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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교수 노트북 얘기 들어보셨어요

검찰개혁 조회수 : 3,094
작성일 : 2019-10-13 13:49:55
노트북 노트북 생난리이길래 뭔가 했더니 cctv 중에 노트북 가방같은거 들고 가는 게 찍힌게 있나봐요

그거 보고 노트북 내놓으라고 ㅠㅠㅠ 표창장 위조 증거 거기 있다면서..

이거 코메디인가요. 저도 노트북 가방 가볍고 딱 A4 노트 들어가서 그냥 가방으로 쓰는데..

거기다 아래하한글로 위조한 증거 시간대별로 가지고 있다면서...
아무리 김기춘의 후예라지만 너무한거 아닌가요?
IP : 210.222.xxx.13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9.10.13 1:51 PM (121.163.xxx.85)

    노트북도 아니고 노트북가방가지고 저 GR

  • 2. Oo0o
    '19.10.13 1:51 PM (210.185.xxx.65)

    노트북 원래 없다고 취재됐다고 김어준이 뉴스공장서 말했어요. 조국 가족과 확인 후 말한듯.

  • 3. 지금
    '19.10.13 1:52 PM (121.131.xxx.28)

    두 달이 되어가는데 이렇다 할 한 건이 없나봐요.
    사모펀드 코링크p.e 를 단독투자했다
    노트북을 은닉했다고 하는 거 보면
    계속 새로운 건을 거론하네요.

  • 4. 오내모
    '19.10.13 1:52 PM (124.50.xxx.87)

    노트북 가방도 아니고 네모난 가방 노트북가방이라 하는듯

  • 5. ...
    '19.10.13 1:54 PM (175.123.xxx.211)

    노트북을 방학때 사무실에 방치해둬야 가능한 이야기...

  • 6. 검찰과
    '19.10.13 1:54 PM (211.108.xxx.228)

    기레기들 참 대단하다.

  • 7. 주핑거
    '19.10.13 1:54 PM (58.233.xxx.151)

    가 과학적 수사기법 좋아하던데
    요래요래 엑스레이로 찍어 보던가..

  • 8. 검찰개혁
    '19.10.13 1:55 PM (210.222.xxx.139)

    Cctv 화질이 구리쟎아요 그냥 노트북 가방처럼 보이는 가방이겠죠

    김학의 얼굴도 구별 못하는 것들이라 노트북 가방인지 장바구니인지 아무도 모르죠

  • 9. 검찰개혁
    '19.10.13 1:56 PM (210.222.xxx.139)

    참 맞네요 노트북을 누가 방학동안 연구실에 방치하나요

    아래한 한글로 위조를 했다고 하지 않나... 개검 아무래도 컴맹인듯요

  • 10. 이뻐
    '19.10.13 1:58 PM (210.179.xxx.63)

    검찰 특수부 다 사표내야지요?
    2달동안 헛짓거리 한거에요
    최종 증거물 담긴 노트북을 아직도 못찾고 있다니
    능력부족이에요
    몽땅 사직서 받으세요
    물론 최종책임자도 책임져야지요

  • 11. 진짜요?
    '19.10.13 1:58 PM (39.118.xxx.78)

    저는 제 가방이 노트북 가방이에요.

    직장인이다보니 그게 서류 넣었을때 딱 좋아서 사용합니다.

    요즘 드라마보면 전문직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다 노트북 가방들던데. 이게 정말이라면 여검사들 무슨가방드는지 보면 나올텐데 웃기지도 않네요.

  • 12. ..
    '19.10.13 1:59 PM (110.14.xxx.252) - 삭제된댓글

    김pb가 차에서 가져다 호텔에 가져다 주었다죠.....
    얄어보고 대포폰으로 통화하면서 냐가 안고가겠다..그러고 조국이랑 통화...근데 ..참..
    네네 콜라마시는거 봤는데 그게 간장이 들어있는지 콜라가 들어있는제 어케 아내? 이건가요?

  • 13. 아이고...
    '19.10.13 2:01 PM (122.38.xxx.224)

    저런 병신들이 수사를 한다고...

  • 14. 검찰개혁
    '19.10.13 2:01 PM (210.222.xxx.139)

    어제부터 진짜 어처구니 없고 하다하다 별짓 다 한다는 사건이 왜 이리 많나요
    정교수 아파트 엘베까지 쫒아온 기레기와 나눈 대화부터 (기레기 엘베 2만 있는 공간이라 사적공간에 들어온거에요ㅡ 사생팬도 안하는 짓거리)

  • 15. ㅇㅇ
    '19.10.13 2:02 PM (116.41.xxx.148)

    사본 보고 위조인지 딱 아는 검찰인데요 뭐.
    이제 떼쓰기 들어갔나봐요.

