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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 다 싫고 하희라만 좋아".. 최수종 대단해요ㅎㅎ

대단하심 조회수 : 21,424
작성일 : 2019-10-22 12:36:33

http://news.zum.com/articles/55758089

최수종은 진심이 느껴지는데 하희라는 무덤덤...

그나저나 평생 그런 사랑을 받고 살아 그런지 정말 나이들수록 예쁘게 늙네요. 정혜영도 참 예쁘고..

그래서 사랑이 젤 중요한가봐요. 그런데 저는 이제 50 다되어가 그런가 최수종 같은 남편 너무 징글징글맞을듯 싶어요. 한평생 나만 바라봐.. 이러면 평생 부부와만 함께해야 하고 자유가 없을듯 싶어요. 친구들은 잘 만나게 해주는지 맨날 부부동반으로 만나려는거 아닌지.. 친구들과 다니는 여행은 가게 해줄건지.. 저로서는 끔찍하네요. ㅎ

여튼 두 부부에게 악담은 아닙니다. 둘이는 잘만났네요


IP : 218.50.xxx.154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9.10.22 12:39 PM (121.155.xxx.75) - 삭제된댓글

    봤는데 설정같아요.
    동상이몽찍으려고 한달살기도 하러가는거 아닌가 싶게....
    하희라가 남편한테 맞춰주긴허는데 좀 질려하는게 보이지 않나요.
    최수종 너무 이상해보임 애정결핍같고
    이무송 대하는 노사연이랑 비슷해보임 ㅡ..ㅡ

  • 2. 남편
    '19.10.22 12:40 PM (76.14.xxx.168)

    이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는걸 왜그리 못마땅해 하시는지.
    아내 사랑하는 남편을 징글징글이라 표현하고 싶으세요?

  • 3. cafelatte
    '19.10.22 12:42 PM (223.62.xxx.176)

    정말 최수종씨 방송에서 보여지는게 진심이면 ㅎㅎ
    연구감 아닌가요?
    26년 살았는데.. 아직 설레고 밤낮 육체도 그렇다니...
    놀람요 ㅎㅎ

  • 4. .....
    '19.10.22 12:42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정말로 남편과 사이좋은 아내의 얼굴은 하희라처럼 그렇지 않습니다
    가뭄에도 변함없이 흐르는 깊은 강물은 소리없이 흐르지만 가뭄에 금방 말라붙는 얕은 개울물은 졸졸 시끄럽게 흐르는 법입니다

  • 5. .....
    '19.10.22 12:43 PM (114.129.xxx.194)

    정말로 남편에게 사랑받고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얼굴은 하희라처럼 그렇지 않습니다
    가뭄에도 변함없이 흐르는 깊은 강물은 소리없이 흐르지만 가뭄에 금방 말라붙는 얕은 개울물은 졸졸 시끄럽게 흐르는 법입니다

  • 6. 차니맘
    '19.10.22 12:44 PM (124.58.xxx.66)

    남자가 저렇게 나불나불 대는거 진짜 너무 싫을듯. ㅋ
    저렇게 사랑하고 잘해준다면. 오히려 하희라가.. 내남편 이렇게 해준다 하면서 자랑을 하는게 맞는데

    어떻게 최수종은 자기가 해주고 자기입으로 저렇게 자랑을 하는지 의문.

    남자치고 입이 엄청 싼듯.

  • 7. ///
    '19.10.22 12:44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제 친구 부부가 꼭 저래요
    둘이 좋아 못살죠 결혼횟수도 저정도인데
    친구들도 많고 딸둘인데 딸들과도 잘 다니고
    그래요 남편이 엄청 자상해서 요리를 다해요
    예전에 시모가 음식점해서 많이 도와서리~
    친구는 맞벌이긴 하지만 손가락 까딱 안해요
    그냥 천생연분이죠

  • 8. ..
    '19.10.22 12:45 PM (110.70.xxx.6)

    성격이 연극성 장애가 있으면 저렇게 뭐든
    과하게 표현하는거 같아요.
    학벌 위조한것도 과하게 포장하다보니
    위조까지 한것 같아요.

    그다지 담백하게 보이지는 않네요.

  • 9. ...
    '19.10.22 12:48 PM (211.196.xxx.75)

    저 윗님처럼 보이는 커플이 인교진/소이현 부부예요

    둘다 정말 좋아하는게 얼굴에서 티가 나요

  • 10. 뭐지
    '19.10.22 12:48 P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

    세상도좋고 아내도좋아야되는거아닌가요
    친구도싫고 자식도싫고 마누라만좋다 뭐 이런건아니겠죠?

