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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랑 성격 잘 안맞는분들이 더 많겠죠?

... 조회수 : 4,369
작성일 : 2019-10-20 12:31:43
시동생이 요번에 여친이 생겼네요 결혼하고 싶대요
실제 할지는 모르지만 ..
시모는 이쁘다고 하고 (저뒤에서 ㅎㅎ) 남편은 여자애얼굴이 보통이 아닐것 같다 그러고 시모랑 이사람은 저랑 결혼때부터 사나운여자 들어오면 나보고 감당할수 있겠냐고 재차 묻더라고요 부담스럽게 ㅋ
아마도 시동생이 성질있으니 미래의부인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듯 해요
왜 자꾸 날 내세우려해요? 자기네들끼리 하면 되지...
IP : 1.231.xxx.10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만읽고
    '19.10.20 12:34 PM (112.169.xxx.189)

    댓글씁니다
    동서와 성격 맞을 필요 자체가 없어요
    드라이하게 각자

  • 2. 호이
    '19.10.20 12:34 PM (116.123.xxx.239)

    별로 만날 일도 없어요. 그냥 거래처 같은 직위 여직원 정도 사이?
    생ㄸㄹㅇ라서 일대분란을 일으킬 정도 수준만 아니면 맞든 안맞든 큰 문제 없음.

  • 3. 몇몇 집들만 빼고
    '19.10.20 12:35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대다수 주변인들의 말에 의하면,
    저 역시 포함.
    시짜로 엮이지만 않았으면
    일평생 만나서 대화란 걸 할 이유가 없는
    사람이 동서예요.

  • 4. 네...
    '19.10.20 12:37 PM (1.231.xxx.102)

    별로 만날일도 없겠죠
    드라이하게..

  • 5. ㅎㅎ
    '19.10.20 12:39 PM (49.196.xxx.174)

    네 만날 일 없더라구요.

  • 6. ...
    '19.10.20 12:40 PM (223.33.xxx.72)

    내 남편, 내 자식, 내 형제, 내 부모하고도 안맞아요

  • 7. ㅎㅎ
    '19.10.20 12:40 PM (223.62.xxx.74)

    맘에 안드니까 원글이 핑계대려나 보네요. 절대 말리지 마세요.
    성격으로 시모랑 동서랑 척지면 원글이 입장에선 나을거에요.

  • 8. 시어머님도
    '19.10.20 12:42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동서랑 안 맞았나보죠.
    그래서 선입견이 있으신거고

  • 9. 시어머님
    '19.10.20 12:43 PM (116.126.xxx.128)

    본인도 동서(큰 또는 작은어머니)랑 안 맞았나보죠.
    그래서 선입견이 있으신거고

  • 10. 동서랑
    '19.10.20 12:46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만나지 않고 사는게 행복한 결혼생활이에요
    명절 생신때나 웃으며 만나면 최상의 결혼생활이죠
    동서끼리 맞고 안맞고 따지는 거 부터가 잘못이죠
    형제끼리 부부끼리는 다 맞나요

  • 11.
    '19.10.20 12:52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

    길가다 마주쳤을 때 얼굴 알아볼 정도면 됩니다.
    집안 대소사 아니면 평소 안부 문자도 안합니다.

  • 12. ??
    '19.10.20 12:53 PM (211.36.xxx.213)

    동서랑 사귀어봤나요? 맞나안맞나 따지게...
    다 님이랑 동서 세트로 엮어서 괴롭히고 착취하려는 개소리잖아요ㅋㅋ

  • 13.
    '19.10.20 12:5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는 동서가 없는 외며느리인데 제 언니들은 큰언니는 바로 아랫동서와 정말 사이가 좋아요
    지켜보니 서로 잘해요
    작은 언니는 동서와 별로 사이 안좋고...
    그런데 올케와 저를 포함한 딸 4명은 사이좋게 잘 지내요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서 서로 의논하고 도와주고 여행도 형제들 부부 모여서 함께 잘 다녀오고요.

  • 14. wisdomH
    '19.10.20 12:57 PM (211.36.xxx.5)

    처음부터 거리 두세요.
    친해져서 좋을 게 별로 없는 사이

  • 15.
    '19.10.20 1:01 PM (1.231.xxx.102)

    아무생각 인해야겠어요

  • 16. ....
    '19.10.20 1:16 PM (125.186.xxx.159)

    남이에요.

