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후회없는 인생이

)))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19-10-10 02:34:19
저는 후회없는 인생이 가장 멋지게 산 삶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살아갈수록
후회없이 살았다 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인간이라서
어쩌면 이건 거의 힘든거겠죠?
아니면 남들은 다 후회없는 삶을 사는데 내가 아니어서 
인생은 후회없는 삶이기 어렵다고 그냥 혼자 정신승리하는 걸까요?
나이가 들수록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산 사람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지나간 시간들이 그때 한 결정들이 한 일들이 후회가 다시 살수도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관도 바뀌고 상황도 바뀌는데
돌이켜 봐서도 후회없는 인생이라고 한다면 
그 인생을 사는 동안 얼마나 축복받은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은 결국 미래를 모르기때문에 후회하려고 사는 건가 싶을 정도로
많은 것들이 후회스럽고
돌아갈 수 없는 시간에 아쉬움 마음이 들어요.
살려고 어쩔수 없이 망각하는 것일 뿐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하면 
돈많고 미모가 어쩌고 보다 나는 후회없이 살았다 하는 사람의 인생이
제일 부럽게 느껴져요.
IP : 222.110.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10.10 2:41 AM (223.33.xxx.242)

    예전엔 후회를 많이 하며 살았었어요
    그때 이렇게 했어야하는데 왜 그랬을까
    시간을 돌이킬수만 있다면...
    그런데 자식을 키워보니 내가 실패라고 생각하고
    후회했던 일들도 다 경험이고 거름이 되서
    자식을 좀 더 너그럽게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나도 그랬지 나도 저때는 모자라고 부족했었지...
    지금은 후회가 됐던 그시간들도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소중한 시간들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요

    어떤 글귀를 보니 하고 후회하는것과 하지않고
    후회하는것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까라고 하니
    하고 후회하면 앞을 보고 가지만
    하지않고 후회하면 뒤를 돌아보며 살게 된다고...
    그말이 참 와닿더라구요

  • 2. 지나가다
    '19.10.10 6:49 AM (135.23.xxx.56) - 삭제된댓글

    인생은
    잠시 놀다가는
    소풍이야

    너무 잘하려 애쓰지 말고
    너무 많은 욕심으로
    힘들게 살지마

    가진게 많다고
    다 행복한 것도 아니고

    높은 지위에 있다고
    다 행복하지는 않아

    조금 부족해도
    늘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다 가면

    멋진 인생이 되는 거지

    - 유지나

  • 3. 사실
    '19.10.10 9:05 AM (125.177.xxx.106)

    후회는 주관적이지 않나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여서 매번 꼭 좋은 선택을
    하지는 못하잖아요. 실수하기도 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하죠. 모두가 그래요.,
    후회가 없을 수가 없어요. 그게 인생이여요.

    근데 후회하고 안하고는 자기 마음먹기인 거같아요.
    간혹 누가봐도 잘못된 판단으로 잘못된 선택을 해서
    곤란한 상황이 됐는데 후회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게 팩트이기는 해도 그 상황에서 후회하고 안하고는
    본인이 선택하는거죠.
    근데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후회하는 마음을 안갖거나
    그냥 후회하고 반성하는거. 어떤 거든 상관없죠.
    본인 마음편한 쪽을 택하면 돼요.
    물론 후회스럽지 않은 선택을 하면 좋은데
    그렇게 완벽한 사람은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90 23살 병사가 군에서 성폭력을 당했습니다 동의해주세요.. 04:16:00 86
1805489 달래무침 먹고 배아려서 깼어요 아이고배야 03:07:59 197
1805488 다 돌아오더라고요 내햇살 02:51:50 529
1805487 그만둔다고 말하는게 좋을까요? 4 ..... 02:21:52 748
1805486 이 대화 좀 봐주세요 2 이런대화 02:14:07 342
1805485 성격이 나를 살리기도... 1 .... 02:01:59 501
1805484 영어가 말인데요 Dd 01:53:12 240
1805483 JKF공항 라운지 터키vs칼 1 dd 01:44:08 411
1805482 안하게 되는 이유가 시작, 5 외식을 01:18:50 1,087
1805481 우리나라에서 메타렌즈 양산 성공 1 구웃 01:08:59 915
1805480 주택에 살때요 1 ... 00:58:41 496
1805479 더워요.... 2 ..... 00:53:29 817
1805478 트럼프, 이번엔 예수와 머리 맞댄 합성 이미지 공유…“꽤 멋지다.. 4 적당히를모르.. 00:49:40 1,022
1805477 넷플때문에 네이버멤버십 너무 고마워요 7 영원하라 00:47:51 1,390
1805476 잠안와서 쓰는 기록용 거상후기 6 명신이될까 .. 00:43:21 1,243
1805475 계약기간이 남은 원룸 2 .... 00:32:16 441
1805474 부산 모모스커피 여쭈어요. 5 12111 00:26:28 764
1805473 엄마랑 이모 찾아왔다는 글 보니 1 00:09:11 1,598
1805472 저녁부터 아랫배가 묵직하게 불편해요 3 뭘까요 00:04:06 847
1805471 이번주말 서울 날씨 27 28도 2 123123.. 00:02:32 1,233
1805470 여행시 들고 다닐 명품백 추천 좀 해주세요~~~ 7 2026/04/15 1,114
1805469 AI 와 이세돌  2 무섭다 2026/04/15 850
1805468 응급실을 다녀왔어요 34 2026/04/15 3,443
1805467 아이허브 셀레늄 고함량 어떤가요 2 ........ 2026/04/15 243
1805466 일과쉼의 구분이 명확하고 5 나하고안맞는.. 2026/04/15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