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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만간 2년동안 쉴껀데 원없이 놀아보려구요..

...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9-10-22 14:13:16
못읽은책 맘껏읽고, 취미요리 배우고, 재미를 느끼면 조리사 자격증도 따고, 영어, 중국어 계속 공부하고, 항공권 특가알림뜨면 자주자주 여행다니려구요~ 깔끔한 1인실 호스텔 잡고, 맛집도 한번씩 갈꺼지만 주로 거리음식이나 현지인이 먹는걸로 먹고, 특별한 경험에는 돈쓸꺼구요~
국내 일일투어도 자주하고, 방송댄스도 배우고, 서울에 핫한 클럽도 다녀보고 싶네요~~
IP : 180.71.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네요
    '19.10.22 2:14 PM (175.205.xxx.196)

    틈틈이 자랑 부탁해요.

  • 2. 부러움
    '19.10.22 2:17 PM (121.176.xxx.29)

    잠시 쉬어 간다는 거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퇴직해서 쉬는 게 아닌
    더 나은 나를 위해 잠시 쉬어 가는 거
    시간 허투루 하지 마시고
    알차게 보내세요
    건강 챙기시고

  • 3. ...
    '19.10.22 2:40 PM (180.71.xxx.197)

    위에 두분께 감사드려요~^^ 시간 허투루 하지말라는 말씀에 뜨끔했네요~~ 배우고 싶었는데 못배우고 못놀아본거 놀아보고 2년을 후회없이 보내고 싶네요~~

  • 4. 열심히
    '19.10.22 2:42 PM (182.212.xxx.180)

    축복이네요
    열심히 사시고 건강도 꼭챙기세요~
    여행도다니시구요

  • 5. ..
    '19.10.22 2:58 PM (49.169.xxx.133)

    2년 짧아요.
    성과나면 같이해요

  • 6. 의지
    '19.10.22 3:32 PM (110.70.xxx.236)

    부럽네요..저도 내년부턴 여행 많이 다닐려구요..지금 고3 수험생이 있어서리..

  • 7. 와..
    '19.10.22 4:41 PM (223.62.xxx.6)

    너무 부럽네요.
    제겐 결코..ㅠㅠ

    저는 어디서 한달살기. 이런거 해보고 싶어요.
    다시한번 부럽..

  • 8. 오오
    '19.10.22 5:47 P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77273

    얼마전 이런 글이 있었는데, 함 읽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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