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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에서 웃픈 실수 (진지해요)

ㅇㅇㅇ 조회수 : 7,000
작성일 : 2019-10-06 20:15:24



몇주전 평일 낮에 헬스장 갔다가
스트레칭존 맨 안쪽에 자리잡고 폼롤러하는 중이었어요.
아는 Pt 트레이너 한분이 그 부근에서 다른 회원에게
pt수업을 하는 중이었는데

제가 배에 가스가 찼는지..폼롤러로 기립근 마사지를 하던 중에
뿌~욱!!! 하고 저기 건너편 까지 들릴 정도의 강한 소리가 가스가 분출됐어요.
당황스러워서 눈치를 막 보다가 운동 접고 나왔네요ㅜㅜ
처음에 쪽팔렸는데, 시간 지나고 나니 그 쌤을 봐도 아무렇지 않더라구요..ㅋ (빨리 까먹음)

제가 평소 긴장감과 스트레스에 약한 편이라..그런가보다 했죠.

그리고 며칠 전...또 스트레칭 존에서 스트레칭 하던도중에 기침이 나오길래 쿨럭 거렸더니

다음 쿨럭!!하는 순간 뿍!!! 하고 엉덩이에서 강렬하게 뿜어져 나온듯한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어요ㅜㅜ


옆에 몸좋은 20대 남자분도 있었는데...이 무슨 개망신...

이런 일은 50넘어서나 생기는줄 알았는데
저는 주부도 아니고 30대 미혼이거든요..ㅜㅜ

근데 30대가 넘으면서부터 부쩍 더 자주 그러네요.

당시 제 주변에는 남녀를 포함해 한 여덟 명쯤 있었는데...
다들 아무렇지 않게 모른척 운동들 하더군요..ㅜ
민망함에 얼굴감싸고 수그리고 있다보니, 괜히 실소가 나와 큭큭대다...
안되겠어서 매트 접고 조용히 나와서 씻으러 갔습니다..


웃퍼요..왜 이렇게 푼수스럽나 싶기도 하고...
괄약근이 허술한건지 걷다가도 가스가 뿍뿍 새어져 나오거든요.
조금만 긴장해도 가스가 차고, 수시로 나오는것도 질병같아요ㅜㅜ

과민성대장에 대한 의학적인 소견이나 대처법 아시는 분?
IP : 110.70.xxx.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리까지
    '19.10.6 8:1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내며 뀌고는 부끄럽지 않은 멘탈 부럽네요.

  • 2. 괜찮아요.
    '19.10.6 8:19 PM (47.136.xxx.111)

    다 이해해요.

  • 3. 그려러니
    '19.10.6 8:21 PM (58.123.xxx.232)

    해요. 나이나 체력과 상관없이
    무거운거 들거나 조용히 요가할때도
    종종 그런거 많이 보지요ㅎㅎ
    걍 냄새만 덜나면 모르는척 합니다

  • 4. 방구
    '19.10.6 8:22 PM (121.146.xxx.55)

    생리적인 현상이고 그거
    신경도 안 써요
    냄새도 안 나는 소리 방구 잖아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5. ㅇㅇㅇ
    '19.10.6 8:23 PM (110.70.xxx.4)

    조금의 스트레스상황만 있으면 집에서도 수없이 뿍뿍 거렸고 이젠 저도 해탈했거든요..
    내려놔야죠, 어쩌겠어요ㅜㅜ

  • 6. ㅇㅇㅇ
    '19.10.6 8:25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

    이해해주신다니 그거야말로 감사합니다..
    소리에 비해 냄새는 덜 났던걸로..믿고싶어요..ㅜㅋ

    그러고보니 옆의 젊은 남자가 잠시 경악한 표정으로
    있었던거 같기도 하네요.
    실수가 잦지만 이 또한 인간이니 있을수 있는 일인걸로..ㅜㅜ

  • 7. ㅇㅇㅇ
    '19.10.6 8:26 PM (110.70.xxx.4)

    이해해주신다니 그거야말로 감사합니다..
    다들 저 하나 마음 편하라고 감싸주시는군요.
    소리에 비해 냄새는 덜 났던걸로..믿고싶어요..ㅋ
    방귀쟁이로 소문이나 나지않기를..ㅜㅜ

    그러고보니 옆의 젊은 남자가 잠시 경악한 표정으로
    있었던거 같기도 하네요.
    방귀실수가 부쩍 잦지만 이 또한 인간이니 있을수 있는 일인걸로..ㅜㅜ

  • 8. ...
    '19.10.6 8:27 PM (121.125.xxx.142)

    남인 제가 다 창피 ㅠㅠㅠㅠ
    과민성대장 아니세요??