  • 11. .....
    '19.10.22 12:49 PM (114.129.xxx.194)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라면 친구나 시청자들에게 구태여 자랑할 생각이 안들지 않나요?
    매일 세수 한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보셨습니까?

  • 12. ??
    '19.10.22 12:49 PM (180.224.xxx.155)

    과한건 맞는데 저렇게 20년이면 저게 생활 아닐까요?
    저도 최수종 좀...로봇같고 갸륵한 표정때매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다정한 성격이고 아내사랑은 지극한듯해요
    울 남편이 좀 강아지같은 성격인데 저한테 나갔다오면 항상 반갑고 눈 마주치면 웃어주고 이쁘다 고맙다 하거든요
    20년 살아보니 걍 성격이예요. 사람 좋아하고 악의없고 해맑은. 해맑아 좀 골치가 아플때도 있지만 걍 성겨같아요

  • 13. .....
    '19.10.22 12:51 PM (114.129.xxx.194)

    그게 생활이라면 자랑할 생각이 안 듭니다

  • 14.
    '19.10.22 12:53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남의 인생을 본인이 살아온 경험과틀에 맞추려고 하세요
    세상에 다양한사람 많아요
    그냥 그렇게사는 부부인가보죠뭐
    그래도 저나이까지 저렇게 살았으면
    인정해주면되죠뭐

  • 15. .....
    '19.10.22 12:54 PM (114.129.xxx.194)

    그게 생활이라면 그걸 인정받으려고 안달할 필요가 없다니까요?

  • 16. ㅎㅎ
    '19.10.22 12:55 PM (112.165.xxx.120)

    십년도 아니고 이십년을 넘게 저리 살았으면
    설정이라도 대단하네요 ㅋㅋㅋ 척 하며 살다가도 진짜 그렇게 될 시간이네요 뭐~

  • 17. ㅎㅎ
    '19.10.22 1:0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익숙하면 당연한거고 그러지 않는 부부들이
    약간 이상하게 보일뿐 본인들은 그게 생활이고 당연한건데
    그게 뭐 자랑꺼리나 될까요?

  • 18. ...
    '19.10.22 1:03 PM (1.54.xxx.12)

    우리 남편도 비슷...
    매일 들어서 저도 무덤덤...

  • 19. ㅎㅎ
    '19.10.22 1:17 PM (180.70.xxx.229)

    좋아보이는데요.
    아무리 설정이라 해도 100% 거짓은 없어요.
    여보야?인가.. 그 프로그램에서 양원경 등 문제 있어 보이는 부부 결국 이혼하는 거 보면 알 수 있쬬.

  • 20. ㅡㅡ
    '19.10.22 1:21 PM (110.70.xxx.137)

    저는 제가 최수종 같아요.
    남편이 잘해주고 잘 생겨서가 아니라
    상대한테 매력을 못느끼면 행복하지
    않을 것 같은 강박?이란게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잘생겼다, 멋있다 스스로 쇄뇌하고
    남편한테 표현하는데 남편은 진짜 자기가
    좋아서 그러나보다 하니 그걸 고마워 하고
    같이 노력하는게 아니라 심드렁하죠.
    인간관계의 폭이 좁고 가정만 아는 사람이
    저렇지 않나 싶어요.

  • 21. ㅇㅇㅇ
    '19.10.22 1:23 PM (221.140.xxx.230)

    저게 사실이라면,,,최수종은 독립적 인간이 아닌듯 보여요
    정말 건강하게 독립적인 인간은
    남 하고 함께 있을때 조화롭게 잘 지내지만
    혼자 있을때도 흔들리지 않고 잘 지냅니다.

    아내 없다고 소파에서 쪽잠잔다니...윽
    그런 자체가 아내를 어디 가서 편하게 있지 못하는 무언의 압력이고 조종이에요
    무슨 분리불안 있는 어린 아들 같네요.

    우리 부부도 꾀나 사이좋다 소리 듣지만
    각자 혼자서의 생활도 자유롭게 즐기다가 만나면 또 잼나게 놀고 그래요.

