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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석희사장 -돌아오라 손석희 - 봤다고 하네요... 착잡했다고..

다시 조회수 : 16,120
작성일 : 2019-09-30 22:50:28
김용민tv 보신 분은 들으셨겠지만
관계자 전한 말로

돌아오라 손석희 - 봤다고 합니다.
이후로 착잡하다는 소감을..

jtbc에서 보도국을 장악하지 못하니 힘을 싣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더군요.

손옹에 대해 서운하신 분들 많으실꺼에요.
저도 그래요..

그러나 박근혜.. 탄핵은 손옹이 아니였으면 안됐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바꾸기 시작했잖아요.

너무 내치진 맙시다..
IP : 14.7.xxx.120
1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9.30 10:51 PM (210.99.xxx.244)

    그럴까요? 전 아닌거같던데요

  • 2. . .
    '19.9.30 10:53 PM (210.57.xxx.40)

    나르시즘 오만의 한계

  • 3. 글쎄요
    '19.9.30 10:53 PM (58.233.xxx.151) - 삭제된댓글

    탄핵 때 얻은 까방권은 그 효력을 다했다고 봅니다

  • 4. ....
    '19.9.30 10:53 PM (211.252.xxx.237)

    됐고

  • 5.
    '19.9.30 10:53 PM (218.155.xxx.211)

    욕 할만하면 욕하고 칭찬 할 만하면 하는 거죠. 머.

  • 6. 그냥이
    '19.9.30 10:55 PM (175.118.xxx.16)

    찹찹은 뭐 먹을 때 내는 소리 아닌가요 ㅋㅋㅋㅋ
    착찹하다가 맞는 표현

  • 7. ㅇㅇ
    '19.9.30 10:55 PM (1.249.xxx.80)

    글쎄요 지난 대선때 행보를 보면 아닌거 같습니다..기계적 중립이란 미명아래 편파보도 심했고요... 이번엔 본색을 숨기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착찹하다 했다는 말이 의심스럽네요

  • 8. 글쎄요
    '19.9.30 10:55 PM (58.233.xxx.151)

    박 탄핵 때 국민이 준 까방권은 효력 다했다고 봅니다
    다 까먹었어요

  • 9. .....
    '19.9.30 10:55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찹찹하다는 가깝고 살뜰하다란 뜻입니다.
    손씨가 '착잡하다'고 했겠지요?
    착잡하건 어떻건 손씨는 끝입니다.

  • 10.
    '19.9.30 10:56 PM (14.7.xxx.120)

    착찹 고칠께요~ 확인하지 못하고 올려 죄송해요.

  • 11. ..
    '19.9.30 10:56 PM (106.101.xxx.17)

    어쩌라고..........
    고마운건 고맙고 그렇다고 질질 끌려다닐 순 없지요

  • 12. ..
    '19.9.30 10:56 PM (117.111.xxx.28)

    한 번 잘했다고 평생 가나요. 다른 것도 아니고 편파보도 왜곡보도를 하고 잇잖아요. 추하게 왜 붙어 있나 몰라.

  • 13. 잘가세요
    '19.9.30 10:56 PM (210.106.xxx.27)

    손옹 멀리 안나갑니다 기계적 중립도 제대로 못하고 ㅉㅉ

  • 14. 손나경
    '19.9.30 10:57 PM (180.71.xxx.182)

    혼자서 한시간 반 조국 특집 몇날 몇일 하고
    유럽 여행 가신분을 쉴드 치고 싶으면 치세요
    토요일 촛불에 백명 모였으면
    오늘 또 무슨 조국 특집 방송 했을지 몰라요
    말 그대로 손기레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대선도 미투도 주차장도 다 마음에 안 들었어요

  • 15. .....
    '19.9.30 10:57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착찹도 아니고
    착잡

  • 16.
    '19.9.30 10:58 PM (14.7.xxx.120)

    비판은 비판대로.. 하지만 손옹이 만든 공은 결코 작다고 말할 수 없잖아요.
    너무 적으로 몰아세우지 말았으면 합니다..

  • 17. ㅇㅇ
    '19.9.30 10:59 PM (220.95.xxx.147) - 삭제된댓글

    안철수 대통령 시키려고 그랬다는데100 원 걸어요
    지금까지 행동보면~ 문통좋아하지 않는 느낌적느낌 많이 보였어요~

  • 18. ㅇㅇ
    '19.9.30 10:59 PM (1.249.xxx.80)

    주적이라 생각하지 않고요 그냥 한때 역할을 다한 기레기 중 하나죠

  • 19. 아뇨~!!!
    '19.9.30 10:59 PM (61.101.xxx.108)

    설마 설마 하면서 참을만큼 참았고 봐줄만큼 봐줬습니다.
    끝끝내 손 놓치않으려 지켜봤는데
    이젠 더는 아니다 싶고
    더는 못 봐주겠네요.
    지난번 스캔들때도 김어준이 그만큼 감싸주고 도와줬음
    고마운줄 알아야지 양심은 있어야지~
    무슨 본인 잘난줄알고 오만하게 구는지
    생각할수록 불쾌하군요.