  • 16. 검찰개혁
    '19.10.13 2:05 PM (210.222.xxx.139)

    110 모르면서 아는체 마세요
    그게 대포폰이라는것도 검찰 주장이라던데요. 차명폰이랑 것도 증명 못했다던데요

    그리고 콜라 간장 비유는 맞지 않죠. 가방이라는것은 원래 물건을 담는건데 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 어떻게 알아요? 노트북 산 증거가 있어요 아님 노트북 주로 쓴다는 걸 증명했나요? 님 논리면 개검이 가방에 마약 들었을거라고 우겨도 믿어주어야한다는 논리임

  • 17.
    '19.10.13 2:07 PM (218.55.xxx.217)

    아무죄도 없는데 죄를 만들려고 하니
    미치겠나보다
    죄없음 무혐의로 종결하라고
    두달동안 전국민을 상대로 뭐하는짓이야
    이 개또라이들아

  • 18. 대위의딸
    '19.10.13 2:12 PM (118.220.xxx.224)

    나올게 없는거 다알고있다 이제 특수부 싹내려와라 뭐하는짓이냐......

  • 19.
    '19.10.13 2:14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매번 이런식으로 곡해해서 선동하는군요.
    청문회날 정경심이 여의도 켄싱턴호텔에 있었고 김pb에게 호텔로 노트북을 가져오라 해서 갖다줬고 노트북에서 표창장 위조 흔적을 확인하고 조국에게 전화해서 표창장 위조 내가 한거 맞다고 인정해라 라고 통화한걸 김pb가 옆에서 들었다고 검찰에 진술했고 cctv에 정경심이 노트북 들고 있는 장면도 확인됐기에 그 노트북을 찾으려는거지요.
    무슨 cctv하나로 노트북 내놓으라 한거라고 거짓선동을 하나요?

  • 20. Oo0o
    '19.10.13 2:15 PM (210.185.xxx.65)

    윗님, 지금까지 pb발로 나온 모든 기사가 다 거짓인게 밝혀진거 모르세요?

  • 21. ..
    '19.10.13 2:24 PM (106.102.xxx.87)

    김pb가 차에서 가져다 호텔에 가져다 주었다죠.....
    얄어보고 대포폰으로 통화하면서 내가 안고가겠다..그러고 조국이랑 통화...근데 ..참..2222
    설마 가방만 보고 그러겠어요?
    이집구석 해명은 상식적인게 하나도 없고,
    뭔 그렇게 거짓말 뿐이고, 사라진 거 천지고,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것인가?

  • 22. ....
    '19.10.13 2:24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누가 밝혔는데요? 신의한수가? 가로세로가?

  • 23.
    '19.10.13 2:26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여의도 켄싱턴 호텔 노트북 얘기가 거짓이라는 기사는 못 봤는데요? 검찰이 김pb와 같이 켄싱턴 호텔 현장검증 했다는 뉴스는 봤어요. 가짜뉴스였다면 검찰과 김pb가 뭣하러 켄싱턴 호텔 현장검증을 했겠어요?

  • 24.
    '19.10.13 2:27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여의도 켄싱턴 호텔 노트북 얘기가 거짓이라는 기사는 못 봤는데요? 검찰이 김pb와 같이 켄싱턴 호텔 현장검증 했다는 뉴스는 봤어요. 그게 가짜뉴스였다면 현장검증까지 했겠어요?

  • 25. 패널들
    '19.10.13 2:29 PM (125.184.xxx.10)

    조국 공격측
    다 하는 말
    빨리 노트북만 내놓으면 되는데
    그걸 안내놓으니 이지경이라고 또 공격중이에요 ㅠ
    이경록측이 전달했다는건 검찰발인거겠죠

  • 26. 휴~~
    '19.10.13 2:30 PM (59.13.xxx.68)

    연구실 pc 없다고 지랄해서 자진 제출하니 자택pc 없어졌다 지랄하고...
    자택pc 제출하니,아들pc도 압색하자 떼쓰고...
    아들pc 압색하고 나니 이번엔 노트북 가져갔다 지랄하네.

    그때마다 핵심증거가 있을거라고 주장한다네. 그놈의 핵심증거는 발이 달려서 지가 알아서 돌아다니는 건지...

    언론이 그걸 비판하지 않고 되려 검찰 장단에 발맞춰 증거인멸 운운하니 욕먹는거 당연하지 아니한가?