  • 22. ...
    '19.10.22 1:28 PM (175.113.xxx.252)

    진짜 척이라고 해도대단하네요.. 저사람들 결혼한게 저 초등학교때였던것 같은데 제가 이제 마흔이 다되어가는데..ㅋㅋ 그시간동안 그렇게 좋다면..ㅋㅋㅋ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 23. 들은얘기
    '19.10.22 1:30 PM (182.224.xxx.30)

    제 남편이 최수종 엄청 싫어했어요
    제가 아이 낳던 무렵 하희라도 아이를 낳았는데
    이벤트에 꽃에 방송에서 난리난리였죠
    남편도 자상한편이지만 이벤트같은건
    절대 못하는 쑥스럼 많은 사람이거든요
    암튼 남편은 최수종 방송나와 저럴때마다
    방송용이다 사람이 어떻게 저러냐 가식이다
    이랬지요

    근데 오랜만에 만난 남편 친구가
    최수종 하희라와 아주 친한 지인이었어요
    그사람 말이 방송이나 평소나 최수종은
    똑같답니다
    거의 매일 보는 사람인데
    항상 한결같다네요
    저는 최수종같은 남자 싫어서 흉을 보면
    이제는 남편이 옆에서
    "사람은 좋데~~" 이러고 있네요 ㅋㅋ

  • 24. ㅇㅇ
    '19.10.22 1:38 PM (59.5.xxx.28)

    최수종은 진심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내 입장에서는 마냥 좋기만 하진 않을 것 같아요

    너 좋아 정말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무슨 강아지마냥 꼬리치고 쓰다듬어 달라고 매달리는 형국인데
    그거 다 쓰다듬고 예뻐해줘야 하잖아요 ㅠ
    감정노동이에요...

    애정결핍이고 상대에게 애정을 확인받으려는 거예요
    남들은 다정다감하다, 사랑꾼이다 하지만
    그 상대는 거기에 일일이 반응해줘야 하니 어떤 의미로는 영혼이 갈리는 느낌일걸요...

  • 25. ...
    '19.10.22 1:49 PM (175.223.xxx.252)

    그게... 최수종은 총각시절에 놀만큼 놀아서 그래요..

    당시 방송국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다 알정도...

  • 26. 결핍
    '19.10.22 1:52 PM (106.197.xxx.121)

    어릴때 사랑받지 못하고 불안한 양육자 아래에서 자란 아이들, 어른이지만 아이 같은 마음으로 사는 '애정결핍'이 사람들이 저사람과 똑같은 행동을 합니다. 안달하는거죠! 안절부절 인정받으려고요. 오버해서 ,그냥 습관이에요. 사랑한다. 이쁘다, 멋있다, 섹시하다. '진심'이라기 보다 입이 심심해서 그래요. 비단 가족에게 뿐만 아니라, 밖에서 사람들에게도 칭찬도 잘해요 , 금방 친해지고요. 아이부터 노인까지, 장애있으신분들하고도 스스럼없이 담소나누고 편견없이 아무에게나. 제가 그런편이거든요.

  • 27. ..
    '19.10.22 1:54 PM (183.98.xxx.186)

    최수종이 너무 좋아라 하니 하희라는 심드렁해보여요.
    별스럽다 싶어도 진심이든 노력이든 나쁘진 않던데요.

  • 28. 결핍
    '19.10.22 1:56 PM (106.197.xxx.121)

    심지어 어떤 사람은 집 벽에 와이프 ' 김0희 사랑하기' 라고 써서 붙여 놓았더군요. '보여주기식'이라고. 얼마나 사랑하기 힘들면 본인과 가족들 앞에 글자로 쓰기까지 할까요?

  • 29. ㅎㅎ
    '19.10.22 1:57 PM (218.50.xxx.154)

    https://tv.zum.com/play/1372218

    카메라 앞이라 그럴까요
    최수종은 끊임없이 확인하려 하고 하희라는 지치고.. ㅎㅎㅎ

  • 30. 자식들
    '19.10.22 1:59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한테 하는거 보세요. 진심 같아요. 의지잖아요. 댁네 남편들은 틈만 나면 딴 여자 쳐다보는데...

  • 31.
    '19.10.22 2:00 P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

    진짜 척이라고 해도대단하네요. 222
    척이든 아니든 감정없는데 연기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방송인들이잖아요. 일반인들이라면 자랑이든 표현이든 방송 의식하고 그럴지 모르지만 저렇게 오래도록 방송 넘나들며 살아온 사람들인데 방송이나 대중들에게 보이는 자체가 그냥 생활일 것 같네요.

