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국 법무부장관을 둘러싸고 너무나 시끄러운 세월인데...
가만히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답이 간단한 것 같다.
지금처럼 2개월을 털어 먼지나지 않는 사람 없을 것이고,
자한당에 조국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자한당이 그동안 민주화를 위해, 국민을 위해 희생을 하는 당이였는가?
그들에게 친일의 색깔은 얼마나 강한가?
조금만 물러서서보면 분명한데..
참 답답한 사람들이다.
독립운동때도 온 국민이 나서서 독립운동하지 않았다.
그때 친일했던 사람들과 지금 검찰개혁을 저지하려는 자한당에 동조하는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지 생각하게 된다.
지금 어떻게든 역사를 거슬러 검찰개혁을 저지시키려 하지만
결국 검찰개혁을 이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