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과) 뜨거운거 씹을때 통증이 있는데 원인을 못찾아 서울(서울대or세브란스)에 가봐야할것같은데 조언부탁드립니다

토로 조회수 : 3,882
작성일 : 2019-09-29 22:36:45



2년 전부터 왼쪽 아랫니.. 36번인지 35번인지 알수없지만

뜨거운 음식을 씹으면 순간 찌릿해서 그쪽으로 못씹었구요 지역에서  괜찮다는 병원도 여러곳 가봤고

지역대학병원까지 병원만 7번 다녔는데도  원인을 못찾았습니다



마지막 대학병원에서는 36번이 충치 치료한 적이 있으니 안에 미세한 틈이 생겨 반응이 있을수도 있다고해서

뜯어서 다시 보철물 채웠는데도 여전합니다
한번씩 딱딱한 음식 먹을때도 반응이 있어 (치과에서 테스트할땐 괜찮았구요)

반대쪽으로 씹다가 턱관절 문제가 생겨 한동안 치료받았구요
멀쩡한 치아를 다시 치료했는데도 그 조차도 아니니 답답해서 도움을 얻고 싶어 글남겨요
서울대학병원이나 세브란스 치과가 유명하다고 해서 예약을 할려고 하는데
비슷한 증상을 겪은 경험이 있거나 두 치과에 대해 잘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밥이나 라면 먹고 싶은데 치아가 말썽이라 항상 식혀먹는게 몇년동안 지속되니 밖에서 식사할때 마다 차가운 음식만 시키거나 식혀먹는데  이 생활을 벗어나고 싶어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좋다는 서울에 있는 병원은 원인을 찾아내주지 않을까 마지막 기대를 하고

서울에 올라가보려는데  조언주시면 미리 감사드립니다

# 임신준비중인데 치과 엑스레이를 2년새 8번찍었고 서울가면 또 찍을텐데
조금 더 늦추는게 좋을까요?

IP : 125.179.xxx.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9 10:43 PM (223.38.xxx.194)

    너무 신경쓰셔서 그런거 아닌가요?
    센쏘다인 치약 섞어서 닦아보세요

  • 2. ..
    '19.9.29 10:44 P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뜨거운 것에 항상 정확히 반응하면 찾기 쉬울텐데요
    치과 샘들이 뜨거운 물을 주사기에 넣어 치아 하나씩 검사해보면 바로 알수있어요

  • 3. ..
    '19.9.29 10:47 P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연대. 서울대. 어디던 내원하셔서 증상 잘 설명하시면
    제가 설명한대로 핫 테스트 해주실거예요
    치과엑스레이. 요즘 거의 디지탈일텐데
    디지탈은 방사선 양이 굉장히 작아서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4. ..
    '19.9.29 10:51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찬것에 아프면 얼음스틱을 치아에 대서 찾아내면되는데
    뜨거운것은 치아 하나씩 격리한후 주사기로 부어 찾아내야해서
    치과의사 입장에선 많이 번거롭긴 합니다

  • 5. 토마토숲
    '19.9.29 10:51 PM (125.179.xxx.47)

    답변주신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ㅠ

    대학병원에서 진찰해주실때 주사기로 뜨거운물 확인해봤는데 뜨거운물에는 반응이 없어서 씹을때 반응이 있는거라고 말씀해주셨구요

    센소다인은 2년전부터 썼는데 이건 아닌가봐요 ..

    염증인가해서 약국에서 소염제도 사먹어봤는데 그때 초기 임신인줄도 모르고 치아 아픈거에만 신경써서 모르고 약먹고 얼마뒤 유산했는데 치아때문에 병원 투어다녀도 낫지 않아서 예민했을때라 꼭 약때문은 아닐수도 있지만 가임기 여성분들은 주의해야할것 같아요

  • 6. ..
    '19.9.29 10:57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뜨거운거 씹을때만 아프신거군요
    요즘에 크랙 진단하는 특수 카메라 있어요
    그 장비가 아마 연대에는 있을거 같아요
    큐레이 벌써 찍으셨는지도 모르겠네요

  • 7. 지과의사
    '19.9.29 10:58 PM (61.79.xxx.185)

    고생이 많으시네요ㅜㅜ 가까운 데 계시면 봐드리고 싶네요
    얼음물이나 아이스크림 같은 걸로 치아를 차갑게 식힌다음 뜨겁고 작은 음식으로 차례로 씹어보세요. 치과에는 핫테스트할 장비가 있는데 음식은 작게 자른 튀김이나 설탕달고나 같은 걸 젓가락에 조금 찍어서 물어보세요
    뜨거운 음식에 대한 반응이 천천히 올 수 있으니 하나 하고 조금 쉬었다가 다시 하나하는 방식으로요.
    그렇게 원인치를 찾아서 그 치아를 신경치료하시면 좋아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8. 토마토숲
    '19.9.29 11:01 PM (125.179.xxx.47)

    그냥 엑스레이 파노라마만 찍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ㅠ 그런장비가 있다니 연대에 예약전화해야겠어요

    감사해요ㅠ 네이뇬에서 검색해도 치위생사 친구한테 물어도 답이 안나왔는데 서울에 가야겠어요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9. 토마토숲
    '19.9.29 11:08 PM (125.179.xxx.47)

