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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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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 없는 사주 가지신 분...실제로 그런가요?

남자복 조회수 : 19,879
작성일 : 2019-10-21 20:42:16
40 대 미혼인데요..

예전부터 사주를 보면 결혼 늦게 해야한다고 나오고, 배우자복이 없다고 나와요. 
결혼을 해도 나보다 못한 사람과 할 확률이 높고 가장노릇을 할수도 있고 남자가 바람피거나 내 재산을 뺏어가거나 떨어져살 팔자라고 하고 ㅠㅠ 
화개살이 3개나 있어서 평생 외롭게 살 팔자라고 하네요 ㅠㅠ 


두군데에서 비슷한 말을 하네요. 다른건 다 가지고 태어났는데 남편복만 없다구요. 

지금까지 살아온걸 보면 저 말이 틀린거 같지가 않아서 더 두렵네요. 중산층 정도로 살았고, 남들이 보기엔 멀쩡한 직장에 큰 굴곡 없이 살아왔는데 항상 남자문제는 잘 풀리지 않았어요. 형편이 넘 어려운 사람을 만나거나, 끼가 많은 사람 만나서 맘고생하거나.....

어제 지금 만나는 남친과의 궁합을 보았는데, 역시 또 안좋게 나왔어요. 합은 들어있는데 나중에 여자문제 있을거라고.......넘 우울하네요

사주를 맹신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맞다고 보거든요. 

이런 비슷한 말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그리고 만약 결혼하셨다면 진짜 사주대로 흘러가던가요?
IP : 124.53.xxx.13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21 8:54 PM (110.70.xxx.183)

    저는 네라고
    대답하고 싶네요.

    궁합은 제껴두고

    사람의 성격은 거의 95퍼센트는 맞추는것 같아요

    예를 들면 .

    여자많다. 평생바람핀다.
    60넘어가면 철든다.
    술 좋아한다.
    말하는것은 모두 거짓말 이다.
    정직한 사람이다.
    마음 심성이 고운사람이다.
    마음 고생은 안시키겠다.
    있는척 하는 사람이다.
    풍이 세다.
    철이 안들었다
    바른 사람이다
    의존적인 사람이다.
    뭐 이런것들

    그 나머지 몇살에 돈벼락 맞는다
    인연 누구누구 만난다.
    사업 어디어디 계약한다

    이런것은 별로 신뢰안합니다

  • 2. ...
    '19.10.21 8:58 PM (110.70.xxx.183)

    저는 만약 미혼이고 40이면 내가 돈이
    좀 있으면,
    돈을 포기하고,
    사업 병 걸린 사람 제외하고
    작게 벌어도 정년까지 다니고,
    연금나오고

    마음 착하고 바른사람.
    여자 존중해주고,
    책도 좀보고.
    취미생활과 대화가 즐거운 사람
    선택하겠습니다

  • 3. 생활력없는
    '19.10.21 9:01 PM (113.199.xxx.149) - 삭제된댓글

    남자만나 결혼해서 애들 낳고 살다살다 못살겠어서
    이혼한 친구가 있어요
    요즘 들리는 소리가 남자를 또 만난다는데
    밥사주고 차사주며 용돈도 주고 만난다고 ㅠㅠ

    얘는 사주팔자가 그런지 사람보는 눈이 그런건지....
    피붙이 같으면 당장에 뜯어 말리고 싶은데
    친구라도 사생활부분이라....

    여튼 뭐 우리 원글님은 나이로 땜을 한거 같으니
    더 만나보세요

    절대로 헤어질 부부는 아니다 했던 부부도 이혼하는거 봤어요

  • 4. 110.70님
    '19.10.21 9:02 PM (76.14.xxx.168)

    그런사람이면 최고의 남편감 아닌가요?
    욕심이 과하세요.

  • 5. ㅎㅎㅎ
    '19.10.21 9:02 PM (183.98.xxx.232)

    윗님 그런 사람을 마흔에 만날 가능성이ㅠㅠ
    정말 찾기 힘든 유형이죠
    있으면 여동생 소개시켜주고 싶네요

  • 6.
    '19.10.21 9:03 PM (121.125.xxx.71)

    직장복은 있나요?
    여성 남자복은 직장운이라고도 하거든요,
    남성 여자복은 재물복이라고

  • 7.
    '19.10.21 9:06 PM (211.245.xxx.178)

    저 남편복 없다더니 연애도 잘 못하더니 남편이라고 어디서. . . . . 술에 경제관념제로에. . .
    죽고싶지요.
    멀쩡하게 생겨서 이게 뭔 팔자인지. . .
    근데 성격인거같아요.
    그냥 이번생은 끝났다하고 버팁니다.
    좋은 사람 찾아보세요.

