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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이 싫은 이유

시러시러 조회수 : 3,201
작성일 : 2019-10-12 00:04:57
'그래 좋게 생각하자'
하며 시집에 왔어요..
근데 자려고하니..
안좋은 안쓰는 이불 다 갖다놓으셨네요..
저희자는방 농에..
꺼내서 까는데..
헌이불은 다모아놓으신듯..30년도 넘은 이불에 베개는 높고 낮고..
시골할머니 아니구요..
쇼핑좋아하셔서 사는걸로 스트레스푸는 분이고..서울분이신데..
본인 이불은 항상 새이불인데..
그런이불은 본인방 장에넣어놓고..
딸은 얇은이불..저는 겨울이불 무겁고..
남편은 거실서 티비보고..
역시 오면 안돼...
우리엄마는 시골분이셔서 좋은 새이불 주는데..
IP : 180.233.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러시러
    '19.10.12 12:06 AM (180.233.xxx.88)

    오타가있네요
    시골분이셔도 쇼핑안좋아하셔도..
    딸은 제딸을말합니다..
    시어머니한테는 손녀구요

  • 2. 이불
    '19.10.12 12:09 AM (14.43.xxx.134)

    님 그럴 땐
    남편 보고 안방 가서 이불 가져다 달라 하세요
    얇아서 춥고 너무 무겁다고 바꿔 달라고

  • 3. 삼천원
    '19.10.12 12:12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새이불 달라고 해보셨나요?
    먼지나고 무거워서 못덮겠다하던가 겨우 하룻밤인데 반만 덮고 참던가 하겠어요.

  • 4. 셤니는
    '19.10.12 12:20 AM (203.228.xxx.72)

    친정엄마랑 다르다!
    나를 챙겨주는 사람 아니고 내가 챙겨주길 바란다!

  • 5. 다 그렇죠 뭐
    '19.10.12 3:52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본처가 첩이 뭐시 이쁘다고 챙겨주겠어요
    시어머니 뇌파가 며느리 대하는 심리가
    본처와 첩 이러는데요
    저는 뭐 그러려니 해요
    말해 뭐해요

    저 같은 경우고 웃풍 바로 나오는 창가쪽에 누우라고
    지시하고 남편은 안쪽에 자라고 지켜보더라구요
    그 당시엔 몰랐고 추워서 열이 많은 남편과 자리를
    바꿔 잠들었거든요
    아른 아침에 방문을 열어본 시모가 그걸 확인했나봐요
    싱크댕에서 아침 준비하는 저에게 다가와서는
    (간밤에 잘잤냐?)묻길래
    해 맑게 웃으며 (네 어머니 잘 잤어요!^_^)
    (간밤에 잘잤냐?) (네 잘 잤어요^_^?)
    (간밤에 잘 잤냐?) (네....?네에)

    심술로 이그러진 시어머니 입술을 보며
    뭐지?......하......!

    자에 대한 악의를 이해 하지 못하겠고 또 이해 하고
    싶진 않아요

  • 6. 저도
    '19.10.12 4:29 AM (45.72.xxx.10)

    잘은 못하지만 시집과의 관계는 '좋게 생각하자'로 좋아지는게 아니라 나쁜걸 나쁘다고 말할수 있을때 감정이 안남는듯요.
    그냥 쉽게 어머니 농에 좋은이불 많던데 그것들 좀 꺼내주세요. 하시면 안되나요. 속으로만 생각하면서 열내봐야 달라지는건없고 시모는 님생각을 알수도 없고 님속엔 울화만 쌓이지요. 말해도 안달라진다면 시집갈때 님이불을 따로 챙겨간다든지 자고오는 횟수를 줄인다든지 행동으로 옮기시고요.

  • 7. 애교스럽게
    '19.10.12 8:07 AM (117.111.xxx.42)

    낡은이불 말고 좀좋은 이불 없나요? 하세요.
    자기아들도 덮고자는데 이해불가인 시모네요.

  • 8. ,,
    '19.10.12 8:29 AM (70.187.xxx.9)

    좋은 핑계거리 주셨네요. 이불이 더러워서 일찍 일어서겠다고 나오시면 될 것 같네요. 저라면 걍 알아서 올라옵니다.

  • 9. 그러게요
    '19.10.12 8:38 AM (121.190.xxx.146)

    좋은 이불 달라고 말해보셨냐는데, 며느리만 덮는 것도 아니고 자기 자식도 그 이불 덮을텐데 그걸 꼭 말해야 꺼내주나요......... 원글님 다음엔 남편한테 이불 받아오라고 시켜요. 저도 시모가 딱 그 원글님 시모처럼 굴길래 남편한테 내가 시집오면서 해다드린 이불만해도 몇챈데( 시고모들것까지 다 드렸는데 그걸 전달도 안하심) 이런 걸 아직도 덮냐고 내가 해온 이불 장농 안에서 꺼내오라고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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