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출구전략 짜는듯 하네요

[검찰개혁]

지네 조직 보호외에는 관심도 없고 거짓말은 이제까지 들통난것만으로도 책 한권 쓴 놈들이

이제 단지 "정교수 건강"문제 때문에 신병처리를 고심하고 있답니다. ㅁ ㅊ

구속 영장 때리려니 지네도 쓸게 별로 없고 (여기에다 적어야 해요. 사건이 이렇게 심각하고 이런게 죄가 의심되고- 심증아니고 증거나 상황논리,  이미 증거 인멸을 시도 했거나 사안이 심각해서 구속수사를 해야 한다...) 거기다 혹시라도 기각되면 난리나죠.

게다가 구속영장 치고 기소하고 일이 빨리 진행되면 지네가 맨날 쓰던 마법의 주문이 없어지죠 "수사중이라 답변 못드린다"

이 ㅅ ㅋ 들은 윤총장 임기 2년 내내 수사만 하고 뭉게고 싶을거에요.

제가 광을 팔자면 앞으로 아래와 같은 단독 기사 예상합니다.

1. 수사를 하고 싶은데 노트북이 없어서 수사를 못한다 (전에도 글 썻지만 노트북 가방 들고 가는거 보고 이 난리랍니다 한동안 PC 하드가지고 그 난리를 치더니만. 왜 거기다 마약이라도 숨겼다 하지)

2. 아프다고 소환조사를 못해서 수사가 진행이 안된다 (여기에 또 온갖 진단서 관련 검찰발 언플이 있겠죠. 자한당 지지자들은 또 왜 떳떳하면 안 까냐 하고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1의 이해도 없는 무식한 발언을 무식한지도 모르고 쏟아내겠죠)

3. 동생 구속 영장이 기각되어서 수사 진행에 차질이 많다 (참 오죽했으면 기각이 되었을가요... )

4. 계좌 압수수색이 안되서 못한다 (지금 걸린 문제 중에서 조국 장관 쪽으로 돈 흐름이 갈 사건이 없어요. 표창장도, 사모펀드도 - 이건 이미 돈이 들어온것이 아니라 나간 것이 증명됨 - 무식한 자한당 지지자들 또 왜 죄없으면 안까냐 이 무논리로 단독 기사 뜨자마자 난리겠죠)

그나마 다행인것은 조국장관 사퇴이후 변호인단이 적극적으로 방어를 하고 있어서 그것은 다행.

이제 이쪽 수 다 읽혔으니 저희도 당당히 대응합시다

세상에 왜 떳떳하면 다 까지 만큼 무식한 논리가 없어요.

죄가 있다고 증명이 되어야 까야 할 의무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게 헌법 기본정신입니다.

그동안 검찰 감에 우선 믿고 그 많은 압색 영장 법원이 발급해주었고 그 많은 소환조사 정교수 측이 응했고 요구된 자료 다 제출했습니다. 그 많은 압색에 소환조사에도 못 밝혀냈으면 그건 검찰이 헛짓을 했거나 아님 무능한거죠. (자칭 대한민국 최고 유능한 검사라니까 무능한 것은 설마 아니겠죠?), 검찰이 무능한것까지 피의자 (여하튼 지금은 그렇게 낙인찍혔으니)가 책임지거나 도와줘야 할 내용이 아닌겁니다.

[00]

영장 기각될까봐 쫄은것들

[지금까지]

안 깐게 뭐가 있어요?

[계좌추적]

그 사모펀드가 한투 김경록씨 인터뷰보니 딱 49명만이 가입할수 있던데
돈을 싸들고가도 가입이 안된다고.
그 49명이 누구인지 궁금해요.
버닝썬 윤구균이 8천만원 빚내서 투자한것도 궁금하고.
국감에서 수사내용 있다고 하든데, 그 사모펀드 투자자들 궁금해요

[...]

