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 막아내다가 이제 자러 갑니다요~~

조회수 : 356
작성일 : 2019-10-17 02:43:29

게시판을 뚫어지게 보며 82 죽순이로 있게된건
우울해서였는데요

그러다보니 어느날부터
정알못이던 제가
정치에 눈뜨게 되었고..


또 어느날부터는 제 눈에 선명하게 보이는
알바 작전세력들 !

저는 이들을 볼라고 본게 아니라
노력해서 본게 아니라

진짜 82에 죽치고 있다 보면
그냥 그런 외부세력이 잘 느껴져요
잘 분별이 됩니다.
(아실분들은 아실거예요)


뭐랄까 컴퓨터를 인터넷을 사이에 두고
상대가 보이는 느낌.?
상대의 기가 느껴지는 느낌..?

아무튼 제 나름 파악된
알바들의 가짜뉴스를 선동을
열심히 막아내다보니

자꾸 조금만 더더 하다가
결국 이 시간까지 되었네요 ;;

며칠전엔 새벽 5시까지
패쓰글 올리고 있는 저를 발견한 적도 있었어요

알바퇴치도 하다보면 무슨 사명감이 생기는건지
계속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확실한건.. 최소한 그러는 동안에는
우울을 잊어버리게 되는것 같아요

아무튼간에 이제 저는 너무 피곤하고요
오늘은 이만하고 자려고요

어쩌다 이렇게 알바퇴치에 열올리게 되었는지
저도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이제 자러갑니다
굿나잇 !
82 화이팅~~ !!!
IP : 110.70.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고하셨어요
    '19.10.17 4:09 AM (90.252.xxx.161)

    주무시고 오세요.
    새벽반이 지킬께요.

  • 2. ditto
    '19.10.17 4:31 AM (220.122.xxx.147) - 삭제된댓글

    수고하셨어요 ^^

  • 3. 수고하셨어요.
    '19.10.17 5:01 AM (69.243.xxx.152)

    한국에 계신 분들은 푹 주무세요. 오늘밤은 제가 지켜드리지요. 여긴 한낮이라...

  • 4. ㅇㅇ
    '19.10.17 5:39 AM (58.140.xxx.134) - 삭제된댓글

    고생많으셨어요
    꿀잠 드시길~
    원글님 같은 분들 때문에
    그나마 82가 지켜지는거겠죠
    모두들 감사합니다
    공수처설치 될때까지 화이팅!!!

  • 5. ㅇㅇ
    '19.10.17 5:47 AM (172.58.xxx.95)

    저도 죽순이라 그런지 누가 알바인지 요즘 어떤 식으로 작전하는지 보여요.
    수고 하셨어요. 푹 쉬세요~~

  • 6. 한땀
    '19.10.17 6:36 AM (121.160.xxx.2)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꿀잠 주무세요!

  • 7. 야간
    '19.10.17 7:12 AM (211.218.xxx.241)

    야간반
    당직자시네요
    내일밤에도 또오셔서 지키세요

  • 8. 내눈에도
    '19.10.17 7:51 AM (219.250.xxx.177)

    이제는 알바글이 보인다
    아....나도 이제 득도하는 이 느낌

  • 9. 죽순이들
    '19.10.17 8:01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

    님 판독기에선 제가 알바던가요?

    제 판독기에선 님이 이리저리 휩쓸리는 82 자봉 알바로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74 추가 대출은 꼭 이전 대출해준 직원 통해야 할까요? ㅇㅇ 18:15:39 5
1591073 미간패치 주름효과 없는데 보톡스? ... 18:15:34 9
1591072 메론을 썰어서 냉동보관하면? ㄱㄴ 18:12:16 33
1591071 ㅠㅠ 돈써도 효과가;; 피부과 18:10:06 229
1591070 다이소 지름신 이란것도 있나봐요~ 3 지름 18:09:26 212
1591069 그렇게 말려도 기어이 혼인신고... 1 .... 18:04:52 626
1591068 누가 시위 주최인지? 부정선거? 18:03:48 131
1591067 오전11시라디오 1 오전11시 18:01:15 134
1591066 이후락 손자 “다음 생엔 송중기로 태어났으면” (세리네 밥집) 4 ㅇㅇ 17:58:12 683
1591065 사랑니 한쪽만 발치 ... 17:58:03 72
1591064 자녀 결혼 시킨 부모가 젤 부럽네요 good 17:57:27 435
1591063 20년된 티비를 못버리게해요 7 ... 17:57:11 320
1591062 아파트 카페에 강아지때문에 싸움났는데.. 7 ㄴㄴㄴ 17:56:08 577
1591061 폰에 잠금패턴이 생긴 것 같아요 어떻게 없애나요? 전화잠금 17:53:27 84
1591060 강아지 보험이요 ... 17:47:55 82
1591059 강남 나갔다왔는데 무조건 발렛비를 받네요 8 ..... 17:46:17 783
1591058 집에 계신 분들 뭐 하세요? 8 17:45:17 565
1591057 예쁜 선풍기 지름신 왔네요. 3 일제불매 17:43:15 427
1591056 여름이라 그런지 가방 17:42:26 151
1591055 조만간 또 뭔가 터질거 같다고 하네요 10 …. 17:41:36 1,660
1591054 자영업 전문직 등. 진짜 오래일하네요 9 70기본 17:40:29 811
1591053 지인이 저렴한 옷을 리폼해서 입었다는데 6 17:40:13 824
1591052 공무원도 임금 피크제 해야 11 공무원 17:34:29 589
1591051 속옷 삶을때, 고무줄이나 밴드? 4 건강 17:32:58 182
1591050 남편이 돈없다없다 하며 쓰는게 넘 헤퍼요 3 ㅠㅠ 17:29:44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