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윤석열에 대한 인상은
1. 검찰개혁
'19.10.17 7:59 PM (223.63.xxx.121)어마 저랑 같은 생각.. 저도 딱 그 생각
지는 지금 엄청 자기가 정의롭다고 생각할거에요.. 흔히 말하는 확신범.. 다른말로 똘아이2. ㅇㅇ
'19.10.17 8:00 PM (211.200.xxx.36)그냥 ㅆㄹㄱ에요
3. 그러기엔
'19.10.17 8:02 PM (211.205.xxx.62)와이프 장모껀에 이명박쉴드에..
적당히 타락한 잘포장된 검새나부랭이 같아요.
윗기수 내보낸걸로 이사람 쓰임은 다했는데
안나가려 용쓰는걸로 보여요.4. 영화에서
'19.10.17 8:02 PM (119.64.xxx.175)왠지 춘장의 말로가 해피하지 않을거란 느낌이 팍팍듭니다.
5. 나는 괜찮지만
'19.10.17 8:09 PM (73.52.xxx.228)남은 안 되는 그런 류죠.
6. ㅎ
'19.10.17 8:09 PM (210.99.xxx.244)완전 자한당 스럽던데 내가한건 이유가 있고 남이하는건 쿨하지못하거나 나쁜짓 지난번 타극기들한테 신변보호 요청할때 알아봤어야함 좁쌀영감에 지질함을
7. 한계레 기자에
'19.10.17 8:10 PM (220.78.xxx.226)발끈해서 고소하고 그런거 보면서
욕나오네요8. 검찰개혁
'19.10.17 8:12 PM (223.62.xxx.74)어마 태극기에 신변 보호한 찌질함 추가에요? 끝판왕이네 찌질과 내로남불의.
9. 음....
'19.10.17 8:12 PM (39.7.xxx.38)우리가 고전이고 명장이라고 칭송하는 작품의 등장인물들의 태반은 참으로 입체적이죠... 특히나 본문에 거론하신 레미제라블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무척 이미지가 비슷해요
그런데 그 형사는 자기 직무 소임에 다하는거죠, 전 이런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주변의 이익에 평가에 휩쓸리지 않는 주관이 뚜렷한 사람들이요10. ...
'19.10.17 8:14 PM (219.137.xxx.210)머릿속에 든게 없어보여요..그냥 텅텅
11. 검찰개혁
'19.10.17 8:15 PM (223.62.xxx.74)윗님. 위 작품에서 조롱의 대상인 캐릭터에요.. 빅토르 위고가 엄청 사회비판적인 작가에요
같은 작품을 읽고 저런 해석이 가능하다니..12. 음.....
'19.10.17 8:16 PM (39.7.xxx.38)82나 비슷한 커뮤에서 흔히 나오는 글들 하나가
남편이 나에게 욕을 했어요, 에요 유사 주제로 욕하고 폭력을 휘둘렀어요 가 있지만 후자는 글이 넘 길어져서 전자만 다루자면...
네 상대에게 쌍시옷 욕을 하는건 잘못되었어요, 그 욕의 발로와 그 욕ㅇ을 하는 당사자가 그런 욕을 평소 얼마나 사용하는지... 등을 떠나서 욕을 했다는 것 만으로 그 남자는.나쁜 놈이 되어버리죠
작금의 이슈와 크게 다를바 없어요
윤석열이는 너 니 직무 똑바로 해 라는 명령을 하달받은.칼춤추는 무당이에요, 뭐 잘못되었나요? 우리 이니 꼭두각시 저격하면 다 나쁜놈이에요?13. 검찰개혁
'19.10.17 8:16 PM (223.62.xxx.74)태풍 피해지역에 물 가져다주니 절차안지켰다고 버리게하는 일본 공무원 같은 캐릭터
14. 검찰개혁
'19.10.17 8:18 PM (223.62.xxx.74)제일 위험한 건 저런 사람이 자기 그릇에 맞지않는 힘을 가졌을때요. 바로 윤석열 지금처럼.. 조직의 수장이 저렇게 꽉 막히고 자기기준만의 사람이면 결과가 어떻겠어요
15. 취한 멧돼지
'19.10.17 9:19 PM (110.70.xxx.249)절대권력을 쥐고 본인 스스로 취해있어요.
어떤 이성적인 판단을 못할겁니다.
아마도 구름 위에 붕 떠있는 기분일텐데요.16. 큭
'19.10.17 9:20 PM (116.37.xxx.69)겪을수록 머리나쁘고 똥고집같은 근혜냔이 생각납디다
17. ..,
'19.10.17 9:56 PM (183.96.xxx.248)오메.. 찰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