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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사는곳 몇년째세요?

일요일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19-10-20 08:15:48
이제 4년됐는데
슬슬 이사가고 싶네요
복비 이사비 아깝지 않아요
근데 남편은 아까워해요 ㅎㅎ
지금 몇년째 살고 계세요?
IP : 211.58.xxx.24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0.20 8:18 AM (112.148.xxx.109)

    7년째요
    사는데 불편함없어 계속 살것 같아요

  • 2. ,.
    '19.10.20 8:20 AM (180.66.xxx.164)

    5년째요. 저는 한집에서 10년넘게 살아본적이 없는거같아요. 결혼전에도 그리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결혼하고서도 최장 6년이네요. 내년엔 분양받은 집으로 이사가니 좀오래 살았음 좋겠는데 5,6년째부터 엉덩이가 들썩이는거 보니 사주에 이동수가 있는듯해요~~

  • 3. 19년째
    '19.10.20 8:23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위치가 좋아 집은 낡았어도 이사를 못가요
    수리하며살아요

  • 4. 일요일
    '19.10.20 8:27 AM (211.58.xxx.242)

    19년째 와우~~~
    결혼전 친정도 한주택서 이십년넘게
    사셨는데 결국 돈은 못 버셨지만(지방)

  • 5. 21년째
    '19.10.20 8:33 AM (1.235.xxx.51)

    위치가 좋아 집은 낡았어도 이사를 못가요
    수리하며살아요 2222

  • 6. 모모
    '19.10.20 8:33 AM (223.62.xxx.208)

    1기신도싲인데요
    분양 받으면서 살아서
    지금까지 25 년째 살고있어요
    변화를 두려워하는 남편땜에
    재테크의 기회를 많이 놓쳤어요
    살기 좋고 정들어서 이제 죽을때까지
    살것같아요

  • 7. ....
    '19.10.20 8:33 AM (1.227.xxx.251)

    지금 집은 4년째
    바로 전 집에서는 21년 살았어요

  • 8. 일요일
    '19.10.20 8:40 AM (211.58.xxx.242)

    오래 사신분들 많으시네요
    이집이 두번째 집인데
    전집은 결혼하고 팔년살았구요
    부동산재테크에 관심많은 남편두신분들
    부럽네요

  • 9. 리여니
    '19.10.20 8:40 AM (175.223.xxx.98)

    5년차에요

  • 10. ㅇㅇ
    '19.10.20 8:46 AM (49.142.xxx.116)

    저는 8년째 이고 만7년인듯...
    근데 근처에서 계속 옮겨다녀서 뭐 이사해서 크게 다를건 없어요.
    인테리어 하는거 복잡해서 인테리어 해놓은 집중에 맘에 드는집 사서 온거라..
    그것만 좀 만족도가 높고요.

  • 11. 지금5년째
    '19.10.20 8:49 AM (121.155.xxx.30)

    결혼하고 첫집에선 전세로12년요

  • 12. 결혼20년차
    '19.10.20 8:53 AM (175.208.xxx.235)

    17평 신혼집 4년 살고, 22평집에서 둘째까지 출산해서 네식구 복닥거리며 10년 살고.
    둘째가 초등입학해서 방 따로 만들어줘야해서 31평으로 이사해 6년째.
    지금 사는집은 재건축 될때까지 쭉~ 살 예정.
    재건축 멀었으니 꼬부랑 할머니 될때까지 살거 같네요.

  • 13. ..
    '19.10.20 9:00 AM (116.93.xxx.210)

    결혼 전에는 집안 사정, 학교, 직장 문제로 10번도 넘게 이사다닌 듯 하구요.
    결혼 할 때 샀던 집에 10여년 살다가, 이사 나와서 2년정도 되었네요. 한번 옮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옮기니까 또 이사가고 싶네요.

  • 14. ...
    '19.10.20 9:17 AM (175.118.xxx.16)

    집마련하기전에
    2년마다 옮긴적도 많았는데
    이젠 여기서 오래 살까해요
    지금 2년 정도 됐어요

    이사하는게 특히 매매로 이사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딴데 가고 싶어도 엄두가 안나요

    여기가 위치 좋은 좀 오래된 아파트라
    증축리모델링 추진중인데
    별일없음 계속 살 생각이에요

  • 15. 0000
    '19.10.20 9:18 AM (116.33.xxx.68)

    10년째요
    40대를 여기서 보냈어요
    20평대인데 이사못가네요 너무살기좋아서요

  • 16. 16년
    '19.10.20 9:29 AM (118.222.xxx.105)

    몇 년 안 산 것 같은데 이리 살았네요.
    여기는 오르지도 않아서 다른데는 가지도 못해요.
    생각해 보니 이사를 다녔어야 돈을 버는 거였어요.

  • 17. 결혼
    '19.10.20 9:32 AM (218.236.xxx.93)

    22년
    계속 한동네 살아요
    너무편하고 좋아서 다른데 가질 못해요
    평수만 옮겨타서 지금집은
    9년째 살아요

  • 18. 히어리
    '19.10.20 10:15 A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저는 만7년

  • 19. ??
    '19.10.20 11:03 AM (180.224.xxx.155)

    10년째요
    이사가려고 집 내놨어요
    평수도 40평대로 좀 넓히고 지하철역 3분거리 아파트 봐놓은게 있어서 거기로 가려고 이사준비중이예요
    빨리 집 나가길....

  • 20. 저도
    '19.10.20 11:12 AM (223.39.xxx.94)

    4-5년되면 이사가고 싶어져요
    그냥 하나 사놓고 계속 전세나 살아야겠어요

  • 21.
    '19.10.20 11:36 AM (110.10.xxx.118)

    1년 좀 넘었어요..결혼7년찬데 3번이사했어요ㅎ
    다 매매요.. 남편도 저도 한군데 오래사는거 싫어해서
    시간나면 여기저기 좋다는 아파트들 구경가는게 낙이에요ㅋ

  • 22. 동네아낙
    '19.10.20 12:16 PM (180.224.xxx.240)

    14년 살았어요. 이사 가고 싶었는데 애가 변수네요. 여기서 6년이후 대학까지 보낸 후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 23. ....
    '19.10.20 2:18 PM (125.134.xxx.205)

    9년 째인데
    은퇴하면
    경기도 끝자락이라도 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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