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코트 아니다 그땐 바바리였죠.
이미연씨가 바바리 입은 남자 옷깃을 잡고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있다가
사랑스럽게 빼꼼히 얼굴을 내밀던 광고요.
오래 전 광고지만 시간이 흘렀어도 로망은 남아 따라해봤던거 저 뿐인가요.
연애할때 몇번했었죠.
아침에 쌀쌀하다고 트렌치코트 꺼내줬더니 남편이 나가다말고 이젠 가나초코렛 안하냐고 해보래요.
언제적 얘기를 하는지
멱살잡고 머리 한번 디밀어줬어요.
세월 화살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나 초콜렛 광고 기억하세요?
ㅋㅋㅋㅋ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19-10-18 13:05:14
IP : 211.36.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10.18 1:07 PM (106.245.xxx.234)즐겁게 사시네요 ㅎㅎ
그떄 이미연 진짜 충격적으로 예뻤죠.
저도 아랫글 보고 가나초콜렛 생각났다는.2. ㅋㅋㅋㅋ
'19.10.18 1:09 PM (117.111.xxx.236)광고는 기억나는데 한번도 해볼생각은 못해봤네요 남편이 키가 크신가봐요 제 남편은 큰키가 아니어서 할수가 없.ㅜㅜ
3. ㅇㅇ
'19.10.18 1:10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당시 웨딩 촬영에 꼭
들어 가던 컨셉~ㅋㅋ4. 저는
'19.10.18 1:15 PM (223.39.xxx.46)채시라 이미연 다 생각나는 세대인데요
이미연씨 앞서 채시라가 했죠ㆍ
전 채시라가 더 충격이였어요ㆍ
이뻐서5. ㅋㅋㅋ
'19.10.18 2:00 PM (112.220.xxx.102)남편분 귀여우심 ㅋㅋㅋㅋㅋ
6. ㅎㅎ
'19.10.18 2:36 PM (118.33.xxx.146)저95년도 결혼. 야외촬영. 신혼여행사진. 다있어요. ㅋㅋ 남편앙복잡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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