어차피 표창장건이 무죄로 나면 윤춘장 옷벗겠죠? 사람이라면

[미친사냥개]

ABCD 소설이나쓰고 자빠졌네요
저런게 무슨 검사라고 ...

[ㅠㅠ]

제가 그입장이라면 분하고 억울해서 못살거 같아요 .
ㅠㅠㅠ

[지들이]

언제부터 그랬다고
강금원회장 돌아가시게 방치한 놈들
치가 떨립니다

[여기]

벌레들이 드글드글하네욥

[여태]

시간 끄는 것만 봐도 뻔하죠. 뭐 나왔으면 여태 이랬겠어요?

[검찰개혁]

49.195
사모펀드에 대해서 아시는게 있으세요 없으세요. 요즘 공수처도 그렇고 너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아는척 하면서 말도 안되는 논리 시전해서 제가 좀 예민합니다

사모펀드는 그냥 운영하는 사람 맘대로 하는거에요. 공모는 일반 투자가들이 있으니 금감원의 엄격한 관리 감독을 받는것이고 사모펀드는 그래도 좀 해본 사람들 한다는 대상이라 관리 감독 허가 절차가 완전히 다릅니다. 받고 안받고 사모펀드 운용자 마음. 돈 싸들고 가도 내 뜻과 달라 나중에 문제 생길것 같으면 안 받아주는거고, 그리고 내가 투자해도 같이 투자한 누구누구 있는지 알수도 없음 (최대 투자자 정도 되면 알려줄까나)

사모펀드와 관련해서 죄가 성립하려면, 그 펀드에서 불법을 저질러서 불법으로 돈을 버는거 외에는 딱히 없는데 이와 관련된 검찰 이야기는 잘 못 들었어요. 괜히 저런 이상한 이야기만 풀어서 뭔가 문제 있어보이게 하는.. ..언플 외에는요. 즉 주변부 이야기만 흘려서 뭔가 있을거야 하는 것 외에 들어본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이 손해를 봐도 이미 다 알고 투자한건데라고 구제 안해줍니다.

[검찰개혁]

첫댓글 보아하니 법 체계나 헌번 기본정신도 이해못하고 기본적으로 사모 공모도 구분 못하시는 분 같은데요... 공부 좀 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자기 주장을 내세울려면요.

[...]

뭐가 있어야 구속하죠
검찰 모지리들 망신 당할 차례다!!!!!

[210.222 보세요]

유시민 알릴레오 한투 증권 김경록 인터뷰 내용이에요

한투 김경록이 말한 알릴레오 인터뷰 사모펀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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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했죠. 저하고도 이익이 상충되는 지점이. 저한테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이니까

@돈 안 내놓으려고 그러는 걸 수도 있다. 생각할지도 모르고

=그럴 수도 있고요. 그래서 사실은 제가 뒤로 내용을 더 알아봤어요. 코링크에 전화를 20,30억 있는데 너네 펀드 잘된다고 소문이 났더라. 가입하게 설명 좀 듣게 해달라고 그랬더니만 가입이 다 찼다는 거예요. 그걸 반대로 얘기하면 이게 사모펀드니까 49인까지 투자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49인이 다 찾다는 얘기거든요. 이게 무슨 펀드길래. 엄청 프라이빗하게 모집을 하면서 49인이 다 찰 수가 있을까. 그리고 내가 49명 다 찾으니까 당연히 운용사라면 2,3,4호를 내야될 거 아녜요. 그러면 2,3,4호에 내 이름을 넣어 달라. 그러면 내가 가서 설명을 듣겠다. 그래서 더 저를 끌어오기 쉽게 하려고 30억 있다고 해버렸어요. 그런데도 이 사람들이 안 받아주더라고요. 거기서 더 팔수가 없었어요. 사실은.

1744@그래서 거기에 주의사항만 붙여서,

=그렇게만 말씀드렸죠.

@그렇게 해서 돈을 빼가셨, 그게 다죠? 블루펀드 관련해서는

=그러면서 저희 회사에 있는 자금들을 매도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출금해가시길래. 아 이제 그쪽에다 투자를 하시는 거구나.

