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대학은 어떻게 노벨상 수상자가
경쟁력을 유지할까요
역시 그냥 돈일까요??
수업방식? 문화?인종차이?
1. rmrjs
'19.10.17 9:14 PM (210.2.xxx.163)그건 전 세계에서 똑똑한 인재들이 미국으로 다 모여들쟎아요.
유럽과 인도, 중국 등 인재 다 빨아들이는 블랙홀이죠.2. 우선
'19.10.17 10:11 PM (223.62.xxx.3)똑똑한 애들을 싹쓸이한후 정말 미치고 팔딱 뛰게 공부를 시킵디다.
3. 아이 학교
'19.10.18 12:10 AM (211.212.xxx.185)학과 교수가 수업중에 노벨상 수상자로 발표났는데 학생들이 환호성 지르고 박수치고 한동안 왁자지껄 축제였는데 수업 끝까지 다 하고 질문까지 다 받고 마치더래요.
uc버클리 college tour 갔더니 tour 안내하던 학생이 버클리에 노벨상 수상 교수가 70명이 넘고 현재 재직중인 교수가 스무명이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버클리엔 노벨상수상자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어요.4. ㅇㅇ
'19.10.18 1:02 AM (73.83.xxx.104)돈 수업 방식 문화 인종 다 맞고요
아이러니하게도 돈보다 공부가 좋은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죠.
미국에 노벨상 수상자가 많은 건 당연한 것 같은데
저는 일본에서도 노벨상 수상자들이 나온게 신기하고 궁금해요.5. 대학가서공부하는
'19.10.18 4:30 AM (115.23.xxx.191) - 삭제된댓글대학가서 공부하는 제도라 그래요.
우리나라는 대입을 위해 중고등학교 공부에 몰빵하는 구조라 교육이 이미 실패가 예견된 것 입니다.
진짜 공부나 경쟁력은 대학공부, 대학원 공부에서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대입에만 온 경쟁력을 집중하였기 때문입니다.
대입은 더 뽑아서 대학에서 경쟁을 시키고 공부를 시키니 그런 국가경쟁력, 학문경쟁력, 선진국 진입이 됩니다.
한국은 수시와 같은 가짜선진국입시제도 부터 고쳐서 중고등학교때 운동이나 특별활동 많이 한 다음
대학은 비교적 쉽게 가서 대학, 대학원에서 가서 본격적으로 공부해야 경쟁력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