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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어제 집회이후의 82는..

|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9-10-20 08:15:21
정말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게 합니다
여기에 저는 어디에 참석했어요 쓰는거 자체가 또 다른 난동의 장을 만드는것뿐이 안되니.. 그건 적지않겠습니다

고3 아이를 두고 갱년기를 버티고있으면서도
토요일에 촛불집회에 나가 목이 쉬도록 외치면서 같은 꿈을 가진 이들과 함께여서 힘을 얻어 돌아오곤 했습니다

2군데가 하는 이번 첫 주말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 노력하며 집회 참석을 하고 돌아온 어제밤부터의 82는 너무나도 가슴아프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인 탓도 있겠지만 몇페이지의 글들을 토막잠을 자게 할만큼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게 만드네요

저 자신을 위해 1,2주만이라도 82를 떠나있어야 할것 같아요
비판적 지지라는 겁데기를 쓰고 우리의 내부에서 갈라치기하고 총질하고 상처입히는 ㅆㄹㄱ들을 함께 이겨내야 마땅하지만 제가 에니지가 소진된 느낌입니다

조금 더 건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
언제나 자정기능이 생생하게 작용했던 82를 다시 기대하겠습니다

도망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제가 실은 스트레스가 최대의 적인 위암 환자였거든요(5년완치 얼마전에 받았습니다 ㅜ)

이 글에도 제가 돗자리 깐거라면 지우겠습니다

건승하세요
IP : 39.120.xxx.8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sr60
    '19.10.20 8:17 AM (221.150.xxx.179)

    아 그러시군요
    힐링의 시간 잘 보내시고
    몸과맘 더 건강해지셔서
    다시 오세요~~^^

  • 2. 알럽윤s
    '19.10.20 8:19 AM (119.64.xxx.57)

    괜찮아요. 지칠 땐 쉬어가야죠.

  • 3. ......
    '19.10.20 8:20 AM (211.252.xxx.237)

    몸 잘 추스리시고 어서 돌아오세요. 기다립니다

  • 4. ...
    '19.10.20 8:25 AM (218.236.xxx.162)

    어제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5. 모든 일들을
    '19.10.20 8:25 AM (218.154.xxx.188)

    긍정적으로 보면 암것도 아니에요.
    몸과 맘를 푹 쉬고 다시 오세요.

  • 6.
    '19.10.20 8:27 AM (114.129.xxx.194)

    여의도 집회 대신 서초동 집회를 선택한 사람들을 '우리의 내부에서 갈라치기하고 총질하고 상처입히는 ㅆㄹㄱ들'로 바라보는 그 시선 때문에 지금 82가 이렇게 시끄러운 겁니다
    그건 마치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며 교회 안 가겠다는 사람을 사탄취급 하는 예수쟁이들과 다를바 없으니 본인의 신념을 타인에게 강요하지는 마세요
    타인의 신념을 인정하지 않으려니 피곤하고 힘든 겁니다

  • 7. 자랑스런문파
    '19.10.20 8:32 AM (73.241.xxx.163)

    여의도 집회 대신 서초동 집회를 선택한 사람들을 '우리의 내부에서 갈라치기하고 총질하고 상처입히는 ㅆㄹㄱ들'로 바라보는 그 시선 때문에 지금 82가 이렇게 시끄러운 겁니다
    그건 마치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며 교회 안 가겠다는 사람을 사탄취급 하는 예수쟁이들과 다를바 없으니 본인의 신념을 타인에게 강요하지는 마세요
    타인의 신념을 인정하지 않으려니 피곤하고 힘든 겁니다
    222222222222222222

  • 8. ..
    '19.10.20 8:32 AM (223.39.xxx.167)

    혜경궁김씨 사건의 연장선이에요

    양의탈을 쓴자들이 말이 안되는 논리로

    떼쓰고 있는중입니다

  • 9. 게시판에
    '19.10.20 8:32 AM (92.7.xxx.129)

    분란을 일으키는 데는 뚜렷한 목적이 있죠. 사람들이 지쳐서 떨어져나가게 하는 것. 서로 비난하고 분열하게 만드는 것. 중심과 원칙에 집중 못하게 하려는 의도. 힘들땐 쉬어가더라도 지치지 말고 꾸준히 끝까지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해야지요. 국민의 힘으로.

  • 10. 어제
    '19.10.20 8:34 AM (58.153.xxx.144)

    서초동집회 모인 한줌 문파들이 결코 한줌이 아니었던것에 놀랐나봐요.
    엄청 비방하네요. 근데 이럴수록 문파들은 점점 더 단단해지죠.

