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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 주워준사람한테 사례비 줘야하나요?

궁금 조회수 : 11,458
작성일 : 2019-10-21 17:23:11
집근처 마트에 다녀오는길에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
뒷주머니에 넣고 걸어오다가 떨어뜨렸나봐요
집에 도착해서 없는거 확인하고 마트에 되짚어 다녀왔는데 못찾고 들어왔어요
집에서 집전화로 남편한테 어째야하나 전화하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던중에 친정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
마트 가는길에 있는 아파트 주민이 주워서 보관하고 있다구요
장바구니에서 장봐온 귤한망 들고 냅다 뛰어갔지요
가서 귤드리며 정말 감사하다고 그랬더니 주우신 할머니는 이런거
뭘주냐 받아도되나이러시고...옆에 계시던 60세전후 되시는분이 저할머니는 전화 받을줄도 모르는데 자기가 했다고 하시면서 돈만원이라도 줘야지 귤이 뭐냐고
오만원도 주던데....이러시네요
저는 당황해서 아 그래요?어쩌죠 제가 돈을 안가져와서요 그러면서 우물쭈물하다 인사하고 돌아왔는데 엄청 찜찜하네요
IP : 1.246.xxx.14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21 5:24 PM (122.34.xxx.61)

    귤이 뭡니까..진짜.

  • 2. ...
    '19.10.21 5:25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저는 폰 잃어버리고 결국 못 찾은 경험이 있는데 저는 오만원 정도는 드릴 생각이 있어요.

  • 3. 거지를
    '19.10.21 5:26 PM (211.193.xxx.134)

    만났군요

  • 4. 음음음
    '19.10.21 5:27 PM (220.118.xxx.206)

    저희 딸은 오만원 받았다고...거절하니 주머니에 오만원 넣어주고 뛰어가더라고...

  • 5. .....
    '19.10.21 5:27 PM (182.229.xxx.26)

    아니 같은 아파트 주민끼리 귤 한봉지도 괜찮지 않나요? 택시에다 두고 내린 경우는 택시기사가 핸드폰 전해주러 와주니 영업시간을 뺏기니 돈 3만원씩 주고 그랬지만.. 아파트에서 흘린건 그냥 관리사무소에 맡기고 주인 찾아가라 그러는 경우도 많은데, 대놓고 사례해라 라고는 못할 것 같네요.

  • 6.
    '19.10.21 5:28 PM (203.248.xxx.37)

    보통은 사례비로 5만원 정도 주는데.. (폰값이 백만원가까이 하잖아요..) 자기가 줍지도 않았으면서 저런말하는 사람은 신경쓰실것 없습니다.. (주운 분은 뭘 이런걸.. 받아도 되냐고 하셨다면서요..)
    그치만 담번에 이런일 있으면 돈 드리세요.. ^^;;

  • 7. ...
    '19.10.21 5:29 PM (106.102.xxx.26)

    저도 같은 아파트 주민이면 귤도 감사할것 같아요.
    멀리 차타고 오신거면 더 해야겠지만요

  • 8. ...
    '19.10.21 5:30 PM (118.37.xxx.58)

    귤 한 망 2000원 하나요? 넘 약소하네요. 진짜 잃어버렸다고 생각해보세요. 전 얼마전에 a7 갤럭시 오래된 기종 잃어버렸는데도 주우신 분한테 넘 고마워서 2만원 드렸어요. 최소 만원은 드려야죠. 신형이라면 5만원 드려야 하구요.

  • 9. ...
    '19.10.21 5:30 PM (118.37.xxx.58)

    전 이렇게 감사한 일에는 사례를 하는게 더 행운을 준다고 생각해요.

  • 10. ...
    '19.10.21 5:33 PM (1.246.xxx.141)

    저도 그분이 줍자마자 저희 엄마가 전화를 해서 찾은거라서 돈드릴생각을 못했어요
    택시였다면 다른데 다녀오셨을테니 돈을 드렸겠지요ㅠ

  • 11. 근데
    '19.10.21 5:36 PM (39.7.xxx.152) - 삭제된댓글

    민법상 10% 는 권리있는데요

    금방주우셨으니 그래도 원하면 담배값이라도...