  • 20. ??
    '19.9.30 10:59 PM (110.70.xxx.76)

    보도국 장악 못한다고요?
    말도 안되는..그리고 언론사 어디가 그러나요
    손석희 정도면 차고 넘치는 권력이에요
    손사장을 무슨 투사 취급하는지
    무슨 로맨스 소설 쓰는것도 아니고 불쌍한 우리오빠 같은가요? 헐~

  • 21.
    '19.9.30 11:00 PM (123.215.xxx.182)

    안돌아와도 된다고 전해라~~~~~

  • 22.
    '19.9.30 11:00 PM (121.125.xxx.71)

    웃기는군요 손옹남탓하깃

  • 23.
    '19.9.30 11:00 PM (14.52.xxx.225)

    저도 원글에 동의해요.
    과오가 크지만 공이 어마무시해요.
    그보다 나은 언론인은 아직 없어요.
    뭔가 사정이 있을듯

  • 24. ..
    '19.9.30 11:00 PM (223.33.xxx.142)

    미투도 왜 그렇게까지 했나싶어요. 첫방향은 좋았을지 몰라도 그 이후엔 광풍에 휩쓸려 이성 상실...그래도 계속 지켜는 봤죠.;;;;

  • 25. ?
    '19.9.30 11:0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누가 jtbc 장악하래요?
    다 지 욕심이죠.

  • 26. 낱말
    '19.9.30 11:01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착찹하다도 맞아요 다만 착잡하다 비표준어
    착잡하다: 갈피를 잡을 수 없이 뒤섞여 어수선하다.
    찹찹하다: 가깝고 살뜰하다

  • 27.
    '19.9.30 11:01 PM (122.42.xxx.165)

    그걸로 뽕 봅을 만큼 뽑았고 돈도 벌만큼 벌었으면 됐죠
    지금 하는 꼬라지는 왜구일보 저리 가라인데
    뭐라는 거예요?

    언론인이 그런 조작 왜곡하면서 뉴스를 계속한다면
    언론인 아니거든요

    추해요
    손석희 편을 들다니

  • 28. ...
    '19.9.30 11:01 PM (175.117.xxx.134)

    아뇨. 까방권은 벌써 다썼어요. 이정권들어서서 계속 기레기보도 였어요.
    정경심교수때 익성 녹취록인가? 암튼 앞뒤 다 짜르고 정교수개입하고 그사람 것인양 튼것 아직도 기억합니다.
    아. 너무 나갔어요. 주말집회 사람 조금 모였다면 더 악의적 보도 했을 거예요. 간보는 언론인 싫어요.

  • 29. ..
    '19.9.30 11:02 PM (121.129.xxx.187)

    손옹에 대해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하는 건 그래도 애정이 남아 있다는 이야기.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 30. 아뇨...
    '19.9.30 11:03 PM (203.218.xxx.56)

    박근혜 탄핵만 잘한거예요 근데 그건 손석희만의 뜻이 아니라 조중동의 뜻이기도 했어요.
    조선일보도 박근혜 탄핵에 압장섰던거 기억하세요?
    그들은 박근혜 탄핵시키고 반기문 내세울려다 반기문이 맘약해서 떨어져나갔고 그다음에 안철수 밀어줬었어요.
    손석희의 유명한 대파론이 손석희 혼자만의 생각도 아니었답니다.
    온갖 언론기레기들이 다 안철수 찬양해서 안철수가 문대통령 지지율 많이 따라잡았다가 대선토론에서 쪼다짓해서 망한 케이스죠.

    손석희는 요새 변했던게 아니라 손석희 한거예요. 사람들이 그동안 그냥 속았을뿐...

  • 31. ..
    '19.9.30 11:03 PM (49.170.xxx.117)

    휴가 떠나기 전 그 즈음 제이티비씨가 악질적이었음.
    선량하게 산 한 가족 완전 사기꾼 만들어 놓고. 온 나라 두달 가까이 난장판 만든 장본인 중 한명이예요. 사회 경제적으로 얼마나 큰 손실인데요. 꾸준해야 공이라 할 수 잇죠. 그만 쉴드쳐요 짜증나니깐

  • 32. 000
    '19.9.30 11:03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됐다고 전해주세요
    일반적인 상식이 있으면 그렇게 방송 안 하죠.

  • 33. 원글님
    '19.9.30 11:03 PM (211.205.xxx.157)

    의견에 동의합니다.
    사람은 의도치 않던 의도하던 실수는 합니다.
    우리가 저간 사정을 다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지켜보고 기다려 보겠습니다.

  • 34. a원글님
    '19.9.30 11:04 PM (116.41.xxx.148)

    이럴깨 jtbc를 철저히 외면해야
    Jtbc가 바뀝니다.

  • 35. ..
    '19.9.30 11:05 PM (106.101.xxx.17)

    까방권은 왜 그에게만 있나요..
    감웅씨때까지만 해도 저도 안철수부터 미투등등까지
    이상했던것들 다 생각않고 쉴드쳤는데..

    이젠 그리고 아직까진 끝입니다..

    왤캐 본인에겐 관대하고 문재인정권에만 가혹한지!!!

  • 36.
    '19.9.30 11:05 PM (122.42.xxx.165)

    손석희의 "과"는 이미 "공"보다 차고 넘치게 많아요.

    이미 언론인이란 이름은 끝난 사람
    대표이사 됐으니 돈이나 많이 벌라고 하세요
    양심 팔아서 더 큰 저택으로 이사가시든지

  • 37. ...
    '19.9.30 11:07 PM (218.236.xxx.162)

    기대가 큰만큼 실망이 컸던 것이겠죠
    조국 법무부장관 창문회날 검찰수사 받았으니 청문회 잘 못봤겠고 자한당의원들의 행태도 못봤을 수도 있겠어요 검찰발(?) 소스들도 참 이상했고요
    다시 제대로 돌아오시길 믿고 기다릴게요

  • 38. 조국수호
    '19.9.30 11:07 PM (39.123.xxx.175)

    사정이 있겠지요.
    지금은 지지 철회지만 언제던 돌아 올 그때를 기다립니다.

