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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지웁니다..

울고싶어요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19-10-01 10:27:54

원글 지웁니다.
아침부터 고구마글 죄송해요.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는 말 명심하고
애가 짠하다는 마음에서 쓸데없는 생각이 시작되지 않도록
단단하게 살겠습니다....
IP : 59.12.xxx.11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99
    '19.10.1 10:30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빨리 차단하세요
    너무 늦은감이...

  • 2. ......
    '19.10.1 10:30 AM (117.111.xxx.178)

    왜 호구짓을 하고 있냐구요.
    답답허다.
    애들끼리 친한게 무슨상관?

  • 3. 세상에
    '19.10.1 10:30 AM (114.129.xxx.194)

    진작에 차단했어야죠
    호구가 진상을 만드는 겁니다

  • 4. ..
    '19.10.1 10:31 AM (14.32.xxx.96)

    요즘 젊은엄마들 참 똑부러진다고 생각했는데..이런 진상이..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네요.. 차단하셔야죠..

  • 5. .....
    '19.10.1 10:32 AM (121.140.xxx.149)

    와 진상을 탓할게 아니라....호구 노릇 자처하는 너님이 XX 이에요...

  • 6. 참오래된얘기
    '19.10.1 10:34 A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

    저 그런거에 스트레스받아서
    하원할때 같은단지에서 내리는애인데 애 엄마가 전화로 좀 데리고있으라고 연락많이받았어요
    한동안 유치원입구에 차 가지고가서 애 바로 태우고 왔어요
    어쩔때 우리집 벨 누르면 집안에서 없는척도 했고요 ㅎㅎㅎ
    차에서 같이 내려서 우리집에서 놀으라하면 아빠일찍오신다고 안된다고 했더니
    딴집에 놀러가서는 우리집아빠는 왜 맨날 퇴근이빠르냐 짜증을 냈다는 ㅎㅎㅎㅎ

    원글님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원글님만 손해에요 착한사람이 고생하는 세상이 된걸 우째요
    아이에게 잘 설명하시고 엄마가 많이 아프다거나 힘들다거나 얘기해보세요
    그리고 아이는 잘 차단하세요
    잠까지 재워보내라는거에서 이건 아니다 싶네요

  • 7. ...
    '19.10.1 10:34 A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두물세물간 아이템이네요.

  • 8. 진상은
    '19.10.1 10:34 AM (121.133.xxx.248)

    호구가 만들죠.
    그 엄마도 웃기지만 님도 마찬가지..
    지금까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님이 그사람 끊어내면
    그사람은 또다른 호구 찾아내서
    계속 그렇게 잘 살더라구요.
    경험담입니다.

  • 9.
    '19.10.1 10:34 AM (182.208.xxx.58)

    낚시라고 해주세요. 제발요ㅠㅠㅠ

  • 10. ㅜㅜ
    '19.10.1 10:35 AM (59.12.xxx.119)

    그쵸 제가 호구였어요..
    한 동네서 마주치면 얼굴 붉히기 싫어서 참았는데
    자기입장 좀 생각해달라는 마지막 카톡이 참...
    차단해야겠습니다.

    제가 매몰찬건가 싶었었는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

  • 11. 어이구야
    '19.10.1 10:35 AM (182.228.xxx.89)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고구마 열개

  • 12.
    '19.10.1 10:36 AM (211.207.xxx.99)

    이거는 님 잘못이라고 봐도 될 정도예요.
    딱 끊으셔야지요. 너무 무르시네요.

  • 13. ..
    '19.10.1 10:37 AM (175.213.xxx.173)

    차단하세요...
    제가 경험자인데요..
    첫째 친구인데 나중엔 동생까지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놀이터에서만 놀고 절대 집에 안들였어요.

  • 14. 답답해
    '19.10.1 10:37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떡검 쌕검 썪검 깡패새퀴들 때문에 힘든데
    고구마를 가마니째 투척하네요

    거절 못하면 그렇게 사는거죠 머

  • 15. 궁금합니다!!!!!!
    '19.10.1 10:3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 엄마의 입장이 뭔가요??????
    남에게 배려를 요구하는 그 상황이 뭔지 궁금하네요.

  • 16. 아아
    '19.10.1 10:38 AM (223.33.xxx.114)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자기 뜻대로 안 해주면
    그 동안 해준건 생각도 안 하고 님 욕할거에요
    처음부터 딱 끊고 만나지 말았어야 할 부류인데
    깝깝스럽네요

  • 17. 세상에
    '19.10.1 10:39 AM (182.208.xxx.58)

    오로지 자기 입장만 있고
    자기 애만 귀하고..

