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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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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넘으신 분들 운동 안하고 어떻게 버티나요?

조회수 : 4,876
작성일 : 2019-10-01 09:02:50
저는 생존을 위해 아둥바둥 운동하거든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몸도 무겁고 마음도 무겁고.
운동을 해야 그나마 활기차게 하루 보낼 수 있고
기분도 조금은 낙관적이 된다고나 할까요.
거울로 보는 내 몸도 조금은 맘에 들고요.
운동 안해서 덕지덕지 붙은 살 보면 너무 우울하잖아요.
그래서
운동 안하고도 하루하루 잘 살아가시는 분들 보면 정말로 신기해요.
운동 안해도 활기가 생기고 기분이 좋은건지 궁금해요.
저는 운동 안하면 도무지 그런 기분이 안생기거든요...


IP : 180.65.xxx.25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0.1 9:03 AM (115.140.xxx.180)

    몸이 근질근질해서 운동해요

  • 2. 신기
    '19.10.1 9:05 AM (112.154.xxx.39)

    대체 뭐가 신기한지
    세상의 중심은 당신인가요? 운동 안하고 다른걸로 활력소 느끼며 사는 사람도 많고 운동이 체질적으로 안맞는 사람도 많은건데 뭐가 신기하다 어쩐다
    나는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더 신기해요
    겨우 운동만 하고 사는게 뭐라고

  • 3. 너무
    '19.10.1 9:05 AM (175.223.xxx.151)

    호들갑
    타고난 지력만 다른 게 아니라 체력도 다 다릅니다.
    마치 운동을 안하고 사는 사람들은 제대로
    안 살고 있는 것처럼 써놨네.

  • 4.
    '19.10.1 9:06 AM (180.65.xxx.254)

    아뇨..부러워서 그래요.
    매일 운동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요ㅠ
    운동이 마치 시지프스의 돌을 굴려올리는 형벌같네요.

  • 5.
    '19.10.1 9:09 AM (110.70.xxx.38)

    부르셨나요 ㅎㅎ
    원래 저질체력이라 집밖에 잘 안나가요.
    그렇다고 먹는걸 즐기지는 않아서 살이 찌지는 않았어요.
    외출하루하면 살이 쭉빠지고 기력이 소진되어 이틀은 쉬어야해서 집안에서만 활동?하길 즐겨요.
    활기나 기운은 원래 없는거다 생각하면 그렇게 우울하지 않아요 ㅎ

  • 6. ..
    '19.10.1 9:11 AM (119.193.xxx.174)

    시간이 없다는건 거짓말이고;; 게을러서 운동은 안해요;;
    퇴근하고와서 밥먹고 치우고 하면 8시반은 되고 씻고 말리고 하면 9시 넘고;;
    그뒤 이것저것 하다보면 잘시간;;;
    주말엔 뒹굴대는게 좋아서 하루종일 누워있거나 주중에 못한일 하고;;;
    마흔 후반인데;; 마음속으로 항상 운동해야하는데 ㅠ.ㅠ
    하고 있지요;;;

  • 7. 하지마쇼
    '19.10.1 9:11 AM (112.154.xxx.39)

    그러 형벌 같은걸 왜 하고 살아요
    운동하는 이유가 기분 좋고 건강하기 위해서인데 형벌같고 스트레스받는 운동 왜 합니까?
    좀 세상을 넓게 보세요 다른 관심분야에 눈 돌려봐요
    운동에서만 활력소가 나오는게 아니고 다른분야도 얼마든지 좋은 기운 얻을수 있으니까

  • 8.
    '19.10.1 9:15 A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운동안하고 맨날 누워있는데요
    이러다 혈관막혀서 죽을까봐 무서워요 나이가 40대 후반이예요

  • 9. ...
    '19.10.1 9:15 AM (211.253.xxx.30)

    전 공감요...저도 그래요...사무직이라 늘 어깨가 아픈데 피곤해서 그냥 집에 가면 저녁내내 아프고, 억지로 운동하고 가면 좀 개운하게 잘 수 있어요....

  • 10. 안하고 싶죠
    '19.10.1 9:17 AM (180.65.xxx.254)

    안하고 싶은데..안하면 후폭풍이 너무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안할수가 없네요.
    한시간만 고통을 참으면 나머지 시간을 활력 있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 개이득이기도 하구요..
    운동은 저에게 관심분야가 아니라 필수요소랍니다.
    다른 관심분야도 일단 운동을 베이스로 깔아야 실행할 수 있기에...

