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김없이 하루는 가는군요.
1. 삼천원
'19.10.21 1:27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행복이라..
이 나이가 되도록 그 정의를 모르겠어요.2. 원글님
'19.10.21 9:01 AM (115.64.xxx.110) - 삭제된댓글힘겹고 버거운 삶의 무게가 느껴져 위로 드리고 싶어요.마음 친구나 가족 아니면 여기 82 익명방에라도 속시원히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울적함을 훌훌 날려 보내 보세요.
그리고 하루에 작은거 한가지라도 기쁨을 찾아 느껴 보세요.
식구들이 맛있게 밥먹어주는거라던지, 길가에 어제본 꽃이 오늘도 이쁘네 라던지 어떤 작은것에서라도 의미부여 하셔서 소소한 기쁨을 찾으려고 노력해보는것도 도움 이 될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찾아가고 있거든요. 그리고 자기세뇌일수도 있지만 매일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믿고 살고 있어요.
몇달전 암판정을 받고 절망과 공포의 시간을 보냈을때 긍정마인드로 열심히 자기 행복회로를 돌렸었고 지난달 수술도 받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네요. 제가 원글님의 상황을 정확히 모르는 입장에서 주제 넘은가 싶어 그냥 지나치려다가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말씀 올리고 갑니다.
그리고 우울감을 꼭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3. 원글님
'19.10.21 9:03 AM (115.64.xxx.110)힘겹고 버거운 삶의 무게가 느껴져 위로 드리고 싶어요.마음 열수있는 친구나 가족 아니면 여기 82 익명방에라도 속시원히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울적함을 훌훌 날려 보내 보세요.
그리고 하루에 작은거 한가지라도 기쁨을 찾아 느껴 보세요.
식구들이 맛있게 밥먹어주는거라던지, 길가에 어제본 꽃이 오늘도 이쁘네 라던지 어떤 작은것에서라도 의미부여 하셔서 소소한 기쁨을 찾아가려 노력해 보시는건 어떨런지요.
저도 그렇게 찾아가고 있거든요. 그리고 자기세뇌일수도 있지만 매일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믿고 살고 있어요.
몇달전 암판정을 받고 절망과 공포의 시간을 보냈을때 긍정마인드로 열심히 자기 행복회로를 돌렸었고 지난달 수술도 받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네요. 제가 원글님의 상황을 정확히 모르는 입장에서 주제 넘은가 싶어 그냥 지나치려다가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말씀 올리고 갑니다.
그리고 우울감을 꼭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4. 원글
'19.10.21 2:41 PM (125.138.xxx.101)댓글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메모해두고 곱씹어 읽어보겠습니다.
댓글님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5. 네.. 원글님
'19.10.22 9:05 AM (115.64.xxx.110)우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