    그래야 복받아요

  • 12. 사랑감사
    '19.10.21 5:37 PM (39.7.xxx.152)

    민법상 10% 는 권리있는데요

    금방주우셨으니 그래도 현금 좀...

    그래야 복받는다고 해요

  • 13. ..
    '19.10.21 5:38 PM (1.246.xxx.141)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정말 돈생각은 못했어요

    또 이런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담엔 돈을 준비해야겠네요

  • 14. 두차례ㅜㅜ
    '19.10.21 5:42 PM (2.122.xxx.148)

    두번 잃어버렸고 3만원,5만원 드렸습니다.
    그냥 팔아버리는 사람도 많으니..

  • 15. 그냥
    '19.10.21 5:42 PM (112.222.xxx.188)

    다시 가서 드리시지.....

  • 16. 요즘
    '19.10.21 5:44 PM (117.111.xxx.200)

    스맛폰 안 돌려줘요.ㅜㅜ

    폴더폰일때는 3만원 드렸는데
    이젠 5만원이군요.

  • 17.
    '19.10.21 5:46 PM (211.193.xxx.134)

    5번 찾아 드렸는데

    십원도 안받았습니다

    익명이니까 자랑도 아니고
    이런것가지고 민법...
    법은 마지막입니다

    인사안해도 법에는 아무 문제없어요

    다음에는 길 가르쳐주고 오백원 받으세요

    장말 인간미라고는 없는 사람들

    맹박이 이후로 정말 돈많이 버세요군요

  • 18. 근데
    '19.10.21 5:47 PM (223.62.xxx.119)

    현금보상..이런거 너무 당연시 되면 전화로 보상금 협상하거나
    핸드폰 절도가 늘어날거에요.
    전 만원 받느니 핸드폰 잃어버려서 시커매진 한사람 얼굴 되돌아오는 거 보면 더 뿌듯할것같아요.

  • 19. 며칠전
    '19.10.21 5:47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가까운 파출소 찾아가 맡겼어요
    비도 내리고 귀찮았지만 역지사지가 되서..

    전화번호 물어보길래 싫다고 했더니
    본청에 알려야 된다나 뭐라나..

    귀찮은거 싫다고 했더니 본청에 올려야 된다고 ..

  • 20. ..
    '19.10.21 5:48 PM (1.246.xxx.141)

    아파트 라인앞에 서계셔서 집도 몰라요
    가서 드리고 오면 저도 맘이 편하겠는데...

    폰은 3년 가까이된 엘지폰이에요

  • 21. ...
    '19.10.21 5:48 PM (211.196.xxx.75)

    아파트 주민이고 이런거 받아도 되냐고 하셨는데 신경 쓰지 마세요

    노트9 처음 나왔을때 주워서 지하철 한정거장 따라가서 돌려준적이 있는데요, 고맙다는 인사에도 기분이 좋던데요

  • 22.
    '19.10.21 5:49 PM (121.125.xxx.71) - 삭제된댓글

    여러번주워드렸지만
    돈받을생각 해본적도없는데요

    아참! 마지막 한명 저에게 승질냈음 ㅋㅋ
    자기폰왜가져갔냐고 길에떨어진거 자전거타고 사람다니고해서 주워다가 연락했더니 저보고 다시 가지고오라고 승질을

    그뒤로 최근에도 마트장실서 발견했지만 무시했어요
    다른사람이 가져가던지 찾아가던지
    머리아픈일에 얽히고싶지않아서

  • 23. ...
    '19.10.21 5:52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윗분

    마트같은데서 발견할 경우 그냥 고객센터에 맡기시면 됩니다.

    마트네 atm기에서 폰 발견하고 맡긴 일 있어요. 그냥 맡기면 땡입니다. 머리 아픈 일 없어요..