  • 39. ㅇㅇ
    '19.9.30 11:08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미투도 변질시켰죠 김지은 출연시킨거 경솔했어요

  • 40. 됐고
    '19.9.30 11:10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

    넌 니 갈길 가고
    우린 우리 갈 길 가고
    말년을 더럽게 보내네

  • 41. 손석희 버려요
    '19.9.30 11:12 PM (58.231.xxx.99)

    제발 버려요.

    그자는 그동안 수없이 많이 병 주고 약 주고, 병 주었어요.

    토요일 촛불집회에서 '돌아오라 손석희' 보고 많은 생각을 했다는 것은요,

    가치없은 한 인간의 감상일 뿐이고요.

    공공의 인물이 하는 공공의 자괴감이나 생각이 아닙니다.

    그자는 수없이 루비콘 강을 건넜어요.

    수많은 까방권도 그 효력을 다한 지 오래고요.

    제발 버려요.

  • 42. ㅇㅇ
    '19.9.30 11:12 PM (210.113.xxx.121) - 삭제된댓글

    탄핵은 뉴스룸 덕이 맞아요.
    박근혜가 국정농단으로 몰릴 때 개헌선언해서 판을 흔들어서 다 거기에 쏠렸을 때 뉴스룸에서 태블릿피시 보도를 해서 판도가 바뀌었죠. 조중동도 그 뒤에 동조한 거예요.
    이번에 손석희가 대표가 되면서 보도국 장악 못 한 것도 맞고요 청문회날 검찰조사 받은 것도 보도에 영향을 줬을 것 같아요. 그래도 녹취록을 그 모양으로 보도하고 검찰발 뉴스를 그대로 받아쓰기 기사를 내서는 안 됐죠. 보도국 문제
    등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실은 변명에 불과해요.
    그래도 까방권이 있으니 한번은 봐줄렵니다.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수십년 본 손석희를 포기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 43. 에효..
    '19.9.30 11:12 PM (223.38.xxx.69)

    야누스의 두얼굴 ...얘기할때..정뚝떨...ㅠ

  • 44. ㅇㅇ
    '19.9.30 11:13 PM (210.113.xxx.121)

    탄핵은 뉴스룸 보도 덕이 큰 게 맞아요.
    박근혜가 국정농단으로 몰릴 때 개헌선언해서 판을 흔들어서 다 거기에 쏠렸을 때 뉴스룸에서 태블릿피시 보도를 해서 판도가 바뀌었죠. 조중동도 그 뒤에 동조한 거예요.
    이번에 손석희가 대표가 되면서 보도국 장악 못 한 것도 맞고요 청문회날 검찰조사 받은 것도 보도에 영향을 줬을 것 같아요. 그래도 녹취록을 그 모양으로 보도하고 검찰발 뉴스를 그대로 받아쓰기 기사를 내서는 안 됐죠. 보도국 문제
    등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실은 변명에 불과해요.
    그래도 까방권이 있으니 한번은 봐줄렵니다.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수십년 본 손석희를 포기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 45. 변절자는
    '19.9.30 11:17 PM (58.231.xxx.99) - 삭제된댓글

    절대로 꺾기 전으로 돌아오지 않아요.

    이미 물질이나 다른 무엇이 주는 달콤함을 알기 때문이죠.

    그가 뉴스를 그만두고 실업자가 됨다고 해서 범부들처럼 굶어죽을까요?

    그자는 절개를 지키기보다는 절개를 꺾음으로써 얻는 달콤함이 더 크고 기쁘기 때문입니다.

    이미 물질의 환희에 젖은 것이죠.

    한나라당 사람처럼요.

  • 46. 엠비씨
    '19.9.30 11:18 PM (110.70.xxx.76)

    파업때 손석희가 어떻게 했는지 모르니 이러는 거죠
    진짜 절실할때 어떤 태도로 일관했는지
    잘할 때 잘한다면 하면 되는 거고
    아닐 때 아니라고 하면 되는 거예요
    그게 진짜 시민적 중립이에요
    불쌍한 오빠 아니고 그냥 한 명의 그러나 대단한 언론인으로 , Jtbc의 사장으로 보세요

  • 47. 손석희
    '19.9.30 11:22 PM (58.231.xxx.99) - 삭제된댓글

    그의 최순실과 박근혜 까방권은 그 실효성을 다했어요.

    그것도 문재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안철수를 위한 충정에서 그랫던 것인데,

    결국은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서 어부지리를 얻게 된 것이죠.

    그 뒤 수없이 많이 문재인을 까내리는 짓거리를 해댔고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발 그의 세치 혀와 교묘한 장난질에 놀아나지 마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 토요일 '돌아오라 손석희' 보고 불쾌했어요.

    그자는 이제 한낱 기레기일 뿐인데

    왜 사람들은 그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걸까 하고요.

    우리 쪽에서 놀린 거라, 저는 여기기로 했습니다.

