    임산부는 방광이 차있으면 초음파볼때 뿌옇게 보인다고 알고 있어요
    간호사가 진료보기 전 화장실 다녀오세요 말씀해주시더라구요

  • 7.
    '19.10.22 3:29 PM (117.111.xxx.218)

    초음파를 배로 볼 땐 방광이 차 있어도 상관없지만 질초음파 할 땐 방광이 켜져서 잘 안보여요

  • 8. 저도요
    '19.10.22 3:31 PM (121.145.xxx.183)

    전 임신과 출산때. 그리고 요즘 선근증땜에 병원 자주 다니는데 이런 문구 첨 봅니다, 한번도 화장실 다녀오란 말 들은적도 없고요 첨 알았네요 초음파 잘 보인다는 걸.

  • 9. 초음파때매
    '19.10.22 3:51 PM (222.112.xxx.140)

    초음파검사실에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 다시 꼭 갔다오라고 해요

    안 그럼 초음파 보려고 누웠다가 잘 안 보여서 다시 나갔다가 봐야하니까요

    환자들 대기타고 있을 때는 그 번거로움이.......


    초음파 검사하러 들어가기 전에는 뇨의가 있건 없건 반드시 의무적으로

    화장실에 한번 더 갔다오기

  • 10.
    '19.10.22 3:52 PM (117.111.xxx.218)

    가끔 의사랑 상담하고 옆 진료실 옷 갈아입고 의자에 누우라 하면 꼭 상담 후 잠깐만요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하고는 진료 맥을 끊는 사람들이 많다네요
    그러면 올 때 까지 기다리고 화도 못내고 부글부글 하다고 진료는 밀려있고 다음 대기자들은 왜 빨리 안봐주냐 예약시간 넘었다 짜증부리고~
    꼭 그렇게 옷 갈아입는 도중 또는 직전 화장실 갔다 올 수 있냐는 사람 많단 얘기 들은듯 해요

  • 11.
    '19.10.22 3:52 PM (211.227.xxx.207)

    질초음파 받기전 탈의실 들어가면 써있지 않나요?
    전 탈의실서 읽었어요.

  • 12. 82스파게티
    '19.10.22 4:33 PM (175.223.xxx.206)

    질초음파로 자궁볼때: 방광 비워야 함
    복부초음파로 자궁 볼 때 :방광을 일부러 채워야 자긍이 잘 보임

  • 13. 어제요
    '19.10.22 5:36 PM (59.20.xxx.105)

    산부인과에 다녀왔는데ᆢ
    굴욕의자에 누워서 기다리는데 의사샘이 방광에 소변이 제법있다고 화장실 다녀오래요
    어머~샘 방금 다녀왔는데도 그래요?
    그랬더니 아랫배 누르면서 소변 보라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648 쿠팡 재판 미국에 세운다 미국이 짱 11:32:01 13
1780647 시골쥐가족 서울투어 추천해주세요~ 2 .. 11:24:52 118
1780646 겨울에 제주도 위험할까요? 7 궁금 11:23:04 208
1780645 엄마랑 이모 ........ 11:20:42 257
1780644 충격, 12·3 비상계엄 고문 및 진술유도 약물투입 검토 문건 .. 1 박선원의원 11:20:03 299
1780643 이해민 의원 얼굴이 많이 상했네요 ... 11:19:55 151
1780642 자동차보험 대물 대인 얼마정도 적당한가요 ㅇㅇ 11:19:26 53
1780641 경기도 북부 구도심 vs 인천 구도심 아파트 매매라면? 6 ㅇㅇ 11:13:30 239
1780640 쿠팡 새벽배송 직접 뛴 기자…300층 오르내리기, 머리 찧는 통.. 2 ㅇㅇ 11:12:45 581
1780639 윤석열이 공천개입했잖아요 5 ..... 11:12:44 222
1780638 한동훈 “당대표일 때 한학자 총재가 만나자고…이상한 요청 거부&.. 5 공사구분요망.. 11:06:55 485
1780637 사랑하는 메릴랜드 소식! 1 미국메릴랜드.. 11:05:53 476
1780636 오늘 애 생일인데 합격자 발표일 시작 떨려서 7 비나이다 11:03:06 602
1780635 첨으로 컬리 주문해봤어요 5 현소 11:02:59 405
1780634 수능 만점자 인터뷰..(광주 서석고 학생) 10 .. 11:02:23 953
1780633 아 이중지퍼 짜증나네요 6 ㅡㅡ 11:00:55 563
1780632 알갱이 보리차.구수한맛 나는거 사고파 1 ㅇㅇ 10:51:30 138
1780631 잇몸 농이 치료후 임플란트 이야기하는데 4 10:47:46 380
1780630 경찰 간부 마약검사 전원 음성···18명은 검사 거부 11 ㅇㅇ 10:43:22 1,218
1780629 순천 기차타고 내려서 교통편 알려주세요. 9 도움 10:38:41 358
1780628 쿠팡을 탈퇴하고 대체제를 찾기. 29 컬리 10:34:59 1,255
1780627 부동산 토허제 해제하고 임대차3법 풀었음 좋겠어요 11 ㅂㄷㅅ 10:31:34 653
1780626 호주, 과감하네요. 2 ... 10:25:29 1,582
1780625 딸아이 보험문제 봐주시겠어요 7 20대 딸 10:22:31 547
1780624 미국 금리 인하 했는데 환율은 떨어지지도 않네 14 ... 10:21:19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