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심리요.
대놓고도 아니고 은근요. 그러면서 우월감을 느끼나요? 뭐지? 싶어요.
1. 아마
'19.10.17 8:04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할거 같은데요ㅎ
2. ㅡㅡ
'19.10.17 8:07 PM (117.111.xxx.193)아무에게나. 지기 싫다는 심리.
푼수라서 지 사생활 생중계 방송하는거 남들이 듣고싶을거라는 착각.3. 자랑이
'19.10.17 8:07 PM (220.78.xxx.226)일상인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4. 지겨워
'19.10.17 8:10 PM (112.169.xxx.189)습관인듯요
5. 뭐냐 저 시발
'19.10.17 8:12 PM (14.41.xxx.158)그래요 난ㅋ
자랑도 있잖아요 밥을 사고 커피를 사고 하는 자랑은 먹으면서 대충 들어주거든요 근데 맨입으로 하는 아줌마들이 있어요 그럼 안들어줘 일어나요 바로
지 한테나 자랑이지 내하곤 상관없는거 내 시간 들여 맨입으로 왜 들어주나요 아깝지 내시간이
님들 그러니까 자랑하고프면 돈 쓰면서 해야지 들어주지 혹여 맨입으로 들어주는 주위사람이 있다면 감사하세요 그런 사람 없음6. 음
'19.10.17 8:26 PM (211.201.xxx.53)만날때마다 한다던가 하는거아니면 전 괜찮던데요
남욕하는거 만사 비판적인 사람보단 나아요7. 리기
'19.10.17 8:47 PM (59.3.xxx.156)그게 사는게 다르면 일상을 말해도 자랑처럼 들리기도 해요..
8. ..
'19.10.17 8:57 PM (223.62.xxx.178)예를 들어 이런거요.
제가 이사를 가서 돈을 벌었어요. 다른 사람한테 들었나봐요. 만난 자리에서 난데없이 우리도 어디 이사갔다 이런식요. 생각해보니 이런 패턴이네요.9. 화재 빈곤
'19.10.17 9:17 PM (124.53.xxx.131)첫째는 자기 우월감이 많아 자랑부터 하고 싶은 거겠지요.
둘짼 그러 말 빼곤 할애기가 없으니 ..10. 성격같아요.
'19.10.17 9:21 PM (110.70.xxx.249)사소한거 하나라도 모두 자랑하는 지인이 있어요.
자랑꺼리가 생기면 만나자고 연락오고요.
그게 그 사람의 살아가는 명줄이려니..합니다.
이젠 피곤해서 안봐요.11. 내면은
'19.10.18 4:26 AM (223.38.xxx.221)열등감이 많은 사람이 별것도 아닌 일을 자랑하죠. 그냥 전 쟤는 모자란 사람이구나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