  • 48. ..
    '19.9.30 11:23 PM (114.220.xxx.84) - 삭제된댓글

    돌 던지고 싶진 않아요.
    푸른수의 입은 그를 아직 기억하지만 세월만큼 오염되기 마련이고 내가 그보다 깨끗하지도 않으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않고 언론인으로 잘 버텨냈다 싶지만 큰 그림판에서 장기말로 움직였단 생각들어요.
    손석희 그나마 들어줄만할 때도 보도총괄이라해도 데스크지시 안 따르는 시스템인지 아닌지, 논조가 안초딩빠 기자들이 주류였어요.
    테블릿과 세월호 보도만 인정합니다.
    지금도 돌 던질 정도로 싫진 않습니다. 약점 혹은 스캔들은 뭔지 짐작이 가지만 저는 그 부분은 사생활이고 전혀 문제될 일은 아니라서.
    사주 홍씨한테 놀아난것 같아요. 재량권 있었겠으나 이제 토사구팽 당하는 시점. 한때 영향력 수위였고 지금도 그런가요. 우리편 혹은 조국 편 안 들어줘서 싫다기보다 손석희의 한계. 거기까지 인가 보다 합니다.
    제이티비씨는 아웃이고 제이티비씨 뿐 아니라, 우리 진영편 아니어서가 아니라, 언론과 기레기들 수준이 너무 참담할 정도로 저질이예요. 노답.

  • 49. ....
    '19.9.30 11:24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피식~
    손절한다며 관심들은 졸라 많어.
    관심 끄셔...
    김용민 피셜이 언제부터 신뢰성이 있었다고
    흑빛 얼굴 운운하는 듣보잡 수준과 다를 바도 없구만...
    문빠 팻말 따위가 뭐라고 신경을 쓰겠어.

  • 50. ..
    '19.9.30 11:25 PM (114.220.xxx.84) - 삭제된댓글

    돌 던지고 싶진 않아요.
    푸른수의 입은 그를 아직 기억하지만 세월만큼 오염되기 마련이고 내가 그보다 깨끗하지도 않으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않고 언론인으로 잘 버텨냈다 싶지만 큰 그림판에서 장기말로 움직였단 생각들어요.
    손석희 그나마 들어줄만할 때도 보도총괄이라해도 데스크지시 안 따르는 시스템인지 아닌지, 논조가 안초딩빠 기자들이 주류였어요.
    테블릿과 세월호 보도만 인정합니다.
    지금도 돌 던질 정도로 싫진 않습니다. 약점 혹은 스캔들은 뭔지 짐작이 가지만 저는 그 부분은 사생활이고 전혀 문제될 일은 아니라서.
    사주 홍씨한테 놀아난것 같아요. 재량권 있었겠으나 이제 토사구팽 당하는 시점. 한때 영향력 수위였고 지금도 그런가요. 우리편 혹은 조국 편 안 들어줘서 싫다기보다 손석희의 한계. 거기까지 인가 보다 합니다.
    제이티비씨는 홍석현거라 아웃. 제이티비씨 뿐 아니라, 우리 진영편 아니어서가 아니라, 언론과 기레기들 수준이 너무 참담할 정도로 저질이예요. 노답.

  • 51. ...
    '19.9.30 11:26 PM (1.231.xxx.48)

    손석희 예전 모습만 가지고
    자꾸 현재 상태를 미화시키려 들지 마세요.
    현재는 현재입니다.

    극우꼴통 조갑제가
    독재정권 시절에는 누구보다 정의로운 기자였고
    온갖 망언 쏟아내서 미쳤다는 말까지 나오는 김문수가
    독재정권에서는 민주화 운동 투사였어요.

    조갑제와 김문수를 볼 때도 과거 모습을 가지고
    지금 현재 상태를 미화시켜줘야 하는 게 아니듯이
    손석희도 현재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봐야 합니다.

  • 52. 지겨워
    '19.9.30 11:28 PM (117.111.xxx.167) - 삭제된댓글

    기생올아비 같은 낯짝에 침 질질 흘리는 조빠 손빠 아줌마들

  • 53. ...
    '19.9.30 11:30 PM (121.165.xxx.231)

    철저히 외면해야 jtbc가 바뀝니다.222222

  • 54. . . .
    '19.9.30 11:31 PM (116.36.xxx.130)

    손옹은 인정할건 인정해드리겠지만
    손옹도 현실은 직시해야죠.
    처음부터 한계가 있을 수 있을지 알고 가셨고
    이제 사실적으로 한계에 부딪힌거죠.
    그래픽사건 등등
    자잘하게 그닥 옹호롭지 않은 분위기였는데
    본인은 기계적인 중립 모두까기 자세로
    일관했어요.
    아나운서로서는 최고의 경지까지 오른건 인정하지만
    이제는 거기서 탈피해야 변화해야 할 시기라 봐요.

  • 55. ..
    '19.9.30 11:33 PM (114.220.xxx.84) - 삭제된댓글

    철저히 외면할건데 제이티비씨는 안 바뀔것 같아요. 언론종사자들 수준이 너무 처참합니다. 전혀 기대가 없습니다. 암울함.

  • 56. 117.111
    '19.9.30 11:35 PM (220.79.xxx.102)

    입에 물고있는 걸레좀 뱉고와요. 드러우니까.

  • 57. 상황 파악 좀
    '19.9.30 11:37 PM (110.47.xxx.7) - 삭제된댓글

    손석희 예전 모습만 가지고
    자꾸 현재 상태를 미화시키려 들지 마세요.
    현재는 현재입니다.