  • 9. ㅇㅇㅇ
    '19.10.6 8:32 PM (110.70.xxx.4)

    과민성대장 맞을껄요.
    그냥 넘어갈랬는데..과도한 반응을 보이셔서
    갑자기 수치스럽네요
    제대로 치료받아본 적은 없는데 심리적인 거랑 신경적인 문제같아요.

  • 10. 방귀를
    '19.10.6 8:3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너무 아무렇지않게 생각해서 더 당황스러워요.
    냄새는 당연하고 소리도 너무 징그럽지않나요?
    사죄하라는건 아니고 큭큭 거리는걸 봤다면
    어이없을듯

  • 11. 방구
    '19.10.6 8:37 PM (121.146.xxx.55)

    방귀가 징그러워요?
    왜요?
    생리적인 현상이 징그럽다니
    놀랍네요

  • 12. 121.146
    '19.10.6 8:3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아무데다 붕붕 뀌고 다니세요.
    생리현상인데 변실금은 봐드릴께요.

  • 13. ㅇㅇㅇ
    '19.10.6 8:42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

    여럿이 있는 장소에서 방귀뀐건 잘한 행동은 아니죠.
    근데 내 힘으로 안되는 생리적인 현상을 부정할수있나요?
    소화제도 먹어봤는데 근본적인 해결이 잘 안되어서요.

    님의 사죄하란건 아니라는 말은 하는데요, 취급은
    돌아다니며 사죄해야할 정도의 잘못이라는 의미로도 들리네요. 그렇게 징그럽다하시니..

  • 14. 호박냥이
    '19.10.6 8:44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

    202.14 여럿이 있는 장소에서 방귀뀐건 잘한 행동이 아니죠.
    근데 내 힘으로 안되는 생리적인 현상을 부정할수만은 있나요? 
    소화제도 먹어봤는데 근본적인 해결이 잘 안돼어요.
    주변인들도 싫겠지만, 제일 고통받고 힘든건 접니다..

    그리고 님이 사죄하란건 아니라는 말은 하셨는데요,
    취급은 무슨 돌아다니며 사죄해야할 정도의 잘못이라는
    의미로도 들리네요. 그렇게까지 징그럽다 하시니..

  • 15. 이해는
    '19.10.6 8:44 PM (106.102.xxx.209) - 삭제된댓글

    하지만 좀...
    아직 30대이신데 50-60대 질펀한 아줌마 같아요.

  • 16. ㅇㅇㅇ
    '19.10.6 8:44 PM (110.70.xxx.4)

    202.14 여럿이 있는 장소에서 방귀뀐건 잘한 행동이 아니죠.
    근데 내 힘으로 안되는 생리적인 현상을 부정할수만은 있나요? 
    소화제도 먹어봤는데 근본적인 해결이 잘 안돼어요.
    주변인들도 싫겠지만, 제일 고통받고 힘든건 접니다..

    그리고 님이 사죄하란건 아니라는 말은 하셨는데요, 
    취급은 무슨 돌아다니며 사죄해야할 정도의 잘못이라는 
    의미로도 들리네요. 그렇게까지 징그럽다고 질색을 하시니..

  • 17. 음식
    '19.10.6 8:44 PM (220.116.xxx.34)

    가스가 많이 차는 음식 먹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세요.
    특히 현미... 좋은 음식 찾다 되려 하루종일 힘들어서. 망신스러울 때도 있었고.
    그 시절 방구쟁이였음(같이 먹어도 가족들 중 유독 저만.)
    흰쌀밥 드셔야 해요.

  • 18. ㅇㅇㅇ
    '19.10.6 8:46 PM (110.70.xxx.4)

    질펀한 아줌마라고 까지..표현이 마음아픕니다ㅜㅜ
    다른 표현을 못찾아서 그런지 몰라도,
    뭔가 저란 인간 자체가 드럽고 지저분하게 느껴지는 단어예요.

  • 19. ..
    '19.10.6 8:47 PM (58.148.xxx.5)

    우리 헬스장에선 할아버지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옆에 있는데 사실 너무 불쾌해요...