  • 32.
    '19.10.22 2:08 P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

    진짜 척이라고 해도대단하네요. 222
    척이든 아니든 감정없는데 연기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방송인들이잖아요. 일반인들이라면 자랑이든 표현이든 방송 의식하고 그럴지 모르지만 저렇게 오래도록 방송 넘나들며 살아온 사람들인데 방송이나 대중들에게 보이는 자체가 그냥 생활일 것 같네요.
    그나저나 tv는 안 봤지만 사진 최수종씨 진짜 동안이네요. 20세때 잡지와 광고 봤던 거 기억하는데 40년 가까이 흘렀는데 큰 차이 없을 정도예요. 그 잡지 몇년전까지 집에 있었는데 사라졌음.

  • 33.
    '19.10.22 2:13 P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

    진짜 척이라고 해도대단하네요. 222
    척이든 아니든 감정없는데 연기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방송인들이잖아요. 일반인들이라면 자랑이든 표현이든 방송 의식하고 그럴지 모르지만 저렇게 오래도록 방송 넘나들며 살아온 사람들인데 방송이나 대중들에게 보이는 자체가 그냥 생활일 것 같네요.
    그나저나 tv는 안 봤지만 사진 최수종씨 진짜 동안이네요. 20세때 잡지와 광고 봤던 거 기억하는데 40년 가까이 흘렀는데 큰 차이 못 느끼겠을 정도예요. 그 잡지 몇년전까지 집에 있었는데 사라졌음.

  • 34. 진짜라는
    '19.10.22 2:15 PM (223.62.xxx.156)

    진짜라는 전제하에
    저런 남자는
    타고 난 걸까? 여자가 잘해서 그런 걸까 궁금해요.

    애들도 참 예쁘고 하희라가 이번 생은 위너네요

  • 35. 반대로
    '19.10.22 2:43 PM (223.237.xxx.57)

    본인은 좋을지 몰라도 함께 사는 가족이 너무 힘들어! 맞춰줘야 되잖아요.

  • 36. ㅇㅇ
    '19.10.22 2:44 PM (121.152.xxx.203)

    최수종이 좀 여성스럽기도 하고
    남다르게 모든일에 열정, 최선을 다하는
    인간형이더라구요
    결혼생활이 완벽해야한다는 강박도 좀
    섞여있어서 어떻게든 아내를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려고 노력하며 사는듯

    촬영장에도 지각한번 한적없고 늘 남보다
    일찍 나오는 배우로 유명하죠
    지난번에 티비보니 여행가서 호텔 나올때도
    거의 처음 상태만큼 깨끗하게 정리해놓고
    나오더라구요
    집 정리 해놓은것 봐도 그렇고
    삶에 최선을 다하려는 인간형인듯 보임.
    어찌됐든 좋아보임

  • 37. ..
    '19.10.22 2:57 PM (180.230.xxx.90)

    최수종은 뭘해도 어색해요.
    편안하지가 안아요.

  • 38. 저런 남편이
    '19.10.22 2:57 PM (125.184.xxx.67)

    세상에 존재할까 싶으신 것 같은데
    있어요.
    징그럽지도 않고 좋기만 해요 ^ ^

    저거 부인 깜냥과는 아무 상관이 없구요.
    최수종씨 타고난 성정이 그런 거예요.
    다른 여자와 결혼했어도 잘 해줬을 듯.
    그리고 저런 사람과 살다보면 배우자도
    따라 변합니다.
    서로 윈윈하게 돼요

  • 39. ...
    '19.10.22 3:27 PM (58.236.xxx.31) - 삭제된댓글

    20년 넘게 저러는 거 보면 진심 맞아 보여요. 하희라씨 얼굴도 엄청 좋은데요?
    최수종아저씨 부인이 친구 만난다면 데려다주고 기다릴 캐릭터이지 못만나게 무언의 압박한다거나 친구끼리 여행 못가게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위에 위에 최수종 성격이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성격이라
    결혼생활도 최고를 향해 노력하다 보니 애 쓰는 것처럼 보일진 몰라도 진심으로 서로 사랑해 보이는데요

  • 40. ...
    '19.10.22 3:28 PM (58.236.xxx.31)

    20년 넘게 저러는 거 보면 진심 맞아 보여요. 하희라씨 얼굴도 엄청 좋은데요?
    최수종아저씨 부인이 친구 만난다면 데려다주고 기다릴 캐릭터이지 못만나게 무언의 압박한다거나 친구끼리 여행 못가게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위에 위에 최수종 성격이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성격이라
    결혼생활도 최고를 향해 노력한다는 댓글님 공감요
    노력하다보나 애 쓰는 것처럼 보일진 몰라도
    진심으로 서로 사랑해 보이는데요

  • 41. ㅇㅇ
    '19.10.22 3:35 PM (172.58.xxx.44)

    50 넘어도 벅차게 사랑하고 아끼는 부부들 많이 있어요.
    그런 입장에서 보면 무미건조하게 사는 부부들이 오히려 이해가 안가죠.