    극우꼴통 조갑제가
    독재정권 시절에는 누구보다 정의로운 기자였고
    온갖 망언 쏟아내서 미쳤다는 말까지 나오는 김문수가
    독재정권에서는 민주화 운동 투사였어요.

    조갑제와 김문수를 볼 때도 과거 모습을 가지고
    지금 현재 상태를 미화시켜줘야 하는 게 아니듯이
    손석희도 현재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봐야 합니다.22222

  • 58. 밀정
    '19.9.30 11:42 PM (58.226.xxx.155)

    일제시대 밀정의 태반이 훌륭한 독립투사였습니다. 몸바쳐서 나라일을 하다가 고문당하거나 돈에 팔려서 밀정이 되었죠.

    그럼 , 그냥 밀정으로 인생끝난겁니다.

    더 이상의 말의 필요한가요 ?

  • 59. 부산사람
    '19.9.30 11:43 PM (211.117.xxx.115)

    종양일보와 같은 주인이라 그들의 본래 포지션으로 돌아옴..
    조선과 중앙 동아가 모두 합쳐서 손석희 사장 쫓아내려고 작업까지 했지만 실패했다고 봅니다..손석희를 보도부문 사장에서 jtbc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보도국장에 jtbc사주가 총애하는 종양일보 이상복(정치부회의 진행자) 앉혀서 보도부문에서 손석희의 영향력을 없애버림..손석희 사장 힘들지만 앵커 그 자리라도 지켜주세요..당신 마음 압니다..안타깝고 안타까움..

  • 60. 의지
    '19.9.30 11:44 PM (121.183.xxx.6)

    손석희 세월호 방송 끝까지 희생자들 위해서 혼자 방송해줬을딱 그래도 손석희란 이름 어디 안가는구닌 하면서 언론인의 사명감이란무릇 이런거구나 하며 눈시울이 뜨거워진 적이 있었어요..깊은 진심을 보았어요...빅근혜 탄핵 많은 공이 있었죠..그땐 모든 언론이 등돌린때라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테블릿으로 판도가 완전히 바꼈죠...역쉬 손석희 했죠그러나...지금의 손석희는 떠나고 있나요 떠내려가고 있나요...아까운 언론인 참 언론인의 길이 어려웠었나요?손사장님 마지막 으로 불러보고 잊을께요...당신은 불의에 침묵하지 않은 언론인으로 꿋꿋이 계실건가요.

  • 61. 돌아오면 뭐
    '19.9.30 11:47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나아져요?
    노룩 취재, 악의적 데이타 그래픽, 찰스대파룸...거기서 거기지

  • 62. ..
    '19.9.30 11:48 PM (114.220.xxx.84) - 삭제된댓글

    까방권이고 뭐고 이제 끝이 보이지 않나요.
    한번도 열광한적 없고 무덤덤하게 지켜본 입장이라 아무 감흥이 없음.
    나 혼자 우습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연봉 몇억과 총괄사장 지위의 달콤함도 이제 끝난거 같은데.
    영향력1위 그 부분은 무겁고 얻기 어려운 자산일텐데 글쎄.. 모르겠네요.
    거장이 거장노릇하다 어깨와 목에 힘주면 골로 갈 일만 남은건데 세대교체 시점이기도 하고,
    홍석현한테 이용가치 끝난 시점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페미삽질 안찰스빠 등등 원래 큰 기대가 없었네요.
    세월호. 테블릿만 인정.
    잘 가 손석희.

  • 63. 돌아오면 뭐
    '19.9.30 11:49 PM (125.177.xxx.55)

    나아져요?
    노룩 취재, 악의적 데이타 그래픽, 찰스대파룸, 녹취록 조작...거기서 거기지

  • 64. 서울의달
    '19.9.30 11:52 PM (112.152.xxx.139)

    문프 조국장관 좋아하라고 안해요.
    사실보도만 하라구요~!!

  • 65. ??
    '19.9.30 11:58 PM (180.224.xxx.155)

    손석희가 어떤 짓 했는지 벌써 잊으셨나봐요? 아님 가족이신가요?
    검찰의 개가 되어 녹취록 조작해서 정교수 누명 씌우려 했어요. 그것도 두달 가까이요
    본인이 착잡해해요? 반성이 아니구요? 6억 가까이 되는 연봉은 좋고 그에 따라오는 책임은 싫구요?

  • 66. ㅇㅇ
    '19.10.1 12:01 AM (73.118.xxx.12)

    손석희 믿어요

  • 67. 동상이몽
    '19.10.1 12:04 AM (110.47.xxx.7) - 삭제된댓글

    테블릿을 깐 건 안철수 대통령 만들려는 의도로 방송한 거죠

  • 68. ^^^
    '19.10.1 12:09 AM (59.17.xxx.172)

    203,218님의 글이 맞는거 같아요

  • 69. 참나..
    '19.10.1 12:12 AM (1.238.xxx.39)

    보도국 장악을 못해서 제대로 된 뉴스를 못 내보낼 지경이면
    얼굴마담 때려치고 유툽방송인을 하던가 집에서 쉬던가 해야죠??
    손석희 쉴드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불화로 이혼하는 부부도 신혼때는 연애때는 좋았겠죠.
    지금 아니면 아닌거예요. 끝난것은 끝난 것일뿐!
    예전에 잘했다고 다시 돌아오라??
    물론 M사도 회심했고 다시 보기 시작했지만
    Jtbc뉴스룸처럼 메인 앵커 영향력이 큰 곳은 실수라 하기엔
    돌이킬수 없는 길로 간 거예요.
    오늘 얘길 들으니 더더욱 구역질이 나고요.
    언제까지 뉴스 보며 그 속내와 사내 상황까지 짐작해야 하고
    아닐거야..이유가 있을거야..하며 현실부정을 해야 하나요?