  • 18. 웃겨요
    '19.10.1 10:39 A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님은 심각하겠지만
    한참 웃었네요 코미디 같아서
    저런 진상도 신선하지만 착해서 넘어가는 님도
    요즘 세상엔 신선하네요
    님 아이를 위해서 정신 차리고 사세요
    남의 집 애때문에 기빨리면 내 아이에게 여파가 가요
    차단하세요

  • 19. ㅇㅇㅇ아니요
    '19.10.1 10:3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제 이야기좀들어보세요
    제가 그렇게 호구짓 하다
    어느밤중에 그남편이 우리집에 왔어요
    왜 자꾸 자기부인을 부르냐고요
    알고봤더니 그엄마가 바람이 나서
    내핑계를대고 나간모양이예요
    무슨소리냐고 하니
    지금자기부부 심각하게 싸웠고
    앞으로 부르지 말래요
    내가 남편도 늦게들어오고심심하다고
    불렀대요 거절하면 애를 따돌릴거라고
    그엄마울집에온적은 딱두번
    그것도 6시이전에 갔어요
    더웃긴건 한참후에 애틀 또보내더군요
    저도큰맘먹고 문안열어줬어요
    애가불쌍하죠
    이여자도 아마 친정에서 잔다고하고
    큰애는 진정보내고 자기는 무슨짓할지 또모르죠
    애초에 거절하셨어야 해요
    지금이라도 꼭 차단하세요

  • 20. 20년전육아
    '19.10.1 10:40 AM (182.215.xxx.131)

    어멋. 요즘도 이런 인간이 있나요?
    요즘 엄마들 똑부러져서
    개진상들 사라졌을줄 알았더니..

    심하다 싶게 확 거리를 두셔야 짧은시간에
    끝낼수있어요,,

    미안하고 애 안쓰러운 마음에 미적거리다보면
    나중에 서운하다는 소리만 합니다.

    양심없는 년.

  • 21. 쓸개코
    '19.10.1 10:40 AM (175.194.xxx.139)

    상대방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참 마음약하 사람 잘도 알아보는것 같아요.;
    잘 끊으셨어요.

  • 22. ???
    '19.10.1 10:40 AM (203.142.xxx.11)

    저도 미안 하지만 원글님 처신에 밤 고구마 백개
    먹은 기분이예요~
    제발 바로 딱 자르세요

  • 23. ...
    '19.10.1 10:40 AM (175.119.xxx.68)

    님 왜 그래요
    그 엄마보다 님이 더 이상
    왜 안된다고 하고 그걸 못 짤라요

  • 24. ...
    '19.10.1 10:41 AM (112.220.xxx.102)

    고구마글 -_-

  • 25. ...
    '19.10.1 10:41 AM (1.245.xxx.91)

    아우.. 고구마 100개

  • 26. 진상
    '19.10.1 10:41 AM (211.244.xxx.144)

    진상도 참 너무 진상정도가 쎄네요ㅠ
    원글님은 왤케 순해빠져 보여서 모지리 상진상 눈에 막 함부로 일시켜도 되겠다싶게 보이셨나요?ㅠ내가 다 속상ㅠ

  • 27. ...
    '19.10.1 10:42 AM (175.119.xxx.68)

    그 와중에 무슨 톡이에요
    당장 전화해서 이 미췬년이 이래야지요

  • 28. 왜그래요진짜
    '19.10.1 10:43 AM (115.22.xxx.148)

    와 진짜 글읽고 있으니 저도 울고싶네요...진짜 욕이 바가지로 나오네요.. 염치라고는 눈을씻고 봐도 털끝만큼도 없게 살수있는지..

  • 29. ㅜㅜ
    '19.10.1 10:44 AM (59.12.xxx.119)

    아 언니들
    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아침부터 고구마글 죄송해요.
    차단하고 수신거부하고 다신 이런 사람한테 안 엮일게요..

  • 30. 건강
    '19.10.1 10:46 AM (119.207.xxx.161)

    우리 적당히 합시다
    왜 말을 못하세요
    톡이라도 날리고 수신거부 차단하세요

  • 31. 궁금합니다!!!!!
    '19.10.1 10:4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 엄마는 애를 왜 맡기는건가요?
    이유가 뭔가요???
    자기는 왜 일찍 못 데릴러 온다고 하나요????


    그 이유도 모르고 봐 주고 있었던건가요????