  • 8. ...
    '19.10.21 9:10 PM (110.70.xxx.183)

    저는 사주라는 것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고,
    성격과 선택이 사주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50년 살아오면서
    주위 사람을 살펴보니
    어떤 성격이냐에
    따라서 선택을하고 ,
    노력 또한 성격에 포함되는것 같아요!

    돈을 모으고,
    투자하고.
    잃고, 벌고
    화목하게 살고

    결정을 하는것 같았어요.

    거기에 주위에 있는
    사람의 결정적인 조언도
    영향을 10퍼센트 정도주는 것 같아요.

    제가 인생. 운명. 삶 . 사주. 노력. 이런부분에
    관심이 많고

    왜 저사람은 저런
    선택을 할까?
    왜 잘못 된 선택을 할까?
    왜 저렇게 살아갈까?

    분석하는 성격이다보니,

    답을 계속하게 되네요.

  • 9. 윗님
    '19.10.21 9:12 PM (1.233.xxx.36)

    윗님 이야기랑 거의 같은데 ...
    사주를 보면 제가 결혼운이 여러번 있었는데
    그 때마다 남자가 아닌 회사 이직을 선택해서 결혼으로
    연결이 안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제가 예쁘지 않고 날씬하지 않고 여우기질이 없는데
    눈은 보통이라 못갔다고 생각합니다.

  • 10. 아마도
    '19.10.21 9:17 PM (223.62.xxx.248)

    결혼하고 안하는건 자유인데 하고서 후회하며 살라고 들었어요.
    어찌 걸리는 남자마다 어릴때는 돈없고 조실부모식으로 걸렸는데
    이번엔 총각인척 하는 유부남이에요
    만날때마다 얼굴이 죽을상인게 궁금해서 뒤를 좀 캐보니 유부남.
    당장 차버리고 있는데 이혼하고 온다고 난리네요.
    조만간 경찰서 갈듯요.

  • 11. 제가
    '19.10.21 9:30 PM (223.33.xxx.110)

    화개살2개 백호살3개 사주도 그렇지만
    누가 제 관상보고 관자놀이부분이 꺼졌다고
    남편복없다라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근데 저의 연애사나 결혼운을 보면 그리 나쁘진
    않았던거같아요
    연애할때마다 남들은 넘보지도 못하는 잘생긴 남자랑도
    몇번 해봤고 남자들이 나를 많이 사랑해주기도 했고...
    결혼운이 안좋은건 맞는거같은게
    내가 좋아하는 남자랑은 결혼이 안되서 결국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랑 결혼...
    결혼해서 시집식구들때문에 힘들어서 그렇지
    남편은 능력있고 순하고 날 변함없이 좋아해주고
    이정도면 남자복 없지는 않은거같아요
    전 참 신기한게 결혼후에도 저좋다는 남자가 있었는데
    주변 여자들의 선망의 대상인 너무 잘생기고
    키크고 능력있고 멋있는남자였어요
    제가 이쁜얼굴이 아닌데 미스때부터 인물좋은 남자들이
    많이 따랐어요 이것도 타고나는건지...
    사주에는 그런거 절대 안나오고 남자복없다고만 했는데
    고로 꼭 사주대로 사는건 아닌거같아요

  • 12. ㅇㅇ
    '19.10.21 9:40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남편복 없으면 끝까지 없는겁니다
    이미 정해진 팔자가 바뀌지는 않죠
    다만 좀 면할수는 있어요
    10대 맞을거 1대로 줄여주는 방법요
    궁합이 완벽하게 좋거나
    재취로 들어가거나등등
    사주 잘보는 분은 방편을 알려줍니다

    비오는날 비는 맞는데
    우산을 준비해서 덜 맞게 하듯이요

  • 13. ...
    '19.10.21 9:40 PM (110.70.xxx.183)

    최소한 저 정도 되는
    남자랑
    결혼 해야죠!

