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회를 보고 마음이 움직이네요

... 조회수 : 3,326
작성일 : 2019-09-28 22:32:19
사실 그동안 너무 많은 기사와 노이즈에 피곤했어요. 
사실관계를 제대로 알고자 해보지 않았던데에는 
피곤함의 이유도 있었지만, 
혹시 정말 저러다 뭐라도 나오면 어쩌나, 
속았다는 기분이 지금의 찜찜한 심증을 넘어 확증이 되어버라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의 이유가 더 컸습니다. 

믿지를 못했지요. 
암만 해봐야, 다를바 없네. 하는 실망만 남게될까봐서요. 

지금도 믿지 못하는것은 맞습니다. 
완벽히 깨끗할 수 없겠지요. 

그런데 오늘 집회를 보니
그간 마음 깊은 곳의 죄책감이 고개를 드네요. 

우리가 노통을 그렇게 보냈지요. 
검찰이 찢어발기고 언론이 뜯어씹을때, 
지지자들조차 의심과 배신감에, 알량한 자존심에 등을 돌렸지요. 
그리고 노통을 잃었습니다.

이번엔 그러지 말아야겠습니다. 
일단 편 들거, 샤이조국 안하고 프라우드조국 외쳐볼랍니다. 
IP : 58.79.xxx.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지십니다
    '19.9.28 10:33 PM (180.67.xxx.207)

    이런것도 용기!!

  • 2. 와락!
    '19.9.28 10:33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

    환영합니데이~

  • 3. 6년전에
    '19.9.28 10:36 PM (174.218.xxx.129)

    조국이 문통과 대화한 동영상 있어요.
    어딘가에서 강론하는거던데..
    조국이 검찰 개혁을 하려면 아주 깨끗한 사람으로 장관을 앉혀야한다고..
    털어도 털어도 나올게 없는 사람을 앉혀야한다고..
    그들이 흔들고 털고 그들의 저항을 이겨낼수있는 강단있는 사람을 앉혀야한다고..
    그때는 조국 본인이 그일을 할줄 몰랐을겁니다.
    조국은 다 알고 시작한것입니다. 그런사람이 털릴게 있을수가 없죠.

  • 4. 환영
    '19.9.28 10:38 PM (59.15.xxx.109)

    감사합니다~
    검찰개혁 함께 지지해주자구요^^

  • 5. 저도 환영
    '19.9.28 10:41 PM (211.179.xxx.129)

    정치인들보다 깨어있는 시민의 판단을
    믿으세요.
    우리는 이미 최고 수준의 민주국가의 국민입니다.
    언론들이 횡포에도 속지 않고 진실을 꽤 뚫고 있어
    넘나 감격스럽네요.

  • 6. ...
    '19.9.28 10:42 PM (125.134.xxx.205)

    1 74님!
    저도 그 동영상 봤어요
    조국장관이 그런 얘기했었죠.
    앞으로 할 일도 다 예측하시고
    잘 행동하실겁니다.

  • 7. 고맙
    '19.9.28 10:48 PM (1.144.xxx.97)

    습니다 어서오세요••••

  • 8. 조국수호
    '19.9.28 10:59 PM (220.125.xxx.62)

    문재인 정부 끝까지 지지합니다

  • 9. ㅇㅇㅇㅇ
    '19.9.28 11:05 PM (161.142.xxx.45)

    이 영상이에요.
    https://youtu.be/_kPLYE2ueOg

  • 10. ㅇㅇㅇㅇ
    '19.9.28 11:06 PM (161.142.xxx.45)

    지독한 원칙주의자가 자신이 외쳐온 사법정의를 위해 목숨을 건 거에요.
    조국은 지켜야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11. ㅂㅅㅈㅇ
    '19.9.28 11:23 PM (114.207.xxx.66)

    원글님 맘이 제 맘이네요...

  • 12. 쓸개코
    '19.9.28 11:42 PM (175.194.xxx.139)

    원글님.. 그리고 비슷한 생각 하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 13. 맞아요
    '19.9.29 12:27 AM (211.42.xxx.116)

    이땅에 그만큼의 특권과 프리미엄을 가지고

    이렇게 깨끗하게 산사람 조국밖에 없을것 같아요

    부인을,, 딸을,,, 아들을,,, 아무리 물고늘어져도

    조국수로 외칠랍니다

  • 14. ???
    '19.9.29 12:58 AM (203.142.xxx.11)

    아마도 저 포함 그런 죄책감 가진사람 많을거예요~
    이제부터라도 의식있는 사람으로 행동하겠습니다
    우리 같이, 함께, 해봐요~~

  • 15. 아마
    '19.9.29 1:30 AM (116.124.xxx.148)

    님 마음이랑 비슷한 사람 많을거예요.
    그리고 오늘을 보고 다음 집회에는 나가야겠딘 하는분도 많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43 피자맛집 알려주세요 .. 00:13:39 42
1823042 정청래, 당대표 여론조사 급등.. '1위로 역전' ㅇㅇ 00:12:54 166
1823041 누가 국민연금 '국내 주식 비중 상향' 이끌었나… 4 .. 00:10:45 210
1823040 ㅂ비 레인보우 00:09:22 107
1823039 맨발걷기 권장 의사 1 00:07:51 327
1823038 명언 - 영원히 청년 함께 ❤️ .. 00:07:01 69
1823037 일생에 한번은 빡세게 공부할 날이 오던데요 4 큰거 온다 00:02:33 236
1823036 스타벅스나 체인빵집... 쿠푼도 판매하나요? 1 쿠쿠 00:02:01 80
1823035 이재명대통령 경계인물 성지순례 댓글 모음 7 ㅎㅎ 2026/07/03 282
1823034 애들 공부안?하는거를 왜 자꾸 뭐라고하세요?222 2 그니깐요 2026/07/03 244
1823033 전지현은 무슨 저런인생이 있나요? 9 노모어 2026/07/03 1,283
1823032 삼양 1963 라면 맛있네요 3 .... 2026/07/03 305
1823031 오늘 단식성공이요. 2 2026/07/03 202
1823030 기초연금을 65세에서 75세로 상향하면 세수 603조를 절약한다.. 7 마란쯔 2026/07/03 1,023
1823029 가족일에 나만 고민하며 사는데 4 2026/07/03 458
1823028 아파트 인테리어할때 엘리베이터 내부커버. 10 ㅇㅇㅇ 2026/07/03 417
1823027 가족에게 큰 시련이 닥쳤어요. 8 가족 2026/07/03 1,682
1823026 동네 엄마에 대한 서운함 23 휴먼 2026/07/03 1,257
1823025 유산소 운동 너무 재미없어요 ㅠㅠ 8 .... 2026/07/03 890
1823024 일본 오봉기간에 가도 되나요? 1 ..... 2026/07/03 310
1823023 조국백서 공동저자 박지훈이 말하는 김남국 8 .. 2026/07/03 654
1823022 육아할때가 그리운 분들 있나요? 8 아이 2026/07/03 568
1823021 소지섭 발리때보다 멋있어요 7 123 2026/07/03 1,205
1823020 김부장 액션이 ㅎㄷㄷ해요 27 드라마광 2026/07/03 2,139
1823019 로봇청소기 직배수형 욕실에 설치하신분 계신가요 3 .. 2026/07/03 260