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키로짜리 12년 썼는데
통은 돌아가는데 탈수가 안되더라구요
원래 문이잘 안닫혀서 연말까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알아보고
싸게 나오면 사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세탁기가 먼저 가버려서 급으로 바꿨어요
19키로 짜리로 선택했어요
드럼에서 드럼으로.
오메.통에 조명도 막 들어오고.크기가 신세계?네요
내가들어가도 될듯.
가장 중요시 본건 에너지효율1등급이고요
나머지는 머..대충
80만원대 예상했는데 백 넘어간게 아쉽네요
이제 이불을 속쉬원하게 빨수 있다니 막 설레네요ㅎㅎ
뒷베란다에 박혀 우리가족 누구도 모르겠지만
지금 만족감은 엄청 좋습니다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기 바꿨어요
ㅡㅡ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9-10-18 19:17:55
IP : 116.37.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0.18 7:33 PM (222.237.xxx.88)살림 개비 축하축하...
2. ᆢ
'19.10.18 8:59 PM (121.167.xxx.120)축하해요
세탁기 바꿀때마다 다음엔 드럼으로 사야지 하면서도 용기가 안나서 계속 통돌이 4개째 사용하고 있어요
통돌이가 익숙하기도 하고 세척력은 드럼이 더 낫고 헹굼은
통돌이가 낫다고 해서 다음엔 드럼 사야지 했다가 갈등이 돼요3. ...
'19.10.18 9:00 PM (125.177.xxx.43)가전 바꾸면 만족도가 커요 ㅎㅎ
그래서 한꺼번에 안바꾸고 하나씩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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