  • 11. 저요
    '19.10.1 9:18 AM (110.70.xxx.147)

    에어로빅.요가 두개...주 5-6일 하는 40대 중반이여요.에어로빅은 제 필에 겨워 스트레스 해소로...요가는 사무직 종사자로서 안하면 너무 어깨 목 등이 아파 자다 일어날 정도여요.빈통제 찾으로..저도 요가 하기 싫지만 아파서 해요....사실 운동 하기 싫어요.안아프면 평생 안하고 살았으면 해요.혈압도 90에 7이고...

  • 12. 원글님
    '19.10.1 9:19 AM (115.140.xxx.180)

    좋아하는 운동을 찾으세요 님한테 맞는 운동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운동 시작하면 또다른 세상이 열릴 거예요 저도 꾸준히 운동한지 10년만에 좋아하는 운동 찾았어요

  • 13. 운동
    '19.10.1 9:20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그렇게 힘들게 안해요
    걷기 등산 요가 좋아해서 하지만
    헬스장에서 땀흘리는 건 노동인지 운동인지 제 취향 아니라 ㅎㅎ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죽어라 태울 칼로리도 없구요 ㅎㅎ
    오십 나이에 체중 지방 근육 골밀도 모두 정상치 범위라 건강 유지 정도로만 해요
    활력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저는 조용히 앉아 책읽으면 엔돌핀 솟고 활력이 넘쳐요
    음악 쾅쾅 울리는데서 운동하고 에어로빅 하는 아줌마들 막 소리 지르고 그러는 것만이 활력이 아니잖아요
    저는 그런 거 좀 겁나요 ㅎㅎ

  • 14. ㅋㅋ
    '19.10.1 9:25 AM (180.65.xxx.254) - 삭제된댓글

    운동하기는 싫은데 또 깨작깨작 하기는 싫어서
    일단 하면 좀 극한으로 하는 편이예요. 중량 운동.
    가벼운 걷기나 등산, 맨몸 운동은 기분 전환은 되는데 육체 자체에는 크게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한번 극한을 맛보다 보니 이게 또 약하게 하면 한거 같지가 않고..ㅠㅠ

    책 읽어서 기분 전환되고 스트레스 풀리는 것도 물론 있지요^^

  • 15. ㅋㅋ
    '19.10.1 9:26 AM (180.65.xxx.254)

    운동하기는 싫은데 또 깨작깨작 하기는 싫어서
    일단 하면 좀 극한으로 하는 편이예요. 중량 운동.
    가벼운 걷기나 등산, 맨몸 운동은 기분 전환은 되는데 육체 자체에는 크게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한번 극한을 맛보다 보니 이게 또 약하게 하면 한거 같지가 않고..ㅠㅠ

    글구 시간이 많지 않고 새벽에 딱 한시간만 시간 낼려다 보니 또 압축해서 고강도로 할 수밖에 없고 그렇네요.
    그래서 근력운동이 제일 압축적이고 시간 경제적이더라구요

  • 16. ...
    '19.10.1 9:28 AM (223.39.xxx.104)

    스트레스받으며 하는 운동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런지...
    1시간 하는 운동에 신체, 정신 건강 효과를 걸고 있으니
    안할 수 없게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고정관념화 시키고 만들었으면 그냥 자기 스타일대로 하면 되는겁니다.
    운동안하는 사람은 뭔가? 그 사람들보다는 내가 낫다는 확신이 들어야 그런 원동력으로 운동해 힘이 생기는건 오래가지못해요...
    운동 안하는 사람도 다 자기 스타일대로 살고 있으니 왈가불가하지 마시구요...

    열심히 살고 계신대 릴렉스좀 하세요...

  • 17. 그러게요
    '19.10.1 9:31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자기 인생에 집중하세요
    강약 템포는 알아서 조절하면서..
    스스로 형벌같은 운동이라니 하는 말입니다

  • 18. 흠...
    '19.10.1 9:32 AM (180.65.xxx.254)

    운동으로 우월감 느끼려는 거 아닌데..곡해하시네요.
    오히려 그 반대이구만요.
    운동안해도 건강할수만 있다면 안하고 싶어요.
    근데 오직 나만이 내몸과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고, 또 그 방법은 운동이라고 생각하기에 오늘도 내일도 쭉...하는 것이지요. 도닦는 마음으로.ㅠ

  • 19. 초승달님
    '19.10.1 9:34 AM (218.153.xxx.124)

    댓글이 왜이리 날이 ㅡ.ㅡ
    저도 숨쉬기만 하는지라 걱정됩니다.

