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 축제인원이 보태져서 인원이 부풀려졌다고
하도 난리를 떨어서 지난 주에도
갔었어요. 거리가 멀고 몸도 아파서
허리가 절딴날 지경이었지만
집회가 너무 재밌고 즐거워서
서울살면 할때마다 가고싶네요~~~
오늘 아쉽게 못가는데
하루종일 맘이 거기 있어요.
날씨추운데 잘 챙겨서 가시고
허기지지않게 맛난 것도 좀 챙겨가세요.
모두가 다 어찌나 예의바른지
큰소리 한번 없어요.
모든 에너지를 구호 하는데 오롯이 다 쓰는 느낌.
화이팅~~~~~~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 주에도 갔었는데 ㅠ
맘이타요 조회수 : 2,868
작성일 : 2019-10-12 17:19:45
IP : 112.152.xxx.1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검찰개혁
'19.10.12 5:21 PM (222.104.xxx.175)멀리서나마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2. 제가
'19.10.12 5:24 PM (223.32.xxx.83)님 몫까지 하고 있을게요 ㅎ.
3. ㅇㅇㅇ
'19.10.12 5:25 PM (110.70.xxx.86) - 삭제된댓글지난주에 거기에 계셨다면
줌인줌아웃에 인증 하시면
감동이 열배는 될텐데요4. 걱정마소 지금
'19.10.12 5:26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친구 델꼬 가고 있슴다.
일 너무 바빠 저번 저번 못갔소.
에고 가느라 바빠서5. 못가니
'19.10.12 5:28 PM (1.229.xxx.105)마음이 안절부절... 추울까 걱정, 바람불까 걱정.
6. ᆢ
'19.10.12 5:28 PM (218.155.xxx.211)저두요. 계속 82만 기웃대고 있네요
7. 110.70..86
'19.10.12 5:28 PM (116.110.xxx.207)패스하쇼.
8. 제가
'19.10.12 5:30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대신 욜씸 떠들고 올게요~~!^^
9. 네
'19.10.12 5:31 PM (117.111.xxx.86)저는 지금 가고 있어요. 온가족 나들이!
10. 바다풀
'19.10.12 5:31 PM (112.161.xxx.183)이주 연속 갔는데 오늘 못가니 맘이 불안불안 ~~유튜브로 볼게요 ~~
11. ...
'19.10.12 5:31 PM (223.62.xxx.4)매번 일찌감치 가다가 저는 이제 가요 ㅎㅎ
화이팅!!!12. aneskim
'19.10.12 5:37 PM (110.54.xxx.206)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참석 못하는 이 마음 같은 한국이라면
열일 제치고 참석할텐데 ..13. 서울의달
'19.10.12 7:25 PM (117.111.xxx.45)오늘 어마마마 합니다~
14. 다음 주에
'19.10.12 11:08 PM (98.10.xxx.73)오늘 못간 아쉬움까지 담아 다음 주에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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