  • 70. 댓글 공감
    '19.10.1 12:14 AM (110.47.xxx.7) - 삭제된댓글

    박근혜 탄핵만 잘한거예요 근데 그건 손석희만의 뜻이 아니라 조중동의 뜻이기도 했어요.
    조선일보도 박근혜 탄핵에 압장섰던거 기억하세요?
    그들은 박근혜 탄핵시키고 반기문 내세울려다 반기문이 맘약해서 떨어져나갔고 그다음에 안철수 밀어줬었어요.
    손석희의 유명한 대파론이 손석희 혼자만의 생각도 아니었답니다.
    온갖 언론기레기들이 다 안철수 찬양해서 안철수가 문대통령 지지율 많이 따라잡았다가 대선토론에서 쪼다짓해서 망한 케이스죠.

    손석희는 요새 변했던게 아니라 손석희 한거예요. 사람들이 그동안 그냥 속았을뿐...2222

  • 71. 유레카
    '19.10.1 12:22 AM (106.101.xxx.17)

    댓글님중에 큰 가르침..

    저도 앞으로 손앵커에겐
    시민적 중립을 지키겠습니다!!!

  • 72. 안촬
    '19.10.1 12:26 AM (218.154.xxx.140)

    안촬 부활시킬려고 하는거죠..

  • 73. ..
    '19.10.1 12:38 AM (49.170.xxx.253)

    참 이해가 안되는 것이 손은 대체 안씨의 무엇이 그리 좋았을까요
    인간적인 성숙함이 있길하나 나라를 이끌만한 비전이나 준비가 돼있길하나 문통과 비교 자체가 안되는데..세상을 60년 넘게 산 사람이 사람을 보는 안목에 있어 우리 일반인보다 못한지 이해안돼요

  • 74. ㅇㅇ
    '19.10.1 1:02 AM (1.249.xxx.80)

    그러게요 손석희는 그래도 지적으로 보이고 깨어있는 사람의 이미지가 있었는데 사람 고르는 눈을 보면 영 황이죠... 게다가 언론인으로서의 특권의식이 영 불편해요. 일반 깨시민들이 더 제대로 판단합니다.

  • 75. 손석희 잘가게
    '19.10.1 1:42 AM (220.81.xxx.216)

    굳이 돌아올 필요 없을듯
    아들보니 손석희도 뭐 그러려니

  • 76. ...
    '19.10.1 1:42 AM (109.236.xxx.108) - 삭제된댓글

    사람 쉽게 안변합니다
    우라가 모르던 그사람의 일부였을거에요.
    여러분들도 전에 느꼈겠지만
    촬스사랑 때도
    이미 문통 지지는 아니었다는 것.

    심금을 울리는 그의 감성적 멘트에
    여러번 저 또한 마음을 빼앗겼었고
    정의로움에 대한 그의 고민들에
    많은 공감을 했었습니다만
    그도 인간인지라
    그만의 개인적 생각과 판단이
    앵커로서의 기계적 중립을 지키는데 한계가 있었겠죠.

    과거와 현재 모두 그사람 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보면 될거같아요

  • 77. .....
    '19.10.1 1:54 AM (218.51.xxx.107)

    손석희 예전 모습만 가지고
    자꾸 현재 상태를 미화시키려 들지 마세요.
    현재는 현재입니다.

    극우꼴통 조갑제가
    독재정권 시절에는 누구보다 정의로운 기자였고
    온갖 망언 쏟아내서 미쳤다는 말까지 나오는 김문수가
    독재정권에서는 민주화 운동 투사였어요.

    조갑제와 김문수를 볼 때도 과거 모습을 가지고
    지금 현재 상태를 미화시켜줘야 하는 게 아니듯이
    손석희도 현재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봐야 합니다. 22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젠 온다해도 싫어요

  • 78. 흠...
    '19.10.1 2:11 AM (125.177.xxx.147)

    도대체 왜.. 혼란스러워요.

  • 79. 대파룸
    '19.10.1 2:49 AM (211.178.xxx.204)

    실체를 대부분 국민이 이제 알았을뿐
    알만한 사람들은 벌써
    원래 그런 인간이였다는것 알고있어요

  • 80. 언론인 특유의
    '19.10.1 3:42 AM (172.119.xxx.155)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비판 강박이
    있어서 아닐까요?

    안타깝네요.

  • 81. 안타깝네요
    '19.10.1 4:50 AM (92.12.xxx.67)

    세월호 방송으로만으로도 고마웠었는 데...이번 정교수님의 녹취록은 많이 실망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지켜보고 싶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컸지만 제대로 된 언론인으로 있어주었으면 하는 한 가닥 기대가 아직 남아있어서서 많이 아쉽네요.

  • 82. 503탄핵시키고
    '19.10.1 5:35 AM (211.245.xxx.178)

    안철수 대통령 만들고 싶어서 열심히 보도했겠지요.
    그런데 떡하니 문통이 대통령되니 심통이 났나보지요.
    그뒤로 삐딱선 탔잖아요.미투때도 누가봐도 김지은이ㅈ이상했고만.암튼 탄핵도 지욕심이 있으니 했다에 오백원걸어요.흥.