  • 24. 무슨 돈을...
    '19.10.21 5:59 PM (85.203.xxx.119)

    돈 주는 게 당연하다는 분위기
    너무 얼척없네요.
    길 가르쳐주고 500원 받고
    노약자 무거운 짐 들어드리고 1000원 받고 그렇게들 사세요.
    ㅉㅉㅉ

  • 25. 줘야 아니고
    '19.10.21 6:08 PM (1.234.xxx.79)

    드려야.......

  • 26.
    '19.10.21 6:08 PM (118.37.xxx.58)

    본인이 핸드폰 주웠을때 보상 거절하는 건 본인맘이지만 타인이 주워줬을 때 신경써서 연락받고 주워준건 작게라도 보상하는 쪽이 맞지 않나요?

  • 27. 안 받는게 맞죠
    '19.10.21 6:11 PM (175.194.xxx.63)

    택시기사면 생계에 손실을 보니까 그렇지만, 제가 돈 드린 분들 다 안 받으셨어요. 남편폰인데 같은 단지 주민이 주워줬었거든요. 택시기사도 3만원 이상 주는건 과해요. 당당히 5만원 달라는거 3만원 드렸어요.

  • 28.
    '19.10.21 6:21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폰에 많은 자료가 있으니까요
    폰을 잃어버렸는데 남편폰으로 연락하고 인포에 맡겼길래
    통화하고 커피쿠폰 보내드렸어요
    그냥 기분이 좋던데요

  • 29. 11
    '19.10.21 6:25 PM (220.122.xxx.219)

    쌩까고 중고를 팔아버리는 나쁜놈들도 있는데..
    전화해서 돌려주고 그거 신경쓰이고 수고스러운일이예요
    3만원이든 5만원이든 성의표시는 하는게 맞아요
    상대가 받고 안받고는 다음문제이구요.

  • 30. 저라면 안받음
    '19.10.21 6:27 PM (175.223.xxx.44)

    15년 전에 친구가 휴대폰 잃어버려서 보관하고 있는 사람과 통화됐는데 돈 달래서 그때도 얼마 줬어요.
    전화받고 기다리고 신경 쓰고...
    성의 표시로 좀 드리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 하네요.

  • 31. 거지들
    '19.10.21 6:27 PM (211.193.xxx.134)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남의 물건 찾아주고 돈 받았나요?

  • 32. 10년전에
    '19.10.21 6:36 PM (1.230.xxx.106)

    10만원 드린다고 하니 택시기사님이 집앞 현관까지 갖다주셨네요 ㅋㅋ 그 이후로는 그런 허세부린적은 없어요 얼마전에는 종로3가 역 여자화장실에서 핸드폰 주워서 30분 기다렸다가 드렸더니 만원 주셔서 초딩딸이랑 과자 사먹은적이 있었어요 남편한테 혼났죠 핸펀 못본척 그냥 두고 나오지 뭘 갖고 나오냐고....

  • 33.
    '19.10.21 6:37 PM (211.243.xxx.238)

    싸구려지갑에 돈 십만원 넘게 있었는데
    경비아저씨가 주워서 주셨어요
    주민증주소보고 전화하셨더라구요
    사례금 몇만원 드리니
    볼때마다 고마운 얼굴로 인사하셨어요
    저도 맘이 좋더라구요

  • 34. 그렇긴한데
    '19.10.21 6:53 PM (222.98.xxx.184)

    요즘은 중고폰을 팔아도 큰돈인지라~~
    감사하다고 소정의 사례금은 드리는게 보통의
    분위기에요.
    감사한 마음을 약간의 현금에 담아도 나쁘지 않을듯 해요.

