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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뉴스공장 어땠나요

매우언짢음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19-10-15 10:27:49
제가 해외에 살고 있어서 생방으로 못 듣고 팟빵에 올라오면 다운받아서 듣거든요. 오늘 방송을 일단 다운은 받았는데. 어제 소식듣고 너무 기분이 안 좋아서 지금까지 진정이 잘 안 되거든요. 뭔가 더 가슴 아프고 그런 내용 나오나요. 그럼 좀 나중에 듣게요.
검찰이라는 저 깡패집단이 대한민국에 저리 버젓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IP : 158.140.xxx.21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인에어
    '19.10.15 10:29 AM (221.153.xxx.46)

    눈물 나네요.

  • 2.
    '19.10.15 10:30 AM (218.155.xxx.211)

    들을만 해요. 조국장관님도 이해 되는 부분도 있고
    검찰이 ㄱㅅㄲ인 이유도 나오고

  • 3. ...
    '19.10.15 10:31 AM (1.245.xxx.91)

    꼭 들으세요.

    한겨레가 윤춘장 별장 접대 이야기를 꺼냈을 때
    조국장관이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곧바로 윤춘장의 억울함을 막아줬다고 하네요.
    바보같다고....
    본인 가족은 없는 의혹을 가지고 온갖 조리돌림 시키는데,
    가만히 있어도 되는 조국이 나서서 윤춘장을 엄호했다고....

    그리고 뉴스타파 편에 나오는 금융전문가 제보자 X와의 인터뷰가 길게 나와요.
    8월 중순경에 이미 정경심 교수는 사기를 당한 피해자일뿐
    수사해봐야 나올 것이 없다고 말을 했답니다.

  • 4. 유툽에서
    '19.10.15 10:33 AM (180.67.xxx.207)

    생방으로 들을수 있어요
    전 늦게 일어나면 앞부분부터 다시듣기도 해요

  • 5. 유툽에서
    '19.10.15 10:34 AM (180.67.xxx.207)

    https://youtu.be/ZTyF8aoSvtw

  • 6. 원글이
    '19.10.15 10:39 AM (158.140.xxx.214)

    점 셋님 글 읽으니 벌써 기가 턱턱 막히네요. 짐작은 했어요. 검찰이 바보집단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으니까요. 그래도 확인 사살같이 절망스럽군요.

  • 7. 저는....
    '19.10.15 10:45 AM (1.255.xxx.102)

    아침 출근 준비하면서 듣는데,
    총수 자꾸 웃는 게 거슬렸어요.
    물론 좋아서 웃는 게 아니라 헛웃음이겠거니 했는데,
    사모펀드 얘기할 때는 검찰이 병신 짓 하고 있는 내용이라서 웃는 건 알겠는데도,
    지금 저렇게 밝게 웃을 땐가 막 화가 나더라구요.
    듣다가 꺼버렸어요.

  • 8. ..
    '19.10.15 10:47 AM (218.148.xxx.195)

    저도 윗님처럼
    총수 막 웃을때 정신병자인가싶어요
    정교수님 보고도 감방가라고 하질않나
    조만간 또 조국팔아서 돈벌겠죠?

  • 9. 저도요
    '19.10.15 10:51 AM (1.229.xxx.54)

    자한당 언론 검찰 그것들은 태생이 그러니 그런가보다하겠는데
    이 자는 지금 세상이 자기 지휘하에 움직이는 줄 알고 너무 희희낙낙하는것 같네요

  • 10. 218님,
    '19.10.15 10:53 AM (1.255.xxx.102)

    다뵈에서 내용 들으셨다면, 감방가라고 한 거랑, 조국팔아 돈 벌어... 여긴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랑 같다고 하지 마세요.

  • 11.
    '19.10.15 10:53 AM (218.236.xxx.162)

    일부만 가지고 왜곡질 등장이네요
    오늘 뉴스공장 강추입니다
    주진우기자, 제보자 X 인터뷰

  • 12. 그럼 울어야하나?
    '19.10.15 10:54 AM (114.129.xxx.146)

    총수의 웃음덕에 쓰레기들과 끝까지 싸울 여유와 에너지가 생기는 거임! 총수 웃음에 태클걸지 마삼!

  • 13. 뉴공
    '19.10.15 10:56 AM (211.221.xxx.226)

    적당히좀 들으세요.팩트말할때 물타기하는 부류들...감옥한번쯤 가도괜찮다고 입털고...윤총장 쉴드해줬단 소설 양념처럼 끼얹고...

  • 14. ...
    '19.10.15 10:57 AM (218.236.xxx.162)

    사모펀드관련 제보자 X가 이시장에서는 정경심 교수는 끼워주지도 않는다
    이 부분에서 웃은 것이 잘못인가요?

  • 15. 별미친 댓글
    '19.10.15 10:58 AM (220.87.xxx.209)

    김총수 디스하려고 별 해괴한 소리 다하네~알바 아니라는 생각이 안드네 헐

  • 16. 코어
    '19.10.15 11:07 AM (121.160.xxx.2)

    그새 베충이 몇마리가 총수 디스하고앉았네. ㅂㅅ같이.

  • 17. 바보같이
    '19.10.15 11:15 AM (106.101.xxx.242)

    착한 분이네요. 패스트트랙 전까지만 자신의 소임을 다하려고 하셨고 부인도 큰병 진단 받았대요.
    윤석렬과 태극기부대 감싸는거 보고 정말 인품이 훌륭하다
    생각했는데 너무 선한 분이네요.

  • 18. 저위 ???
    '19.10.15 11:16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사모펀드관련 제보자 X가 이시장에서는 정경심 교수는 끼워주지도 않는다
    이 부분에서 웃은 것이 잘못인가요?2222

  • 19. ..
    '19.10.15 11:38 AM (112.168.xxx.72)

    뉴스공장 시작할때 조국장관님이 부반주로 부른 홀로 아리랑 틀어줬어요. 아침부터 눈물 한바가지 ㅜㅜ

  • 20. ....
    '19.10.15 12:2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김어준 웃음보고 자꾸 시비걸고 뭐라하는 인간들 있는데 갈라치기 하는 인간들입니다
    갈라치기란 단어 한번도 쓰지 않았는데 이건 느낌이 팍 오네요

  • 21. ....
    '19.10.15 12:2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김어준 웃음보고 자꾸 시비걸고 뭐라하는 인간들 있는데 갈라치기 하는 인간들입니다
    갈라치기란 단어 한번도 쓰지 않았는데 이건 느낌이 팍 오네요
    뭣이 중헌디

  • 22. ....
    '19.10.15 12:30 PM (1.237.xxx.189)

    김어준 웃음보고 자꾸 시비걸고 뭐라하는 인간들 있는데 갈라치기 하는 인간들입니다
    갈라치기란 단어 한번도 쓰지 않았는데 이건 느낌이 팍 오네요
    뭣이 중헌디 시덥잖은걸로 시시비를 따지나요
    목적이 있는 거지 660원이거나

  • 23. ..........
    '19.10.15 1:13 PM (121.190.xxx.9)

    사모펀드관련 제보자 X가 이시장에서는 정경심 교수는 끼워주지도 않는다
    이 부분에서 웃은 것이 잘못인가요?3333333333

  • 24. ?
    '19.10.15 1:2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여기도 벌레 꼬였네요.

  • 25. ㅇㅇ
    '19.10.15 4:24 PM (14.36.xxx.50)

    댁은 어이가 없을때 웃지 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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