    눈이 높은 편인가요?
    댓글보고 깜짝 놀랐네요.

    저정도도 아니면
    고생길로 접어 드는건데...
    결혼 할 필요없이 혼자 살겠어요

    키. 몸무게. 집안
    돈..제외했으니

  • 14.
    '19.10.21 9:59 PM (49.1.xxx.109)

    결혼 아주 늦게 해야 잘산댔어요 남자복 없고 평생 먹여살린다고.
    네! 맞네요 지긋지긋합니다
    이혼하고 싶지만 애들땜에 그냥살아요
    진심 이런사주는 결혼하지 말라고 하고싶어요. 근데 애들을 얻었으니 뭐.. 다 가질순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 15. 남편복
    '19.10.21 10:08 PM (39.7.xxx.64)

    없는경우 못낫거나
    쎄게생겼어요

    쿨하게 인정 전 쎄게 생김
    가는곳마다
    없다했는데 결혼해서 힘들어요

  • 16.
    '19.10.21 10:19 PM (121.142.xxx.155)

    결혼전 제대로된 연애 못해보고 결혼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결혼에 대해 신중하지못했고
    남자보는 눈도 없었던것깉아요
    요즘 이혼 생각하며 여기저기 물어봤더니
    한곳은 아들이다 생각하고 살던지 아니면 못산다고
    또한곳은 늦게 결혼해야 좋은데 일찍 결혼 했다고
    너무 나쁜사람이라고 이혼하라네요
    이혼하면 남자가 들어오는데 그 사람과는 연애만하라고
    제 눈에 안차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제 인생에 남자는 없는걸로 생각하고 살려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들도 없어요

  • 17. 지나가다
    '19.10.21 10:23 PM (183.98.xxx.192)

    저 남편복 없고. 결혼 못하고. 자식없다고 했는데
    저 윗 댓글같인 남자랑 결혼해서 아들 둘 낳고
    15년째 잘 살고 있어요.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크게 속썩이는 일 없고. 성실하고. 제 말 잘듣고.
    큰 불만없이. 사실은 쫌 감사해하며 삽니다.

  • 18. 디도리
    '19.10.21 10:24 PM (14.35.xxx.111)

    남자복은 잘난남자랑 사귀느냐가 아니라 그남자 덕을 보는야인거 같아요 돈많은 남자랑 결혼해도 나한테 돈안주면 꽝인거구 잘생긴남자랑 결혼해봤자 내가 덕볼거도 앖는거고 남자복보다 내복 챙기는게 나을거 같아요

  • 19. 결혼
    '19.10.21 10:25 PM (157.49.xxx.202)

    그런사주들은 외국나가 살거나 외국남자 만나면 잘산다고 그랬어요. 실제 예전 친구들 점보면' 남자복 없다 ,결혼운 없다' 나오고 무시하고 한국남자와 결혼한 친구보니 5년 살고 남편이 저세상으로 가더만요. 그후에도 계속 이남자 ,저남자 정착 못하고 . 다른 친구는 무조건 미국 가고 싶어 작정하고,첫만남에서 글쎄, 그후 시애틀에서 쌍둥이 낳고 살고 있구요.

  • 20. 결혼
    '19.10.21 10:30 PM (157.49.xxx.202)

    저 역시 결혼 아주 늦게 하라 그랬어요. 남자복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었구요. 저는 잘나갔는데 사귀는 남자들 가난하고 , 성격 나쁘고, 돈도 없고요. 마음이 급해 35세때 결혼, 출산했는데 좀 후회됩니다. 더 늦게 할걸, 그런데 역시나 외국에서 살고 있어요.

  • 21.
    '19.10.21 11:25 PM (106.73.xxx.193)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로 사주보러 가서 절대로 이상한 남자랑 결혼하는 일아 없을 사주라고 들었었고 실제로 결혼도 좋은 사람 만나 했어요. 100점은 아니어도 이정도면 잘했다 싶고 주위에서도 부러워 라는 사람 종종 있구요. 근데 제 생각엔 사주 자체보다는 사람 보는 눈 인거같아요. 자기 원가정이나 인간관계 경험들에서 깨닫는 지혜랄까요. 주변에 보면 정말 좀 아니다 싶은 사람이랑 결혼 하는 지인들, 정말 몇년 안되어 다들 힘들어 하네요. 사람 보는 눈을 키우시면 될거 같아요.

