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요리좀 많이 하고 싶은데 제일 어려워요
콩나물 시금치 밖에 안하는데
그것도 아이들이 안먹네요...
저는 미나리랑 한정식집 가면 나오는 나물 너무너무 좋은데
제가 하면 그 맛도 안나고...
요즘 나물 뭐가 맛있나요?
제일 쉬운게 고기 반찬이고
나물이 정말 하기 쉽지 않네요
근데 맛잇어욘
1. ...
'19.10.8 2:26 AM (59.15.xxx.61)요즘은 고구마줄기볶음이 그렇게 맛있네요.
이것도 손질이 힘든지만
껍질 벗겨져 있는거 사서 하면 좀 나아요.2. 원래
'19.10.8 2:43 A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조미료 안쓰고 나물 잘하기가 어렵죠.
감칠맛이 고기나 어류의 맛이라는데
천연의 맛 좋아하는 사람 말고 참가름 소금간만으로는 어렵고요.
백화점서 파는 조선 간장류도 맛간장 나오는데 이거 쓰면 훨씬 맛나요.3. ...
'19.10.8 4:19 AM (121.191.xxx.79)가지무침도 아직 먹을 철이죠.
나물이 다 비슷해요. 그래서 콩나물이라도 좀 잘하게 되면 나머지 나물류도 다 잘하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간 맞추기도 어렵고, 물기도 얼마나 짜내야할지 감이 안 잡히고 그랬었어요. 자꾸 하다보면 늡니다...4. ...
'19.10.8 5:53 AM (131.243.xxx.88)그게 많이 해먹어봐야 맛있게 되더라구요.
제가 터득한 중요한 팁을 알려드리자면.
콩나물 무침을 간을 좀 세게하고 마늘을 많이 안 넣는게 중요하드만요. 마늘을 콩나물이 많이 뜨거울 때 넣어서 살짝 익다시피하는게 맛있고요.
시금치는 맛있는 시금치를 사는게 제일 중요.
고구마 줄기 볶음을 마늘을 듬뿍 넣는게 맛있고, 소금이랑 액젓이랑 같이 같을 하는게 맛있어요.
얼갈이나 배추같이 좀 달달한 맛이 나는 이파니 채소는 된장으로 같을 하는게 맛있고.
좀 씁쓰름한 맛이 나는 애들은 국같장이 어울리고요.
말린 나물을 다시 불려서 무치는 경우에는 국간장이 메인이고 액젓을 같이 쓰고요.5. ?
'19.10.8 7:11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저도 나물 좋아하는데
가족들이 잘 안 먹어서 잘 안 하게 되요.
근데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고
그냥 이거저거 만들어서 혼자라도 먹어요.
나물 무치는 방법은 거의 비슷해요.
많이 해서 드세요.6. ᆢ
'19.10.8 7:56 AM (121.167.xxx.120)콩나물은 마늘 넣으면 산즉시 그 끼니에 다 먹으면 맛 있는데 남아서 다음 끼니에 먹으려면 삼투압 현상으로 콩나물 줄기가 실처럼 수분이 빠져서 가늘어져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안넣고 파 쫑쫑 썰어 넣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