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고딩아들한테 각각 짜증나서 평소랑 다르게
말수를 줄였더니 서로 눈치 슬슬보면서 거실에 나와 앉았네요.
원래 저녁에 밥먹자마자 방에 들어가 각자 폰 보는데
거실tv 내가 좋아하는 동백이 틀어놓고 둘이 얌전히? 앉아있어요.
웃기기도 하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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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들 눈치보는데ㅎ
저녁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9-10-20 19:47:24
IP : 223.38.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9.10.20 7:49 PM (218.232.xxx.253)그래도 착한 남편 착한 아들이네요
상상하니 웃음이 나요 ㅎ
슬쩍 풀어주세요2. ..
'19.10.20 7:49 PM (106.102.xxx.101)커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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