  • 83. 동감합니다
    '19.10.1 9:51 A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손석희가 없었으면 탄핵도 없었어요.
    이정도 기다려줄 까방권은 벌어놓은 사람입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무지 닿지않아 모두 버려야 한다면, 다 내려놓고 돌아오세요. 우리는 JTBC가 필요한게 아니라 손석희가 필요한겁니다.

  • 84. ..
    '19.10.1 9:53 A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한 번의 기회는 줘야죠.
    잘 하던 아들놈이 삐딱선 타서 에미 속을 태울 때
    완전 호족에서 파 버리면..........ㅋㅋ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그러나 계속 패륜아 짓 하면 그때 파버려야죠.
    우리에게도 언론매체가 필요하니까요.

  • 85. ..
    '19.10.1 9:54 A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호적이라고 썼네요. 호적 ^^

  • 86. ..
    '19.10.1 9:55 A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한 번의 기회는 줘야죠.
    잘 하던 아들놈이 삐딱선 타서 에미 속을 태울 때
    바로 호적에서 파 버리면..........ㅋㅋ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그러나 오래 못 기다리고, 계속 패륜아 짓 하면 그때 파버려야죠.
    우리에게도 언론매체가 필요하니까요.

  • 87. 맞아요
    '19.10.1 10:34 AM (175.209.xxx.73)

    그만들 하세요
    당신들은 손옹보다 뭘 더했나요?
    손옹 아니었으면 그 분이 팽목항에서의 울분이 아니었으면
    박근혜 정권하에서 김무성이 대통령을 하고 있었을겁니다.
    그만들 하세요
    그는 위험을 무릅쓰고 여기까지 왔고
    과거 엠비씨에서 jtbc 옮길 때도 얼마나 욕을 했는지 기억이 생생합니다.
    용도폐기 됐다고 내치시지 말고
    그동안 감사했다고 하는게 인간입니다.
    저는 작년에 검찰에서 취조할때 손석희는 날개가 꺾일거라고 생각했어요
    우리가 무슨 권한으로 그 분의 가족까지 힘들게 살게 해야하나요?
    돌아오면 국민의 힘으로 돌아오게 한 것이지만
    서슬퍼런 검찰 권력 앞에서 홀로 나라를 지키라는 명령을 할 권한은 없습니다.

  • 88. 양심불량
    '19.10.1 10:35 AM (175.209.xxx.73)

    '19.10.1 5:35 AM (211.245.xxx.178)

    안철수 대통령 만들고 싶어서 열심히 보도했겠지요.
    그런데 떡하니 문통이 대통령되니 심통이 났나보지요.
    그뒤로 삐딱선 탔잖아요.미투때도 누가봐도 김지은이ㅈ이상했고만.암튼 탄핵도 지욕심이 있으니 했다에 오백원걸어요.흥.
    ??????????????????????????????????

    이런 분
    정말 치졸하네요

  • 89. 안철수 지지자
    '19.10.1 10:43 AM (175.209.xxx.73)

    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검찰개혁과 조국 지지합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더이상 정치판이 쓰레기판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대통령중심제인 나라에서 대통령 하나만 능력있으면 다른 분야는 날개를 달거라고 생각했어요
    과거나 지금처럼 능력은 관심없고 개국공신들이 나눠먹는 권력이 싫어서....ㅠㅠㅠ
    정치를 너무 이상주의적으로 봤다는 자책이 드네요
    이재명이나 이해찬만 아니라면 민주당도 능력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 90. phua
    '19.10.1 10:43 AM (1.230.xxx.96)

    김용민tv 요??????????????????/
    갸가 이제 tv 도 하나요?????

  • 91. ...
    '19.10.1 10:45 AM (59.27.xxx.235) - 삭제된댓글

    나름 사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서는 최선을 다하는 것일테고. 입맛에 좀 안맞다고 해서 불량식품 취급하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조중동 같은 불량 식품이나 사라지게 하는데 힘을 써야지.

  • 92. 격하게 동감
    '19.10.1 10:55 AM (175.197.xxx.98)

    손사장 jtbc간다고 했을때도 지금과 같이 벌떼처럼 공격했었죠!

    그때도 전 묵묵히 손사장을 지켜봤습니다.
    그의 살아 온 발자취가 있길래 뭔가 뜻이 있을거라 믿었고, 그 믿음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세월호 뉴스와 박근혜 탄핵이라든 역사에 남을 큰 일을 했기에 감히 그를 함부로 욕할 수 없더라구요.

    물론 그가 나중에 김문수같이 자한당을 가는 변절을 한다면 욕을 아꼈다가 그때 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전처럼 묵묵히 믿고 응원할 뿐입니다!

    손사장님, 말못할 사정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힘든 이 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93. ...
    '19.10.1 11:20 AM (110.70.xxx.62) - 삭제된댓글

    정치의 세계엔 절대악도 절대선도 없습니다.
    당장은 적과 아가 분명해보이겠지만 아닐 때도 많구요
    어느 정도는 다 상대적이라고 생각해야 나중에 큰 환멸이나 정치혐오, 냉소가 안 와요.
    녹취록 조작은 잘못이긴 한데
    언론은 바람 부는 대로 움직이니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 94.
    '19.10.1 11:47 AM (175.211.xxx.143)

    아무도 정정 안 하시길래.
    착잡이 맞습니다.