    조국장관 욕하는 사람들 사라지더니 대놓고 손가락들이 이젠 활동하내요.
    결국 조국욕하는 자들 = 손가락....입증

  • 11. ....
    '19.10.20 8:35 AM (211.226.xxx.65)

    조국장관 욕하는 사람들 사라지더니 대놓고 손가락들이 이젠 활동하내요.
    결국 조국욕하는 자들 = 손가락....입증22222222222222222222

  • 12. 원글님
    '19.10.20 8:36 AM (211.179.xxx.129)

    저랑 같아요. 고삼맘에 갱년기에 82보고
    더 힘든 거까지 ㅠㅠ
    저는 그냥 분란의 단어들이 다 싫으네요.
    당분간 이재명. 찢 어쩌구. 똥파리. 이런 말만 나오면 서로를 자극하는 단어는 안쓰면 좋겠어요.
    집회도 갈라진게 웃기긴 한데
    여의도에서 검찰개혁 외쳐도 되고
    서초에서 공수처 외쳐도 되는데
    그래도 나뉘었으면 강요말고 자랑하듯 자극말고
    그냥 열심히 했으면 좋겠네요.
    참.. 힘들어요

  • 13. ..
    '19.10.20 8:37 AM (223.39.xxx.59)

    잘쉬시고 꼭 돌아오세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 14. 저도 비슷.
    '19.10.20 8:39 AM (223.39.xxx.244)

    여의도에서 검찰개혁 외쳐도 되고
    서초에서 공수처 외쳐도 되는데
    그래도 나뉘었으면 강요말고 자랑하듯 자극말고
    그냥 열심히 했으면 좋겠네요 22

  • 15. 설라
    '19.10.20 8:42 AM (175.117.xxx.64)

    충분한 휴식 취하시고 오세요.
    더 열정적인 사람들이라
    잘못된것 못 넘어 가는 성향도 있습니다.
    민주당이 문재인 대표 시절 민주적인 정당으로
    돌아갈길 바라는 충정은 누구 보다 앞선답니다.

    건강 유념하세요.

  • 16. 쉬세요
    '19.10.20 8:46 AM (180.67.xxx.207)

    저도 게시판이 어지러울땐 잠깐 머리를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드라구요
    82가 그래도 굳건한건 님과 우리같은 마음 때문이겠죠
    잘 추스리세요

  • 17. ...
    '19.10.20 8:46 AM (183.102.xxx.120)

    자기 주관대로 행동하면 됩니다.

    서초든 여의도든

    적폐세력 아웃.

  • 18.
    '19.10.20 8:47 AM (98.10.xxx.73)

    문파가 좀 피곤하죠. 그래서 정치인들이 싫어해요. 잘못한 걸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어요. 그래서 작세로 몰아 제거하기로 한 거라고 생각해요.

  • 19. ..
    '19.10.20 8:50 AM (219.248.xxx.230)

    지치죠.힘든 게 당연합니다. 지금 역사의 격동기거든요. 기해검란 아닙니까? 거의 모두 다 참전했어요. 내년 총선까지 계속 될 거에요.

    윤석열이 빤스까지 다 벗고 반개혁 선봉에 섰어요. 이제 막 시작된 겁니다. 이제 한 판 제대로 싸울 일만 남았어요. 지친 사람들 뒤로 빠지고 좀 쉬세요. 싸우는 사럄들 뒤통수만 안 치시면 됩니다. 뒤에서 박수만 쳐도 되는 거에요.

  • 20. 6769
    '19.10.20 8:55 AM (211.179.xxx.129)

    문파를 제거하려 한다면 민주당은 미친거죠.
    문파빼고 지지자들이 얼마나 남는다고 ㅜㅜ

  • 21. ...
    '19.10.20 8:57 AM (121.127.xxx.34)

    가까운 곳을 선택해서 간 사람도 많을텐데요
    어디는 무슨 "파" 또 어디는 다른 "파" 이러는 건 뭔가요 ?
    검차개혁 공수처 설치 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데 사소한 걸로 싸우는 꼬라지라니 !

    이기면 누가 상이라도 주나요 ?
    부끄러운 줄 좀 알았으면...

  • 22. 원글
    '19.10.20 9:01 AM (39.120.xxx.88)

    혹시라도 지워야하니 싶어 30분만에 들어왔는데
    제 맘 이해해주시는 글들과 위로 받으니 눈물이 나네요(정말 요즘 힘들었나봐요 흑)

    민주당이 이뻐서 그 누가 이뻐서 가만있는거 아니라고봅니다
    우리 조만간 같이 모여서 '민주당 똑바로해라 지켜보고 있다'고 함께 크게 외쳐요

    다만 총선에서 과반수이상 차지해야 문대통령이 레임덕없이 일하실수 있는데 팔다리 다 잘린채로 보내드렸던 노통 생각에 불안하고 억울해서 그럽니다

    노통문통 생각해서 우리끼리는 적이 되지 말아요

    그리고 제가 ㅆㄹㄱ 라고 한 이들은 분명 분열을 목적으로 한 이들이 유입되어있기에 한 말입니다
    다른 집회 참가자들을 비하하거나 모욕한거 아닙니다
    여의도 참석했다고 하고 비방하는 이들도 같은 목적이겠죠

    왜 우리가 휩쓸려 상처받나요

    부족한 글솜씨라 제 마음이 얼마나 전달이 됐을지 모르겠지만..
    옳은 길을 가고자하는 사람은 결국 옳은 길을 찾게 되다 믿어요

  • 23. ㅇㅇ
    '19.10.20 9:04 AM (172.58.xxx.162)

    저는 문파라고 말하는 사람들 진짜 이상해요.
    민주당 지지하고 문재인 대통령님 지지하는데 무슨 저속하게 문파가 뭡니까?