  • 20. ㅇㅇㅇ
    '19.10.6 8:49 PM (110.70.xxx.4)

    현미안먹고요, 쌀밥은 하루에 반공기에서 한공기? 먹을까 말까예요.
    요즘 먹는 음식류는 계란 생선 닭고기같은 단백질 류가 주구요.
    쌀밥을 먹으면 덜할까요 확실히??

  • 21. ㅇㅇㅇ
    '19.10.6 8:51 PM (110.70.xxx.4)

    어휴..윗님네 헬스장에서ㆍ 할아버지쯤되는 연세의 분들이 그러신다구요.
    아..정말...저의 육체적 나이도 노화되어 그쯤 되었나봅니다..ㅜ

  • 22. 원글님
    '19.10.6 8:51 PM (220.116.xxx.34)

    여러명 두고 방귀도 뿜뿜 뀌셨는데~^^.
    다 지나가는 바람이에요. 산들바람도 있고, 눈 따갑게 하는 못된 모래바람도 있는 거죠.
    약국에 가스제거 하는 약 있어요. 안 비싸요. 힘들땐 약이 최고예요.(공적자리 갈 때 사용)
    먹는 걸 바꿔 보세요.

  • 23. 방구
    '19.10.6 8:54 PM (121.146.xxx.55)

    윗님 말 처럼
    산들바람도 있고 못된바람도 있습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약 있다하니 드셔 보세요
    일부러 힘 주고 뀌는 거 아니라면
    방구는 생리현상 입니다

  • 24. ..
    '19.10.6 8:56 PM (114.203.xxx.163)

    뭐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생리현상인데 덧글 왜 이래요?

    그런건 다들 모르는척 해주는거죠.

    저도 수업 받다가 트레이너가 소리 없이 뀌었나
    기구 하다 일어서니 뒤쪽에서 냄새가 확 오던데
    걍 모른척 했어요.

    야채 많이 드시고 유산균이라도 드셔보세요.

  • 25. ㅇㅇㅇ
    '19.10.6 8:56 PM (110.70.xxx.4)

    뒤에선 사람들이 방귀쟁이인 절 욕했겠죠?
    구체적으로 신상이 거론되어 욕이나 안먹었으면 합니다.

    약국에 비싸지않은 가스제거약도 있군요.
    이른 나이에 잔병도 너무 많고, 피로감도 항시있는데 스트레스가 큽니다.
    조언들대로 먹는것도 바꾸고, 약도 좀 이용해야겠어요.
    이렇게 여기저기 부실해서야...

  • 26. 원글님
    '19.10.6 8:57 PM (220.116.xxx.34)

    흰쌀밥 드세요. 위도 편안해져요.
    여기도 검색해 보면, 그런 분들 흰쌀밥 드시라 많이 써 있어요.
    한동안 지나고 나니 지금은 아무거나 다 먹지만. 현미는 절대 안 먹고 안 사요.
    스트레스도 큰 원인일 수 있어요. 겉만 아니라 속도 꾸준히 달래 주시면(소화 잘되고 가스 안생기는)
    괜찮아지실 거예요.

  • 27. 에효
    '19.10.6 8:58 PM (106.102.xxx.212)

    조심하는 방법뿐이죠
    생리적 현상이니 그런가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심하세요
    저도 그래서 집이 제일 좋아요

  • 28. 별님
    '19.10.6 9:02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조절할수 없는 생리적 현상인데
    그러려니 합니다.
    가끔 요가할때 속을 비트니 그럴때 있는데
    당황하기도 하지만 .서로들 그러려니합니다! .
    너무 민망해하지 마세요..

  • 29. ㅇㅇㅇ
    '19.10.6 9:02 PM (110.70.xxx.4)

    민망한 실수를 했는데 뭐라 질색하시는분도 있고..
    다행히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편안하게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야채와 쌀밥 위주로 먹어야하는군요..
    고려해서 노력을 기울여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30. 방귀자체를
    '19.10.6 9:05 PM (106.102.xxx.209) - 삭제된댓글

    뭐라고 하는 게 아나라,별로 부끄러워 하지 않는 멘탈 때문에 질색하는 거예요.

  • 31. ㅇㅇㅇ
    '19.10.6 9:08 PM (110.70.xxx.4)

    위에 어느님은 Pt도중에 트레이너분이 그런 실수를 하셨다니..ㅡㅡ
    상황이 너무 리얼해 당혹스럽습니다..