  • 22. ..
    '19.10.21 11:36 PM (221.157.xxx.218)

    저 나이 50 될때까지 사주 이런거 안믿고 철학관도 가본적 없는데요.우연찮게 지인 따라 갔다가 처음으로 사주를 보게 되었는데 다 맞더군요. 남편 복없고 남편자리 남편이 없다고 하더군요. 15년째 주말부부 하고 있고 남편 있으나마나한 존재네요.

  • 23. 남자랑하는거니
    '19.10.21 11:49 PM (218.154.xxx.140)

    사실 남편구실하는 남자는 열에 관대하게 두셋정도. 많은여자들은 남편복 없답니다^^

  • 24. ㅇㅇ
    '19.10.21 11:56 PM (121.160.xxx.214)

    저도 윗댓말에 한표 보태요 ㅋㅋ
    내가 어디가 모자라고 복이 없어서가 아니라 ㅋㅋ

    진짜 괜찮은 남편이라고 칭해질 수 있는 남자가
    열에 둘? 정말 그정도밖에 없어요
    이런 남자들은 결혼도 일찍 하더라구요 빨리 간택(?)되어서... 나보기에 좋음 남도 좋겠죠...;;;

    여자도 음, 남자가 보기에 흡족한 아내감은 그 비율이 별로 높지 않을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부족한 게 인간이죠...
    그냥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열심히 사는 게 답이다 싶네요 ㅠㅠ
    저도 남편복은 없답니다;;;;

  • 25. . .
    '19.10.22 2:05 AM (211.202.xxx.218) - 삭제된댓글

    저 눈 낮추라는 말 듣고 남자 만나기가 어렵지 남자복이 없지는 않다는 소리 듣는데..일면 맞아요. 원체 눈높고 까다로운데 사람 가리고 집순이에 사회진출도 늦고 가진 조건들이 애매모호해서 남들이 선뜻 소개해주기도 어렵고... 남자와 연이 적어요. 솔직히 결혼 안/못할거 같은데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한 적도 없어요... 사주에도 관이 있지만 세가 강하진 않아요. 본인 냉철하고 자기 우선이라 아무나 만나지도 못할거고 관운 들어올 때 만날 거란 소리 들은 적도 있어요. 연이 되면 만나겠지만 냉철하고 속은 여려서 오히려 벽세우는 면 있어요.

  • 26. ..
    '19.10.22 2:07 AM (211.202.xxx.218)

    저 눈 낮추라는 말 듣고 남자 만나기가 어렵지 남자복이 없지는 않다는 소리 듣는데..일면 맞아요. 원체 눈높고 까다로운데 사람 가리고 집순이에 사회진출도 늦고 가진 조건들이 애매모호해서 남들이 선뜻 소개해주기도 어렵고... 남자와 연이 적어요. 솔직히 결혼 안/못할거 같은데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한 적도 없어요... 사주에도 관이 있지만 세가 강하진 않아요. 본인 냉철하고 자기 우선이라 아무나 만나지도 못할거고 관운 들어올 때 만날 거란 소리 들은 적도 있어요. 연이 되면 만나겠지만 냉철하고 속은 여려서 오히려 벽세우는 면 있어요. 요는 복이 있든 없든 그 복 가지기가 어려우면 없는 거나 매한가지일 수도 있죠...

  • 27. 잘될거야
    '19.10.22 9:13 AM (59.6.xxx.169) - 삭제된댓글

    사주상 저랑 남편운이 정말 똑같아요. ㅠㅠ 대신 돈복 일복 최고라고 했는데, 전업주부로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남편도 착하고 성실하고, 결혼 20년차이니 나쁘지 않은 결혼생활이죠. 다만 부동산으로 돈 벌 기회, 회사에서 잘 나갈 기회를 남편의 만류로 다 놓쳤으니 남편의 지지는 부족한 듯 싶어요.

  • 28. 월천
    '19.10.23 11:29 PM (218.55.xxx.7)

    사주로 성격 나쁜 사람은 어느정도 걸러내는게 가능합니다. 다만 당사자가 나쁜남자 좋아하면 방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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