    완전 까대는 식으로 말해요.
    문파라고 언급하는 자 - 백퍼 알바들

  • 24.
    '19.10.20 9:09 AM (114.129.xxx.194)

    초등학생도 아니고 제발 단어 하나로 꼬투리 잡고 그러지 마세요
    수준 떨어져 보입니다
    문빠라고 하니까 우리는 빠순이가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의 계파라는 의미로 문파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는 이재명파도 아니고 김어준파도 아닌 문재인 대통령파라고요

  • 25. ...
    '19.10.20 9:15 AM (218.236.xxx.162)

    조금만 쉬시다가 어여 돌아오세요~
    이런 글에마저 마음어지럽히는 댓글들은 흘려버리시고요
    다같이 힘내자고요 !

  • 26. 원글님
    '19.10.20 9:20 AM (115.40.xxx.65)

    화이팅!! 저도 한때 82가 징글징글해서 한달 동안 안 들어왓던 적도 있어요. 그맘 이해해요!! 조금 쉬셨다 다시 뵈어용~~

  • 27. 갈라치기꾼들
    '19.10.20 9:22 AM (211.108.xxx.228)

    집회 둘다 성공하니 그런거에요.
    즐기면 되요.

  • 28. ...
    '19.10.20 9:23 AM (124.50.xxx.61)

    민주당 구태정치로 돌아갔다가는 큰일날겁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길...

  • 29. ...
    '19.10.20 9:24 AM (122.36.xxx.170)

    저도 어제 집회 다녀왔는데
    여긴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너무나 명백한 분란의도글이라
    댓거리할 값어치도 없는 수준이더군요
    이제는 오로지 정치혐오가 목적인가싶네요
    자자 힘내시고요
    이또한 이겨내고 82를 지켜낼거라 믿습니다

  • 30. 힘들다
    '19.10.20 10:07 AM (222.110.xxx.57)

    저도 한 주 쉬었어요.
    우리가 집회내용보고 가는거지
    출연자나 선곡취향으로 가는게 아닌데
    에휴..
    정치가 더럽다고 고개 돌리지 마시라던
    그분 말씀 이해가 갑니다.
    이렇게 더럽히다니...
    그래도 나갈 거예요.
    그래서 나갈 거구요.
    이번 검찰개혁집회는 우리의 시험대 같아요.
    더러운 정치에서 고개를 돌리느냐 아니냐하는

  • 31. .........
    '19.10.20 10:34 AM (211.187.xxx.196)

    집회도안간 알바들이 저러는거예요
    믄프지키는 세력 흩어지게해서
    치려고요.
    전 무조건 문프지키고
    대통령 지금 최전방서 몸빵해주는
    유시민 김어준 최민희 박주민
    이런분들 따라갑니다.
    몸잘추스리셔요.

  • 32. ...
    '19.10.20 11:21 AM (14.39.xxx.161)

    분란을 일으키는 데는 뚜렷한 목적이 있죠. 사람들이 지쳐서 떨어져나가게 하는 것. 서로 비난하고 분열하게 만드는 것. 중심과 원칙에 집중 못하게 하려는 의도. 힘들땐 쉬어가더라도 지치지 말고 꾸준히 끝까지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해야지요. 국민의 힘으로. 222

    알바들이 아무리 분열시키려고 설쳐대도
    82는 끄떡없으니
    걱정 말고 좀 쉬시고
    수능도 얼마 안 남았는데
    고3 자제분 잘 챙겨주세요.

  • 33. ...
    '19.10.20 11:24 AM (14.39.xxx.161)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 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검찰개혁 언론개혁의 길로~~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세상으로~~

  • 34. 잠깐
    '19.10.20 11:51 AM (125.186.xxx.76)

    푹 쉬세요. 어제의 서초집회로 확인된 건 하나 모든 언론에 속지 않는 시민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제 여의도에서 서초에서 각각 외칠 겁니다.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대단한 날이였어요. 이 감동을 대승적 관점에서 같이 하고 싶어요.

  • 35. 마니또
    '19.10.20 6:14 PM (122.37.xxx.124)

    집회얘기 꺼내기도 힘드네요.
    본의아니게 분란유도하는것같아요
    원글님맘 알겠어요.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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