@그게 다예요? 더 이상 이 건에 관련해서 김경록 씨가 아는 것도 없고, 겪은 것도 없고, 그렇잖아요.

= 예, 맞습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0101503021&code=...

[210.222 보세요]

한투직원은 자기네 한투와 투자하다가 정교수가 투자한다고하자
자기도 투자자인척 그 사모펀드에 연락해보니 20,30억을 가져와도 투자자로 더ㅏ이상 가입이 안된다고 하드라는 그 내용이에요

그 49명이 궁금하다구요. 그 사모퍼드에 투자한 49명이요

[이니이니]

윤석열은 표창장이 공소기각이나와도 옷 안벗고 끝까지갈놈이에요.

[검찰개혁]

님 제가 얘기하는것은 검찰이 기소할 수 있는 범위를 이야기하쟎아요. 49명을 님의 호기심으로 궁금해할 수는 있지만 49명이 정교수 빼고 다 조폭 사기범이라고 해도 정교수를 기소할 사항이 아니라구요. 이거는 이해하시나요?


사모펀드는 49명 안 채우고도 투자금이 다 차면, 아니면 운용하는 사람이 거기서 더 안 받기로 하면 안 받을 수 있어요. 그게 문제가 안된다구요. 모든 펀드는 그 원래 에상했던 인원수 보다 적어도 금액이 차면 안 받아도 됩니다.

김경록 씨가 금액이 아니라 명수로 가입이 다 찼다고 했는데 금액으로도 다 차면 땡이구요, (이건 김경록씨도 밖에서 추측이니 뭐가 진실인지 모르죠. 그리고 사모펀드는 보통 투자자에게 먼저 와서 프리젠테이션 하고 참여하지 잘 알지도 못하는 외부인이 저런다고 잘 안받아줍니다. 나중에 손해나면 꼭 문제 생김 저렇게 들어온 사람들은)

그리고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그게 다 차던 투자자가 누구던 정교수를 기소할 수 있는 내용과 아무 상관이 없다구요. 댁의 호기심은 다른 곳에서 충족하시고, 저는 여기서 검찰이 기소할 수 있는 엮을 수 있는 자본시장법 위반이나 이런거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근데]

그런 투자를 왜 남편이 민정수석일때 했냐는 거죠
청와대 있을때 말이죠
그때는 조심해야할 때인데. 왜 그때 했냐는 거죠
참여연대 그 회계사도 그걸 비난하잖아요

[ㅇㅇ]

전화 통장 압수수색도 못하게 막는데
검찰이 힘겹게 수사하고 있지요

[상식적으로]

이 사모펀드에 청와대 민정수석 부인이 투자했대. 이 말만 들어도 그 49명 안에 들어가고 싶죠
안그래요?
그거 수사하는 거에요

[00]

제가 파악하기로는 49인이 다 찬게 아니고, 사람을 더 이상 안 받는다는 뉘앙스라고 느꼈어요. 정상적인 펀드가 아니다 49인이 다 차고 펀드가 좋으면 2,3호 당연히 만드는데 그것도 안 하고. 그래서 김경록 pb는 사기의 위험성을 눈치챘다. 의심이 갔다라는 톤으로 느꼈어요. 그러나 조밤동이 5촌조카라고 하고, 자기한테서 돈을 빼 가는거라 돈 빼주기 싫어하는거라고 오해할까봐 더 깊이는 안 팠다ㅡ 그렇게 얘기했죠. 이 사건 처지자 마자 조범동 일당(?)들이 해외로 도주했을 때 증권계쪽은 다 느꼈다고 하죠. 정경심씨 측이 사기 당했구나. 증권쪽 직원들이 사건 불거지고 튀면 거위 100/ 고객돈갖고 장난친거라고....