    치과의사님 답변감사해요
    순간 찌릿하고 아픈게 두려워서 병원만 전전하고 제대로 테스트 못해봤어요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원인 찾아볼게요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0. ..
    '19.9.29 11:12 PM (223.38.xxx.218)

    http://mapforaiobio.cafe24.com/
    큐레이 장비 있는 병원 지도이니 참고하셔요
    신촌세브란스에 있네요

  • 11. 치과의사
    '19.9.29 11:14 PM (61.79.xxx.185)

    지역대학병원 중에는 간혹 보존과가 없는 병원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는 꼭 치료 잘 받으셔서 치통에서 해방되시길 빌어요

  • 12. 토마토숲
    '19.9.29 11:35 PM (125.179.xxx.47)

    지나치지않고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병원투어도 수소문으로 알아봐도 답도 없고 한동안 턱관절치료까지 하느라 지쳐 의기소침해져서 서울가는길도 망설였는데
    따뜻한 말씀들 감사드려요
    좋은밤되세요 새로운 한주 좋은일 가득생기시길

  • 13. 금가서
    '19.9.29 11:50 PM (222.110.xxx.57)

    뭔가 쎄게 씹을때 찌릿해서 세브란스갔더니
    특별한 사진 말고 동네에서 흔히 보는
    아니 동네보다 더 오래된 구형카메라로 사진찍고
    금간거 갔다.갈아봐야 안다해서
    조금 갈고 보고 갈고 보고
    다행히 뿌리까진 금이 안갔다며
    치아색 과 같은걸로 뭔가했어요.

  • 14. ㄱㄱ
    '19.9.30 12:16 AM (58.230.xxx.20)

    위에 치과의사분 어느 병원인가요
    친절하셔서 가보고싶네요

  • 15.
    '19.9.30 2:23 AM (61.74.xxx.64)

    차가운 음식에 시린 치아도 문제인데 가끔씩 뜨거운 음식에도 시리는 경우... 크랙 때문이군요. 어서 좋은 차료 받고 완치되길 바라요. 저도 위의 친절한 치과의사분 병원 알고 싶어요. 대략 위치와 초성만이라도 알려주세요~~^^

  • 16. 치과의사
    '19.9.30 7:54 AM (61.79.xxx.185)

    남쪽지방이라 오시기는 힘들 것 같구요.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뜨거운 음식에도 시린 경우는 치수염이 비가역적으로 진행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찬음식에도 시린 경우는 가역적인 경우도 있어서 가끔 좋아지기도 하지만 따뜻한 음식에 반응하다 괜찮아지는 경우는 치수가 완전히 죽어버려 반응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는 뜻이에요. 우리나라 음식 특성상 크랙(금)이 간 경우가 많긴 한데요. 치수염의 원인은 보통 충치나 크랙 치주염 치외치 등 여러가지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899 유대교는 예수님을 박해했잖아요 궁금 11:54:46 5
1802898 직원을 뽑는데 근무기간이 1년 3개월... .... 11:51:30 143
1802897 지하철 임산부석 앞에 섰다가 당황 ㅠ ㅠ 2 00 11:48:23 387
1802896 드디어 참외철이 돌아오나봐요 ㅎㅎ 11:47:54 93
1802895 ‘케데헌’ …美 아카데미 2관왕 등극 ㅇㅇ 11:45:46 233
1802894 저녁에 된장찌개 끓일건데 반찬을 뭐 해먹죠? ㅎㅎ 3 11:43:58 196
1802893 조력사, 돈 내고 스위스 가도 한국 국민은 불법이네요. 5 11:40:15 614
1802892 폐경은... 2 ... 11:39:15 248
1802891 가짜파는 사이트 신고 어디다 하죠? 1 ........ 11:38:45 194
1802890 알고리즘 무서워요 3 00 11:37:53 249
1802889 경북 전화여론조사 ㅎㅎㅎ 3 ... 11:35:35 370
1802888 이케애 페그보드에 다이소 부속품 걸어보신 분? ... 11:33:02 48
1802887 영부인 김혜경여사와 닮은 이 2 유투브보다가.. 11:32:57 401
1802886 친구한테 서운한 마음 9 ㅇㅇ 11:25:15 841
1802885 정준희의 논 5 환영 11:23:16 385
1802884 (스포)샤이닝 은아 아빠는 잘 살고 있나요? 1 ... 11:20:07 366
1802883 나르와 수치심 2 11:19:51 314
1802882 오늘 경량패딩 더울까요? 2 ㅇㅇ 11:15:08 750
1802881 아버지가 없는줄 알고 살있던 가수 13 .... 11:15:03 1,460
1802880 유튜브 쇼츠를 만들어서 매일 올리고 있는데요 9 eeee 11:13:54 695
1802879 골든이 주제가상 받았어요! 6 오스카 11:13:21 869
1802878 어제 밤 처음 집에 온 햄스터가 탈출했어요 7 11:10:01 663
1802877 대기업 부장 몇살에 퇴직하나요? 6 중3맘 11:09:13 858
1802876 친정엄마가 어제 응급실 다녀왔는데도 계속 아프시네요.. 9 무슨병 11:08:21 1,084
1802875 올리브오일 .버터 질문요 5 .... 11:08:01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