    그냥이
    '19.9.30 10:55 PM (175.118.xxx.16)
    찹찹은 뭐 먹을 때 내는 소리 아닌가요 ㅋㅋㅋㅋ
    착찹하다가 맞는 표현

  • 95. ㅇㅇ
    '19.10.1 11:52 A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저와 생각이 같은 분들 있어서 반갑네요
    한번도 열광한적 없고 무덤덤하게 지켜본 입장이라 아무 감흥이 없음.22222
    세월호. 테블릿만 인정.
    박 탄핵 때 국민이 준 까방권은 효력 다했다고 봅니다 22222
    안철수 대통령 시키려고 그랬다는데100 원 걸어요 22222
    국민의 힘으로,
    하느님이 보우하사 문대통령이 돼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 96. 돌아오라???
    '19.10.1 11:55 AM (175.223.xxx.143)

    저와 생각이 같은 분들 있어서 반갑네요
    한번도 열광한적 없고 무덤덤하게 지켜본 입장이라 아무 감흥이 없음.22222
    세월호. 테블릿만 인정.
    박 탄핵 때 국민이 준 까방권은 효력 다했다고 봅니다 22222
    안철수 대통령 시키려고 그랬다는데100 원 걸어요 22222
    국민의 힘으로,
    하느님이 보우하사 문대통령이 돼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 97. 아웃
    '19.10.1 11:57 AM (118.220.xxx.224)

    속사정은 있겠지만 과거는 과거고 정경심 교수 녹취 편집 해서 내보낸거 하나로 미련을 버렸어요 우리는 거기까지 생각할 시간이 없어요 검찰개혁등 할일이 많아요 화력을 집중 합시다...

  • 98. ...
    '19.10.1 12:09 PM (223.39.xxx.156)

    글쎄요
    대파룸이후로....뭐 그냥 언론인이에요

  • 99. ....
    '19.10.1 12:29 PM (210.100.xxx.228)

    돌아오기를 기다릴겁니다.

  • 100. ..
    '19.10.1 12:31 PM (59.15.xxx.172)

    한번 변절하면 다신 안돌아온대요
    ㅠㅠㅠ
    역사가 증명한다는데

    맘접고 mbc나 봅니다

    안녕 손옹

  • 101. ...
    '19.10.1 12:49 PM (61.72.xxx.45)

    손앵커 있는동안만 jtbc 보려구요
    나오시면 완전히 손절할 거에요

    오래 계실 거 같진 않아요

  • 102. 손석희
    '19.10.1 1:49 PM (59.21.xxx.125) - 삭제된댓글

    뉴스룸이 없었다연 박근혜 탄핵 이룰수 없었다
    원글맘이 제맘입니다
    그나마 바른 언론 내치지 맙시다

  • 103. ..
    '19.10.1 3:14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변절이라기보다는 한계일거예요
    어쨌든 그거에 신경쓸 필요는 없죠

  • 104. 바른 언론?
    '19.10.1 4:31 PM (211.211.xxx.138)

    안 본지 오래됐습니다.
    다른 프로도 안 봅니다.

  • 105. No
    '19.10.1 4:43 PM (61.75.xxx.135) - 삭제된댓글

    그의 아들이 쓴 기사를 본 이상
    그의 본색은 다 드러났다고 생각 합니다
    기대치 없어요

  • 106. cafelatte
    '19.10.1 5:22 PM (14.33.xxx.174)

    돌아오라 손석희...는 정말 그 자리에 돌아오라, 또는 JTBC를 장악하라.. 이런뜻이 아니라
    정신차리고 제대로 좀 해라. 옛낫처럼.. 이런뜻으로 봤거든요.

    손석희가 정말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초심으로 돌아가라, 예전 손석희로 돌아가라.. 이렇게 받아들였을거라 믿고싶네요

  • 107. 아이고
    '19.10.1 7:42 PM (119.70.xxx.55)

    3.1운동 33인중 대부분이 나중에 친일파로 변절하고 독립군 하다 변절해서 일본 앞잡이 한 사람 수두룩 빡빡하고 이재오 김문수도 한때 날리던 운동권 이었어요. 까방권은 무슨! 솔직히 503탄핵은 조중동 다 나서서 한거예요. 국민들이 추운겨울 촛불들고 문자 보내고 열심히 마음을 모은 덕이죠. 손서키가 탄핵을 이끈것마냥 ㅋ 마치 우리 경제 성장을 박정희가 시켜줬다고 믿는 박사모 같은 말이네요. 우리가 한겁니다. 설령 까방권 있다쳐도 벌써 다 소멸 됬고요. 그후 쏟아낸 가짜뉴스, 편파보도, 조작질이 더 많이 쌓였네요

  • 108. 늦었져..
    '19.10.1 7:52 PM (93.244.xxx.142)

    안돌아와도 된다고 전해라~~~~~22222222

    언젠가 너님의 성매매, 마약소지, 같은 가짜뉴스가 나오더라도

    더 이상, 그때 그일때처럼, 너님편들며 손꾸락아프게 덧글 않쓴다!

  • 109.
    '19.10.1 8:31 PM (61.75.xxx.197) - 삭제된댓글

    변절자들 다 끌어안고 사세요.
    당장 김문순대도 있고 살짝만 고개를 돌려도 아주아주 많잖아요.
    살다살다 별 웃기는 소리도 다 듣네

  • 110. 구운몽
    '19.10.15 8:21 AM (14.7.xxx.120)

    이 글 어제자 손석희 페북으로 지우고 싶은데..
    그냥 남깁니다.
    손석희 역사로 남으시길..
    이제 연민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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