  • 20. ㄴㄷ
    '19.10.1 9:34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운동하면 몸이 개운하긴 한데 더 피곤해서 늘 고민이었어요 그냥 요새는 부담 다 내려놓고 가벼운 스트레칭 그냥 꾸준히 하고 가끔 걷는 정도만 해요 영양제 잘 챙겨먹고 잘 먹고 잘 자니 운동이 그렇게 절박하지 않아요 즐기면서 하세요 형벌처럼 느껴진다니 운동에 대해 생각을 좀 바꿔보심이 어떨지...

  • 21. 40대직장인
    '19.10.1 9:38 AM (27.122.xxx.84)

    원글님은 운동을 그래도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그냥 버텨요.....운동안하고..비실비실...
    운동 시러...

  • 22. 일종의
    '19.10.1 9:40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극한 중독이라고 봐야겠네요
    강도낮게 움직이면 깨작깨작이라고 느껴진다니 어쩔 수 없잖아요
    즐기든지 줄이든지 본인의 선택입니다
    여기서 하소연해봐야 ㅎㅎ

  • 23.
    '19.10.1 9:47 AM (180.65.xxx.254)

    깨작깨작이라고 느낀건..
    시간에 비해 효과가 덜하기 때문인 거죠.
    3시간 걷기 운동과 1시간 중량 운동이, 그 효과가 정비례한다면
    바쁜 직장인으로서 3시간을 투자하기는 아까우니 1시간에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운동법을 찾게 될수 밖에 없더라구요.
    인터벌 운동법인데, 말하자면 운동의 폭탄주라고나 할까요.

  • 24. 어쩔수없이
    '19.10.1 9:50 A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깨작깨작 해요
    어려서부터 운동싫어하고 책읽는거 좋아했는데
    아 욕나온다 아픈걸 어떡해요
    허리 아프고 어깨 아프고 목 아프고
    매일 일하다가 한 5분씩 다섯번정도 해요
    스쿼트하고 외발로 서기 하고 런지하고
    운동하기 싫어서 조금씩 나눠서 해요 덤벨할때도 있고
    저도 운동 넘 싫어요 그냥 조금이라도 움직이지 않으면 아파서 해요

  • 25.
    '19.10.1 10:09 AM (112.216.xxx.198)

    예전에 50 좀 넘으신 엄마 친구분 운동장에서 만나서 매일 이렇게 운동하시니 정말 대단해요 라고 했는데 그분이 하시는 말 - 너도 나중에 아프면 다 하게 돼. 살려고 하는거야.. 하셨어요
    오해 딱 41. 무슨 말인지 어렴풋이 알거 같네요..

    글쓴이도 좀 덜 개운하더라도 즐거운 운동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근데 성에 안 차실 듯

  • 26. 그냥
    '19.10.1 10:15 AM (125.142.xxx.145)

    자기만 운동 조용히 하면 되지 안 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버티냐는 건 좀..
    사람들 각자 자기 환경과 조건에 따라
    알아서 잘 삽니다. 너무 걱정 안해도 될듯

  • 27. 어머
    '19.10.1 10:51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긴 역사상 인류가 생활 운동 시작한 지 얼마 안됐어요.
    내가 대학교 때 짐에 다녔는데 그런 걸 왜하냐는 친구들이 더 많았는데요.
    요즘 몸 만드는 게 유행이라 그렇지 운동 안해도 다 즐기며 잘 살 수 있어요.

  • 28. 흠..
    '19.10.1 11:01 AM (180.65.xxx.254)

    옛날이랑 비교하면 또 안되는 거 같아요.
    그때는 운동량이 지금보다 훨씬 많을수밖에 없던 시대였지만
    지금은 왠만하면 다 차로 이동하고, 앉아잇는 시간이 훨씬 더 늘어난 반면,
    식생활은 살찌고 건강 해치기 쉬운 형태로 바뀌어서요...

  • 29. ...
    '19.10.1 11:02 AM (122.40.xxx.84)

    본인이나 잘사시면 될듯요...
    몸매관리 정신관리 신체관리까지
    다하면서 일상생활까지 다 하기 쉽지않을 수 있죠...
    나이들면 들수록요...
    점점 내려놓고 포기하는거죠...

    거기다대고 운동안하고 버틴다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자기 능력껏 상황에 맞춰 하면되죠...

  • 30. 운동 너무
    '19.10.1 11:17 AM (125.184.xxx.67)

    싫어해요. 겨우겨우 계단 오르내리기, 산책 합니다.

    운동 안 한다고 덕지덕지 살이 붙을 정도면
    님이 너무 많이 드시고 있는 겁니다.
    먹는 걸 좀 줄이세요.

