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한 아들-
전세끼고 아파트 사 주려고 부동산에 들렀다가 요즘은 그렇게 집 못 산다고 하네요.
현금 5천도 바로 세금 내야하고, 더구나 전세 끼고 사는 집은 대출도 안 된대요.?
제가 아이 앞으로 매달 이체해서 적금 든 게 1억 가까이 있는데 이것도 추적해서 다 세금 부과한다는 게 맞나요?
그럼,
부모는 아이에게 돈 못 주나요?
열심히 벌어 아이에게 종잣돈이라도 주고 싶은데 세금이 10~30% 낸다는 말에 지금 제가 매달 납부해서 모은 아이 명의 돈을 어떻게 해야하나 머리가 복잡합니다.
지혜 좀 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