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총공세에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잇따른 ‘조국 구하기’ 발언으로 이번 수사 관련 참고인들이 영향을 받아 기존 진술을 번복하거나 침묵을 지키는 등 검찰 수사도 방해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30일 검찰 관계자는 “조 장관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에 불리한 진술을 했던 인물들이 최근 입을 닫고 있다”며 “대통령까지 ‘조국 구하기’에 나서고 있어 참고인들이 더욱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여론의 포화를 맞을까 두려워 진술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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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겁줘서 억지로 진술 받은거 다시 제자리 찾는거지..
기레기들 검찰 친척이라도 뒀나 이 상황이 안타까워서 미치는구만...
암튼 오늘 동양대 총장 드러누워서 정신이 오락가락 하느니 하는게
요상타 했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