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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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황교안, 2017년 계엄검토 관여 정황" 주장
1. 머리깍아도모지리
'19.10.21 4:25 PM (211.39.xxx.147)모지리와 순시리 밑에서 엎드려 살다가
배운 거라고는 계엄령인가.
광화문에 앉아서 아 옛날이여 노래 잘 불렀나 몰라~2. ㅇㅇㅇ
'19.10.21 4:27 PM (203.251.xxx.119)또 검찰이 숨겼네
검찰과 자한당은 정말 한몸이구나3. ...
'19.10.21 4:35 PM (221.150.xxx.179)교활하기 이를데 없는 담마진;;;;
여차하면 공안검사 출신답게 계엄령선포로
국민들입에 재갈을 물리고 골로 보내는건 아닌지 ㅜ
부마항쟁tv보니 학생들 처참하게 희생되는거 보고나니
공안검사출신, 거기다 계엄령은 너무 무섭고 잔인한
현실이네요4. 검찰의 은폐
'19.10.21 4:39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조현천 미국 가도 안 잡고
황교안은 건들지도 않도
중앙지검 시절 윤석열 아래 조사단
다 묻어준거 아닙니까?
앞으로도 조사 제대로 할까요??5. 류영재판사 글
'19.10.21 8:22 PM (59.13.xxx.68)...... 이거 진짜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유례없는 평화집회였다. 온국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지켜봤다. 그런데 사실상 군 개입을 통한 계엄 계획이라니. 시민의 평화집회에 군 을 투입한다니. 사실이라면 정말 미친짓이다. 민주주의를 통째로 부정하고 군부독재를 다시 기도한 것이나 다름없다. 제발 철저한 진상규명 이루어지길 바란다. 솔직히 뭔가 오해이길 바라는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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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임 소장은 한국당 대표인 황교안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NSC를 주재해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에 대한 군사력 투입을 논의한 정황 등이 담긴 국군기무사령부의 문건 '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을 공개했다.
이 문건은 지난해 공개된 바 있는 '전시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의 원본이라고 임 소장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