  • 35. 이뻐
    '19.10.21 7:29 PM (39.7.xxx.211)

    다른사람꺼 찾아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분실하신분이 고마워서 자진해서 돈을 주신다면 몰라도
    돈을 요구하거나 당연히 돈줘야 한다는건 참 그러네요
    세상이 갈수록 이상해지는구만요

  • 36. ...
    '19.10.21 7:34 PM (1.253.xxx.54)

    저는 항상 돌려줍니다. 돈을 주워도 그렇구요. 그때는 경찰서로 가겠죠. 사례금 받으면 기분좋지만 돈받으려고 돌려주는거아니고 잃어버리고 걱정하고있을사람 생각해서 그 걱정이 해소된것 자체로 기분좋은일인데 반대입장이어도 내가 특별히 고마우면 미리 준비해서 드릴수도 있지만 급할땐 생각안날수도있고 그만큼 자연스러운 일이 됐으면 좋겠는데...사례금을 드리는게 의무시되고 당연하다는 풍토일수록 그만큼 돌려받는일이 아주 드물고 특별한 일이고 주워도 안돌려주거나 다른용도로 파는게 더 일반적인 현상이라는 (혹은 본인도 그럴수있다는?) 말같아서 더 각박하고 씁쓸한 느낌이네요.

  • 37.
    '19.10.21 7:45 PM (222.235.xxx.154)

    와....이걸돈을 받네....얼척

  • 38. ?
    '19.10.21 7:47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주인 찾아주면 끝이지
    돈 받아야겠다는 생각 해 본적 없는데.
    더구나 동네 주민이라면서 돈을 바라는건
    별로네요.

  • 39. 플럼스카페
    '19.10.21 8:07 PM (220.79.xxx.41) - 삭제된댓글

    받을 생각은 없지만 마트 카트에서 주워서 고객센터로 가져가는 길에 전화가 오길래 받았어요. 자기 어디어디 사니 좀 가져다 달라잖어요. 저희집 가는 길이라 그러마고 했고 어디 횡단보도 앞에 있으세요. 했는데 딸이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고맙다 그런 말 없이 폰만 들고 뒤돌아 가더라고요.
    다시는 내 그런 거 찾아주나봐라 했어요.

  • 40. 하~
    '19.10.21 8:21 PM (124.197.xxx.183)

    하~
    이런경우도 사례비가 오가나요??
    제주도에서 박물관 화장실에서 폰 분싱해서 바로갔는데 없어졌어요
    관리실 안내실 갔는데 없더군요
    계속전화하니 한참후에 받아서 박물관과 멀리 떨어진 1시간 거리에서 가지고있다고 거기까지 찾으러갔어요
    사실 고마움보다 욕이 한사발 나왔습니다
    주인 찾아줄 용의가 있으면 관리실이나 안내실에 맡겨주면 될것을~~
    얼마나 고생해서 찾으러갔는지요
    사례는 했지만 정말 고생했었습니다
    뷴실한지 바로안되서 전화했는데 안받고 ㅜㅜ
    바로받았으면 서로 불편하지않고
    여하튼 이런경우 고마운 맘보다
    근데 저라면 귤도 불편해서 안받을것같습니다

  • 41. 자갈치
    '19.10.21 8:57 PM (110.10.xxx.118)

    같은주민이면 그정도면 됐어요. 웃기는 사람이네
    저흰 얼마전 남편이 택시에 놓고 내렸는데..담날 기사님이
    가져다 주셔서 5만원드렸어요..

  • 42. ...
    '19.10.21 9:08 PM (223.62.xxx.135)

    지난 토요일 택시에 두고내린 핸드폰 가져다주신 기사님께 3만원 드렸어요
    5천원만 달라셨으나 그냥 가진게 이거밖에 없다하니 기사님이 이럼 안된다고 막 그러셔서 그냥 손 흔들어 드렸어요

  • 43. 안받아도
    '19.10.21 9:46 PM (1.233.xxx.36)

    3번 주워서 줬어요.
    돈 안받아도 괜찮은데 ...
    고마워하지 않고 시큰둥하면 기분이 그래요.

    한번은 주운 휴대폰들고 버스타고 퇴근하는데 ...
    제발 버스에서 내려서 자기 기다려달라고 해서
    버스에서 내린 후 기다렸는데
    집에 태워다 준다고 하는데 ... 남자라 거절했네요.
    내 차비랑 그 사람 기다린 시간이 아까웠어요.

  • 44. 마른여자
    '19.10.22 1:18 AM (110.15.xxx.10)

    당연히 사례금을 줘야죠
    그안에 추억들이며 중요한사안들이많은데
    솔직히 귤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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