  • 32. 당해봄
    '19.10.1 10:47 AM (112.154.xxx.39)

    저도 어리버리하다 비슷하게 당했어요
    똑같이 한두번 님이 그엄마에게 해보세요
    바로 그쪽서 차단해요

  • 33. ..
    '19.10.1 10:4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그 여자 진상이 아니고 미친년.

  • 34. 그런 여자
    '19.10.1 10:49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자기 아이가 님집에서
    상처라도나면 고소한다고 할 사람입니다.
    착한 새댁같은대
    덤땡이 쓰지마요.
    그러면서 진상구별법을 익히는거죠

  • 35. ...
    '19.10.1 10:49 AM (220.84.xxx.174)

    이거 실화에요? 저런 미친년이 다 있나요?
    한 두번이면 배려해줄 수 있지만
    상습적으로 저러면
    정색하고 대놓고 화내세요. 제발 좀
    애들끼리 친해도 원글님이 불편하고 싫으면
    본인 생각을 또박또박 얘기해요..
    착하게 보이고 싶다거나 귀찮다고 계속 받아주면
    나만 스트레스 받고 고생합니다.

  • 36. ㅜㅜ
    '19.10.1 10:50 AM (59.12.xxx.119)

    위로 둘 있는 오빠들 학교 학원 픽업 시간 때문이라고...
    자세한 건 얘기한 적이 없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미친년 맞았네요.

  • 37. 쓸개코
    '19.10.1 10:51 AM (175.194.xxx.139)

    222님은 제대로 해명하셨어요? 너무 황당한데;

  • 38. 세월이
    '19.10.1 10:53 AM (223.38.xxx.217)

    옛날도 아니고 시대가 얼마나 많이 변했는데ᆢ
    그럴땐 이렇게 얘기하세요ᆢ
    아이돌보미 정부에서 하는 시스템 이용하라고ᆢ
    똑똑히 얘기하세요ㆍ
    핑계도 좋찮아요ㆍ
    돌보미 시스템도 조건 되어야 이용 가능한데ᆢ
    님은 그냥 쉬운 사람이네요ㅠ

  • 39.
    '19.10.1 10:54 AM (122.36.xxx.56)

    성격을 보아하니..

    차단하고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다 하며 마주쳐도 웃고 하고 지낼거 같은데.

    차단하셨으면. 만나면 차갑게 쌩 지나치시고..
    아이에게 안되었지만 같이 놀리지 마세요.

    상대방이 혹시 원글님 모함하고 다닐 수 있지만... 그래도 안죽어요. 그리고 그때는 잘 해결하려하지말고 저사람은 ㅁㅊㄴ에 원수같은 진상이다 생각하고 대하세요.

    좋은게 좋은거다 애가 불쌍하다를 생각의 출발점으로 삼지 마시구요

  • 40.
    '19.10.1 10:57 AM (58.76.xxx.115) - 삭제된댓글

    이글은 지우겠지만
    동네여자 의도치 않게 알리바이 만들어 주다
    살인사건도 있었어요
    절대 남일은 껴들지
    마세요

  • 41. 너도
    '19.10.1 11:00 AM (182.226.xxx.131)

    내입장 좀 생각하라 하세요
    니 입장만 생각말고~

  • 42. ......
    '19.10.1 11:01 AM (112.150.xxx.84)

    그 엄마는 직장맘인가요?
    저도 호구 잡힐뻔 하다가 사실 살짝 잡혔지만;
    82쿡 언니들 댓글로 혼나고 정신차렸어요
    한번 받아주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결국 고마움도 몰라요

  • 43. ..
    '19.10.1 11:01 AM (110.70.xxx.238)

    전 아이친구네가 주말부부 였는데
    저한테 아이 하룻밤 맞겨놓고 나이트 간 애엄마도 있었네요.
    별별 사람들 많아요.

  • 44. ㅇㅇ
    '19.10.1 11:02 AM (1.240.xxx.193)

    어린이집에도 얘기하세요 여태까지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나한테 맡긴거라고. 앞으로 함께 하원할 일 없다고 하세요

  • 45. ㅎㅎ
    '19.10.1 11:03 AM (211.205.xxx.62)

    아침에 데리러 간다고할때 제정신 아니구나
    팍 감이 안오시던가요?
    어이구~ 세상에 그런 엄마가 어딨어요.
    그엄마 미친 ㄴ 맞아요.

  • 46. 토닥토닥
    '19.10.1 11:12 AM (1.245.xxx.91)

    마음 강하게 먹고
    원글님의 착한 마음을 이용하려는 진상들에게는 단호하게 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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