  • 42. ..저희
    '19.10.22 3:40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남편도 티내는데요
    둘이있을땐 더 티내구요
    남을 사랑하는것에 있어 선천적으로 당연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말은 당연하다고 하지만 그것조차 다 노력이죠.
    예를들어 약자 도와주는게 사람으로서 당연하다고 말하지만 내면적으로도 그런마음가짐을 잊지않도록 계속 스스로 다짐하는것처럼요.
    그래서 그마음이 안 퇴색되게 기회가 있을때마다그걸표현하고 즐기기도 하고 더 티내는것도 있는것같아요

    에니어그램검사했을때도 남편유형이 자기가 좋아하는사람을 스스로 더 멋있게 보고 이상형화해서 대하는 유형이라고 나왔었죠
    저도 반응은 하희라처럼 무덤덤하지만 기분자체는 좋아요
    좋다 좋다 해주는거 감정노동이라 느낀적없어요. 불평불만 역정내는소리 자존심긁는소리 물어도 대답없는 사람과 있는게 더 감정노동이죠.
    그래서 끼리끼리만나나봐요.
    본인의 경험 틀에맞춰 남을 본다는 윗말도 맞고요

  • 43. 저희
    '19.10.22 3:43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남편도 티내는데요
    둘이있을땐 더 티내구요
    남을 사랑하는것에 있어 선천적으로 당연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말은 당연하다고 하지만 그것조차 다 노력이죠.
    예를들어 약자 도와주는게 사람으로서 당연하다고 말하지만 내면적으로도 그런마음가짐을 잊지않도록 계속 스스로 다짐하는것처럼요.
    그래서 그마음이 안 퇴색되게 기회가 있을때마다그걸표현하고 즐기기도 하고 더 티내는것도 있는것같아요

    에니어그램검사했을때도 남편유형이 자기가 좋아하는사람을 스스로 더 멋있게 보고 이상형화해서 대하는 유형이라고 나왔었어요. 저는 논리, 실용성 중요시하는 관찰자유형ㅋ
    저도 반응은 하희라처럼 무덤덤하지만 기분자체는 좋아요
    좋다 좋다 해주는거 감정노동이라 느낀적없어요. 불평불만 역정내는소리 자존심긁는소리 물어도 대답없는 사람과 있는게 더 감정노동이죠. 
    그래서 끼리끼리만나나봐요. 
    본인의 경험 틀에맞춰 남을 본다는 윗말도 맞고요

  • 44. 저희
    '19.10.22 3:48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남편도 티내는데요
    둘이있을땐 더 티내구요
    남을 사랑하는것에 있어 선천적으로 당연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말은 당연하다고 하지만 그것조차 다 노력이죠.
    예를들어 약자 도와주는게 사람으로서 당연하다고 말하지만 내면적으로도 그런마음가짐을 잊지않도록 계속 스스로 다짐하는것처럼요.
    그래서 그마음이 안 퇴색되게 기회가 있을때마다그걸표현하고 즐기기도 하고 더 티내는것도 있는것같아요

    에니어그램검사했을때도 남편유형이 자기가 좋아하는사람을 스스로 더 멋있게 보고 이상형화해서 대하는 유형이라고 나왔었어요. 저는 논리, 실용성 중요시하는 관찰자유형ㅋ
    싸움, 갈등 싫어하고 평화를 제일 중요시하는거 똑같고.
    저도 반응은 하희라처럼 무덤덤하지만 기분자체는 좋아요
    좋다 좋다 해주는거에 대해 귀찮고 감정노동이라 느낀적없어요. 불평불만 역정내는소리 자존심긁는소리 물어도 대답없는 사람과 있는게 더 감정노동이죠. 
    그래서 끼리끼리만나나봐요. 
    본인의 경험 틀에맞춰 남을 본다는 윗말도 맞고요

  • 45. 저희
    '19.10.22 3:51 PM (1.253.xxx.54)

    남편도 티내는데요
    둘만있을땐 더 티내구요
    남을 사랑하는것에 있어 선천적으로 당연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말은 당연하다고 하지만 그것조차 다 노력이죠.
    예를들어 약자 도와주는게 사람으로서 당연하다고 말하지만 내면적으로도 그런마음가짐을 잊지않도록 계속 스스로 다짐하는것처럼요.
    그래서 그마음이 안 퇴색되게 기회가 있을때마다그걸표현하고 즐기기도 하고 더 티내는것도 있는것같아요