    #김경록_인터뷰는 거들었을 뿐...욕 먹을 짓은 그 이전부터 쌓이고 있었다
    ------매경 장용진 기자

  • 27. 아놔
    '19.10.13 2:31 PM (71.204.xxx.86)

    아니 압수수색한 PC는 그럼 증거가 아닌데 하드 교체했다고 증거 인멸이니 어쩌니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로그파일로 위조가 다 시간대별로 확인되었다면서 그럼 그건 어디서 본거래요?
    어쩌면 저리 치밀하지가 않은지 웃음이 다 나네요. 헛웃음.
    그럼 지금까지 헛발질 한 거 사과라고 하던지 미친.

  • 28. 자세히 알면
    '19.10.13 2:33 PM (211.36.xxx.171)

    지금 조국사태라는 자체가 코메디
    조국사태(X)
    검자언유착사태(O)

    쉽게 말해
    적폐들 바로잡기위해
    검찰개혁ㆍ공수처설치하자는 조국장관 vs 절대로 내밥줄 건드리지마라는 검찰ㆍ자한당(기레기는 콩고물받아먹으니 적폐편)
    조국을 끌어내려야 개혁안하겠다싶어 조국 탈탈 털어도 먼지없음
    그럼 가족인질극 가족턴다 동생ㆍ아내ㆍ딸ㆍ아들ㆍ엄마ㆍ친척들까지 탈탈턴다
    그럼 조국장관이 마음약해져 사퇴하겠지싶었는데 끝까지 버팀
    검찰ㆍ자한당ㆍ기레기 애달파죽음

    국민들이 자세히 모르고
    자세히 알지못하도록 굳이 어려운용어쓰며 길게
    기사내보내고있음
    정교수 아무죄없음

  • 29. ㅣㅣ
    '19.10.13 2:36 PM (49.166.xxx.20) - 삭제된댓글

    저렇게 문제가 없으면 폰이랑 금융계좌 왜 못보게 하는지?
    그냥 다 까고 끝내지.
    변호사도 14명이나 꾸렸으면서.
    뭐가 그리 겁내는지.
    검찰 개혁이 아니라 법관 개혁을 해야지.

  • 30. ...
    '19.10.13 2:46 PM (1.245.xxx.91) - 삭제된댓글

    우리 집은 노트북은 책상 위에 늦 얌전히 놓여 있고
    노트북 가방은 책가방으로 사용한 지 10여년.
    가볍잖아요?

    노트북 가방을 보고 노트북이라고 했다니! 헐~~

    검찰이 제기한 의혹 가운데 밝혀진 게 뭐가 있나요?????

    지겨워...

  • 31. ....
    '19.10.13 2:47 PM (1.245.xxx.91)

    우리 집 노트북은 늘 책상 위에 얌전히 놓여 있고
    노트북 가방은 책가방으로 사용한 지 10여년.
    가볍잖아요?

    노트북 가방을 보고 노트북이라고 했다니! 헐~~

    검찰이 제기한 의혹 가운데 밝혀진 게 뭐가 있나요?????

    지겨워...

  • 32. 검찰개혁
    '19.10.13 3:12 PM (210.222.xxx.139)

    문제가 없다면 왜 폰이랑 계좌랑 못 내놓느냐고 당당하게 말하는건 본인 무식 인증인가요?

    문제가 없는데 소중한 개인정보를 왜 까요? 장제원 아들 폰이랑 계좌는 왜 안 까고 윤석열 폰이랑 계좌는 왜 안까고 (김학의 사건 의혹 완전 깨끗하게 증명) 나경원 아들 국적은 왜 안 까는데요. 문제가 있다는걸 증명해야 개인정보 보호보다 더 중요하다고 법원이 인정해서 까는거지요 이 분은 도대체 법 체계와 구조가 어떻게 된건지 전혀 모르고 조중동 종편 말만 옮기는듯요. 개인정보 보호법이 왜 나왔고 영장 심사제가 왜 있어요 님 논리면..

    무식한건 죄가 아닌데 무식하면서 목소리 높히고 자기 주장 맞다고 내세우면 그때부턴 죄 되는거에요

  • 33. 국민들이
    '19.10.13 6:06 PM (115.161.xxx.43)

    지금 분열해서 매주 대규모 집회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서 문제가 되는 사람이 억울하면 휴대폰 노트북 까야지 뭐가 캥기는게 있으니 버티고 협조를 안해주는거 아냐
    내가 떳떳하면 빨리 털어버리지 아프다 수술해야한다 온갖 핑계로 시간 끌고 숨기고 하지 않을텐데 딱 봐도 답나오는걸
    쉴드치는것들은 머리가 없는건지 뻔뻔한건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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