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다는 여자분 목소리도 들려요. 아마 스피커 폰이겠죠
여기가 8층 높이에요
창문 열어놓고 있지만 제가 놀라는 중입니다. 지나간는 분들 두런두런 이야기 하는 소리가 다 들리긴 했지만
통화 스피커폰까지는 처음이라서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일상글 좋아요
주말 오후 잘보내세요
8층에서 다 들리다니.....
전 5층 사는데 가끔 아파트 아래 공원에서 애들이 농구하면서 하는 대화가 다 들려요. 울려서.
혹시 소머즈 귀??????
절대 귀 밝은 사람 아닙니다
단지 제가 살고 있는 곳이 다른 곳보다 조용하긴 해요
산 아래 아파트라서요
그럼 궁긍한게
건물안에서 얘기한것도
밖에서 들리나요
창문을 열어 놓고 말하면 들리는 것 같아요
그래도 확실히 밖에서 나는 소리가 더 크게 들려요
엘리베이터 탔는데. 그안에서 스피커폰 하는 아줌마? 할머니? 있었어요. 와 진짜 황당해서.
그 상대방분이 하소연하는 얘긴데 그걸 엘베 사람들 다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