    에니어그램검사했을때도 남편유형이 자기가 좋아하는사람을 스스로 더 멋있게 보고 이상형화해서 대하는 유형이라고 나왔었어요. 저는 논리, 실용성 중요시하는 관찰자유형ㅋ
    싸움, 갈등 싫어하고 평화를 제일 중요시하는거 똑같고.
    저도 반응은 하희라처럼 무덤덤하지만 기분자체는 좋아요
    좋다 좋다 해주는거에 대해 귀찮고 감정노동이라 느낀적없어요. 불평불만 역정내는소리 자존심긁는소리 물어도 대답없는 사람과 있는게 더 감정노동이죠. 
    그래서 끼리끼리만나나봐요. 
    본인의 경험 틀에맞춰 남을 본다는 윗말도 맞고요

  • 46. 6769
    '19.10.22 4:07 PM (211.179.xxx.129)

    너무 자상한 남편이 좀 시시해 보이기도 하겠죠.
    저도 아기자기하고 표현 많은 남자는 취향이 아니라...
    그렇다고 최수종이 쇼 하는 건 아니고
    늘 한결같고 하희라는 늘 그러니 심드렁 하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 47. ㅇㅇㅇㅇ
    '19.10.22 4:40 PM (211.196.xxx.207)

    남편이 못 해주면 불만이고
    남편이 잘 해준다면 또 하자가 있을 것이다 불만 찾고
    ...여기 유부녀 많은 사이트 맞죠? ㅋㅋ
    내 남편이 이런데 늬들 남편이 그럴 리 없어! 뭐 그런 거에요?

  • 48. daian
    '19.10.22 5:09 PM (1.237.xxx.57)

    최수종같은 남편 많으면 이혼률 줄겠죠
    예전 최수종 간증 봤는데, 아빠가 글케 엄마를 아끼고 사랑하는거 보고 자랐더만요 보고 자란대로 하는거죠
    그 나이에 그 몸매며 관리 등등 멋디던데요~~~~

  • 49. 많은 연예인
    '19.10.22 5:11 PM (115.143.xxx.200)

    부부가 살다가 헤어지쟎아요
    최수종 하희라씨는 예전부터 화목한 가정이루고 잘 사니 전 참 보기좋다..생각했어요
    옥소리씨나 이혜영씨봐요...얼마나 안타까워요
    일반인에게도 영향 줄 수 있어요. 저사람들 예쁘게 사는구나..보면서 나도 열심히 배우자에게 잘해주고 살아야겠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을걸요..?

  • 50. 제남푠
    '19.10.22 5:16 PM (144.138.xxx.169)

    이게요.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타고난 성정인거 같아요.
    이런 사람들은 아내, 가족 무지 사랑해요.
    제가 그리 구박을 주어도 (일이 좀 있었어요) 제가 항상 사랑스럽답니다. 결혼 20년차입니다.
    저 결혼전에 비해 살이 10키로 쪄서 뚱뚱해요. 키가 크니 그다지 뚱뚱해 보이는 스타일은 아니나 항상 예쁘다 합니다.
    한번도 다른 여자 예쁘다 한적이 없고 제가 제일 예쁘답니다. 물론 제가 예쁘긴하나??
    어떨떈 기분 나빠요, 제가 제일 예쁜거 아닌거 아닌데 진심으로 저러니 ..
    제가 보니 우리 남편은 삶을 어찌 살아야 하는지 아는 그런 사람인거 같아요.
    항상 현명하다 하고 고맙다 하고
    그래서 저 성격 많이 온순해졌어요,

  • 51. 최수종은
    '19.10.22 5:33 PM (175.209.xxx.73)

    나름 애국자에요
    결혼에 대한 꿈을 갖게 해줘서 좋아요
    선한 사람이 아니라면 저렇게 살지 못할것 같네요
    최수종 정도면 최고지요 아내로서는요

  • 52. 티비서 보여준
    '19.10.22 6:03 PM (211.224.xxx.157) - 삭제된댓글

    최수종 성격이 너무 극과극이여서 어떤게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인기 떨어진 요새의 티비속에서 너무 재미없어보이는 그 성격이 진짜일듯 싶음. 그 성격이면 다른여자들이 최수종 별로 안좋아할것 같아요. 그러니 자기랑 결혼해준 하희라만 바라보는거 아닐까요? 진짜일것도 같은데 그닥 그 방법들이 사랑받는 당사자 입장서도 처음엔 놀랍고 좋지만 세월지나서도 계속 저러면 지겨울것 같아요. 너무 과장된 방법들. 성격이 좀 자연스럽지않고 과장됐어요. 연예인이라서 카메라 앞에서 뭔가 보여줘야 된다는 책임감때문에 마음이 자연스러워지질 못해서 그런건지 뭔지 하여튼 보고 있으면 너무 불안하고 불편해요. 그에 비해 하희라는 평범한 사람같구요.