  • 17. 주먹구구
    '19.10.20 1:16 PM (118.220.xxx.224)

    남편도 안맞는데 동서란 잘맞을 수가 있나요 ? 그냥 남처럼 대하는게 잘 지내는거 같아요... 어떤 책에서 그러던데 좋은 사람은 내주변에 한 천명 중에 한명 있는데 . 그 한명 조차도 나랑 맞을수가 있고 안맞을 수가 있다니 . 인간 관계는 쉬운게 아닌거 맞아요...

  • 18. 정답이네요
    '19.10.20 1:19 P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길가다 마주쳤을 때 얼굴 알아볼 정도면 됩니다. 222 ㅎㅎㅎ

    세월이 쌓여 친해졌더니 각종 불만과 애로사항을 털어놔서 괴롭네요.
    이제와서 쌩깔수도 없고 도와줄 형편도 안되고
    명절마다 생신마다 간혹 카톡과 전화로 들어주려니
    나까지 괴로워지는 부작용이 ㅠ

  • 19. ..
    '19.10.20 1:19 PM (223.63.xxx.77)

    저 아는 동서3은 외모도 비슷비슷하게 이쁘장하고 성격도 무난해서 3자매같던데 부럽더라구요. 사이도 좋아보여요 가끔 보긴 하지만..
    주변보면 애낳는거갖고도 경쟁심갖고 그런다더라구요 동서가 임신하면 질투하고 그런다는데

  • 20. 웃겨
    '19.10.20 1:25 PM (223.38.xxx.188)

    왜 님한테 감당할수 있겠냐고 하는지.
    그질문 자체가 님하고 엮어서 지들한테 뭔가를 해주는 동맹을
    바라고 있는거잖아요.
    김장, 용돈,여행,명절노동 등등.

    처음부터 관심없다고 하세요.
    상의할 일이 뭐가 있냐고.

  • 21. 2222
    '19.10.20 1:30 PM (125.132.xxx.178)

    사나운여자 들어오면 나보고 감당할수 있겠냐고 재차 묻더라고요 부담스럽게 ㅋ
    ㅡㅡㅡㅡ
    왜 님한테 감당할수 있겠냐고 하는지.
    그질문 자체가 님하고 엮어서 지들한테 뭔가를 해주는 동맹을
    바라고 있는거잖아요.
    김장, 용돈,여행,명절노동 등등.

    처음부터 관심없다고 하세요.
    상의할 일이 뭐가 있냐고.2222222222

  • 22. 동서보다
    '19.10.20 1:31 PM (49.167.xxx.228)

    친구보니 동서끼리는 서로볼생각안해요..
    명절에만 보고 끝.
    (서로 시집식구잖아요)
    시누가 문제죠..

  • 23. 2222
    '19.10.20 1:32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사나운여자 들어오면 나보고 감당할수 있겠냐고 재차 묻더라고요 부담스럽게 ㅋ
    ㅡㅡㅡㅡ
    왜 님한테 감당할수 있겠냐고 하는지.
    그질문 자체가 님하고 엮어서 지들한테 뭔가를 해주는 동맹을
    바라고 있는거잖아요.
    김장, 용돈,여행,명절노동 등등.

    처음부터 관심없다고 하세요.
    상의할 일이 뭐가 있냐고.2222222222

    님이랑 그 동서랑 힘을 합해서 자기네 일 다 떠맏아서 대리혀도 톡톡히 하라는 겁니다. 그 진두지휘는 당연히 님이고요

  • 24. 맏형님
    '19.10.20 2:27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동서와 성격맞으면
    안맞는거 보다야 낫겠지만
    남남이 만나 길게 봐야할 사이라
    언행 아주 조심해야 해요.
    난 간단한 인사나 일상적인 말 말고는
    그 어떤 맘속 말도 안해요.
    물론 동서가 동서말 듣는것도 원치 않고요.
    남보다 더 어렵고
    조심해야 할 관계가 동서지간,
    호 불호를 떠나 기대를 버리세요.

  • 25. 오늘도22
    '20.1.13 2:30 AM (125.186.xxx.63)

    얼굴 인상 언행 따라가요 ! 사납게 생긴 동서 성질 드럽다고 ㅎ
    우리집 시댁 ㅎ 유명하죠 그게 애기도 그러대요
    생또라이 하나 저희도 있죠 애초에 엮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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