  • 31. 근력운동
    '19.10.1 12:09 PM (1.241.xxx.112)

    저도 운동을 하고 있는게 있는데 그걸 하다보니 너무 근력이 없어서 오히려 근력운동을 더 해야 할 상황이 됐는데
    원글님처럼 다른운동 말고 1시간 근력운동이 더 나을거 같거든요...
    혹시 헬스같은 운동을 따로 나가서 하시는건지
    아니면 홈트로 하시는 운동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완전 관심분야구요...
    근력이 없고 너무 말랐는데 식욕도 별로라 요즘 아주 힘들어요 ㅜ.ㅜ

  • 32. 근력운동
    '19.10.1 12:13 PM (1.241.xxx.112)

    저도 깨작깨작하는 운동은 너무 시간낭비라 생각되어 pt같은걸 받아봐야하나...(지금 원래 하는 운동도 강도가 세긴해요 그치만 이걸 잘 하려면 허벅지와 팔.어깨에 근육이 있어야해요)
    pt 는 받고 나서 헬스장을 안나갈거 같아 홈트로 강도 높은 영상을 찾아 하고 싶은데...
    원글님의 듣고 싶네요 ^^

  • 33. 질문
    '19.10.1 12:20 PM (121.7.xxx.198)

    질문이 너무 도전적이세요.
    마흔 넘었는데 운동 안하고 그냥 버팁니다. 정말 운동해야지 되는거 아는데, 마흔 넘어서 늦둥이를 낳고 키우면서 직장생활까지 하다보니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몸 축나는거 뻔히 눈에 보이는데 얼렁 빨리 애가 크면 해야지.. 기다리면서 그냥 버텨요. 내 남은 모든 시간을 애에 쏟고 나머지 운동하려면 잠을 줄여가며 해야하는데 지금은 잠을 더 자야 해서요.
    마흔 넘으신 분들 운동 안하고 어떻게 버텨요.. 라고 물으시니 댓글이 날이 서게 되는거 아닐까 해요. 원글님 열심히 사시는거 알겠는데 다들 그만큼 열심히 살아요. 그게 운동이 됐건 뭐가 됐건요.
    마흔 넘어서 연봉 2억도 못버시는분들은 어떻게 버텨요.. 라고 물어보세요. 똑같은거 아닌가요. 다들 처지가 다른데.. 그래놓고 댓글에 아니요 연봉 2억 못버는분들 그러면서도 잘 사시는분들 부러워서 그래요.. 라고..

  • 34. 뭔소리예요
    '19.10.1 1:26 PM (180.65.xxx.254)

    운동은 의지만 있으면 자기 몸뚱이 움직여서 하면 되는 것인데 연봉 2억이랑 비교하는 것은 안맞네요.
    운동은 그냥 자기가 하면 되는 거예요.
    제 경우는 몸짱 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생계형으로 하는 건데 주변에 운동안하고도 잘 사는 사람들 보니 신기해서 그렇죠.

  • 35. 흠.
    '19.10.1 1:34 PM (180.65.xxx.254)

    저한테 문의하신 거에 아는대로 답변드릴게요~

    저는 10여년전에 PT 2개월 정도 받고 그후부터는 쭉 혼자서 운동했어요.
    그러다가 헬스장 나가는 시간도 아까워서 1년전부터는 홈트하고 있어요.
    요즘엔 유투브가 워낙 잘되있어서 유투브 틀어놓고 하면 되요.
    물론 기본적인 기구들을 갖춰놓고 하는게 좋아요.
    덤벨, 바벨, 케틀벨, 매트, 밴드 같은 거요.
    그리고 자신의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사실은 이게 제일 크죠ㅠ)

    암튼 여자는 중량을 들어줘야 근육도 생기고 근력도 생기고 골다공증도 예방됩니다.

  • 36. 40대직장인
    '19.10.1 3:17 PM (211.36.xxx.240)

    왜 댓글이 날서있는지 원글님 모르시는듯

  • 37. 근력운동
    '19.10.1 3:22 PM (223.62.xxx.219)

    감사합니다 제가 어쩌면 듣고 싶었던 대답이네요...
    유투버에 코치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갈수록 중량이 무거워야 근육이 발달된다고 하는데 도구들을 다 사야하나...차라리 헬스를 갈까? 하다가 맨몸운동으로 때우고 말았는데 ㅋ
    확실히 여자는 근육이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코어운동도 해줘야하고...
    운동을 하고나서는 아무래도 더 활기차게 생활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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