  • 53. 티비서 보여준
    '19.10.22 6:11 PM (211.224.xxx.157)

    저도 둘이 그냥 아주 아주 보수적인 평범한 성격의 사람같아요. 책임감있고. 근데 기획사서 청춘 연예인 스타부부라서 최수종 이미지도 띄울겸 기사거리로 뭔가 특이한걸 만들어 낸것 같아요. 그게 최수종의 아내에 대한 과한 사랑 이미지인것 같고. 오랜 시간동안 민 이미지라 나이들어서도 그렇게 한다 하는것 같고 첨엔 이미지 만들기로 일처럼 기획했지만 그걸로 아내에 대한 사랑표현도 되고 하니 일과 실제가 짬뽕된게 아닐까.

  • 54. ....
    '19.10.22 7:59 PM (125.134.xxx.205)

    연구 감은 조국교수 입니다
    다 멋지게도 갖추고도 부인만 보고
    가족만 생각한 이런 멋진 남자를 본 적이 없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 55. 최수종이
    '19.10.22 8:37 PM (182.224.xxx.120)

    오바스럽긴하지만 성격이 저렇게 이벤트적이고
    하희라는 좀 남자성격같이 털털하고 쿨하니
    그렇게 보여지는거지 둘 사이 사랑하고 좋습니다
    하희라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기에 말할수있습니다

  • 56. ...
    '19.10.22 8:41 PM (49.174.xxx.13)

    저는 최수종씨 괜찮은 거 같아요. 근데 혼자서도 덤덤하면 더 좋겠어요. 방송이라 좀더 쇼맨십도 발휘되니 더 첨가된 거겠죠.

  • 57. 설정가식을
    '19.10.22 9:38 PM (210.178.xxx.50)

    20년 이상 어떻게 하나요 괴물 수준인데. 이벤트 많이 한다고 예전부터 까였는데 이제 좀 놓아줍시다. 자신을 위한 거든 진짜 사랑해서 하든 죽지 못해 사는 가정보다 백배 훌륭해 보임.

  • 58. ....
    '19.10.22 9:55 PM (58.143.xxx.210)

    최수종은 뭘해도 어색해요.
    편안하지가 안아요. 222222
    숨막히고 답답해지는 기분이예요..
    저는 하희라가 불쌍..

  • 59. ..
    '19.10.22 11:14 PM (116.39.xxx.162)

    사람이 좋은 건 맞는 듯.
    아는 사람 남편도 그런 소리 하더라고요.

  • 60. ..
    '19.10.23 1:04 AM (1.227.xxx.17)

    글쎄요 전 갸륵한 표정이며 너무과한 말과 행동 등 다 연극하는것같아요 진심이아닌것같고요 보면불편하네요

  • 61. 최 촬영현장에서
    '19.10.23 4:15 AM (182.225.xxx.238)

    지독할 정도로 성실하대요 카메라 앞뒤다르고 의식했으면 오래 못살아남았겠죠
    아들도 여자친구 한테 최수종처럼 한대요 으ㅋㅋ
    설정이라도 보고 좀 배우라고 저런 사람도 필요해요~~

  • 62. ...
    '19.10.23 5:43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딴건 모르겠고 성실하긴 할것 같아요.. 그냥 딱봐도 이미지가 나 성실해요라고 적혀 있잖아요...성실하지 않고는 그 말많고 탈많은 동네에서 그만큼 살아남기는 힘들었겠죠....

  • 63. ...
    '19.10.23 6:01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딴건 모르겠고 성실하긴 할것 같아요.. 그냥 딱봐도 이미지가 나 성실해요라고 적혀 있잖아요...성실하지 않고는 그 말많고 탈많은 동네에서 그만큼 살아남기는 힘들었겠죠.... 동상이몽 보니까 하희라씨는 현실적인것 같고 최수종은 너무 감성적인것 같아요.. 너무 감성적인 배우자 데리고 살기도 하희라씨가 한번씩 힘드실것 같다는 드네요..

