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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익선동떡볶이

가을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19-10-18 15:23:43
가을날씨에 콧바람쐬러 요즘 핫하다던 익선동가보았네요 요즘도 단장하느라 곳곳에 공사하던데 예전이랑 참많이 달라져
한옥 개조해서 아기자기 올망졸망하게 나마 꾸며 많이 찿아가는건좋은데 가격이 후덜덜하게 사악하네요 다른곳가격만 봐도 싸진않던데 비싼만큼 잘나오면 안깝단 생각안하는데 안먹어보니 패스 남@분식 시레기떡볶은 시레기1도 안보이고 있다해도 양이작아서못찿는거겠죠 떡은 7개8개됐나 어묵4개정도 그위에파튀김3개올려서 9천원 허걱한가격에 놀라고 튀김상추오징어 김말이 스틱잘라서 상추랑 나온게9천 헉 ㅅ상추추가하니 처넌추가 두번은 안갈듯
IP : 211.187.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동그란
    '19.10.18 3:25 PM (223.38.xxx.154)

    스마일 간판이 남x분식맞죠?

  • 2. 오리
    '19.10.18 3:32 P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초창기에 옥인동시절 오징어 튀김이 좀 괜찮있는데 그때도 떨볶이는 별로 맛없고 비쌌어요. 초심을 잃어버린 건지 임대료가 비씬 지역이라 그런건지...익선동은 먹을 데는 정말 없어요
    연근파스타 하던 집도 값이 거의 두배로 뛰어버리고 차라리 무난한 연어롤을 먹든가 서순리길에서 닭다리닾밥 먹고와요

  • 3. 스마일은
    '19.10.18 3:41 PM (211.187.xxx.221)

    정신없어 못본거같고 @도분식

  • 4. 거기
    '19.10.18 3:57 PM (124.64.xxx.51) - 삭제된댓글

    초심 잃은 지 오래된 듯요.

    여름에 가려니 그 때도 이미 평이 너무 안 좋던데 모르고 가셨나 봐요.

    근데 익선동은 그냥 다 그런 식이더라구요
    모든 것에 그 골목 구경값이 다 포함된 건가 봐요.

  • 5.
    '19.10.18 3:58 PM (124.64.xxx.51)

    초심 잃은 지 오래된 듯요.

    여름에 가려니 그 때도 이미 평이 너무 안 좋던데 모르고 가셨나 봐요.

    근데 익선동은 그냥 다 그런 식이더라고요.
    모든 것에 그 골목 구경값이 다 포함된 건가 봐요.

  • 6. ...
    '19.10.18 4:12 PM (183.107.xxx.28)

    저도 여름에 구경 갔는데 다시는 안 가고 싶더라구요. 비싼 만큼 성의라도 보였으면 좋으련만, 레몬에이드를 시판 음료수에 탄산수 타서 주는 경우는 뭔지.... 한 잔에 7-8천원인데 그렇더라구요.

  • 7. ㅡㅡ
    '19.10.18 4:18 PM (116.37.xxx.94)

    골목도좁고 커피도 너무비싸고.
    식사도 그냥그랬어요
    지방민인데 재방문의사 없어요ㅎㅎ

  • 8. 아구구
    '19.10.18 4:39 PM (175.193.xxx.120)

    지난 주말에 갔었는데... 익선동 골목 너무 상업화 됐더라구요.

  • 9. dlfjs
    '19.10.18 5:44 PM (125.177.xxx.43)

    한두번 가면 충분해 보였어요
    좁고 답답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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