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인화가 선전하는 유산균 드셔본 분 계신가요?

유산균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19-10-22 07:32:13
과민성 대장 증상에 효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수험생 딸이 아침 공복에 여에스더 캡슐 유산균 먹고 있는데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많이 나면서
여전히 배에 가스가 차고 변도 시원하게 못보고 있네요.
캡슐로 된 유산균보다
가루 유산균이 더 효과가 좋은가요?

IP : 211.211.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근당생유산균
    '19.10.22 7:46 AM (125.180.xxx.52)

    제가 먹는데
    유산균은 아침에 빈속에 따뜻한물한잔마시고나서 먹어야
    유산균이 살아서 대장까지간대요
    그래야 대장에 효과를본다니 참고하세요

  • 2. ..
    '19.10.22 7:47 AM (218.209.xxx.201) - 삭제된댓글

    저는 아무 효과 못 봤어요. 과민성은 여전하고요

  • 3. ..
    '19.10.22 8:00 AM (223.62.xxx.16)

    저는 그거 효과 못 봤어요.
    그런데 다른분들은 괜찮다고 하고 저렴한 편이니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맞는게 다르니까.
    저는 화장실을 너무 자주 들락거려 생활의 질이 떨어져..밖에선 차가운 거 기름진 거 거의 안 먹어요.
    요구르트병에 들은 유산균 먹으면 배가 난리나고
    ....유산균이 딱히 맞는게 없었는데 고려은단 유산균의 힘은 맞더라고요. 정상적인 일상 가능했고요.
    그런데 5개월 지나니 초반처럼 효과 있는 느낌은 없더라고요.
    식이요법 유지하면서 맞는 유산균 이것저것 찾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4. 먹고있는데
    '19.10.22 8:22 AM (182.225.xxx.238)

    속이 좀 편해지는건 있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네요
    사놔서 그냥 맛으로 먹어요

  • 5. ㅡㅡ
    '19.10.22 8:51 AM (211.187.xxx.163)

    저도 그다지 ᆞ털어 먹는 재미는 있어요

  • 6. ᆢᆢ
    '19.10.22 8:58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딸 과 저는 좀 몸에 받는듯해요
    제가 변비가 좀있는데 이거 먹고는 감도 잘먹어요
    감먹으면 변비가 딱 왔었기에 잘 못먹었어요

  • 7. ...
    '19.10.22 9:01 AM (211.187.xxx.208) - 삭제된댓글

    *마트 유산균 먹다가
    생유산균이라고 해서 바꿔봤는데

    색도 더 노랗고 비타민씨 가루 먹을 때처럼 약간 새콤한 맛이 있고,
    가족 두 명은 아무 소리 않는데
    위장이 민감한 1명은 *사 난다하고,
    1명은 속을 긁는 느낌이 나서
    방치해놨어요.

    이*트 유산균이 더 저렴한데 순하고 속 편하고
    가족 중 세 명은 효과 있다 했어요.

  • 8. .....
    '19.10.22 9:05 AM (211.187.xxx.208) - 삭제된댓글

    *마트 유산균 먹다가
    생유산균이라고 해서 바꿔봤는데

    색도 더 노랗고 비타민씨 가루 먹을 때처럼 약간 새콤한 맛이 있고,
    가족 두 명은 아무 소리 않는데
    위장이 민감한 1명은 *사 난다하고,
    1명은 속을 긁는 느낌이 나서
    방치해놨어요.

    이*트 유산균이 더 저렴한데 순하고 속 편하고
    가족 중 세 명은 처음 몇 번 먹을 때 효과 있다 했어요.
    계속 먹으면 좋은 건지, 원래 그런 건지 잘 몰라요.

    요즘은 파스퇴르에서 나온 유산균 음료 마시는데
    이 역시 좋은 건지, 원래 그런 건지 잘 모르지만
    좋겠거니하고 먹어요.
    윌 먹을 때는 아무 소리 않던 1명이 이거 먹으면서는
    *이 부드럽고 효과 있는 것 같다 했어요.

    사람 마다, 제품 마다 맞는 것도 덜 맞는 것도 있으니
    이것저것 바꿔가며 테스트 해보세요.

  • 9. 유산군
    '19.10.22 9:16 AM (1.233.xxx.36)

    이것 저것 많은 먹어봤는데

    저랑은 안 맞네요. ~~~ 코어

  • 10. .....
    '19.10.22 9:32 AM (121.179.xxx.151)

    저도 효과 못 봤어요.
    간식처럼 군것질하고 싶을 때
    하나씩 먹는 재미외엔 없네요.

    다시 예전의 캡슐로 돌아왔어요

  • 11. 1년먹었는데
    '19.10.22 9:59 AM (59.20.xxx.105)

    왜 아무 효과가 없는지 ㅠ
    전 변비때매 꾸준히 먹는데 진짜 효과1도 없어서
    이제 그만 먹으려고해요
    맛은 있어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269 미용일을 취미로 배우고 싶어요. 2 02:20:16 252
1592268 나이들면 장도 민감해지나요? 난감한 상황(ㅅㅅ)이 느닷없이 ㅠㅠ.. 1 .. 02:08:44 264
1592267 마포대교 자살10 붙들고있던 시민들과 같이 떨어진경찰관님 감사합.. 2 01:53:34 1,191
1592266 잠을 자면 어디로 가는걸까요~~? 희한한 질문.. 01:44:36 365
1592265 취미로 컷트 파마등 미용을 배우고 싶은데요. 1 .. 01:36:01 276
1592264 삼성 이서현과 그 딸 3 퐁당 01:34:38 1,448
1592263 이사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요즘 썸타는.. 01:01:07 653
1592262 7월 10일 여름 휴가 - 유럽 느낌나는 예쁜 항구도시 추천해 .. 13 ^^ 00:55:03 835
1592261 부의금 좀 봐주세요 5 봉사 00:47:14 639
1592260 친척들만나면 꼭 냉담해지는 남편 힘들어요 7 게시판 00:47:10 1,176
1592259 한지민 정우성의 빠담빠담 보신 분~ 3 .. 00:46:55 439
1592258 잠옷님 글들을 보았어요 이제야 00:46:42 498
1592257 당근 올려팔기 16 00:38:32 1,210
1592256 아이의 성의없는 글씨. 너무 싫어요. 7 ... 00:37:20 965
1592255 왜이렇게 공부공부 거리는지 13 우리나란 00:27:32 1,374
1592254 강아지를 엄하게 키우기로 했다 13 00:20:38 1,851
1592253 법원에서 의대정원 제동걸면 2 ㄴㅇㄷ 00:16:42 722
1592252 영어 20점을 맞았던 아이가 100점을 맞았습니다..(초딩) 5 ㅎㅎ 00:15:33 1,738
1592251 카톡으로 국세청.정기 장려금 신청자라는데 2 88 00:11:39 671
1592250 놀라지마세요 윤석열, 후지모리처럼 할 겁니다. 7 00:06:21 3,742
1592249 김영철파워fm 로고송 궁금해요 2 땅지 00:05:42 330
1592248 데이트 폭력사례의 통계자료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6 ........ 00:00:49 381
1592247 커피숍이라는 말이 아줌마들이 쓰는말인가요? 44 어옹 2024/05/08 3,215
1592246 가해자 녀석 취향도 특이한 가 뭔가 이런 글도 있네요. 노리나리 2024/05/08 1,803
1592245 익명으로 후원을 했는데 어이가 없는 일이 발생했어요. 37 속상해요. 2024/05/08 5,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