[검찰개혁]

왜 그 때 했는지는 지금 정교수도 땅을 치고 후회하겠죠
계기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후진적인 공직자의 직접 주식투자 금지법 때문에 주식을 다 처분했어야 하고 그때 마침 5촌 조카가 제사도 맡고 한다고 하니 도와준듯.. 제가 조국 장관 지인도 아니고 그걸 어짜 아나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수사하고 언플하고 소환하고 인격 모독하고 하는것은 다른 일이죠.
첫번째 것은 판단 미스 (정교수) - 그냥 개인의 실수
두번째 것은 공권력의 남용 - 형법 처벌 대상

법체계에 대한 조금의 이해도 없는 무식한 자한당 지지자의 물타기에는 대응 안합니다.

"전화 통장 압수수색도 못하게 막는데 검찰이 힘겹게 수사하고 잇지요" - 신청은 했나 몰라요. 신청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신청도 안하고 언플하는건지 어쩐지..

아무리 가르쳐줘도 모르고, 눈막고 귀막고 자기 할말한 하시는 분들 상대 안합니다.
제가 강의 나가도 딱 상위 20프로만 상대합니다 나머지는 아무리 얘기해도 못알아 들으시니까요

[검찰개혁]

참여연대 회계사는 그것 말고도 아예 범죄로 단정짓고 검찰에게 흘러들은 것 가지고 지금 너무 나갔죠. 다 전문 분야가 있는데 절대 사모펀드 전문가 아님. (삼성 바이오 수사하면서 검찰과 가까와짐)

그 사람도 하나도 근거를 못가지고 옵니다. 검찰도 뭔가 그사람 믿었다가 지금 후회하고 있을 듯요

[검찰개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28566622651936&mediaCodeNo=257&Ou...

제목 그대로 5촌 공소할 때 정교수 엮지 않았고 (못했는지 않했는지 검찰이 확인 안해줌) 참여연대 회계사 정황증거도 못대고 있고, 검찰도 사모펀드 관련해서 어떤 구체적 이야기도 내지 못하고 있음

[검찰개혁]

그리고 통장 통화기록은 압수수색 가능한 가장 쉬운 증거에요.
통장, 우리나라 금융 전산화 세계 1위, 법원에 영장받으면 본인한테 갈거 없고 은행연합회 바로 가면 되요. 전 계좌 전산자료 다 줍니다. 통화기록 통신사에게 압수수색 영장 가지고 가면 되요.

근데 검찰이 웃기는게 지금 사모펀드로 부당 이득을 취했다 뇌물성이다 이러고 언플하면서 그냥 압수수색 받아서 하면 되는데 못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 본인들이 안낸다 난리에요. 요즘 종이통장도 잘 안써서 본인이 내려고 해도 더 어려워요. 저는 법원에 냈다가 도저히 협의 사실 입증 못해서 반려된거에 100만원 겁니다.

[검찰개혁]

남을 평가하고 자기 주장을 내세우려면 조금은 자기 주장에 대해서 근거자료를 가지고 왔으면 합니다. 아무말 대잔치 하면서 정신 승리하시면 진짜 어여쁜 (훈민정음 시대 언어로) 마음이 듭니다

[검찰개혁]

윗님 같은 얘기에요
얘네는 최소 다음 총선까지,최대 윤짜장 임기인 2년동안 울거먹을거에요.

다만 표창장건에 대해서는 출구전략 짜고 있다는거죠.
이건 이미 기소를 하고 재판이 들어가서 사법부가 개입되어 있으니 지네 맘대로 못해요. 이제부터 일정은 사법부가 리드하니까요.

사모펀드니 이런거는 최대한 기소를 안하고 질질 끌꺼에요. 계속 소환조사하고 언플하고 흘리고 수사중이라 건가의 보도 휘두르고.. 기소를 안하면 정교수 쪽에서 방어를 못하거든요. 뭐가 내 죄인지 알아야 방어를 하죠

[훗]

남의 계가지고 왜 49명이냐고 ㅈㄹㅈㄹ하는 게 바보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