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에게 한 수 배우다.
1. ..
'19.10.4 9:28 AM (1.231.xxx.55)동감합니다.
매일 새롭게 절 이겨내자 다짐해 봅니다,2. 풉
'19.10.4 9:29 AM (223.52.xxx.58)의전원 학점 1.13인 애라 어차피 이 사건 아니었어도 의사 못되는 애에요
조민의 초연함은 거기서 나오는 것.3. ..
'19.10.4 9:31 AM (58.182.xxx.200)223.52
너의 악함은 어디서 나오나요?4. 맞아요.
'19.10.4 9:31 AM (123.213.xxx.169)억울한 사람 안 나오게 검찰개혁..사법개혁..언론개혁 해야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풉
'19.10.4 9:29 AM (223.52.xxx.58)
의전원 학점 1.13인 애라 어차피 이 사건 아니었어도 의사 못되는 애에요
조민의 초연함은 거기서 나오는 것.,
의전원 근처라도 가 봤어요..5. 마니또
'19.10.4 9:33 AM (122.37.xxx.124)졸업못하면 큰일나는 현조군이야 초연하게 말못하겠지만
조국딸은 결실은 노력의 결과란건 이미 체험했기에
걱정없다는거죠.
223님이나 본인걱정하세요
따님은 괜찮답니다6. 웟땜시
'19.10.4 9:34 AM (211.196.xxx.103)엄마의 작품이었나
본인의 의지였나
꼭 의사가 되어야 할 이유는 뭔지
이러니 의전 로스쿨 다 없애야함
기득권 자기들만의 리그
맑은 개울물인데
어디서 개돼지들이 들어오려고 해7. ㅠㅠ
'19.10.4 9:35 AM (223.62.xxx.187)근데요
그 당시 고대에서 부산의전원 많이 갔어요
가서 적응잘한 아이도 있을거고
적응못해서 공부못하는 아이도 있었겠죠
그렇다고 전국의전원에서 점수 안나오는 친구들을 다 폄훼하진 않지요8. 촛불
'19.10.4 9:37 AM (175.223.xxx.91)담담하게 인터뷰 하기까지
얼마나 힘든 시간 보냈을지
느껴지더라고요
계속 촛불
미안하고 고마워요9. ..
'19.10.4 9:39 AM (123.214.xxx.120)알바인지 악플러인지 .. 당신들도 이 사회에서 편안한 노후를 갖고 싶다면
여기선 댓글로 똥을 쌀지라도 투표는 제대로 민주당에 하시길..10. ..
'19.10.4 9:39 AM (58.120.xxx.165)참 뻔뻔함은 배울만 하네요.
지금 자기 가족 걸린 범죄 건이 몇 개인데
멘탈 대단.
부끄러움이 없는 가족11. 해피
'19.10.4 9:44 AM (118.36.xxx.33)촛불은 계속되어야하고~
검찰개혁 언론개혁은 꼭 이루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담담하면서도 소신있는 인터뷰 너무 잘 들었고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많은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마시고요~12. ㅇㅂㅇ
'19.10.4 9:45 AM (222.97.xxx.125)223 52
주변에 의대를 보내봣음 저런 글 못쓰지 ㅉㅉ13. 58
'19.10.4 9:48 AM (121.131.xxx.146) - 삭제된댓글당신 진짜 안부끄워요?
하긴 어제 폭력집회보니 평화시위를 기대한 국민들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그대로 보여줬죠~14. 소망
'19.10.4 9:48 AM (223.62.xxx.50)담담하고 의연한듯 자신감도 있어보여요 .장하세요
15. 조국수호 검찰 개혁
'19.10.4 9:49 AM (220.125.xxx.62)문재인 정부 끝까지 지지합니다
16. 애들엄마들
'19.10.4 9:49 AM (110.70.xxx.35)저도 그 내용 듣고 용기가 생겼어요. 우리는 너무 미래에 대한 걱정 내가 소유한 것을 잃을면 어쩌나하는 걱정 많이 하잖아요 .. 저도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면 어떻게하나 걱정 많이 했는데 이제 안하려고요 뭐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 용기를 내봅니다
17. 네
'19.10.4 9:49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아이가 올바르고 당찬 모습.
아빠 엄마 닮은 거겠지요.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것 같아
든든하고 믿음직합니다.
응원합니다.18. 58님
'19.10.4 9:53 AM (125.31.xxx.38)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그리 써제끼면 행복하슈?
ㅉㅉㅉ19. 223.52
'19.10.4 10:12 AM (106.102.xxx.159)너의 악함은 어디서 나오나요? 22222
댁이 댁 어머니에게서 나온 건 알겠는데20. 인고
'19.10.4 11:20 AM (112.76.xxx.163)조민 양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하루종일 운 날도 있다는 소리 들으니 가슴이 무너지네요.
얼마나 억울하고 분할까요.
무조건 장관님 가족들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제발...21. 223 52
'19.10.4 11:43 AM (49.170.xxx.253)의 악함은 돈에서 나오겠죠..
22. 악풀다는 인간들
'19.10.4 1:22 PM (220.90.xxx.31)더도말고 너희도 한번 당해봐라 .너희자식들
앞날에 먹구름이 천벌을 ..23. 223.52
'19.10.4 1:29 PM (75.156.xxx.152)간호조무사 학원이라도 가봤니?
24. 검찰개혁
'19.10.4 3:42 PM (59.10.xxx.158) - 삭제된댓글저도 오늘 아침에 조민양 인터뷰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벼랑끝에서 칼끝으로 목을 겨누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조국장관님 가족들은 자신의 고통을 드러내지 않고, 다른 가족들이 할 일들을 못하게 될까봐, 거짓세력들에 무릎꿇게 될까봐, 서로를 최선을 다해 안심시키고 있어요 ㅠㅠ
담대하고, 어른스러운 조민양에게 많이 배웠어요...
그리고 다짐합니다. 열심히 살아온 한 청년과 그 가족이 무너지지 않도록 나도 내 자신을 지키고 다른 이에게 힘을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