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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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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가후 서울역입니다.

지방민 조회수 : 4,050
작성일 : 2019-09-28 23:05:00
기차시간만 아니면 더 외치고 오는 건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서초역으로 향했습니다.
5시쯤 도착했는데, 무대쪽으로는 자리가 없다고 다시 오던 방향으로 내려가라고 해서
무대 반대쪽으로 한참 가서 멀리 자리잡았습니다.
무대에서 뭘 하는지 전혀 들리지 않았고,
각자 시민들이 돌아가며 구호 외치고 함성을 질렀습니다.
남편도 목이 아프다면서도 선창을 꽤 많이 해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한 날이기도 합니다.
당분간 긴축재정을 해야해서 서울가는 게 좀 부담되기도 했지만,
이번에 가서 국민의 분노를 보여주지 않으면 법원이 잘못된 판단을 할지도 모른다는 절박함에, 나라도 가서 보태야겠다 싶어 참석했는데,
수많은 인파를 보고 울컥했습니다.
다들 나와 같은 마음이었구나.
다 절박했고 화가 많이 났었구나.

같은 마음인 사람들이 다 같이 모여 목이 터져라 외치는데,
뭉클하고 또 힘이 솟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도 우리가 이기겠구나 싶어서...

오늘 함께한 분들 모두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역사의 한 순간에 함께 해서 감사하고, 영광이었습니다.
국난극복이 특기인 우리 국민들
이번에도 멋지게 승리합시다!
IP : 117.111.xxx.20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8 11:05 PM (222.104.xxx.175)

    수고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 2. 막상
    '19.9.28 11:06 PM (112.187.xxx.3) - 삭제된댓글

    막상 나가려니 서울인데도 귀찮아져서 에이 가지말까 하다
    지방에서도 그렇게들 오신다는데..하고 마믕 고쳐먹고 다녀왔어요

    고마우신 님들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나라를 같이 바꿔나가요

  • 3. ...
    '19.9.28 11:07 PM (125.177.xxx.182)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긴축재정에 힘드실텐데 넉넉한 걸음 보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 4. 우리들
    '19.9.28 11:08 PM (1.247.xxx.36)

    고생하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분노하고 있다는거 다 알게 되었어요.
    저도 다음주엔 가볼까 하고 있어요.
    가시는길 편안히 내려가세요.

  • 5. 허걱
    '19.9.28 11:0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언제가실지 걱정이네요. 애국자 인정입니다.
    편히 쉬세요.
    내일이 일요일인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 6. ...
    '19.9.28 11:10 PM (180.71.xxx.26)

    수고 많으셨습니다. 얼른 집에 도착하셔 푹 쉬시길. 저희 가족 이번주는 못가고 다음주 가려고 led초 찾아놨어요!!

  • 7. 고맙습니다
    '19.9.28 11:10 PM (124.64.xxx.172)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심히 내려가세요~

  • 8. 감사
    '19.9.28 11:11 PM (125.181.xxx.200)

    정말.감사합니다
    애국가족 ,애국 부부 인정 2

  • 9. 수고하셧어요
    '19.9.28 11:14 PM (222.97.xxx.125)

    정말감사합니다

  • 10. 촛불
    '19.9.28 11:14 PM (58.230.xxx.161)

    국민이 단결된 힘을 보여줄 때
    함부로 못할 것입니다.
    검찰개혁 이번에
    해야 합니다.
    조국장관님
    힘드시더라도
    버텨주세요.
    응원합니다.

  • 11. cafelatte
    '19.9.28 11:15 PM (175.119.xxx.22)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저도 집회다녀오고 뿌듯해요

  • 12. ...
    '19.9.28 11:16 PM (1.231.xxx.48)

    정말 감사합니다!
    멀리서 와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담주엔 제가 갈게요.
    제가 목이 터져라 구호 외치고 올게요.
    우리는 하나입니다.
    화이팅!!!

  • 13. ...
    '19.9.28 11:16 PM (182.231.xxx.68)

    고맙습니다 ^^

  • 14. 감사합니다
    '19.9.28 11:19 PM (220.93.xxx.21)

    조심해서 내려가세요

  • 15. 쓸개코
    '19.9.28 11:25 PM (175.194.xxx.139)

    조심히 가셔요.
    다닥다닥 붙어서 더운데도 다들 땀흘리며 열심히 구호 외쳤어요.

  • 16. ㅡㅡ
    '19.9.28 11:26 PM (112.150.xxx.194)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나라의 멋진 국민이세요.!!

  • 17. 원글
    '19.9.28 11:27 PM (117.111.xxx.204)

    기차 출발해서 가고 있습니다.
    주최측 설명에 따르면 오늘 십만명 모일 줄 알고 자원봉사자가 이백명 왔는데, 집회참가인원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안내하기가 어려워서 여러분들이 많이 불편하셨을거라고...
    인파에 비해 자원봉사자가 20분의 1 이었어도, 질서있고 깨끗하게 집회를 해낸 우리 국민들 정말 수준높고 멋진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러운 밤입니다.

  • 18. 고맙습니다.
    '19.9.28 11:30 PM (49.167.xxx.126)

    편한 밤 보내세요.^^

  • 19. 진심으로
    '19.9.28 11:31 PM (203.228.xxx.72)

    감사드려요.
    고생하셨고 조심히 도착하세요.

  • 20. 멋짐
    '19.9.28 11:37 PM (58.121.xxx.37)

    멋짐이 뿜뿜!!
    감사합니다~~~

  • 21. 존경합니다
    '19.9.28 11:38 PM (221.140.xxx.168)

    실천하는 애국자 이십니다

    조심히 가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 22. ....
    '19.9.28 11:55 PM (117.111.xxx.43)

    저는 남편이 4시부터 자리르 잡아놓은 덕에 스크린이 잘 보이는 곳에 앉아서 열심히 외쳤어요.
    당연히 무대 뒤쪽에도 스크린이 있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끝나고 나서야 무대 뒷편엔 화면도 없고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감동받았어요.
    3시간이 넘도록 무대 뒤편, 교대역 쪽에 계시는 분들이 자리를 지키신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 23. ....
    '19.9.28 11:56 PM (117.111.xxx.43)

    기흥 휴게소에서 허기를 달래고 대전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82님들,
    사랑해요~~

  • 24. ..
    '19.9.29 12:20 AM (125.178.xxx.221)

    원글님~고생 많으셨어요~고맙습니다♡
    그리고 대전 내려가시는 윗글님도 조심해서 가시고요.

    모두 사랑합니다♡

  • 25. 기레기아웃
    '19.9.29 12:23 AM (183.96.xxx.241)

    내려가시는 분들 모두 편하게 안전하게 돌아가시길 ,, 모두모두 감사해용 ^^

  • 26. 우리가조국이다
    '19.9.29 2:37 AM (39.123.xxx.175)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많이 모여 얼마나 좋던지!
    너무 멀리 앉아 무대의 소리 하나도 안들렸지만
    그래도 어찌나 신이 나던지!
    원글님이 참석해서 100만 150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7. 정말 감사
    '19.9.29 9:41 AM (211.255.xxx.108)

    지방에서 먼 길 오신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못그랬을 것 같아요.
    정말정말 멋진 분들입니다. 쌍엄지 척!!

  • 28. 정말
    '19.9.29 9:41 AM (175.193.xxx.243)

    고맙고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는 경제적으로도
    긴축할 필요없이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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