    방귀가 조절이 어려운 생리현상인 건 맞네요.
    낌새를 채면 상대도 얼굴을 들기 힘들었을수 있는데
    품위있게 배려를 참 잘해주신 같아요..^^
    저도 상대의 피치못할 실수에 너무 민감하지 않게 넘겨하겠단 생각이 듭니다..

  • 32. ...
    '19.10.6 9:23 PM (116.39.xxx.169)

    음... 일부러 그런 게 아니면 어쩔 수 없죠. 뭐..
    그렇지만 병원에는 가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누구나 뱃속이 부글거릴 수는 있는데...
    아직 나이가 30대고, 미혼이니 출산도 안 하셨을 텐데..
    그렇게 괄약근 조절이 잘 안 되는 건
    나이에 비해 좀 많이 심각한 것 같아요.

    제 주변에서는 80대나 되어야
    방귀 조절 안 되는 것 같은데..

    저도 50 다되었고
    별별 운동 엄청 다니지만
    방귀 마려울 때도 많지만
    괄약근에 신경쓰고 있으면
    실수는 안 하거든요.

    엄청 무거운 거 드는 근력운동 할 때도
    온 몸 이리저리 늘이고 돌리고 굽히고 비트는 필라테스 할 때도요.

    꼭 병원가셔서 확인해보시고 더 악화되지 않게 하셔야 할 것 같아요.
    평소에도 케겔운동이라도 열심히 하시고요.

  • 33. ㅎㅎ
    '19.10.6 9:46 PM (49.196.xxx.44)

    자연스러운 거에요. 외국 나가면 방구 나와도 잌스 큐즈 미! 하시면 그게 매너에요.

    외국인인 척^^
    유산균 사서 드셔보세요

  • 34. ㅇㅇㅇ
    '19.10.6 9:51 PM (110.70.xxx.4)

    82여러분들한테 상의해보길 잘한거 같아요.
    제 증상이 많이 심각한 정도인가보네요..
    한동안 유산균 먹을때는 그래도 좀 나았었는데...

    하..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여기저기 안좋아서
    비용땜에 참았거든요...케겔운동 좀 해보다가
    병원에 가보긴 해야 될 거 같아요
    저두 오랫동안 고생한 거라서..ㅜ

    평소 근육도 없고 몸에도 힘이 잘 안 들어가는 편인데..
    괄약근 조절, 요실금 조절 다 안 되니 심각하네요..

  • 35. ㅇㅇㅇ
    '19.10.6 9:53 PM (110.70.xxx.4)

    자연스러운거군요.
    유산균을 다시 사먹어야히나 싶어요.
    그렇잖아도 요즘 지출이 큰데..ㅜ

    다들 팁주셔서 고마워용~~

  • 36. ㅇㅇㅇ
    '19.10.6 10:08 PM (49.196.xxx.44)

    무, 배추 간단히 절여 발효시켜 생야채와 같이 먹으면 젤 좋은 유산균 이라고 하네요

  • 37. ㅇㅇ
    '19.10.6 10:17 PM (110.70.xxx.4)

    그렇군요. 오호~~좋은 정보네요.
    생각도 못한 조언에 도움받고 갑니다.
    그런데 무배추를 피클처럼 절여도 될까요??
    그리고 한가지 질문을 더 드리자면..유산균하니 김치도
    생각이 나는데 김치속 유산균물질도 뱃속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겠죠?

  • 38. 홍두아가씨
    '19.10.6 10:42 PM (39.7.xxx.203)

    저두 방구쟁이인데 ㅋㅋ 물론 집에서만 뀌는데요 한번은 ㅋㅋㅋ 수영하고 샤워하며 머리 감은데 눈을 감고 있으니 순간 집이라고 착각한 거여요. 방구가 나오길래 시원하게 "브왁!"하고 뀌었는데... 너무 민망해 혼자 얼굴 벌게졌는데 다들 모른척 해주시더라고요...

  • 39. dlfjs
    '19.10.6 11:00 PM (125.177.xxx.43)

    아직 그런 나인 아닌데..
    40후반부터 나도 모르게 실수하긴 했어요

  • 40. ..
    '19.10.6 11:10 PM (116.39.xxx.162)

    집에서는 잘 나오는데
    밖에 나가면 또 안 나와요.ㅋㅋㅋ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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