  • 64. ...
    '19.10.23 6:02 AM (175.113.xxx.252)

    딴건 모르겠고 성실하긴 할것 같아요.. 그냥 딱봐도 이미지가 나 성실해요라고 적혀 있잖아요...성실하지 않고는 그 말많고 탈많은 동네에서 그만큼 살아남기는 힘들었겠죠.... 동상이몽 보니까 하희라씨는 현실적인것 같고 최수종은 너무 감성적인것 같아요.. 26년을 살았으면 하희라씨 처럼 심드렁 할수밖에 없죠...

  • 65. 무지개빛
    '19.10.23 7:20 A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

    타고난 성격도 많이작용해요
    사랑이 최고인 사람들은
    배우자한테 잘해요

  • 66.
    '19.10.23 8:28 AM (61.80.xxx.55)

    피곤한스타일같아요 부부가 호감 가질않아요

  • 67. 최수종이
    '19.10.23 8:45 AM (112.214.xxx.197)

    방송서 이벤트 얘기한거 들은것만도 여러번
    방송서 이벤트 연출한것도 여러번이예요
    첨엔 엥? 둘이서 잘사네 싶었죠
    우리 사랑하네..잘사네 떠벌리는게 대체 몇십년째 몇번째인가요
    지들 잘난 사랑 고백에 이벤트는 왜 매번 시청자앞에서 해야하나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저 꼬라질 왜 매번 봐야하나 싶거든요
    질투요? 하이고 지겨워요
    너네 둘 사생활은 제발 너네둘이 알아서 하세요
    시청자도 이런데 하희라는 얼마나 질릴까 공감 백만배

  • 68. 음냐
    '19.10.23 8:52 AM (175.115.xxx.83)

    최수종은 좋아할지라도
    하희라는 옴 귀찮고 하씨가 바라는 사랑상은 아마도 존경심드는 남자일듯한데 그렇지 않고 인간적 도리로 맞춰주는거 같아요
    귀찮을 나이대자나요
    하희라가 사랑받는 얼굴은 절대 아녀요
    사랑받는걸 즐길줄도 모르는 여자구요
    그냥 천상 착한 여자요
    내가 이벤트나고백은 안하지만 최수종보다 더 진한 가마솥같은 남자랑사는데 느껴지거든요
    농담은 잘하지만, 귀찮아요
    그치만 나는 영악해서 받는사랑즐기죠
    얼굴에 나타난대요

  • 69. 0000
    '19.10.23 10:17 AM (116.33.xxx.68)

    티내는 사람들은 별루에요
    자식이쁘다고
    남편좋다고 저런사람들 발불출같아요
    저흰 말하지않아도 주변에사 알더구요
    눈빛과 행동 말투 속일순없죠
    너모 좋다떠벌리는건 좀가벼워보여요

  • 70. ....
    '19.10.23 10:23 AM (14.51.xxx.201) - 삭제된댓글

    예전에 난 결론인데
    최수종씨는 이토록 아내를 사랑하고 아이를 존중하는 자기 자신을 제일 사랑해요
    자이도취에 빠져 있는 거래요

  • 71. ....
    '19.10.23 10:24 AM (14.51.xxx.201)

    예전에 난 결론인데
    최수종씨는 이토록 아내를 사랑하고 아이를 존중하는 자기 자신을 제일 사랑해요
    자이도취에 빠져 있는 거래요
    그 증거가 사랑에 빠져 있는 자신을 사람들에게 과시하죠

  • 72. ㅡㅜ
    '19.10.23 11:09 AM (39.7.xxx.240) - 삭제된댓글

    전 그냥 부러워만 할게여 -
    저런 남자도 있어야죠.
    전 자랑하는 안보였어요.
    오히려 솔직한 성격같아요 둘 다요-
    윗분 중 하희라가 위너같다는 말에 동감요.
    남편한테 존경받는 아내 ㆍ ㆍ 멋져요

  • 73. ...
    '19.10.23 11:35 AM (183.100.xxx.139)

    설정인 것 같지는 않아요
    보여주는 행동 말 다 진심일거예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 그건 상대방을 너무 사랑해서라기보다는
    사랑에 빠진 자신의 모습 자체를 즐기는 것 같았음
    본인의 로맨틱함에 도취된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 74. ...
    '19.10.23 1:37 PM (14.51.xxx.201)

    아내를 사랑하는 자신의 모습을 감탄하는 사람의 시선을 즐김
    나쁜 뜻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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